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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오전 눈썰매, 오후 스파… 에버랜드가 제안하는 ‘성탄절 완벽 정복’ 코스

에버랜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종일 성탄절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환상 코스’를 공개했다.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 따르면 파크 전체에 울려 퍼지는 캐럴과 함께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이다. 퍼레이드부터 눈썰매, 야간 불꽃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을 설레게 한다.올해 크리스마스 축제의 백미는 산타와 루돌프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특별 공연이다. 약 30분간 펼쳐지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에서는 수십 명의 연기자가 산타·루돌프·요정으로 변신해 화려하게 장식된 퍼레이드 카와 함께 행진하며 성탄절을 맞은 기쁨으로 물들인다.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 레니앤프렌즈와 산타마을 친구들이 꾸미는 댄스 공연 ‘베리 메리 산타 빌리지’가 매일 2회씩 열려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특히 연말까지 운영되는 ‘크리스마스 코스튬 이벤트’는 방문객이 직접 산타나 루돌프 복장을 하고 방문할 경우 가격 우대는 물론, 눈썰매장 전용 레인 이용과 사파리월드 우선 탑승 혜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해가 지면 조명과 불꽃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경 명소로 재탄생한다. 넷플릭스와 협업해 선보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싱어롱 불꽃쇼까지 매일 밤 펼쳐지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린다.따뜻한 힐링을 원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캐리비안 베이와의 연계 상품도 강화했다. 겨울 부캐 ‘윈터 스파 캐비’로 변신한 캐리비안 베이는 카피바라 테마의 노천 스파와 핀란드식 사우나를 운영 중이며, 550m 유수풀 전 구간에 온수를 공급해 겨울 힐링 명소로 떠올랐다.특히 올해 새롭게 출시된 ‘에버 투 캐비’ 이용권으로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게 됐다. 오전에는 에버랜드에서 눈썰매와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보고, 오후에는 ‘따스행 캐비 셔틀’을 이용해 캐리비안 베이로 이동 후 온천욕과 스파 휴식을 즐긴다. 해가 지면 다시 에버랜드에서 야간 퍼레이드와 불꽃쇼로 알찬 성탄절이 완성된다.워터파크를 먼저 방문하고 싶다면 현재 캐리비안 베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투파크(2 Park) 이벤트를 활용하면 된다. 현재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을 대상으로 당일 오후 3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돼 일정과 취향에 따라 방문 순서를 선택할 수 있다.투파크와 에버 투 캐비 이용 고객에게는 에버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 포인트 룰렛 이벤트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이밖에 겨울축제를 맞아 오즈의 마법사 컨셉 에메랄드 시티로 변신한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도로시,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등 캐릭터 조형물과 눈사람, 트리, 선물상자 장식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풍경도 만날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올해 크리스마스는 산타 퍼레이드부터 눈썰매, 불꽃쇼, 윈터 스파까지 하루를 꽉 채울 수 있는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에버랜드에서 잊지 못할 성탄의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2025.12.24 07:00
생활문화

라오스 최초 정식 파크 골프장 ‘케이-파크골프 라오’, 12월 1일 개장

라오스 스포츠 문화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됐다. 비엔티안 탕원 지역에 라오스 최초의 정식 파크 골프장인 '케이-파크골프 라오(K-Park Golf Lao)'가 지난 12월 1일 정식 개장하며 현지 레저·스포츠 인프라 확장의 상징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골프장은 현재 27홀을 우선 운영 중이며 향후 총 72홀 규모로 확장하기 위한 공사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케이-파크골프 라오'는 클럽이글이 운영하는 파크 골프장으로 일반 골프보다 간소한 장비와 규칙으로 즐길 수 있는 파크 골프의 특성을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파크 골프는 고령층의 건강 증진과 가족 단위 여가 활동에 적합한 스포츠로 알려져 있으며 라오스의 기후와 생활 문화에도 잘 어울리는 종목으로 평가된다. 실제 개장 이후 현지 주민과 거주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새로운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이번에 문을 연 '케이-파크골프 라오'는 라오스 내에서 처음으로 국제 표준을 준수해 설계된 정식 파크 골프 코스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골프장 부지 내에 조성된 대형 호수와 주변 자연 경관을 그대로 살린 배치는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라운딩 경험을 제공한다. 푸른 잔디 위에서 펼쳐지는 플레이와 함께 라오스 특유의 맑은 공기와 평온한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보라색 유니폼을 착용한 직원들의 모습은 공간의 인상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케이-파크골프 라오'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각인시키고 있다.운영 측은 시설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에도 중점을 뒀다. 클럽과 공 대여 시스템을 갖춰 장비 준비 부담을 낮췄으며, 파크 골프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를 위한 무료 체험 레슨도 운영 중이다. 코스 이용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어, 초보자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 시니어층까지 폭넓은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새로운 레저 경험을 찾는 여행객들에게도 하나의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케이-파크골프 라오 관계자는 "라오스에서도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레저 활동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현재 운영 중인 27홀을 기반으로 향후 72홀까지 확장해 보다 많은 이용객이 파크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파크 골프는 세대 간 교류와 일상 속 운동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스포츠로, 개장을 계기로 현지 스포츠 문화에 새로운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정식 개장을 기념해 진행된 한 달간의 무료 라운딩 이벤트 역시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개장일인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코스 이용료를 전면 무료로 제공하며 파크 골프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췄고, 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가 이뤄졌다. 무료 체험 레슨도 함께 운영되며 라오스 내 파크 골프 보급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케이-파크골프 라오 강현오 대표는 "앞으로 이곳이 한국 교민들에게는 건강한 활력소가 되고, 라오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의 장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더 나아가 한국과 라오스의 우정을 잇는 즐거운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클럽이글은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케이-파크골프 라오는 라오스 왓따이 국제공항에서 약 25km 떨어진 비엔티안 탕원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으로 약 30~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현지 이용객뿐 아니라 관광객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으며, 라오스의 새로운 스포츠·레저 명소로 점차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12.22 16:42
스포츠일반

대한체육회 한국체육박물관,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참가기념 특별전시 개최

대한체육회 한국체육박물관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도전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특별전시 'It's Our Vibe'를 12월 18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동계올림픽의 도전과 성취의 과정을 다양한 사료와 영상으로 소개하며, 국제무대에 도전해 온 한국 동계스포츠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보기 위해 기획됐다.먼저, 일제강점기인 1936년 2월에 개최된 제4회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던 김정연, 이성덕, 장우식 선수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인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을 조명한다.특히 김정연 선수는 1935년 제5회 전일본빙상대회 5000m·1만m 종목에서 우승하며 종합 1위를 기록, 일본 선수를 제치고 대표로 선발되어 올림픽 스케이팅 종목에 출전한 인물이다.해방 직후 혼란스러운 정국 속에서도 체육계는 조선체육회(대한체육회의 전신)를 재건하고 올림픽 참가를 위하여 조선올림픽위원회(KOC)를 설립하여 IOC 가입을 추진했다.1947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IOC 제40차 총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석 예정이었던 전경무가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하면서, 당시 미국에 거주하던 이원순이 대신 참석했다. 이원순은 KOC라는 조직에 대한 상세한 연대기적 설명과 아마추어 정신에 기반한 운영 원칙, IOC 헌장 준수 의지 등에 대해 연설하였으며, 그 결과 총회(1947.6.20.)에서 IOC위원들의 만장일치로 KOC는 가입을 인준 받게 된다.1992년 프랑스 알베르빌에서 열린 제16회 동계올림픽에서 당시 19세였던 김윤만 선수(현 대한체육회 훈련본부장)가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에서 1분 14초 86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안겼다.당시 금메달과 불과 0.01초 차이였던 그의 역주는 한국 빙상계에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열어준 계기가 되었다.이번 전시는 한국체육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이원순 여행증명서(국가등록문화유산)와 IOC가입승인서, 우리나라 최초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윤만 선수의 메달과 시상복 등 주요 유물을 특별 전시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전, ‘KOREA’라는 이름으로 태극기를 들고 최초로 참가한 1948년 생모리츠 동계올림픽대회 참가 영상 등 희귀 자료도 공개된다.다양한 소장 유물과 영상 등의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도전 연대기를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국제스케이트장에서 훈련하는 선수와 이용객에게 우리의 열정과 힘, 대한민국 동계올림픽만의 정체성인 ‘바이브(Vibe)’를 소개하고자 한다.이번 특별전시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 1층에서, 상설전시는 2층에서 각각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스케이팅 체험은 별도의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입장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이은경 기자 2025.12.22 10:23
산업

하이원리조트, 겨울 시즌 ‘키캉스’ 공략 박차… 가족 전용 객실 대폭 확충

하이원리조트가 겨울 성수기 대목을 겨냥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을 위한 이른바 ‘키캉스(키즈+호캉스)’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하이원은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 위치한 ‘슈페리어 패밀리룸’ 8실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첫선을 보였던 패밀리룸의 인기에 힘입어 객실 규모를 총 12실까지 확대한 것이다. 이번에 추가된 객실은 영유아의 안전사고 예방과 부모의 편안한 휴식에 중점을 뒀다. 대표적으로 침대 높이를 낮춘 ‘최고급 저상형 패밀리 침대’를 설치해 아이들의 낙상 우려를 해소했으며, 4인 가족이 머물기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피부가 예민한 영유아를 고려해 유럽의 엄격한 친환경 인증인 ‘오코텍스(OEKO-TEX)’ 1등급 침구류를 비치해 신뢰도를 높였다. 객실 내부 인테리어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디자인 요소가 돋보인다. 곰돌이 형상의 무드등과 토끼 모양 의자 등 감각적인 소품을 배치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울러 아기 욕조를 비롯한 필수 육아용품을 무료로 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 영유아 동반 가족의 고질적인 고민인 짐 가방의 무게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투숙객을 위한 연계 놀이 시설도 강점이다. 패밀리 객실이 있는 컨벤션타워 8층에는 어린이 전용 놀이터 ‘키즈 그라운드’와 독서 공간인 ‘키즈 갤러리’가 인접해 있어, 객실 밖에서도 아이들과 다채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하이원리조트는 객실 증설을 기념해 이용객 88명에게 선착순으로 축하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권부근 강원랜드 호텔콘도영업실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제약 없이 머무를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특화 서비스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족 휴양지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전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2.21 13:35
산업

일주일 빨리 온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12일 문 연다

에버랜드가 오는 12일부터 온 가족이 즐기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순차 가동한다. 알파인 빌리지에 마련된 스노우 버스터에서는 겨울 액티비티의 대명사인 눈썰매 체험 뿐만 아니라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 스노우 야드 등 더 넓고 다양해진 눈놀이터가 마련돼 익사이팅한 겨울을 선사한다. 에버랜드는 눈썰매를 기다려온 고객들이 더 빨리 눈빛 레이스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스노우 버스터 오픈 일정을 예년보다 약 일주일 가량 앞당겼다. 12일에는 스릴 넘치는 눈썰매장 레이싱 코스와 스노우 야드가 먼저 개장하고, 19일에는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가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이어서 200미터 길이의 눈썰매장 익스프레스 코스는 기상 상황에 따라 내달 초 가동을 계획하고 있다. 가장 먼저 가동되는 레이싱 코스에서는 높은 경사에서 설원을 빠르게 질주하며 눈썰매 경주를 펼칠 수 있고, 최대 4명까지 거대한 원형튜브로 함께 타고 내려오는 익스프레스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눈놀이를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눈썰매장 앞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자유롭게 스노우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스노우 트랙을 확장해 새롭게 조성한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바디 슬라이드 존이 운영되는 등 체험 콘텐츠가 풍성하다. 더욱 넓어진 공간에서 레인을 따라 나무 썰매를 타볼 수 있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 조형물, 가랜드 등도 함께 연출돼 겨울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또한 눈 덮인 평지에서 아이들과 놀 수 있는 스노우 야드도 마련돼 눈사람과 눈오리를 만들거나 미니썰매를 타볼 수 있다. 눈 세상에서 신나게 뛰어논 방문객들을 위한 '핫푸드 스트리트'와 '베이글 위시 라운지'도 알파인 빌리지 입구에 마련된다. 핫푸드 스트리트에서는 군고구마, 붕어빵, 호떡, 계란빵 같은 따끈따끈한 겨울 간식부터 초콜릿 라떼, 애플 유자차 등 음료와 유부꼬치어묵우동, 매콤가래떡볶이 등 든든한 식사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따뜻한 감성을 자극하는 신상 굿즈 '베이글 위시 베어'로 꾸며진 베이글 위시 라운지에서는 편안하게 쉬며 귀여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스노우 버스터는 에버랜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코스에 자동 출발대, 튜브 이송대(리프트), 눈 턱으로 만든 전용 레인, 충격방지용 에어바운스 등이 마련돼 있어 편리하고 안전한 눈썰매 체험이 가능하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2.11 11:28
산업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윈터 스파 캐비'로 변신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가 겨울 시즌을 맞아 따뜻한 힐링 공간인 ‘윈터 스파 캐비’로 변신했다. 이번 시즌은 워터파크 온도를 높여 따뜻한 스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방문객들은 유수풀과 아쿠아틱센터 등 주요 풀장 어디서나 따뜻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편백나무 노천탕과 핀란드식 원통 사우나 시설이 갖춰져 겨울철 노천 스파의 묘미를 더했다. 특히 지난해에 인기를 끌었던 핀란드식 사우나는 올해 3개소로 확대 운영된다.올해의 테마는 ‘카피바라 베이’다. 에버랜드의 인기 동물 카피바라가 겨울 휴가를 즐기러 왔다는 이야기를 담아 260㎡ 규모의 노천탕 주변을 귀여운 조형물과 포토존으로 꾸몄다. 또 550m 전 구간을 따뜻하게 운영하는 유수풀 곳곳에는 앙증맞은 카피바라 캐릭터를 활용한 장식물이 시각적 즐거움을 더하고, 중간중간 설치된 안내판을 따라가면 열탕·족탕·사우나·케이브 스파 등 각종 시설과 휴식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카피바라를 테마로 한 신규 굿즈와 따뜻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겨울 한정 메뉴도 풍성하게 선보인다. 나비오 상품점에서는 온천욕을 즐기는 카피바라 인형·키링·타올 등 30여 종의 특별 굿즈를 만나볼 수 있고,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선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과 협업한 카피바라 어묵바를 오픈해 설렘 가득한 겨울 온천 감성을 더한다.내년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투파크’(2 Park)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은 당일 오후 3시부터 에버랜드에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오즈의 마법사 테마존 등 겨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전역을 즐길 수 있다.권지예 기자 2025.12.09 15:24
산업

해발 1100m 청정 웰니스 성지로… 강원랜드, 치유·레포츠 '풀가동'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국내 유일 내국인 카지노 리조트의 틀을 벗는다. 강원도 정선의 백두대간 고원지대 이점을 살린 웰니스(Wellness)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워 방문객에게 깊은 휴식과 치유를 선사한다. 향후 10여 년간 3조원을 투입하는 ‘K-HIT 마스터플랜’을 본격 추진, ‘K웰포테인먼트 복합리조트’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청정 고원에서 찾는 몸과 마음의 균형강원랜드는 해발 1100m가 넘는 고원 지대에 자리한 천혜의 환경을 활용해 프리미엄 웰니스 성지로 콘텐츠를 지속 확충하고 있다.지난 20일 방문한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리조트에는 ‘하이원 웰니스센터 프로그램’이 있다. 하이원 웰니스센터 프로그램의 핵심은 ‘자연과의 교감’. 고지대에서 느껴지는 깨끗한 공기와 풍부한 피톤치드가 치유 환경을 조성하며 프로그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올해 초 새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연 하이원리조트의 웰니스센터의 실내공간은 ‘밸런스케어존’으로 하이원 그랜드호텔 7층에 위치했다. 리조트업계 최초로 조성한 건강증진 전용 공간 밸런스 케어존에서는 보디 릴렉스로 요가·명상·이혈 사운드 테라피 등을 통해 일상에서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이날은 위스키 한 잔과 함께하는 명상을 체험했는데 잔에 담긴 황금빛의 잭 다니엘스 위스키를 바라보며 정신을 가다듬고 자신을 위로하는 시간을 보냈다.야외공간 네이처힐링 존은 리조트 맞은편 달팽이 숲길을 따라 굽이굽이 10분을 걸으면 닿았다. 구불구불한 달팽이 숲길은 숲 지기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함께 하며, 산책 체험 프로그램 ‘숲애 이야기’로 운영된다. 도착한 네이처힐링 존은 기존 북 카페로 운영되던 곳을 웰니스 콘텐츠를 위한 장소로 리뉴얼한 곳이었다. 이곳에서는 족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허브티와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대표 콘텐츠다. 모래시계를 뒤집어 정해진 시간만큼 족욕을 즐기고 준비된 아로마 미스트를 발에 뿌려 마무리하는 등 추위가 달아나는 경험을 얻었다. 추운 겨울에 접어들면서 웰니스뿐만 아니라 하이원리조트의 자랑 레포츠 시설도 본격 가동 준비를 마쳤다. 올해는 예년보다 일주일이나 빠른 오는 28일에 스키장을 조기 개장한다. 초급자 슬로프인 아테나3-1과 눈썰매장이 우선 개방되며, 스키·보드를 즐기지 않는 방문객을 위한 복합형 놀이터 스노우월드도 확장 운영된다. 2035년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대도약하이원리조트는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 관광지는 물론,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간다.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관련 간담회에서 “‘K-HIT 마스터플랜’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하이원의 빼어난 자연환경을 무기로 웰니스와 레포츠를 키우고 여기에 흥미로운 엔터테인먼트를 더해 ‘웰포테인먼트 IR’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강원랜드는 2035년까지 약 3조원을 투자하는 ‘K-HIT 마스터플랜’을 발전시켜 ▲매출액 3조 6000억원 ▲연간 이용객 1320만명 달성 ▲비카지노 부문 매출 3배 이상으로 키워 매출 구조를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전체 투자의 71%가 집중되는 그랜드코어존의 랜드마크인 그랜드 돔은 길이 300m, 높이 80m의 초대형 실내 공간으로 지어진다. 돔 내부에는 K팝 공연 유치가 가능한 미디어 돔 아레나를 비롯해 10가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집약된다. 이는 계절적 한계를 극복하는 핵심 전략이기도 하다.최 직무대행은 “범부처 차원에서 강원랜드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한국형 복합리조트 육성에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권지예 기자 2025.11.30 12:52
산업

강원랜드 ‘제 2막’… 강원도 대자연 속 ‘복합리조트’가 온다

강원랜드가 앞으로 10여 년 동안 약 3조 원을 쏟아붓는 초대형 프로젝트, 'K-HIT(하이원 통합관광) 마스터플랜'을 공개하며 대변신을 예고했다. 이는 국내 유일 내국인 카지노 리조트라는 이미지를 벗고, 웰니스(치유), 레포츠(활동), 엔터테인먼트(즐길 거리)를 결합한 '웰포테인먼트 복합리조트(IR)'로 세계 무대에 도전하기 위한 야심 찬 계획이다. 특히 2030년 일본 오사카에 대형 IR이 문을 열 예정인 만큼, 강원랜드는 '한국형 IR'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정면 승부를 택했다.매출 3배 목표...카지노 의존도 확 낮춘다지난 20일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K-HIT 마스터플랜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하이원의 빼어난 자연환경을 무기로 웰니스와 레포츠를 키우고, 여기에 흥미로운 엔터테인먼트를 더해 '웰포테인먼트 IR'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총 사업비는 약 3조 원이다. 강원랜드는 이 투자가 마무리되는 2035년 이후 매출액 3조 6,000억 원, 연간 이용객 1320만 명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훈재 강원랜드 미래전략팀장은 "현재 매출의 85% 이상이 카지노에서 나오지만, 앞으로는 비카지노 부문 매출을 3배 이상 키워 균형 잡힌 리조트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지노 매출 역시 2배 성장을 목표로 한다.마스터플랜의 핵심은 전체 투자의 71%가 집중되는 '그랜드코어존' 조성이다. 긴 겨울철에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실내로 연결하고, 압도적인 랜드마크를 만들어 고객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핵심 시설인 '그랜드 돔'은 길이 300m, 높이 80m의 초대형 실내 공간으로, 돔 내부에는 미디어타워, 자연 테마 실내정원, 음악분수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K-POP 공연 유치가 가능한 6000석 규모의 '미디어 돔 아레나'를 비롯해 'K-컬처 스튜디오', '키즈 테마파크', 그리고 신규 '그랜드 카지노' 등 10가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한곳에 모인다. 정 팀장은 "이 거대한 돔을 중심으로 사계절 내내 활기가 넘치는 리조트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형 IR' 차별화와 규제 완화 숙제강원랜드는 오사카 등 해외 경쟁 IR과의 차별점으로 하이원만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내세운다. 인공섬에 지어지는 오사카와 달리, 강원랜드는 산림자원과 사계절 레포츠를 결합한 '한국형 IR'의 강점을 극대화한다. 60채의 '포레스트 웰니스 빌리지'와 숲 명상, 사우나 등 자연 회복 프로그램을 도입해 국내 최고 수준의 숲 기반 웰니스 공간을 만든다. 또한 기존 스키장과 골프장 외에 사계절 썰매장, 산림 레포츠 파크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을 신설하여 사계절 복합 리조트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리조트 관문인 '게이트센터'와 미술관, 야외 아트파크로 구성된 '아트센터'를 조성해 문화 예술 거점을 만들고 지역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최 직무대행은 "산림자원과 레포츠 시설이야말로 오사카 IR이 따라올 수 없는 강원랜드만의 경쟁력"이라며, 돔 아레나에서 열리는 K-POP 공연 등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다만 마스터플랜의 성공을 위해서는 '카지노 규제 완화'가 필수적이라는 목소리도 높다. 해외 카지노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24시간 영업 △출입 일수 제한을 시간 총량제로 전환 △베팅 한도 추가 상향 등 과감한 규제 완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최 직무대행은 "강원랜드는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등 다양한 부처의 규제를 받는다"며, 범부처 차원에서 강원랜드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한국형 복합리조트 육성에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1.27 07:00
자동차

‘제주 거점’ 키우는 쏘카, 공항서 도보로 ‘쏘카터미널’ 가보니 [르포]

쏘카가 제주국제공항 인근에 새로운 거점 ‘쏘카터미널’을 열었다. 기존 제주공항의 쏘카스테이션 운영을 종료하고, 공항 주차장 바로 건너편에 자리를 잡았다. 이곳은 도보 10~15분, 차량으로는 2분 거리의 접근성을 강점으로 고객을 이끌 전망이다.걸어서 가는 쏘카터미널지난 7일 쏘카는 제주공항에서 셔틀버스로 5분 거리에 있던 쏘카 스테이션의 기능을 새로 문 연 ‘쏘카터미널’로 옮겼다. 제주공항은 주차장 내 렌터카 배차와 반납이 2016년부터 전면 금지되면서 특이하게 ‘렌터카 셔틀버스’ 주차장이 공항에 설치된 특수한 상황으로 운영되고 있다. 쏘카는 그동안 제주공항에서 차량을 직접 대여할 수 없는 제약으로 공항 근처에 별도 스테이션을 운영해 왔다. 하지만 셔틀버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되고, 미운행 시간대에는 이용객들이 반납 후 도보로 공항에 가야 하는 등 일부 이용자들이 셔틀버스 시스템의 불편함을 꾸준히 토로해 왔다.이에 쏘카는 2023년부터 제주 지역 스테이션 확장과 이전을 검토, 총 245억원을 들여 공항 인근 부지 매입(139억원)과 터미널 건설(106억원)에 나섰다. 지난 8일 차량을 반납하기 위해 전날 가오픈한 쏘카터미널을 직접 방문했다. 영업을 개시한 쏘카터미널은 여전히 공사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었다. 화단에 식물을 심고 전기 작업을 마무리하는 등 다수의 인부들이 새 공간을 완성해가고 있었다. 공사와는 별개로 쏘카 앱으로 예약한 차량 인도와 반납은 문제없이 이뤄지는 모습이었다. 3층으로 지어진 쏘카터미널 바로 앞 주차장에서 차량 인도를, 뒤쪽 타워 주차장에는 반납을 할 수 있도록 한 안내 표지판이 눈에 띄었다. 터미널 내부 본관동 1층에는 쏘카 이용자 대기실이 마련돼 다수의 이용객들이 셔틀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또 항공편 스케줄 확인용 보딩보드와 렌탈 용품 주문 키오스크, 자동판매기도 설치됐다. 제주의 자연을 담은 듯한 중정도 눈에 띄었다. 아직 오픈 전인 2층에는 12월 입점 예정인 카페&라운지가 들어설 준비로 마무리가 한창이었다. 입찰을 통해 입점하는 카페는 비로소 커피다. 이 카페는 블루리본 서베이에 빛나는 서울 경의선 숲길 산책로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이다. 3층에는 워크라운지와 옥상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고개를 돌리니 제주공항이 가까이에 보였다. 길만 건너면 공항 주차장으로 연결되는 곳이지만, 도보로 이용하면 15분 정도, 빠르면 10분이 소요된다. 셔틀버스가 운영되지 않는 시간이나 짐 없이 가벼운 여행 중이라면 충분히 걸어서 공항까지 갈 수 있는 거리였다. 이날은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는데 주변 도로 특성상 굽이굽이 돌아가야 하는 경로여서 교통 상황에 따라 도보 이동과 시간은 비슷하게 소요됐다. 2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눈앞에서 놓쳤다면 걸어서 갈 수 있는 선택지가 추가된 셈이다.‘제주 여행의 시작과 끝’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는 쏘카터미널이라는 이름답게, 공항으로 환승하는 기분을 여행자에게 안겨줬다. 수많은 제주도 여행객은 비행기에서 내려 차를 빌려 여행을 시작하고, 여행을 마친 뒤 다시 공항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쏘카 관계자는 “비행기에서 차로 갈아타는 공간이라는 개념에서 터미널이란 명칭을 선택했다”며 “제주공항에서 쏘카터미널까지 가는 도보 이동 사이니지(표시)는 허용된 범위 안에서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이번 쏘카터미널의 오픈 배경에는 빠르게 성장하는 제주 카셰어링 수요가 뒷받침한다. 쏘카의 제주 지역 차량 운영 대수는 2016년 약 300여 대에서 올해 1100여 대로 세 배 이상 확대됐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쏘카의 현금성 자산은 약 490억원 수준으로, 연간 흑자전환이 가시화된 가운데 과감한 투자를 통해 쏘카터미널을 완공했다. 쏘카는 이를 통해 대여·반납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항과 연계된 ‘여정의 시작점’으로 포지셔닝한다는 전략이다.쏘카 관계자는 “쏘카 터미널을 거점으로 더 많은 차량, 더 다양한 차종과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주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순 대여 넘어 ‘모빌리티 테스트베드’로총 2500㎡ 규모 부지에 들어선 쏘카터미널은 단순한 대여·반납 공간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 실증의 중심으로 설계됐다.쏘카는 이곳을 ‘모빌리티 플랫폼 신기술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특히 전기차 기반의 V2X(차량사물통신) 실증을 추진하며, 2026년부터는 약 200기의 양방향 전기차 충전기 실증사업도 시작한다. 이는 전력이 저렴한 심야 시간대에 전기차에 전력을 저장하고, 낮에는 저장된 전력을 시설에 공급하는 V2G(전기차 양방향 충전) 개념의 실험이다. 향후 제주 지역의 스마트 전력망과 연계될 가능성도 있다.이와 함께 항공권 예약 서비스인 ‘쏘카에어’(SOCAR Air)를 통해 제주 여행의 예약부터 이동까지 원스톱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 초 론칭한 쏘카에어는 항공권 발권 시 카셰어링 할인 혜택을 제공해 서비스 도입 이후 연계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 중이다. 쏘카에 따르면 쏘카에어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의 40%가 신규 회원으로, 제주 여행과 맞물린 신규 카셰어링 수요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쏘카 관계자는 “쏘카터미널은 단순히 렌터카 대여소가 아니라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의 허브로서 기술 검증과 서비스 혁신의 실험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제주=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1.15 06:30
산업

라쿠텐 트래블, 전 세계 42만5000여개 숙소로 예약 확대

라쿠텐 그룹 산하의 여행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호텔 예약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번 확대로 이용객들은 다양한 국가 및 지역에 걸쳐 42만 5000개가 넘는 숙소를 예약할 수 있게 됐다.지금까지 일본 인바운드와 자국 내 여행, 일본발 해외여행 등 일본시장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해 온 라쿠텐 트래블은 이번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일본 시장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호텔, 리조트, 특색 있는 숙소까지 예약 가능한 글로벌 여행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라쿠텐 트래블은 2001년 서비스 출시 이후 일본 전역의 소규모 숙박 시설, 고급 호텔, 전통 료칸 등 다양한 형태의 숙박업체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으며, 일본 현지 세일즈 컨설턴트들을 통해 각 숙박업체와 긴밀히 협력하며고객 만족도 향상과 수익 증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제임스 박 라쿠텐 트래블 싱가포르 최고경영자(CEO) 대표는 “이번 글로벌 론칭은 일본 중심의 서비스 기반을 넘어, 라쿠텐 트래블이 진정한 글로벌 여행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일본 내 여행객과 일본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쌓아온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모든 여행객들이 보다 쉽고 만족스럽게 여행을 계획하고, 예약하고 숙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0.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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