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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송해 '전국노래자랑' 하차·잔류 결정 아직, 논의 중"
방송인 송해(95)의 '전국노래자랑' 출연 여부를 놓고 논의가 계속 되고 있다. 19일 KBS 예능 홍보 관계자는 "제작진과 통화한 결과 '전국노래자랑' MC와 관련해 진전된 내용이 없다. 송해 선생님의 하차나 잔류 여부 역시 정해진 것 없이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송해는 제작진에 최근 방송 진행이 어렵겠다며 하차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송해 선생님과 이번주에서 다음주 초 사이 만날 것"이라면서 어떤 결정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전국노래자랑'은 6월부터 대면 방송을 준비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9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