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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신촌 게릴라 버스킹…팬 운집

가수 이수정이 버스킹으로 팬들과 직접 만났다. 이수정은 지난 2일 오후 6시 신촌 연세로 명물쉼터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지난달 26일 발매한 이수정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마이 네임(My Name)' 발매 기념으로 열린 깜짝 공연으로, 이수정은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교감하는 무대를 꾸몄다. 볼빨간사춘기의 '좋다고 말해' 커버 무대로 버스킹 공연을 시작한 이수정은 이어 비오의 '네가 없는 밤', 아이유의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과 '셀러브리티(Celebrity)'를 열창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마지막 곡으로 '마이 네임'의 타이틀곡 '달을 걸어서'를 부르며 공연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수정은 5일부터 29일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주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 총 16회 공연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0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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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출신 이수정, 8년만 첫 솔로 앨범

가수 이수정이 데뷔 8년 만에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수정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마이 네임(My Name)'을 발매한다. 2014년 그룹 러블리즈(Lovelyz)의 베이비소울로 데뷔한 이수정은 8년 만에 첫 앨범을 내고 본명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앨범명 '나의 이름'이라는 의미처럼 '마이 네임'에는 '이수정'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자랑스럽게 내놓을 수 있는 진짜 음악 색과 감성이 담겨 리스너들에게 깊은 인상과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수정은 타이틀곡 '달을 걸어서'를 비롯해 앨범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이수정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과 짙어진 감성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타이틀곡 '달을 걸어서'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달'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환상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달이 지고 나면 새로운 아침이 찾아오듯, 어두웠던 시간을 지나 진짜 자신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수정은 '마이 네임' 발표를 앞둔 지난 24일 오후 4시 신촌 명물쉼터에서 깜짝 버스킹을 진행했다. 앨범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라이브를 발매 전 최초 공개하며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 5월 5일부터 29일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주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 총 16회 공연으로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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