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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승기♥’ 이다인, 딸 첫 생일 축하… “나의 작은 천사”

가수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 부부가 딸의 첫 생일을 축하했다.이다인은 5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나의 작은 천사”라며 “1년 동안 엄마에게 무한한 행복을 줘서 고마워”라는 게시물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승기가 돌을 맞이한 딸을 안고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이승기는 배우 견미리 딸인 이다인과 공개 연애를 하다 2023년 결혼, 지난해 2월 딸을 출산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05 21:42
프로축구

[공식발표] 부산, 2025시즌 배번 공개…‘주장’ 장호익 77번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28일 오전 2025시즌 선수단 배번을 공개했다.구단에 따르면 주장 장호익은 프로 입단 첫해에 달았던 77번을 부산에서 다시 달았다. 이전 소속 구단에서 35번, 3번 등을 선택했던 장호익은 프로 커리어 첫 이적과 첫 주장을 맡은 만큼, 초심을 되찾겠다는 의미로 77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장호익은 “프로 데뷔 마음가짐과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마음으로 골랐다. 그리고 감독님께서 선수 시절 마지막에 77번을 다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항상 많이 닮고 배우고 싶은 분이다. 올해 팀을 위해 그리고 감독님을 위해 머리 박고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겠다.”며, 스승에 대한 존경과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도 함께 전했다.부주장 조위제도 등번호를 바꿨다. 조위제는 2022년 입단 시 달았던 20번을 다시 선택했다. 그는 “작년에 부상도 많았고 개인적으로 아쉬운 한 해였던 것 같다. 신인 때 달았던 20번을 달고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서 간절하게 경기에 임하고 싶어서 선택했다. 작년까지 한도 형이 20번을 달고 좋은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그 좋은 기운을 이어가고 싶어서 달았기도 하다”고 밝혔다.또 다른 부주장 페신은 지난해 라마스가 달았던 10번을 선택했다. 두 선수의 이전 등번호는 전승민(5번)과 사비에르(7번)가 각각 받았다.임민혁은 지난해와 같은 등번호 8번을 유지했으며, 이외에도 구상민(1번), 이동훈(2번), 이동수(6번), 이승기(14번), 이현규(18번), 김희승(30번), 이승규(31번), 손휘(47번)도 변함없이 등번호를 유지한다.허승찬은 22번으로 등번호를 바꿨고, 조민호는 전주시민축구단 임대 당시 사용한 19번을 선택했다. 이현준은 현재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활약 중인 권혁규의 부산 시절 번호인 42번을 정해 권혁규처럼 좋은 활약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올 시즌 부산에 새롭게 합류한 정호근(4번), 김상원(13번), 김민기(15번), 전성진(17번), 박대한(21번), 박창우(23번), 윤민호(32번), 홍재석(33번), 김동욱(37번), 김진래(63번), 손석용(99번)과 신인 김현민(27번), 백가온(45번), 김유래(41번)도 자신의 등번호를 정했다.부산은 배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선수단과 코치진에 대거 변화를 줘 지난 시즌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올 시즌을 맞이한다. 선수단 모두 초심을 찾고 좋은 기운을 받고자 배번을 정한 만큼 올 시즌 각오도 남다르다.한편, 부산은 오는 2월 22일과 3월 2일에 각각 김포FC와 경남FC을 상대로 홈 개막 시리즈 승리 사냥에 나선다.김우중 기자 2025.01.28 09:12
스타

‘이다인♥’ 이승기, 떡국 200그릇 끓였다…“봉사로 온기 나눌 것”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 후 첫 봉사활동에 나섰다.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승기는 지난 17일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시설 따스한채움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따스한채움터는 2022년 5월부터 대한적십자사가 위탁 운영 중인 무료급식시설로,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하루 두 번, 연간 730회에 걸쳐 약 13만 명을 대상으로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홍보대사인 이승기를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이정하 재능나눔봉사회 회장 및 대학RCY 회원 등이 참여했다. 이승기와 참여자들은 사골떡만둣국, 돈육김치볶음, 컵과일 등으로 구성된 200인분의 식사를 정성껏 준비하고 직접 배식하며 따뜻한 설 명절의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식사를 마친 이용객들에게는 겨울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따뜻한 장갑 200켤레를 전달하며 마음을 더했다.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승기는 10일 만에 봉사활동에 참여해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서 새해 떡국 나눔 봉사를 함께할 수 있어 보람되다. 봉사할 때마다 느끼는 점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정말 많다는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많은 분들이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봉사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2025년 행복하고 따뜻한 온기를 더욱 많이 나누는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이승기는 배우 견미리 딸인 이다인과 공개 연애를 하다 2023년 결혼, 지난해 2월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음악, 영화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이승기는 새해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19 19:39
문화

이승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 “긍정적인 영향력 전파”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이승기는 7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이승기는 “작년에 데뷔 20주년이었는데 받은 만큼 돌려드리고 나눌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되어 뿌듯하다”며 “120년간 대한적십자의 긍정적인 영향력이 곳곳에 꼭 필요한 도움이 되고 있는데 앞으로 그러한 활동에 저를 많이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국민가수이자 국민배우인 이승기 님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기쁘다”며 “그동안 많은 기부와 봉사로 모범을 보여주신 것처럼 적십자 활동에도 적극 동참해 큰 획을 그어달라”고 당부했다.청소년적십자(RCY) 활동을 시작으로 적십자와 인연을 맺은 이승기는 2023년 1월 동해안 및 강릉 산불 구호 활동과 이동 급식 차량, 헌혈 버스 제작비 등 총 7억 6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바 있다.또한, 2023년 9월에는 적십자 기후위기복원력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후환경재난복원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 왔다.이승기는 앞으로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 범위를 넓혀 2년의 임기 동안 생명을 살리는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고통받는 이재민과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7 15:07
스타

‘이다인♥’ 이승기, 한남동 유엔빌리지 105억에 전세 계약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유엔빌리지 고급빌라에 대해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6일 이데일리는 이승기는 지난해 8월 용산구 한남동 고급빌라인 라누보한남 전용 255㎡(2층)의 전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보면 이승기는 당시 해당 가구에 105억 원의 전세권을 설정했다. 전세 기간은 오는 2026년 8월까지다. 특히 이 전세가는 지난해 이어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된 최고 전세가를 기록했다.이승기는 지난 2023년 배우 이다인과 결혼 후 자신이 소유한 삼성동 아파트에서 신접살림을 차렸다. 뒤늦게 전세 계약 체결 소식이 알려지면서 현재는 한남동 빌라로 거주지를 옮긴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엔터는 “개인 정보라 확인이 불가하다”고 일간스포츠에 밝혔다.한편 이승기가 계약한 라누보한남은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 주택으로 지하 2층~지하4층 규모다. 4가구만으로 구성됐으며 2022년 준공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6 16:05
드라마

강한나, 박성훈과 호흡 맞출까… “‘폭군의 셰프’ 최종 논의 중” [공식]

배우 강한나가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 출연을 검토 중이다.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2일 “강한나가 ‘폭군의 셰프’ 강목주 역으로 출연 최종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으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임윤아와 박성훈이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힌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성훈은 지난달 30일 개인 SNS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콘셉트의 일본 AV 배우 단체 사진을 게재하며 논란을 얻었다. 해당 논란 이후 박성훈의 ‘폭군의 셰프’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02 12:44
스타

‘이다인♥’ 이승기, 딸 안고 다정한 투샷 공개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딸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16일 자신의 SNS에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분홍색 포대기로 딸을 품에 안은 모습이 담겼다. 그는 최근 자신의 딸과 함께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방문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22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약 20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한편 이승기는 지난해 배우 이다인과 결혼했다. 지난 2월 딸을 얻었다. 이승기는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대가족’에 출연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16 20:09
스타

이승기 “유재석과 손절? NO” 불화설 해명 (철파엠)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유재석과의 불화설을 언급했다.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이승기가 출연했다.이날 한 청취자는 “강호동과 ‘강심장’에서 새싹 MC를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남동생 같던 이승기가 이제 (‘싱어게인’에서) 단독 MC도 척척하니까 내가 다 대견하다”고 문자를 보냈다.DJ 김영철은 “유재석과는 ‘범인은 바로 너’를 함께하지 않았나. 둘이 스타일이 완전히 다른데, 더 맞는 스타일은 누구냐”고 질문했다.이에 강호동을 택한 이승기는 “이렇게 말하면 또 기사가 ‘이승기, 유재석과는 절대 안 맞아’ 이런 식으로 난다. 인터뷰에서도 답했다가 기사가 어마어마하게 나갔다. 거의 재석이 형과 내가 손절한 것처럼 나갔다”고 털어놨다.한편, 이승기는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대가족’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13 07:35
영화

“전 세계가 대한민국 지켜봐”…양우석 감독 ‘대가족’을 말하다 [IS인터뷰]

“극적이진 않아도 대한민국 출산율을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거든요. 다들 놀라 비명을 지르십니다.”시국이 어지럽기에 더욱 주목받는 ‘변호인’ 양우석 감독이 신작 ‘대가족’으로 새로운 화두를 던진다. 개봉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해제가 이뤄진 지난 4일 일간스포츠와 만난 양 감독은 자연스레 전작들의 이야기를 꺼냈다. “‘변호인’은 먹고살기 바쁜 세대들에게 올바른 항의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필요하다 느껴 만들었어요. ‘강철비’ 시리즈 또한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상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전쟁 상황을 시뮬레이션해 보여줬죠. 이번 ‘대가족’도 제게는 결이 같아요.”11일 개봉한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 함문석(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 함무옥(김윤석)에게 갑자기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코미디다. 양 감독은 “‘변호인’을 사랑해 주신 보답으로 지난 10년간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스스로 정했다”며 “제게는 ‘강철비’보다도 전쟁 같은 이야기”라고 작품을 소개했다.영화는 가족이 절실히 필요한 아이들과 가족과 연을 끊고 출가한 아들, 그리고 가족을 꾸리려 노력한 아버지까지 3대를 조명한다. 양 감독은 “지금 한국 사회에서 압도적으로 중요한 화두는 가족이다. 천년은 걸려 변화할 가족의 형태와 규모, 의미가 한두 세대 만에 급변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고민해 보고자 했다”고 출발점을 떠올렸다.“관객들은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로 접하시겠지만 저는 성장드라마라고 보고 썼습니다. 각자가 치열하게 자신의 욕망에 몸을 던지고 아픔을 통해 성장하거든요.”양 감독은 성장의 중요한 한 축으로 김윤석이 연기한 함무옥을 세웠다. 극중 그가 운영하는 만둣집 평만옥처럼 오랜 시간 번듯하게 자리 잡기 위해 버텨온 한국전쟁 세대다. 그만큼 대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아들 문석의 출가 전 정자 기증으로 태어났다고 주장하는 아이들 민국과 민선을 진정한 가족으로 품고자 한다. 양 감독은 “가족은 자아의 확장이기도 하다”며 “무옥이 자비롭기보단 ‘나와 같은 사람들’이 또 있다는 마음이었던 것”이라고 부연했다.“가족이 아름답고, 모든 걸 해결해 줄 거란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런 메시지는 없지만 질문을 던졌어요. ‘가족’은 가족구성원만 책임질 문제인가, 사회 모두 힘을 보태야 하지 않을까.” ‘인류애’가 묻어나는 스토리텔링에 개봉 전 기자 시사회부터 호평이 자자하다. 특히 웃으러 왔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눈물을 훔쳤다는 감상평도 속속 보인다. 양 감독은 “오히려 신파는 편집으로 덜어냈다. 그럼에도 눈물이 났다면 각자의 가족이 생각나서일 것”이라며 “그게 우리 영화의 미덕이기도 하다”고 웃었다.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 속 신기하게 배우들도 닮아갔다고 했다. 민국과 민선을 연기한 아역배우 김시우, 윤채나가 김윤석과 비슷한 인상인 것에 대해 “의도한 캐스팅은 아니지만 관상학에선 가족이 닮아가는데 음식이 영향을 준다고 한다. 찍으면서 그렇게 되어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관객들이 극장에 가는 게 어떤 이벤트가 된 것 같아 걱정은 있죠. 함께 와서 웃고 울며 공감하는 게 힐링을 주기에 극장을 찾던 그런 추억이 희미해진 것 같아요.”팬데믹의 상흔을 더디게 회복 중인 영화계에 대한 소신과 포부도 밝혔다. 양 감독은 “향후 10년은 콘텐츠산업의 지속 가능한 확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업계 종사자들이 혼란스러운 비즈니스 모델을 정상화해야 할 타이밍”이라고 강조했다.“산업의 안정화를 위해선 ‘한국’ 하면 떠오르는 장르도 있어야 합니다. 드라마에선 멜로와 로맨틱 코미디가 사랑받듯 영화에도 그런 대표 장르를 선물하는 게 목표입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13 06:05
예능

강한나 “이승기, 매일 삭발 대단해... 더 때려도 된다고” (라디오쇼)

강한나가 영화 ‘대가족’ 비하인드를 밝혔다.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영화 ‘대가족’에 출연하는 배우 강한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예전에 비해 거짓말 안 하고 10년은 젊어졌다. 아이돌 느낌이 난다”며 강한나 외모를 칭찬했다. 그러자 강한나는 “앞머리도 조금 자르고 머리도 기르고 물결을 넣었다. 상큼하게 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대가족’ 비하인드도 언급했다. 강한나는 “이승기가 스님 역할을 위해 매일 삭발을 하더라”며 감탄한 뒤 “제가 때리는 장면이 많은데 ‘더 때려도 된다’고 편안하게 대해주셨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이어 “김윤석 선배님은 지켜보시다가 한두 개 정도 연기로 조언해 주신다. 또 김성령 선배님 덕분에 현장에 먹거리가 넘쳤다”라며 선배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한편 영화 ‘대가족’은 오는 11일 개봉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0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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