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10건
예능

[TVis] “결혼도 안 하고 애 낳았냐” 이장우, 벌써 예비 아빠 자태 (시골마을2)

이장우가 아이를 품에 안아 새 마을 주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30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 ‘시골마을 이장우 2’에서는 이장우가 새 시즌의 보금자리 강화도 교동도를 찾았다.이날 이장우는 강화도 풍어제에 초대돼 마을 사람들을 위해 새우튀김을 튀기고, 뱃고사를 지내며 어우러졌다.선장의 아버지는 이장우를 보고 “새우 튀기는 요리사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장우는 특유의 넉살로 식사를 하는 해병대 청년들과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밴댕이 젓갈 장인의 레시피 전수 제안도 받았다. 장인은 “장우씨가 너무 잘 먹어서 예쁘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이장우는 한 아이를 품에 안아 관심을 집중 받았다. 주민들은 “장우 씨가 애기 낳은 줄 알았다”고 했고, 옆 마을 이장 조차 “결혼도 안 하고 애를 낳았냐”며 궁금해했다.이장우의 품에 안긴 아기는 생후 98일 된 옆집 아기였다. 이장우는 능숙한 폼으로 아기를 품에 안고 다정하게 말을 걸어 준비된 ‘예비 아빠’의 자세를 보여줬다.한편 이장우는 8살 연하의 배우 1994년생 배우 조혜원과 오는 11월 23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30 22:13
예능

[TVis] 이장우 “용왕님 제대로 인사 드리겠다” 생일날 200인분 잔칫상 초대 (시골마을2)

이장우가 자신의 생일날 강화도 ‘풍어제’에 초대받았다.30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 ‘시골마을 이장우 2’에서는 이장우가 새 시즌의 보금자리 강화도 교동도를 찾았다.이날 이장우는 강화도에서 새우를 잡는 선장과 5월에 나는 새우 오젓을 잡았다. 선장은 “강화도의 전통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쉽다”면서 매년 사비로 ‘풍어제’를 지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6월 1일에 열린다”며 이장우를 초대했는데, 이를 들은 이장우는 제작진을 보며 놀란 기색을 표했다.그날은 바로 이장우의 생일이었던 것. 이장우는 “용왕님한테 제대로 인사드리겠다”고 흔쾌히 참석 의사를 밝혔으나, 200명 정도가 참석하고 그를 위한 음식을 대접해야한다는 말에 “취소할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30 21:51
예능

[TVis] 이장우 “‘시골마을’ 시즌1 난리 나… DM 수백 개 받아”

이장우가 ‘시골마을 이장우’ 시즌1 방영 후 반응을 전했다.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시골마을 이장우 2’에서는 이장우가 강화도를 찾았다.이날 이장우는 시즌2 시작 전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를 가졌다.제작진이 “(김제에 갔던) 시즌1 때 주변 반응이 어땠나?”라고 묻자, 이장우는 “난리 났다”며 뿌듯해했다.그러면서 이장우는 “너무 잘돼서 DM(다이렉트 메시지)도 많이 받았다. 몇백 개 받았다”고도 털어놨다.앞선 시즌 전라북도 김제에서 1년 간 직접 쌀농사를 지어 막걸리를 출시했던 바 이장우는 “작년보다 요리 관련된 실력이 더 늘었다. 수준이 좀 올라갔다”고도 자신했다.이날 첫 방영한 ‘시골마을 이장우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30 21:28
예능

[TVis] ‘조혜원♥’ 이장우, 11월 결혼 발표에 “母, ‘나혼산’ 하차한 줄 알아”

배우 이장우가 어머니조차 자신이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줄 알았다고 말했다.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강원도 고성의 푸른 바다로 스쿠버다이빙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스튜디오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장우를 본 코드쿤스트는 “형 오니까 반갑다. 다들 이제 안 나온다고 해서”라며 농담을 건넸다.앞서 이장우는 팜유 멤버들과 튀르키예 여행을 갔을 당시, 오는 11월 여자친구 조혜원과 결혼 소식을 직접 밝힌 바 있다.이장우는 “엄마가 ‘꽃 보내줄까’라고 하더라. 엄마도 (출연이) 끝난 줄 알았던 것 같다”며 “결혼 전까지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기안84는 “울면 안 나오는 줄 알았는데 대호도 그렇고 잘 나오더라”라고 말했고, 키는 “울면 오히려 빠른 텀으로 나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2 23:50
예능

이장우, MBC 구내식당서 포착…장인에게 배운 요리 실력 발휘 (시골마을 이장우2)

배우 이장우가 MBC 구내식당에서 깜짝 포착됐다. 이장우는 직원들에게 강화도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순무로 만든 순무김치와 들기름 달걀 프라이, 개복숭아 에이드, 그리고 정성껏 만든 자장면을 대접했다.최근 이장우는 MBC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봄과 여름을 강화도에서 보내며 손맛 장인들에게 배운 노하우를 발휘해 장우표 한 상을 대접했다. 이번 시식회는 8월 30일 강화도 팝업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특별히 마련됐다. 그는 평소와 같이 ‘쩝쩝박사’의 면모를 뽐내며 최고의 음식 조합을 배식, 음식을 맛본 사람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시골마을 이장우2’의 시작을 알렸다. 이장우의 손맛을 확인하기 위해 구내식당으로 사람들이 몰리며 긴 줄이 이어졌다. 음식을 맛본 직원들은 “직접 담근 순무김치는 아삭하고 알싸한 맛이 일품”, “순무가 신의 한 수”, “고소한 들기름 달걀 프라이와 자장면의 조합은 환상적이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또, “강화도 특산물이 궁금해진다”라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특히 직접 직원들에게 배식하며 반응을 살피는 이장우의 모습에서 요리에 대한 진심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 또 MBC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날 선보인 들기름과 관련해 강화의 시골 어르신들과 나눈 특별한 에피소드를 전했다는 후문이다.첫 시작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첫 시식회부터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즌2에서도 강화도를 무대로 진정성 있는 요리와 사람 사는 이야기를 가득 담아낼 예정”이라고 전했다.MBC 예능 ‘시골마을 이장우2’는 이장우가 시골 마을에 녹아들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조용했던 공간을 웃음과 이야기로 채우고, 지역 재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는다. 수더분한 매력으로 시골 어르신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시골 막둥이가 된 이장우는 강화에서 더 업그레이드된 친화력과 손맛을 자랑. 한층 더 깊어진 이야기와 다채로운 제철 재료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골마을 이장우2’ 올 하반기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19 16:30
프로야구

장애인석→특별석 둔갑..한화생명볼파크 '보살팬의 명소' 자격 있나 [IS 시선]

한화 이글스의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장애인석(90여 개)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할 뿐아니라, 오히려 특별석으로 비싸게 팔렸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전장애인편의시설보장연대는 13일 한화 구단을 규탄,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이 문제는 이미 지난 4월 야구장 정기 점검에서 지적된 상태였다. 이후 대전시는 장애인석을 사용할 수 있도록 원상 복구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두 차례에 걸쳐 한화 구단에 보냈다. 대전시는 지난 11일 "필요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전 고발 통지를 할 수밖에 없다"며 구단을 압박했다.한화 구단은 "해당 장애인석은 접근성과 시야 확보 문제가 있어 사용하지 않았다가 이후 이동식 좌석을 만들었다. 장애인석을 1층으로 옮기는 방안을 (대전시와) 협의 중이었다. 장애인석은 바로 원상 복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런 문제를 4개월 이상이나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게 의아하다.앞서 한화생명볼파크 안에서는 행잉 간판 낙하, 인피니티풀 누수, 유리창 파손 등 안전사고가 이어졌다. 야구장 소유권은 대전시에 있다. 그러나 위수탁 계약에 따라 준공 후 운영권은 한화 구단이 가지고 있다. 양측이 긴밀하게 협의하지 못하는 데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팬들이 입고 있다. 지난 12일 한화생명볼파크는 축제의 장이었다. 한화는 '슈퍼 에이스' 코디 폰세의 역투로 롯데 자이언츠를 2-0으로 꺾었다.이날 15승째를 올린 폰세는 KBO리그 개막 후 선발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이날 승리로 김응용(1554승) 김성근(1388승)에 이어 역대 3번째로 1000승(860패 34무) 고지를 밟았다.13일 기준으로 한화는 48차례 홈경기 매진(1만 7000석)을 기록했다.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기록이다.지금까지 대전에서 54경기가 열렸으니 한화의 훔경기 '완판률'은 88.9%(8월 13일 기준)에 이른다. 한국 스포츠 사상 어디에서도 사례를 찾기 힘들 정도의 인기를 한화와 대전이 누리고 있다. 1986년 창단 후 지난해까지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1964년 개장한 한밭야구장)에서 사용했던 한화는 올 시즌 최신축 구장으로 홈그라운드를 옮겼다. 팀 성적 향상과 활발한 마케팅에 '신구장 효과'까지 더해져 구단 최초로 시즌 홈관중 100만명 돌파도 가능해졌다.한화는 1999년 한국시리즈(KS) 우승 후 무려 26년 만에 우승을 꿈꾸고 있다. 만년 하위팀을 뜨겁게 응원해 준 '보살팬'에게 보답할 기회를 잡은 것이다. '노잼 도시'로 유명했던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의 지휘 아래 '꿀잼 도시'로 변신하고 있다.2025년 대전에서 가장 재밌는 이벤트는 한화의 홈경기다. 시와 구단은 책임을 서로 떠넘기는 대립 관계가 아니라, 야구 콘텐츠를 함께 만드는 동업자에 가깝다. 팬들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자문해야 한다.김식 기자 2025.08.14 06:06
예능

이장우 “다이어트 해야 할까요?”…대만 할머니에 고민 상담 (두유노집밥)

배우 이장우가 대만 할머니와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한다.13일 방송되는 MBN·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두유노집밥’에서 배우 이장우와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은 4대가 함께 사는 대만의 가정집을 방문, 남녀노소 입맛을 저격할 한국식 집밥 한 끼를 차려내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마지막 집밥 장소에 다다르자 이장우는 “와 집이 진짜 크다. 한 프레임에 안 담겨”라고 말문을 열었고, 정혁 또한 “궁전 아니에요?”라고 답하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푸른 논 사이에 자리한 약 300평 규모의 대저택의 문이 열리자 범상치 않은 양의 신발이 두 사람을 맞이했다. 97세 왕할머니부터 유치원생 손녀까지 총 16명의 가족이 한집에 사는 것.‘집밥 셰프’ 이장우는 “너무 큰집에 압도당했고, 4대가 사는 집이라고 하는데 가족 구성원이 너무 많아서 음식 양을 어떻게 해야 하지 걱정이 됐어요”라고 속마음을 전한다.이어 공개된 넓은 주방에 이장우는 “우와 이쪽에 또 주방이 있어. 그릇도 엄청 많아”라고 말하며 넓은 집만큼 넓은 주방 컨디션에 설렘을 드러낸다.이장우와 정혁이 요리에 집중하는 사이 나타난 주인 할머니는 “맛있어 보여요. 두 분은 요리사인가요?”라고 물었고, 이장우는 “아니에요. 저희가 먹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저는 배우고, 이 친구는 모델이에요. 저는 대만 드라마도 찍었어요”라고 전한다. 그러자 주인 할머니가 손으로 몸의 뚱뚱함을 표현했고, 이장우가 멋쩍은 웃음을 지어 보이며 “저는 팡팡 액터, 혁이는 냠냠 모델. 아까 ‘팡팡’이라는 말을 배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이어 이장우가 “전 어떻게 할까요? 다이어트를 해야 할까요?”라고 묻자 할머니는 “잘생겼으니까 괜찮아요”라고 말하며 이장우를 보듬어준다.한편, 한국 음식에 관심이 많은 주인 할머니는 “기름 없이 고기를 구울 수가 있냐” “왜 조갯살을 따로 빼냐”고 묻고, 이장우는 “드시다가 이에 걸릴까 봐요”라고 답하며 섬세한 면모로 할머니에게 감동을 안긴다.이장우와 정혁의 마지막 집밥 여정은 1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두유노집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12 19:09
예능

[TVis] 임수향, 과거 이장우 짝사랑…“그때 잘생겼었다” (전현무계획2)

배우 임수향이 이장우와의 인연을 밝혔다.8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 41회에서는 임수향이 게스트 출연해 진주 향토음식 전문점을 찾았다.이날 전현무, 곽준빈과 만난 임수향은 데뷔 초를 돌아봤다. 임수향은 “‘러비더비’(티아라) 뮤직비디오를 먼저 했다”며 “20살 때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 친한 매니저와 우연히 촬영장에 갔다가 캐스팅되어서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수향은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이연희 동생 역으로 출연하던 중 2000:1 경쟁률을 뚫고 ‘신기생뎐’ 오디션에 합격하며 주연급 배우로 도약했다.과거 ‘아이두 아이두’에서 호흡을 맞춘 이장우를 두고 임수향은 “(이)장우 오빠 결혼한다면서요?”라고 물었다. 당시 한국의 ‘제임스 딘’으로 불렸던 비주얼을 떠올리며 그는 “그때 이장우가 진짜 잘생겼었다”라며 “내가 짝사랑하는 역할이었다”고 말했다.그러자 전현무는 “지금이면 몰입이 안됐을 듯”이라고 이장우의 11월 결혼과 달라진 비주얼을 암시했고, 곽튜브는 “지금은 음식을 짝사랑하고 계시다”고 한술 더 떠 웃음을 안겼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08 22:15
연예일반

임수향 “전현무 소개팅 주선해줘... 상대는 스튜디어스” (전현무계획2)

배우 임수향이 전현무에게 소개팅을 해줬던 일화를 폭로한다.오는 8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41회에서는 경남 진주에 뜬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배우 임수향을 ‘먹친구’로 맞아 유쾌한 케미를 펼친다.이날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오늘의 ‘먹친구’는 부산 해운대 출신 여배우”라고 소개한다. 이후, 진주의 한 공원에서 임수향과 상봉한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 세 사람은 임수향이 직접 사온 ‘땡초김밥의 원조’ 진주표 땡초김밥을 먹으며, 의도치 않게 ‘맵부심 챌린지’를 한다. 뒤이어 임수향은 “특별한 빵과 팥빙수를 먹으러 가는 건 어떠냐?”며 “저희 엄마 친구가 진주분이셔서, 현지인 로컬 맛집 리스트를 모두 뽑아왔다”고 선포한다.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임수향에게 “근데 우리가 어떻게 친해지게 됐지?”라면서 갑자기 추억에 잠긴다. 임수향은 “제가 오빠 소개팅 시켜줬잖아요~”라고 돌발 폭로하고, 당황한 전현무는 “상대방이 뮤지컬 배우 아니었나?”라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임수향은 “스튜어디스였는데…”라고 말해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잠시 후, 곽튜브가 “소개팅은 왜 해줬냐?”라고 묻자 임수향은 “그때 현무 오빠가 아나테이너로 ‘핫’하게 올라올 시기였다”고 답한 뒤, 전현무가 소개팅에서 했던 ‘상상초월’ 행동까지 소환해 전현무를 K.O시킨다. 전현무의 그 시절 소개팅 전말에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임수향은 데뷔 직후 ‘신기생뎐’을 비롯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화제작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감 없이 방출한다. 그러면서 임수향은 “이장우 오빠가 결혼한다고 들었다. 과거 제가 오빠를 짝사랑 하는 역할을 맡은 적이 있는데, 진짜 잘 생겼었다”라고 하다가, “앗! 지금도 잘생겼다”고 ‘급’ 정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7 08:16
연예일반

뱀뱀, 여동생도 성공… “3층짜리 대저택, 혼자 마련”

가수 뱀뱀이 자신의 여동생이 살고 있는 3층짜리 ‘대저택’을 공개했다.지난23일 방송된 MBN·MBC에브리원 ‘두유노집밥’ 3회에서는 이장우와 뱀뱀의 태국 마지막 여정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뱀뱀의 여동생에게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한국식 아침밥 한 끼를 대접하는 것은 물론, 태국 최고 요식업계 대표인 왓차라 부라락(이하 쁠라)과 만나 ‘K-집밥’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파했다.뱀뱀의 여동생 집을 방문한 이장우는 “여동생 성공했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뱀뱀은 “여동생이 혼자 힘으로 집을 마련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직후 두 사람은 미리 준비해온 재료를 보여주면서, “아침밥 맛있게 차려줄게!”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3층집 규모와 달리, 부엌에 취사도구라고는 1인용 미니밥솥과 냄비 한 개가 전부인 데다, 식재료도 전혀 없어서 이장우를 당황케 했다. 그럼에도 이장우는 냄비 하나로 고추장찌개, 불고기, 달걀말이까지 뚝딱 만들어냈다. 요리 실력이 부쩍 향상된 뱀뱀도 달걀말이를 도맡았고, 이장우의 칭찬에 그는 “결혼할 땐 완벽한 남편 되겠죠?”라고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4 12:2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