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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 충격 동향! 호날두(맨유·41) 깜짝 이적 협상설…"마무리는 맨유에서"

사우디 프로축구 프로페셔널리그 알 나스르 FC 소속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구단 운영에 불만을 품고 무단으로 경기에 결장한 호날두가 자신의 친정팀으로 ‘깜짝 이적’을 할 수 있다는 소식에 세계 축구계가 주목하고 있다.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를 포함한 다수 외신은 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유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 복귀를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전설적인 선수인 호날두는 알 나스르와 불화를 겪고 있으며, 올드 트래포드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어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문제는 몸값이다.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의 바이아웃 조항은 5000만 유로(857억 원)로 알려졌다. 바이아웃은 계약 기간이 남아 있더라도, 사전에 정한 금액을 영입 구단이 기존 구단에 지급하면 선수를 데려올 수 있는 조항이다. 바이아웃뿐 아니라 호날두의 연봉도 부담이다. 호날두는 연봉으로만 매년 2억 8000만 달러(약 4057억 원)를 받고 있는 거로 알려졌다.한편, 호날두는 전날 프린스 파이살 빈 하프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리야드와의 2025~26시즌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호날두가 컨디션이 좋지 않기 때문에 구단이 관리 차원에서 결장시킨 거라고 봤지만, 현지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호날두가 현재 구단 운영에 상당한 불만을 품고 있다는 게 경기 결장의 원인으로 파악된다. 스카이스포츠는 '알 나스르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소유한 사우디 프로리그 소속 4개 클럽 중 하나'라며 '알 나스르를 포함한 알 힐랄, 알 이티하드, 알 아흘리의 사우디 대표 구단은 모두 PIF가 운영 중이다. PIF는 막대한 자금을 이용해 4개 구단을 초호화 스쿼드로 꾸렸지만, 그중에서 알나스르는 차별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것이 호날두의 주장'이라고 보도했다.스카이스포츠 소속의 기자 카베 솔레콜은 "호날두는 사우디 프로축구리그에 진출한 뒤 골을 쏟아내고 있지만, 이 기간 알나스르는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그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구단이 과감한 투자로 전력을 보강해주기를 기대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사실상 '파업(strike)'에 가까운 행동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04 10:27
해외축구

"이런 민폐가 있나"…호날두 '파업 논란'에 외신 "사우디 리그에 악영향"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프로페셔널리그 소속의 알 나스르 FC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포르투갈)의 '돌발 행동'이 리그 전체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지적하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최근 팀의 정규리그 경기에 무단 결장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호날두가 여러모로 리그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사우디아라비아 최상위 리그의 스타 선수가 파업에 나선다면, 그리고 (이에 따라) 리그의 관중 수가 감소하거나 다른 스타 선수들도 (호날두를 따라) 파업에 동참할 경우 구단과 리그 모두 금전적으로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호날두는 3일 프린스 파이살 빈 하프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알 리야드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일각에서는 호날두가 컨디션이 좋지 않기 때문에 구단이 관리 차원에서 결장시킨 거라고 봤지만, 현지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호날두가 현재 구단 운영에 상당한 불만을 품고 있다는 게 경기 결장의 원인으로 파악된다.스카이스포츠는 '알 나스르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소유한 사우디 프로리그 소속 4개 클럽 중 하나'라며 '알 나스르를 포함한 알 힐랄, 알 이티하드, 알 아흘리의 사우디 대표 구단은 모두 PIF가 운영 중이다. PIF는 막대한 자금을 이용해 4개 구단을 초호화 스쿼드로 꾸렸지만, 그중에서 알나스르는 차별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것이 호날두의 주장'이라고 보도했다.실제 알 나스르를 제외한 3개 구단이 굵직한 영입을 연이어 했다. 알 힐랄은 카데르 메이테 영입에만 3000만 달러(약 438억 원)를 투자했다. 또한 알 이티하드에서 뛰던 공격수 카림 벤제마와 아스널 수비수 파블로 마리까지 영입하며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 반면, 알 나스르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유망주인 하이데르 압둘카림을 영입하는 데 그쳤다.스카이스포츠 소속의 기자 카베 솔레콜은 "호날두는 사우디 프로축구리그에 진출한 뒤 골을 쏟아내고 있지만, 이 기간 알나스르는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그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구단이 과감한 투자로 전력을 보강해주기를 기대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사실상 '파업(strike)'에 가까운 행동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호날두의 '파업'이 PIF에도 적잖은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매체는 'PIF의 자산 규모는 약 1조 1500억 달러(1669조 원)에 달하는 거로 알려졌다. 알 나스르의 헤수스 단장은 지난달 "우리 구단은 알 힐랄만큼 정치적 영향력이 없다"고 언급하며 구단 내부에서 갈등이 벌어지고 있음을 암시했다. 그의 발언과 호날두의 파업이 겹치면서 PIF와 전 세계가 그들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04 10:24
산업

비컨, 헬스앤뷰티 스토어 가디언·매닝스에 AI 피부·두피 진단 솔루션 본격 수출

㈜비컨이 아시아 최대 유통 기업 중 하나인 DFI리테일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사 솔루션을 아시아 전역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본격 도입한다. 비컨은 인공지능(AI) 기반 피부 및 두피 진단 솔루션 기업이다. 4일 비컨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으로 비컨은 홍콩·인도네시아·마카오·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 도시에 소재한 가디언(Guardian)과 매닝스(Mannings) 매장 400여 곳에 피부·두피 진단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가디언·매닝스 모바일 앱에 연동되는 솔루션도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비컨은 아시아 지역 서비스 확대에 앞서 지난해 홍콩 매닝스 스토어 5곳을 대상으로 개념검증(PoC, Proof-of-Concept)을 진행했다. 당시 구매 전환율과 장바구니 증가를 포함한 실질적인 성과를 확인하는 등 7점 만점 기준 6.5점을 웃도는 재이용 의향 점수를 기록했다.비컨의 솔루션은 온라인 사전 진단과 오프라인 매장 내 정밀 분석을 통해 맞춤형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은 모바일을 통해 피부·두피 상태에 대한 간단한 평가를 진행한 뒤 매장을 방문해 전문 교육을 받은 웰니스 전문가와 연계된 심층 진단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의료 전문가와의 공동 연구를 기반으로 구축한 300만 건 이상의 피부·모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다. 고해상도 카메라와 UV-A LED 이미징, 온도·습도·냄새 감지 센서 등을 적용한 특수 스캐너를 통해 약 2분 만에 피부 12개, 모발·두피 12개 항목을 측정하고, 이를 AI로 분석해 고객의 피부 및 두피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것이 특징이다.비컨은 2024년 3월 솔루션 출시 이후 전 세계 15개국, 4000여 개 이상의 병원·클리닉·살롱 등 전문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오는 4월에는 사용자가 가정에서도 탈모 및 피부 상태를 분석·관리할 수 있는 ‘위드비컨’ 홈케어 서비스를 출시, 개인 맞춤형 홈케어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한다.비컨은 앞으로 DFI리테일그룹과 협력해 매장과 모바일 환경에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확산,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서비스를 고도화해 글로벌 리테일 환경에서 AI 기반 피부·두피 진단 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더욱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DFI리테일그룹 헬스&뷰티 부문 앤드류 웡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당사의 웰빙 전략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라며 “기술과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조언과 일관된 옴니채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민석 비컨 대표는 “DFI리테일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비컨의 AI 진단 기술을 아시아 전역의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오프라인 매장과 디지털 채널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비컨은 삼성전자의 C-Lab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삼성벤처투자·롯데벤처스를 비롯, 지난해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비에스케이인베스트먼트·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에이스톤벤처스에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또한 CES 2023 혁신상 수상, 2025 APEC 정상회의 K뷰티 대표 기술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등 국내외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2.04 10:12
해외축구

호날두, 뿔났다→경기 무단 노쇼…사우디 알 나스르에 무슨 일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 나스르 FC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포르투갈)가 경기에 무단 결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리그 우승을 두고 다투는 경쟁팀은 막대한 자금을 바탕으로 수준급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 반해 정작 소속팀은 선수 영입에 소극적이라는 이유에서다. 이 같은 호날두의 행동에 외신도 주목하고 있다.호날두는 3일(한국시간) 프린스 파이살 빈 하프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리야드와의 2025~26시즌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호날두가 컨디션이 좋지 않기 때문에 구단이 관리 차원에서 결장시킨 거라고 봤지만, 현지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호날두가 현재 구단 운영에 상당한 불만을 품고 있다는 게 경기 결장의 원인으로 파악된다.스카이스포츠는 '알 나스르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소유한 사우디 프로리그 소속 4개 클럽 중 하나'라며 '알 나스르를 포함한 알 힐랄, 알 이티하드, 알 아흘리의 사우디 대표 구단은 모두 PIF가 운영 중이다. PIF는 막대한 자금을 이용해 4개 구단을 초호화 스쿼드로 꾸렸지만, 그중에서 알나스르는 차별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것이 호날두의 주장'이라고 보도했다.실제 알 나스르를 제외한 3개 구단이 굵직한 영입을 연이어 했다. 알 힐랄은 카데르 메이테 영입에만 3000만 달러(약 438억 원)를 투자했다. 또한 알 이티하드에서 뛰던 공격수 카림 벤제마와 아스널 수비수 파블로 마리까지 영입하며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 반면, 알 나스르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유망주인 하이데르 압둘카림을 영입하는 데 그쳤다.스카이스포츠 소속의 기자 카베 솔레콜은 "호날두는 사우디 프로축구리그에 진출한 뒤 골을 쏟아내고 있지만, 이 기간 알나스르는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그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구단이 과감한 투자로 전력을 보강해주기를 기대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사실상 '파업(strike)'에 가까운 행동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한편 알 나스르는 호날두 없이 알 리야드를 1-0으로 격파했다. 사디오 마네가 결승 골을 터뜨렸다. 15승 1무 3패로 승점 46점을 기록, 선두 알 힐랄(14승 5무, 승점 47)과 승점 1점 차 뒤진 리그 2위다.김영서 기자 zerosopt@edaily.co.kr 2026.02.03 15:12
골프일반

[골프소식] '매킬로이·모리카와가 쓴다' 테일러메이드, '가장 완벽한 투어 볼' TP5/TP5x 골프공 공개

테일러메이드가 완전히 새로워진 TP5 및 TP5x 5피스 투어 골프볼을 공개했다.이번 TP5와 TP5x의 핵심은 테일러메이드가 새롭게 개발한 마이크로코팅 기술이다. 골프볼 코팅 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설계된 성능을 샷마다 그리고 볼마다 일관되게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TP5와 TP5x는 기존에도 5피스 구조를 기반으로 모든 클럽 구간에서 높은 퍼포먼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신제품은 디지털 프로토타이핑 기술을 통해 구조 전반을 재설계하며 한 단계 더 진화했다. 테일러메이드는 디지털 프로토타이핑 기술을 활용해 10만 가지 이상의 TP5 및 TP5x 설계 조합을 분석했고, 비거리·스핀·일관성을 최적화한 5피스 구조를 완성했다.2026년형 TP5 및 TP5x 개발 과정에서 테일러메이드 R&D 팀은 기존 최종 코팅 공정에서 발생하는 보이지 않는 문제를 발견했다. 골프볼 표면의 딤플 구조 특성상, 최종 코팅 공정에서 페인트가 딤플 하단에 고이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볼 표면 전체에 균일하지 않은 코팅 두께를 만들어 실제 플레이에서 탄도, 비거리, 좌우 편차 등 볼 궤적의 일관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테일러메이드는 마이크로코팅 새 기술을 개발했다. 마이크로코팅은 골프볼 표면 전체에 극도로 얇고 균일한 코팅 두께를 구현하는 정밀 코팅 기술로, 페인트 도포량을 정밀하게 제어해 어느 딤플에서도 동일한 코팅 품질을 유지한다. 이를 통해 최적화된 탄도와 일정한 비거리, 좌우 편차 감소는 물론, 바람이 있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볼의 궤적을 제공한다.마이크 폭스 테일러메이드 골프볼 부문 수석 카테고리 디렉터는 “골프볼은 모든 샷에서 사용되는 유일한 장비이지만, 동시에 라운드 중 교체되는 장비이기도 하다. 볼마다, 샷마다 성능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핵심이다"라며 "마이크로코팅 기술을 통해 그동안 보이지 않던 문제를 해결했다. TP5와 TP5x는 우리가 지금까지 선보인 투어 골프볼 중 가장 일관된 제품이다. 이제 골퍼들은 티샷부터 그린까지 더욱 일관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2026년형 TP5는 테일러메이드가 선보여온 5피스 투어 볼 가운데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을 유지하면서도 이전보다 더욱 빠른 볼 스피드를 구현한 모델이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와 콜린 모리카와는 이미 새로운 TP5로 전환해 투어에서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P5에는 테일러메이드 투어 볼 중 가장 큰 코어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임팩트 순간 클럽페이스와의 접촉 시간을 줄이고 에너지 전달 효율을 높여, 풀스윙 시 더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낸다. 새롭게 설계된 투어 플라이트 딤플 패턴은 공기 저항을 줄이고 공기 흐름을 효율적으로 제어해, 바람 속에서도 안정적인 탄도와 일관된 볼의 궤적을 제공한다.TP5x는 테일러메이드 5피스 투어 볼 가운데 가장 빠른 볼 스피드를 구현하도록 설계된 모델이다. 새로운 소재를 적용한 맨틀 레이어 구조를 통해 풀스윙 시 더욱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탄도를 구현한다. 그린 주변에서는 초박형 캐스트 우레탄 커버를 적용해 충분한 웨지 스핀을 제공하며, 정교한 거리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테일러메이드는 TP5 및 TP5x를 다양한 비주얼 옵션으로 선보인다. 특히 TP5 및 TP5x 스트라이프는 360° 투어 클리어패스 얼라인먼트를 적용해 퍼팅 시 정렬 정확도를 높여준다.한편, 테일러메이드는 지난 5년간 골프볼 연구개발(R&D)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왔다. 이를 통해 이전에는 측정이 어려웠던 영역까지 분석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테스트 환경과 초정밀 측정 장비를 구축, 완전히 새로워진 TP5 및 TP5x는 골프볼을 개발해냈다. 윤승재 기자 2026.02.03 14:45
산업

'전력 슈퍼사이클' 수혜 LS, 약 32조 최대 매출 찍었다

LS그룹 지주사인 ㈜LS가 ‘전력 슈퍼사이클’에 따른 계열사 실적 호조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LS는 2일 연결기준으로 작년 한 해 매출 31조8250억원, 영업이익 1조5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5.5%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1.5% 감소했으나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836억원, 4863억원으로 21%, 24% 증가했다.이번 실적은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확산과 에너지 전환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LS전선, LS일렉트릭 등 주력 계열사가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호조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주요 성과를 정리하면 LS전선은 HVDC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주가 확대되며 매출 및 수익성이 증가했다. LS일렉트릭 또한 북미 빅테크 데이터센터 전력 시스템과 초고압 변압기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이 성장하며 매출(4조9622억원/+9%) 및 영업이익(4269억원/+9.6%)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두 회사는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글로벌 시장에서 10조원 이상의 수주 잔고를 확보했다.LS MnM도 금속·황산 제품 수익성 개선과 전기동 미국 시장 진출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이 크게 늘었다. 매출액(14조9424억원/+23.3%)과 당기순이익(1067억원/+39.9%)이 증가했다.한편 LS그룹은 향후 5년간 국내 7조원, 해외 5조원 등 총 12조원을 투자해 해저케이블과 초고압 변압기 등 전력 인프라 생산능력(캐파)을 확대하고, 이차전지 소재와 희토류 등 핵심 광물 분야를 신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김두용 기자 2026.02.02 18:00
산업

KG에코솔루션, 울산 바이오선박유 공장 증설 완료… 연 3만6000톤 공급 체제 구축

KG에코솔루션이 울산공장 바이오선박유 증설 공사를 완공해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KG에코솔루션은 지난해 9월 바이오선박유 공장 증설 공사를 착공한 바 있다. 이번 증설은 2026년 하반기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규제 강화 및 바이오선박유 상용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투자다.울산 신공장 설비가 완공되면 KG에코솔루션은 자체 생산 기준 연간 1만8000톤(t)의 생산 능력(CAPA)을 확보하게 된다. 여기에 블렌딩용 반제품 수급을 포함할 경우 연간 최대 3만6000t까지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특히 울산 공장은 국내 주요 정유사 및 수출 항만 인근에 위치해 물류 효율성이 높아 이를 통해 물류 비용 절감에 따른 가격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KG에코솔루션은 현재 국내 대형 정유사들과 바이오선박유 프리마케팅(Pre-marketing)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동시에 해외 주요 정유사 및 글로벌 트레이더들과 수출 계약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이어가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KG에코솔루션은 생산 인프라 확대에 맞춰 경영 리더십을 보강하고자 LG화학 출신 화공엔지니어 전문가인 박생근 전무이사를 영입했다.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신임 박 대표는 취임과 함께 2026년 사업 규모를 전년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조직을 신설하고, 사업 개발 및 역량 강화를 담당할 S&D(Sales & Development) 사업부를 새롭게 출범시켜 울산공장에서 생산될 제품의 글로벌 판로 확에 주력할 계획이다.박생근 대표는 “KG에코솔루션은 고객이 요구하는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가며, 바이오중유 및 친환경 연료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기술 경쟁력과 실행력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KG그룹의 비전인 ‘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런 회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lalalast@edaily.co.kr 2026.02.02 11:13
자동차

현대차 투자 첫 독립영화 ‘베드포드 파크’, 영화제서 특별상 수상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콘텐츠 산업 내 브랜드 영향력을 공고히 하며 예술적 지평을 넓혔다. 현대차는 자사가 투자자로 참여한 첫 번째 독립 장편영화 ‘베드포드 파크(Bedford Park)’가 제42회 선댄스 영화제(2026 Sundance Film Festival)에서 미국 드라마 경쟁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인 ‘데뷔장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선댄스 영화제는 혁신적인 스토리텔링을 발굴하는 세계 최대 독립영화 축제다. 특히 ‘미국 드라마 경쟁’은 선댄스의 최상위 분야로, 매년 미국 독립영화의 흐름을 주도하는 중요한 무대로 평가받는다. 이번 수상작 ‘베드포드 파크’는 뉴저지를 배경으로 한국계 미국인 가정의 고립감과 정체성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어머니의 사고를 계기로 정체성 혼란을 겪던 ‘오드리(최희서 분)’가 전직 레슬링 선수 ‘일라이(손석구 분)’를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깊은 유대를 쌓아가는 과정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이번 영화는 현대차와 배우 손석구의 두 번째 협업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는다. 양측은 앞서 2024년 단편 영화 ‘밤낚시’를 통해 칸 국제 광고제 그랑프리 등을 수상하며 독창적인 영화적 접근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선댄스 영화제 수상은 장편 분야로 확장된 이들의 협업이 국제 무대에서 거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성과다. 특히 현대차는 이번 영화에 단순 후원을 넘어 투자자로 참여하며 휴머니즘의 가치를 담은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현대차의 브랜드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01 12:43
IT

삼성전자, 4분기 특별배당…'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 충족

삼성전자는 1조3000억원 규모의 2025년 4분기 결산 특별배당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에 1주당 배당 금액은 4분기 기준 2024년 363원에서 2025년 566원으로, 같은 기간 연간 총액은 1446원에서 1668원으로 늘어난다.삼성전자의 특별배당은 정규 배당 외 10조7000억원을 지급했던 2020년 4분기 이후 5년 만이다.삼성전자 측은 "이번 특별배당은 기존에 약속했던 배당 규모보다 주주 환원을 확대하면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등 정부의 주주가치 제고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정부는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세법을 개정해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를 올해부터 도입했다. 법령으로 정한 '고배당 상장사' 요건을 충족하는 상장기업 주주들에게 해당 기업 배당소득에 대해 일반 종합소득세율보다 낮은 세율을 별도로 부과하는 제도다.지금까지는 이자·배당소득이 연 2000만원 이하인 경우 세율 14%를 적용하고, 2000만원을 초과하면 타 소득과 합산해 최고 45%의 소득세를 부과하는 종합소득 과세 방식이 적용되고 있었다.그런데 올해부터는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도입되면서 배당소득 2000만원까지는 14%, 2000만~3억원 20%, 3억~50억원 25%, 50억원 초과분은 30% 세율로 분리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삼성전자는 이번 특별배당으로 정부가 정한 고배당 상장사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고배당 상장사 요건을 갖추려면 전년 대비 현금 배당이 감소하지 않은 기업이어야 하고, 배당성향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이 25%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배당액이 10% 이상 증가해야 한다.삼성의 다른 관계사들도 특별배당을 실시해 고배당 상장사 명단에 올랐다. 4분기 일회성 특별배당에 동참하는 관계사는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E&A 등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29 08:37
산업

창립 30주년 맞은 신세계인터…김덕주 “조직문화 혁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 26일 신세계그룹 도심 연수원 ‘신세계 남산’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10년, 20년, 25년, 30년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중장기 성장 비전 발표가 이어졌다.신세계인터내셔날 김덕주 총괄대표는 “올해는 중장기 성장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과 전략적 로드맵 구축을 완료하고 실행하는 해가 돼야 할 것”이라면서 창립 30주년을 맞아 조직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했다.이어 그는 “올해는 사업 구조의 변화가 시작되는 중요한 변곡점”이라며 “2026년은 중장기 성장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과 전략적 로드맵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실행을 시작하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는 ‘3I’ 중심으로 조직의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3I는 △해외 시장(International Market) △인오가닉 성장(Inorganic Growth, M&A 등 외부 역량을 이용한 성장) △통합적 접근(Integrated Approach)이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해외 신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브랜드를 확보해 수익성 보장에 주력한다. 성장 잠재력 높은 브랜드에 대한 인수 또는 지분 투자를 적극 추진하며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코스메틱부문에선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제품과 같은 신규 카테고리까지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을 준다. 사업 및 부서 간 시너지를 높이고, 직원 아이디어 육성 활성화 등을 통해 도전 중심의 조직문화로 전환한다.김 총괄대표는 “성장 중심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한 근본적인 조직문화 혁신과 역량 재설계를 추진하겠다”며 “수익성을 극대화해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역량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서지영 기자 2026.01.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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