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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젝키 내년 데뷔 30주년” 컴백 언급 (살림남)

‘살림남’이 박서진의 불면증 고백을 통해 드러난 가족을 향한 깊은 마음과 이민우 가족의 현실적인 분가 고민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안방극장에 깊은 공감을 전했다.지난 7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츄가 출연한 가운데, 박서진을 위한 가족들의 불면증 타파 프로젝트와 이민우 가족의 분가 논쟁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5.0%를 기록했으며, 불면증인 박서진을 직접 재워주는 박서진 아빠의 모습이 6.5%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특히 ‘살림남’은 주말 황금 드라마들과의 정면 경쟁 속에서도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물론, 화제성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토요 예능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이날 오프닝에서 츄는 특유의 귀여운 재채기 애교로 인사를 건네며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애교를 전수받은 이요원은 “집에 가서 츄에게 배웠다며 우리 아들한테 보여줘야겠다”고 말하며 쑥스러움을 무릅쓴 애교를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과 박서진은 “아들 입장은 왜 생각을 안 해주냐. 몸살 나겠다”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은지원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10년 전 사진 올리기’ 챌린지를 언급하며 “10년 전이면 젝스키스가 재결합했을 때”라고 회상했다. 또 내년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향후 계획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이어진 VCR에서는 박서진의 동생 효정이 버스 정류장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시작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10시간 전의 상황이 공개됐고, 12년째 불면증을 겪어온 박서진이 가족을 향한 깊은 걱정 속에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진은 “엄마가 어느 날부터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다. 쇳소리가 날 정도였다. 목에 혹이 있어 병원을 찾았는데, 갑상샘암도 의심이 된다며 조직검사를 권하셨다.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었다”고 털어놓으며 당시의 충격을 전했다. 아버지의 뇌혈관 질환과 동생 효정의 건강 문제에 이어, 자궁경부암 완치 판정을 받은 지 2년밖에 되지 않은 어머니의 건강 이상 소식까지 겹치며 그의 걱정과 불안은 더욱 깊어졌다. 이러한 마음의 무게는 결국 남매 사이의 갈등으로 이어졌다.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말은 진심과 달리 점점 엇갈렸고, 감정이 고조되며 큰 언쟁으로 번졌다. 결국 효정은 집을 나가겠다고 가출을 선언하며 갈등은 극에 달했다.다음날 버스 정류장에 앉아 홀로 눈물을 훔치던 효정 앞에 삼천포에서 급히 올라온 부모님이 모습을 드러냈다. 남매를 화해시키기 위해 삼천포에서 한달음에 달려온 것. 내심 동생을 걱정하고 있던 박서진은 부모님과 함께 돌아온 효정의 모습에 당황하면서도 이내 안도하는 표정을 지었다. 효정 역시 “잠을 못 자는 걸 보니까 눈도 많이 퀭하고 안쓰러웠다. 많이 걱정됐다”며 속마음을 전했다.서로를 걱정하면서도 다투던 남매를 위해 아버지는 새로 맞춘 가발을 벗어 던지며 분위기를 바꿨다. 무거웠던 공기는 웃음으로 풀렸고, 박서진과 효정은 서로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화해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아버지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아들을 아이처럼 토닥이며 재워주려 했다. 그는 “아빠가 미안하다. 네가 우리를 신경 쓰느라 잠을 설치는 것 같아 마음이 쓰였다”며 걱정을 전했고, “이제 집안 걱정은 내려놓고 너를 위해 살아라”라는 말로 깊은 사랑을 전했다. 이에 박서진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아빠에게는 여전히 어린아이구나 싶었다”며 먹먹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 사이 어머니와 효정은 박서진의 숙면을 돕기 위해 불면에 좋다는 상추로 가득한 밥상을 준비했다. 이후 박서진 가족은 몸을 충분히 움직여 숙면에 도움이 되고자 워터파크를 찾았다. 워터파크가 처음이라는 박서진은 "가족들과 물놀이를 간 것도 유치원 이후 처음"이라고 털어놨고, 아버지는 어릴 적부터 생업을 돕느라 제대로 놀아본 적 없는 남매를 보며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이 가운데 효정은 훈훈한 외모의 안전요원에게 교육을 받던 중 또 한 번 ‘금사빠’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효정은 안전요원을 보기 위해 연달아 미끄럼틀을 타는 열정을 보였고, 동생을 기다리다 지친 박서진은 먼저 차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다. 그 순간 박서진은 오랜만에 깊은 잠에 빠지며 그토록 고대하던 꿀잠을 이루고, 이는 훈훈한 가족애로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한편 또 다른 ‘살림남’ 이민우에게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졌다. 최근 육아와 생활 방식의 차이로 갈등을 겪었던 부모님이 말 한마디 없이 사라진 것. 충격을 받은 이민우는 다급히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고, 여러 차례 시도 끝에 겨우 어머니와 연결되자, 곧바로 행방을 물으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민우 어머니는 “고향 남원에 내려왔다”며 “우리 둘이 편안하게 잘 살 테니 너희는 너희끼리 잘 살아라”라는 말을 남긴 채 전화를 끊었다. 이에 이민우는 “내가 무엇을 서운하게 했을까”라며 복잡한 심경에 빠졌고, 결국 곧바로 남원행 기차에 오르며 부모님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그 사이 고향 집을 정리하던 어머니는 이민우의 어린 시절 사진을 바라보다 눈시울을 붉혔다. 어머니는 “민우 사진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난다. 이때는 우리도 젊었다”며 흘러간 세월을 떠올렸고, 달라진 환경 속에서 아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 같아 서럽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남원에서 다시 마주한 자리에서 이민우는 “하루 종일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냐”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아버지는 “우리가 미리 남원 내려간다고 말했으면, 네가 내려가라고 했겠냐”며 답했다.이어 이민우와 부모님은 함께 지내며 느꼈던 현실적인 고충들을 하나씩 털어놓았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은 같았지만 각자의 입장이 엇갈리며 언성이 높아졌고, 결국 분가를 둘러싼 논쟁으로 이어졌다.이민우는 분가를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까 (함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그 시간 동안 가까이에서 우리 가족이 행복한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애틋한 자식의 속내를 드러냈다. 부모와 아들 사이의 간극이 쉽게 좁혀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 이민우 가족이 서로의 진심을 나누고 화해에 이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살림남’은 가족의 건강 앞에서 잠 못 이루는 박서진의 효심과, 세대 차이 속에서 갈등 속에서도 결국 서로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본질임을 보여준 이민우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한 공감과 여운을 남겼다.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며, 오는 28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으로 방송 시간이 변경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8 13:47
연예일반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볼 패일 정도로 수척... 건강 이상설 또 제기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한층 야윈 모습으로 다시 한번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고지용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편안한 후드 티셔츠에 안경을 착용한 그는 이전보다 눈에 띄게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양 볼이 움푹 들어간 얼굴과 전반적으로 핼쑥해 보이는 인상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이를 본 일부 팬들은 “살이 너무 빠진 것 같다”, “건강 괜찮으신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고, 일각에서는 건강 이상설도 다시 제기됐다.앞서 고지용은 과거에도 야윈 모습이 포착되며 건강 상태를 둘러싼 우려가 나온 바 있다. 다만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고지용은 자신의 건강과 관련해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고지용은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는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3년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3 10:43
스타

‘잠적설’ 김재덕, 토니안과 연락됐다…“부산에서 지내” (슈퍼라디오)

연락 두절로 궁금증을 모은 젝스키스 김재덕의 근황이 전해졌다. 7일 방송된 KBS 쿨FM ‘하하의 슈퍼라디오’에는 그룹 H.O.T 출신 토니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오랜만에 하하와 만났다는 토니안은 “좋은 기회 되면 한 잔 하자”면서 하하의 고깃집 방문을 희망했고, 하하는 “한번 모시겠다. 재덕이랑 같이 보자. 너무 보고싶다”며 젝스키스 김재덕을 언급했다.그러자 토니안은 “재덕이는 지금 부산에 있다”며 그의 근황을 전했다. 하하가 “너무 보고 싶다”고 하자 “저도 가끔 문자 한다”고 덧붙였다.앞서 김재덕은 같은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 은지원과도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전해져 걱정을 샀다.지난해 12월 장수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은지원과 함께 이야기 나눈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촬영 중 젝스키스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장수원은 “얼마 전에 몰랐는데 ‘살림남’ 녹화 중이었더라. 그 얘기를 안 해주고 (김)재덕이 형 얘기를 별의별 얘기를 다 했는데. 보니까 녹화였더라. 기사 보고 알았다”고 토로했다.그러자 은지원은 “(김재덕이) 이번에 다 정리하고 부산 내려갔다”라며 “걔가 밥벌이가 없어서 이거라도 해야할 것 같긴 하다”고 김재덕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재덕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지만 받지 않았다. 은지원은 “얘랑 전화 연결을 해본 적이 없다. 이래놓고 한달 뒤에 연락 온다. 나보다 더 심하다”고 말했다.김재덕과 유닛그룹 제이워크를 함께했던 장수원도 “이 사람(김재덕)이 안 찾아지는데 제이워크를 어떻게 하냐. 이 사람 때문에 곡 받다가 스톱됐다. 그래서 제이워크를 혼자 해야하나 고민”이라고 털어놨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08 07:11
연예일반

[TVis] ‘9살 연하와 재혼’ 은지원 “13년만, 주변 잘 둘러보라” (살림남2)

그룹 젝스키스 출신 방송인 은지원이 재혼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결혼을 꿈꾸는 지상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지상렬은 형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은지원이 재혼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형수가 지상렬에게 “은지원이 9세 연하하고 결혼한다더라”며 “어제 기사가 나왔다. 이번에 오픈했다더라”고 말한 것.지상렬은 화들짝 놀라며 “은지원 결혼했느냐”고 물었고, 스튜디오에서는 은지원의 결혼을 축하하는 박수가 쏟아졌다. 이에 은지원은 “감사하다”고 화답하며 지상렬을 향해 “형도 주변을 잘 둘러보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은지원은 또 “은지원이 두 번 하는 바람에 나 같은 놈들이 확률이 줄어드는 것”이라고 토로하는 지상렬에게 “난 13년 만에 했다. 13년 동안 기회를 드렸다”며 재차 “주변을 잘 둘러보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은지원은 이혼 13년 만인 지난달 9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와의 재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이 최근 웨딩사진을 촬영했으며 올해 중 가까운 친지분들과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6 13:52
예능

10년 만 재회…은지원, 고지용 ‘건강 회복’ 비주얼에 안심 (‘살림남’)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 은지원, 장수원이 KBS 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10년 만에 재회한다. 고지용은 지난주 '추억 살림남' 세 번째 주인공으로 오랜만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이번 주 '살림남'에서 젝스키스 멤버인 은지원과 장수원과의 만남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날 '살림남' 녹화를 마친 뒤 장수원과 함께 고지용이 운영하는 가게로 향한 은지원은 고지용을 보자마자 그를 와락 껴안고, 고지용은 환한 표정을 지으며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세 사람은 2016년 젝스키스 재결합 이후 약 10년 만의 만남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웃음은 물론 뭉클함까지 더할 예정. 세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의 꽃을 피운다. 고지용은 자신의 건강을 걱정했던 은지원과 장수원에게 간 수치가 급격히 상승했던 과거 건강 상태를 털어놓으며 "그때보다는 많이 좋아졌다"고 두 사람을 안심시킨다. 이에 은지원은 "걱정했던 것보다는 살이 붙어서 다행"이라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초등학생 시절 시대표 수영선수로 활약한 경험을 살려 현재도 수영 1000m를 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며 의외의 모습을 공개해 고지용과 장수원을 놀라게 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백지영 또한 "믿을 수 없다"라며 감탄을 표한다. 어느덧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빠가 된 멤버들이 모인 만큼 육아 이야기도 펼쳐진다. 장수원은 9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얻은 딸 사진을 보여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고지용 역시 상위 0.1% 영재로 주목받은 승재의 근황을 공개한다. 그러던 중 은지원은 재혼 의사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은지원은 2세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놔 MC 백지영과 스페셜 게스트 신지의 탄식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 젝스키스 데뷔 28주년을 맞은 세 사람은 과거 활동 당시의 에피소드를 풀어놓는다. 20대 시절 진행했던 감성 가득한 인터뷰와 팬들에게 남긴 은지원의 손편지 등이 공개되며 향수를 자극한다. 백지영과 신지도 1990년대 활동 당시의 기억을 되새기며 '세기말 감성'에 공감한다. ‘살림남’은 2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24 09:40
스타

‘응답하라 1994’ 설렘 그대로…서인국‧정은지 ‘커플’, 오늘(16일) 공개

가수 정은지와 서인국이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커플의 귀환을 알린다.정은지와 서인국은 이날 오후 6시 듀엣으로 나선 스페셜 싱글 ‘커플’(‘Couple’)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1998년 젝스키스가 발표한 ‘커플’을 청량한 봄 감성의 밴드 사운드와 정은지와 서인국의 하모니를 더해 재해석한 듀엣곡이다. 원곡의 따뜻한 감성을 유지하면서, 봄의 청량한 분위기로 이어지는 밴드 편곡과 따뜻한 감성의 보컬이 한층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이날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사랑스러운 커플로 변신한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영상 곳곳 ‘올 포 유’(‘All For You’)를 오마주한 감성적인 연출과 풋풋한 분위기는 팬들에게 그 시절의 추억을 다시 불러일으키며 아련함을 자아낸다. 정은지와 서인국의 만남은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이후 13년 만이다. 극 중 둘은 메인 커플 성시원, 윤윤제로 소꿉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청춘 로맨스를 연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16 12:40
뮤직

정은지X서인국, ‘커플’ 사진 공개…13년만 재회 설렘

가수 정은지와 서인국이 완벽한 ‘커플’의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소속사 측은 14일 자정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정은지와 서인국의 스페셜 싱글 ‘커플(Couple)’의 '커플' 버전 이미지를 공개했다.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같은 곳을 바라보고, 똑 닮은 포즈를 취하는 등 장난기 가득한 눈빛과 따뜻한 미소로 알콩달콩한 커플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오래된 연인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듯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의 컷들은 팬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며 신곡 ‘커플’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불러일으켰다.정은지와 서인국의 듀엣곡 ‘커플’은 젝스키스가 1998년 발표한 정규 3.5집의 타이틀곡 ‘커플’을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한 곡이다. 편곡에는 레드벨벳,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과 작업한 아론킴, Isaac Han이 참여해 원곡의 따뜻함을 담은 인트로를 봄 감성의 청량한 분위기로 연결하며 설렘을 더했다.특히, 이번 신곡은 과거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남녀 주인공 성시원과 윤윤제의 13년 만의 재회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당시 OST ‘올 포 유(All For You)’를 직접 부르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 곡 ‘커플’은 과거의 설렘과 현재의 성숙함이 어우러진 특별한 순간을 노래해, 이들의 투샷을 오래 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정은지와 서인국의 ‘커플’은 오는 3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14 12:52
스타

[X why Z] 아름다운 라이벌 ‘하츠투하츠 vs 키키’

가요계에는 항상 라이벌이 존재했다. X세대의 기억 속에는 ‘경아’를 부른 박혜성과 ‘스잔’을 부른 김승진이 라이벌이었고, 노이즈와 잼, 강수지와 하수빈이 라이벌이었다. 그리고 H.O.T.와 젝스키스, S.E.S와 핑클의 등장까지, K팝은 라이벌과 함께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에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데뷔한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키키가 새로운 라이벌로 주목 받고 있다고 해서 Z에게 자세히 물어봤다.X재국 : 하츠투하츠는 어떤 매력이 있는 팀이야?Z연우 : 하츠투하츠는 에스파 이후 SM에서 나온 8인조 걸그룹이에요. 하츠투하츠의 콘셉트 포토나 데뷔곡이 나왔을 때 “좀 슴슴하다”, “무슨 콘셉트인지 확실하게 모르겠다”라는 반응이 많았어요. 하지만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 당장은 도파민을 높이는 화려한 노래, 화려한 스타일링에 더 눈길이 갈 수 있지만 결국 하츠투하츠의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 오래 좋아하게 될 거 같아요. 그리고 모두가 다 신박하고 눈에 확 띄는 걸 하려고 하는 판에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맛 여돌의 등장은 오히려 더 혁신적인 거라고도 생각해요. 게다가 하츠투하츠는 틱톡을 프로모션으로 잘 활용했는데 팬들이 만든 하츠투하츠 밈을 잘 활용하기도 하고, 데뷔 초지만 너무 신비주의로 가지 않고 재밌고 현실적인 모습들도 많이 보여주면서 코어 팬들이 탄탄하게 생기고 있어요. 하츠투하츠는 멤버들이 정해진 콘셉트에 맞추는 게 아니라, 콘셉트가 멤버들의 매력을 MSG 없이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느낌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뭔가 힘이 덜 들어간 것 같다는 타이틀곡도 무대를 보면 또 다른 느낌인데, 8명의 다인원이 칼각으로 다 같이 맞춰 춤을 추는게 신비롭고 조곤조곤한 노래와 대조돼 뭔가 멋있고 매력적이라고 느껴졌어요. X재국 : 그럼 키키의 매력은?Z연우 : 키키는 아이브가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5인조 걸그룹이에요. 선공개곡 ‘I DO ME’로 프리데뷔를 했지만, 아직 정식데뷔는 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반응이 뜨거워요. 키키 멤버들이 공개되기 전부터 인스타그램 프로모션으로 키키의 콘셉트를 대충 스포하는 포스트들이 몇 개 올라왔는데, 요즘 Z세대들이 흔히 말하는 ‘느낌 좋은’ 감각적인 사진들이었어요. 인스타 말고도 키키의 오피셜 웹사이트로도 프로모션을 했는데, 그 사이트에서는 곡들을 ‘잼’으로 표현하고 그 ‘잼’을 클릭하면 노래를 들으면서 콘셉트 포토를 보거나 게임을 할 수 있게 해놨어요. 이런 기발하고 재미있으면서 감각적인 프로모션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키키를 더욱 기대하게끔 만든 것 같아요. 요즘 아이돌들도 점차 스타일링이나 콘셉트를 그냥 제일 잘 어울리는 거, 제일 예뻐 보이는 거 말고, 좀 더 파격적이고 확실한 개성이 느껴지게 도전하면서 비주얼적으로도 ‘감각적이다’, ‘신박하고 센스있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키키는 데뷔부터 남들과는 다르게 과감한 스타일링을 보여줬어요. 이런 모습에 팬들은 키키가 주는 시각적인 재미를 더 찾아보고 좋아할 수밖에 없게 되었고, 이를 뒷받침해 줄 좋은 타이틀곡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X재국 : 데뷔부터 라이벌이 된 두 팀은 어떻게 성장하게 될까?Z연우 : 하츠투하츠의 데뷔날과 키키의 프리데뷔날이 겹치면서 두 그룹이 라이벌로 자리 잡혔다는 말들이 많이 나왔었어요. 두 그룹의 선배그룹들이 4세대 대표이기도 하고, ‘4세대 그룹 이후에 나온 팀이니까 이제야 5세대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5세대 여돌들로 주목받고 있어요. 하츠투하츠와 키키는 노래, 스타일링, 프로모션의 방식 다 너무 다르기에 두 팀 중 누가 더 뛰어나다기보다 취향에 따라 팬덤이 갈릴 것 같아요. 그리고 아직 데뷔 초인 만큼 두 팀 모두 이번에 보여준 게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더 기대를 하며 지켜보면 좋을 것 같아요. 두 팀 다 5세대의 문을 연 그룹으로서, 앞으로 더 나올 5세대 아이돌들에게 영향을 줄 5세대 대표 아이돌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데뷔와 함께 라이벌이 생기는 건 부담스럽기도 하겠지만 한 편으로는 하츠투하츠와 키키 두 팀이 써내려갈 성장 서사가 기대된다. 당분간은 누구의 동생그룹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것이고, 두 팀은 새로운 앨범이 나오고 새로운 뮤직비디오가 나올 때마다 비교되고 경쟁하게 될 것 같다. 부디 그 아름다운 경쟁을 통해 두 팀 모두 자기 만의 색깔을 가진 K팝의 미래가 됐으면 좋겠다. ◇필자소개=이재국 작가는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하고 ‘컬투의 베란다쇼’, ‘SNL코리아 시즌2’, 라디오 ‘김창열의 올드스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핑크퐁의 겨울나라’, ‘뽀로로 콘서트’ 등 공연에 참여했다. 2016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는‘아빠왔다’, ‘못그린 그림’이 있다. 이연우 양은 이재국 작가의 딸로 다양한 재능을 가졌으며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평범한 청소년이다. 2025.03.11 05:47
연예일반

‘연락 두절’ 젝키 김재덕, 잠적했나…장수원 “제이워크 혼자 해야하나”

젝스키스 김재덕이 멤버 장수원, 은지원과도 연락두절 상태로 밝혀졌다.지난 15일 유튜브 ‘장수원해요’ 채널에는 ‘드디어 그 분이 오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은지원이 출연했다.앞서 은지원은 지난달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촬영 중 젝스키스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장수원은 “얼마 전에 몰랐는데 ‘살림남’ 녹화 중이었더라. 그 얘기를 안 해주고 (김)재덕이 형 얘기를 별의별 얘기를 다 했는데. 보니까 녹화였더라. 기사 보고 알았다”고 토로했다.그러자 은지원은 “이번에 다 정리하고 부산 내려갔다”라며 “걔가 밥벌이가 없어서 이거라도 해야할 것 같긴 하다”고 김재덕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재덕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지만 받지 않았다. 은지원은 “얘랑 전화 연결을 해본 적이 없다. 이래놓고 한달 뒤에 연락 온다. 나보다 더 심하다”고 말했다.이어 은지원은 “그래서 너한테 물어보려고 재덕이랑 통화한적 있냐고 물어본 것”이라며 “너 제이워크(장수원-김재덕의 유닛 그룹) 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장수원은 “이 사람(김재덕)이 안 찾아지는데 제이워크를 어떻게 하냐. 이 사람 때문에 곡 받다가 스톱됐다. 그래서 제이워크를 혼자 해야하나 고민”이라고 털어놨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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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드림콘서트’, 10월 19일 고양종합운동장 개최 [공식]

‘2024 드림콘서트’가 10월 19일 개최된다.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 이하 연제협)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2024 드림콘서트'가 오는 10월 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12일 전했다.이번 ‘드림콘서트’는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관광공사, 고양특례시가 공동으로 주최한다.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드림콘서트’는 1995년 첫 개최 후 한 해도 빠짐없이 이어져 온 국내 최장수 케이팝 콘서트다. 지난 2019년엔 기록 인증기관인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최장기간·최대 규모 공연임을 공식 인증 받았다. 지난 30년간 '드림콘서트'를 찾은 국내외 관객은 약 198만 명에 이르며, ‘드림콘서트’에 참여한 케이팝 아티스트는 622팀에 이른다. H.O.T., 젝스키스, S.E.S., 핑클, 신화, god,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EXO, BTS, NCT, 세븐틴, 에스파, 아이브 등 당대를 호령하는 스타들이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랐으며, 케이팝이 한류 콘텐츠를 넘어 글로벌 장르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연제협 임백운 회장은 “‘드림콘서트’는 국내 최장수 케이팝 공연이라는 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케이팝이 태동하던 90년대부터 글로벌 주류 콘텐츠로 자리 잡은 현재까지, 말 그대로 케이팝의 역사를 담고 있는 문화적 상징으로서 그 가치와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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