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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돈크라이, 신인 맞아? 당당한 ‘아이 돈트 케어’… 컴백 라이브 예고

그룹 베이비돈크라이가 컴백 라이브를 예고했다.베이비돈크라이(이현, 쿠미, 미아, 베니)는 오는 19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아이 돈트 케어’ 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이번 방송에서 베이비돈크라이는 새 싱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챌린지, 응원법 등을 직접 소개하며 활발한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또 뮤직비디오 리액션과 다채로운 게임 코너까지 마련돼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앞서 베이비돈크라이는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 돈트 케어’ 뮤직비디오 포토를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메탈릭 소재의 의상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아이 돈트 케어’는 베이비돈크라이의 거침없고 당당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곡으로, 이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강화된 정체성과 한층 성숙해진 면모로 베이비돈크라이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이어갈 전망이다.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는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슈퍼 루키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신곡 ‘아이 돈트 케어’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베이비돈크라이의 디지털 싱글 ‘아이 돈트 케어’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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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멍’ 남규리, 열정 가득 일상

가수와 배우로 동시에 활약 중인 남규리가 그 비결이 담긴 열정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2일 유튜브 채널 ‘귤멍’에는 ‘Ep.19 남규리의 평범하지만 조금은 특별한 일주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일본어 공부부터 연기, 노래 수업까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남규리의 일상이 담겼다.남규리는 연기 수업에서 대본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감정을 빠르게 끌어올리며 배우로서의 내공을 드러냈다. 그는 “작은 역할이라도 누군가의 마음에 남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전하며 연기에 대한 진정성 또한 보여줬다.올해는 정기적으로 음원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배우 활동과 함께 가수로서의 행보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남규리는 “노래할 때가 제일 나답게 느껴진다”고 말하며,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하는 보컬 연습과 꾸준한 레슨을 통해 음악적 감각을 다듬고 있는 근황도 공개했다.또한 김완선의 전시회 오픈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현장을 찾아 각별한 의리를 보여줬다. 작품 설명을 직접 들은 남규리는 “예술이란 결국 삶의 기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감상을 전했다.최근에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오아시스의 16년 만의 내한 공연을 관람하며, 무대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았다. 남규리는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긴 뒤 “역시 레전드는 레전드다”라며 감탄했고, “오아시스를 보며 오래도록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한편, 남규리는 최근 신곡 ‘그래도 좋아해요’와 리메이크 싱글 ‘슬픔이 찾아와서 그래’, ‘가슴앓이’ 등을 연이어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매주 일요일 유튜브 채널 ‘귤멍’을 통해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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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음악실연자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멜로망스·모허 등 활약

‘2025 음악실연자 페스티벌(Fall in JEJU, Music ON)’이 지난 24일,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주의 가을 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은 6천여 명의 관객이 3시간 30분 동안 음악에 몰입하며 하나가 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사단법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 재단법인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공연기획사 하이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음악실연자들에게는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는 공익적 음악 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음반 녹음에 참여했으나 정보 미기재 등의 이유로 보상받지 못한 음악실연자들의 ‘미분배 보상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이슬기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페스티벌은 제주의 색채를 담은 사운드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모허가 밴드셋으로 무대의 처음을 열었다. 이어 제주를 기반으로 하는 뮤지션 전찬준 밴드가 무대를 이어받아, 지역 아티스트와 대중이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를 빛냈다. 두 팀의 인상적인 무대가 끝나고 감성 듀오 멜로망스가 등장해 ‘동화’, ‘선물’, ‘고백’ 등 히트곡을 열창하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멜로망스의 무대 이후에는 가수 홍이삭의 저작권 보호 캠페인 영상이 대형 LED 화면으로 상영되며 관객들에게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뒤이어 실력파 음악실연자들이 한 시간 동안 무대를 수놓았다. 하우스밴드와 함께 한 재즈밴드 웜사운드를 잇는 뮤지컬 가수 이희주가 디즈니 OST 음악으로 가을밤을 물들였고 싱어송라이터 NOHD, 색소포니스트 김소폰이 협연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후원단체인 한국저작권보호원의 홍보대사, 가수 10센치가 부른 '저작권보호 바로지금송' 영상이 흐른 뒤, 페스티벌의 클라이맥스는 싱어송라이터인 죠지가 장식했다. 죠지는 히트곡 ‘보트’와 함께 관객과 즉석 듀엣곡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제주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제주도의 푸른 밤’을 열창하며 대세 아티스트에 어울리는 멋진 무대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대구에서 이 공연을 보기 위해 제주를 찾았다는 한 관객은 “아름다운 제주에서 이렇게 다양한 아티스트의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특히 멜로망스, 죠지 등 유명 뮤지션들과 함께한 무대도 완성도가 높았고, 밴드와 함께 협연한 김소폰, 이희주, NOHD와 같은 뛰어난 아티스트들을 이번 기회로 알게 되어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4월 음실련과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체결한 ‘지역 음악실연자 창작 지원 및 문화 콘텐츠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의 첫 번째 결실로, 지역 음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음실련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실력 있는 음악실연자들이 더 많은 무대에서 예술적 재능을 공유하고, 음악 생태계를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하고자 기획됐다”라며 “음실련이 저작권 보호를 넘어 음악을 매개로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는 공익적 역할을 수행한 좋은 사례”라고 밝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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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하이…더 없이 ‘찬란’한 이찬원의 가을 [IS포커스]

트롯 가수를 넘어 국내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이찬원이 더없이 찬란한 가을을 맞았다. 이찬원은 지난 20일 정규 2집 ‘찬란’을 발표하고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찬란’은 2023년 정규 1집 ‘원’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컨트리부터 발라드, 유로댄스, 소프트 록, 모던 록,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의 12곡이 수록됐다. 정통 트롯 창법을 고수해 온 이찬원은 이번 앨범에서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성장을 입증했다. 이찬원 음악적 변화의 조짐은 참여 작가진에서 일찌감치 감지됐다. ‘찬란’은 다양한 장르의 K팝 대표곡들로 사랑받은 프로듀서 조영수 작곡가가 총괄 프로듀서로 나섰고 가수 로이킴, 작사가 김이나, 프로듀서 그룹 로코베리를 비롯해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 등 트롯 외 장르에서 각광 받은 뮤지션들이 작업에 대거 참여했다.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조영수가 작곡하고 로이킴이 작사를 맡은 곡으로 이찬원이 처음 시도하는 컨트리 장르의 곡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이지리스닝 멜로디에 세대를 관통하는 보편적인 감성을 담아내 MZ세대에겐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중장년층에겐 익숙하면서도 신선하게 다가온다. 이찬원 특유의 단단하고도 선명한 음색이 곡의 매력을 배가한다. 타이틀곡 외에도 들을 거리가 풍성하다. 이찬원은 수록곡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 ‘첫사랑’, ‘락앤롤 인생’ 등을 통해 컨트리·유로댄스·록앤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전 세대의 공감을 아우르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말했잖아’, ‘엄마의 봄날’, ‘나를 떠나지 마요’에서는 발라더로서의 섬세한 감성과 성숙한 보컬 역량을 선보이이며, 브리티시 소프트록 기반의 ‘나의 오랜 여행’과 공동 작사로 의미를 더한 ‘빛나는 별’을 통해선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진가를 보여줬다.이찬원의 이번 앨범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20일~26일) 61만 1186장을 기록했다. 정규 1집 ‘원’의 57만 장과 미니앨범 ‘브라이트;찬’의 60만 장을 모두 뛰어넘은 자체 초동 신기록이자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다. ◇ 故 송해 픽 트롯 떡잎, 데뷔 5년 만에 만개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1’에서 최종 순위 3위에 오르며 눈도장을 찍은 이찬원은 일찌감치 ‘트롯신동’ 타이틀을 갖고 있던, 될성부른 떡잎이었다. 초등학교 시절인 2008년 KBS1 ‘전국노래자랑’ 대구광역시 중구 편에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중, 고등학교 때에 이어 대학교 시절까지 총 4번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며 그 안에 내재된 ‘트롯 DNA’의 성장을 대중 앞에 보여줬다. 무수한 트롯 신동 출신 스타들 중에서도 고(故) 송해의 총애를 듬뿍 받은 일화는 이미 너무도 유명하다. 이찬원의 가수로서의 강점은 진정성 있는 감성 전달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이다. 트롯이라는 주 장르에서도 강점을 보이지만 MZ세대답게 현대적인 감각도 겸비하고 있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와도 음악적으로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다. ‘미스터트롯1’으로 다진 탄탄한 팬덤에 힘입어 이듬해 첫 싱글 ‘편의점’을 발표한 이찬원은 이 곡으로 데뷔 첫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했다. 첫 미니앨범 ‘..선물’로는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앨범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의 타이틀곡 ‘하늘 여행’으로는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트롯 가수로서 네 번째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 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뮤직뱅크’ 기준 무려 17년 만의 1위였다. ◇ 지난해 ‘KGMA’ 5관왕…올해도 트로피 휩쓰나 방송가에서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본업은 가수지만 방송 역시 그의 주요 활동 무대다. 음악과 방송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종횡무진 활약하는 멀티테이너 중엔 단연 이찬원을 0번으로 꼽겠다. 트롯 가수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각기 프로그램 성격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견인 중이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비수기 없이 1년 내내 시청자와 팬들을 만나고 있는 이찬원이지만 미니 3집 ‘찬란’을 통한 연말 시상식에서의 수확도 기대해볼 만 하다. 지난해 11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5관왕에 오르며 최다관왕 수상자가 된 그는 오는 11월 14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을 통해서도 팬들을 만난다. 이찬원은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팬들과 함께 떼창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 없이 ‘찬란’한 가을의 화룡점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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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GMA] 스키즈·에이티즈·아이브 등 KGMA 출연진 ‘남산서울타워’ 미디어아트 공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출연진이 화려한 미디어아트로 남산서울타워를 물들였다.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신문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KGMA) 개최를 기념해 지난 26일 오후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남산서울타워에서 화려한 미디어아트가 펼쳐졌다.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된 미디어아트를 통해 KGMA 31팀 출연진의 모습이 펼쳐지며 서울의 랜드마크를 민트빛으로 물들었다. 남산서울타워 미디어파사드는 그동안 BTS, 블랙핑크를 비롯한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미디어아트 이벤트를 진행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한층 더 서울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남산서울타워에서 진행된 이날 KGMA 미디어아트 역시 현장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GMA미디어아트 퍼포먼스를 총괄 기획한 유시영 더케이팝타워 대표는 “K팝 콘텐츠를 통해 대한민국의 브랜드 위상이 높아지는 현 시점 ‘2025 KGMA with iM뱅크’의 성공을 기원하고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K팝 콘텐츠의 생생한 매력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KGMA 아티스트 부문과 뮤직 부문 대상 수상자 및 iM뱅크에서 진행하는 팬투표에서 1위를 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iM뱅크 스마트서포터상’ 수상자는 시상식 완료 후 남산서울타워에서 화려한 KGMA 미디어아트로 재조명될 예정이다. 유 대표는 “K팝 팬들과 소통하고 같이 만들어가는 KGMA를 위한 특별한 서포트 혜택을 기획해 많은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의 모습으로 남산서울타워를 다시 한 번 밝히고 싶다”고 전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KGMA는 음악적 진화와 최신 기술이 결합된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1월 14, 15일 양일 각각 ‘아티스트 데이’와 ‘뮤직 데이’로 꾸며져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이상 첫째 날, 가나다순)와 넥스지, 루시, 비투비, 수호(엑소), 스트레이 키즈, 아이딧, 아이브, 아홉, 유니스, 장민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하츠투하츠 등 총 31팀이 잊을 수 없는 K팝 축제의 추억을 장식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배우 남지현이 이틀 연속 MC로 나서 첫날은 아이린(레드벨벳), 둘째 날은 나띠(키스오브라이프)와 각각 호흡을 맞춘다.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참여했으며 방송 파트너로는 지난해에 이어 KT ENA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한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가 제공한다. 놀던오빠들과 아트펌팩토리가 해외 인바운드 티켓을 담당한다. 국내 티켓 예매는 빅크 패스를 통해 절찬리 진행 중이며 오는 28일 S석(시야제한석)등 3차 티켓을 오픈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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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업, 데뷔 첫 쇼케이스 성료…‘하우스 파티’ 활동 시작

그룹 비비업이 데뷔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비비업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하우스 파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비비업은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함께 하고자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생중계를 결정, 세심한 팬 사랑을 입증했다.이날 비비업은 키치하면서도 힙한 매력이 공존하는 ‘기디 보이’에 이어 네 멤버의 소울풀한 음색이 빛을 발하는 ‘포 라이프’까지 음악적 성장을 엿보게 하는 무대들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비비업이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건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인 만큼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알찬 코너들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비비업은 ‘처음 쓰는 프로필’을 통해 각자의 MBTI, 입덕 포인트, 버킷리스트 등을 소개하는가 하면, ‘비하인드 키워드 토크’를 통해서는 신곡을 준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솔직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냈다.신곡 ‘하우스 파티’ 무대를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도깨비로 완벽 변신한 비비업은 중독성 강한 비트와 어우러진 다이내믹한 셔플 댄스로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전 영역 리브랜딩 속에 비비업만의 대체불가한 매력으로 전방위적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데뷔 첫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비비업은 “비비업만의 특별한 ‘하우스 파티’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저희를 아낌없이 응원해 주셔서 늘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 더 많은 무대에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비비업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비비업은 지난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하우스 파티’를 선공개했다. ‘하우스 파티’는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하우스 비트가 조화를 이루는 일렉트로닉 장르로, 사이버 감성과 네온 빛으로 물든 클럽 무드를 담아냈다.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진 디지털 세계 속, 모두가 ‘필터’를 쓴 채 즐기는 초현실적 파티를 표현했다. 비비업은 도깨비 등 한국적 요소를 자신들만의 감각으로 트렌디하게 재해석,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이색 콘셉트로 또 한 뼘 음악적 성장을 이뤄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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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레시피 가진 맛잘알 스타 1위 [일간스포츠X팬캐스트]

일간스포츠와 글로벌 팬더그라운드 플랫폼 팬캐스트가 2025년 10월 3일부터 10월 16일까지 팬캐스트 앱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자신의 레시피를 가지고 있는 맛잘알 스타는? 테마 픽 투표에서 정국이 1위에 선정됐다.정국은 총 2만2344표 중 1만4570표로 65.2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237표로 14.49%를 얻은 2위 이찬원을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며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실제 방송이나 팬 커뮤니티, 인터뷰 등에서 본인이 직접 만든 음식 레시피를 여러 번 공개한 바 있으며 이른바 정국 표 레시피로는 ‘정국 표 김치볶음밥’. ‘정국 표 라면’, ‘정국 표 허니브레드’, ‘정국 라테’ 등이 있다. 한편, 정국은 팬 소통 콘텐츠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테마 픽은 ‘팬캐스트’ 앱을 다운로드한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팬 투표로 선정된 1위 아티스트에게는 일간스포츠 지면 전면광고, 일간스포츠 보도기사, 팬캐스트 광고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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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트, 11월 6일 컴백... 새로운 음악+콘셉트 ‘예고’

뉴비트가 11월 가요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그룹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로고 이미지를 공개하고, 11월 6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이는 지난 3월 정규 1집 ‘러 앤 래드’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다. 뉴비트는 현재 새 앨범의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색깔과 콘셉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뉴비트는 데뷔 전부터 국내외 버스킹 투어로 실력을 쌓으며 글로벌 팬덤을 형성한 실력파 보이그룹이다. 특히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Mnet 데뷔쇼와 SBS 데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파격적인 행보로 주목받았다.데뷔 후 뉴비트는 ‘2025 러브썸 페스티벌’,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 ‘케이콘 JAPAN 2025’, ‘케이콘 LA 2025’, ‘MyK 페스타’,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ATA 페스티벌 2025’, F1 축제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 등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를 휩쓸었다.이 기세에 힘입어 뉴비트는 데뷔 후 처음으로 참석한 시상식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K 월드 드림 뉴비전상’을 수상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공식 팬클럽 뉴로 1기를 모집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편 뉴비트의 컴백 관련 콘텐츠 일정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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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11월 첫 팬콘 ‘낫 저스트 프리티’ 개최... 다채로운 무대 예고

그룹 이즈나가 데뷔 첫 팬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이즈나는 10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팬콘서트 ‘낫 저스트 프리티’의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 속 이즈나는 핑크빛 무드의 우아한 만찬 자리에 모여 클래식한 분위기 속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정돈된 듯 어딘가 어수선한 테이블 세팅과 멤버들의 미묘한 표정이 어우러져 ‘낫 저스트 프리티’의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팬콘서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낫 저스트 프리티’는 이즈나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팬콘서트로, 지난달 예매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즈나는 팬콘서트를 통해 나아(공식 팬덤명)와 가깝게 소통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마음껏 펼칠 예정으로 최초 공개 무대도 예고한 바 있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또한 이즈나는 한국 팬콘서트에 이어 오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치바현 마쿠하리 이벤트 홀에서 일본 팬콘서트 ‘낫 저스트 프리티’를 개최한다. 최근 일본 팬클럽 공식 출범 소식을 알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만큼 현지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즈나는 지난달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낫 저스트 프리티’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번 앨범은 Z세대의 감정을 대변하는 동시에 더 이상 하나의 이미지로 규정될 수 없는 이즈나의 다층적인 매력을 담아내며 한 단계 도약한 음악적 성장을 입증했다.타이틀곡 ‘맘마미아’를 비롯한 앨범 전곡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핫100 (30일 기준)에 차트 인했으며, 일본 아이튠즈 상위권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맘마미아’ 뮤직비디오 또한 가파른 조회수 상승세를 보이며 꾸준한 입소문을 타고 있다.한편, 이즈나의 데뷔 첫 팬콘서트 ‘낫 저스트 프리티’는 오는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개최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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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 8색 실력·비주얼 겸비…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

K팝 최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알디원)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지난달 25일 Mnet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알파드라이브원은 김건우, 김준서, 이리오, 이상원, 장지아하오, 정상현, 조우안신, 허씬롱(가나다 순) 8인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완성형 조합’으로 평가받는 가운데,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콘텐츠마다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원팀’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알파드라이브원의 멤버들이 돋보였던 경연의 하이라이트 무대와 각 멤버의 유니크한 매력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꾸준히 회자되며 데뷔 전부터 많은 이들의 ‘입덕’을 부르는 상황. 알파드라이브원의 8인 8색 매력을 탐구해보자.◇ 김건우, 빛나는 청춘 에너지 김건우는 시그널 송 ‘올라(HOLA SOLAR)’에서 플래닛 K의 센터로 발탁되며, 모델 같은 훤칠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보컬, 뛰어난 댄스 실력을 겸비한 올라운더로 주목받았다. 청량한 청춘 비주얼과 무대 장악력을 동시에 갖춘 그는 ‘락(樂)’ 무대에서 눈에 띄는 리더십과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김건우는 매 무대마다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응원을 이끌었다.◇ 김준서, 부드러운 카리스마김준서는 알파드라이브원의 맏형으로, 무대에 대한 열정과 안정적인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사슴을 닮은 청순한 비주얼과 섹시한 퍼포먼스의 대비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으며, 무대 밖에서는 자연스러운 진행 센스와 따뜻한 소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이리오, 팬들이 인정한 ‘필수 멤버’ 이리오는 보컬·랩·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실력자다. 데뷔의 꿈을 함께 이룰 동료를 찾겠다는 각오로 프로그램에 임해, 단 한 번도 톱8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다. 특히 이리오는 ‘퀸카’ 무대에서 킬링파트를 성공적으로 소화, 기타를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임팩트를 남겼다. 안정적인 보컬과 유니크한 음색으로 무대 위 존재감을 발휘하며 ‘그룹에 꼭 필요한 멤버’로 인정받은 만큼, 이리오의 음악적 성장과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상원, 시작부터 끝까지 레전드 '올라운더 센터' 이상원은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만능 캐릭터로 ‘부동의 1위’를 유지하며 첫 등장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레전드로 손꼽히는 ‘위플래시’, ‘체인스’ 무대와 함께, 이상원의 직캠과 무대 영상은 압도적인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수줍은 성격의 대비가 또 다른 매력. 여기에 감각적 패션 스타일링, 독서 취향까지 더해져 팬심을 사로잡는다.◇ 장지아하오, ‘춤 강자’의 압도적인 존재감장지아하오는 ‘보이즈 2 플래닛’ 첫 등장부터 압도적인 춤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주요 무대의 킬링 파트를 맡아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무대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실력파다. 특히 ‘체인스’ 무대에서는 유연하면서도 힘 있는 춤선으로 관객의 환호를 이끌었고, 마지막 경연곡 ‘브렛 에티튜드’에서는 킬링파트를 맡아 무대를 완벽히 장악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정상현, 막내미 폭발 ‘힙합하는 개냥이’알파드라이브원의 막내 정상현은 소년미 가득한 싱그러운 비주얼과 반전되는 탄탄한 랩 실력으로 ‘힙합하는 개냥이’라 자신을 소개하며 주목받았다. ‘퀸카’, ‘슈가 하이’ 무대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빠른 성장을 보여줬고, 형들의 사랑을 받는 막내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조우안신, 트렌디한 음색의 정석조우안신은 시그널 송 ‘올라’에서 플래닛 C 센터로 일찍이 존재감을 각인했다. 이어 ‘한숨’ 무대에서는 섬세한 감정선과 탁월한 가사 해석으로 호평을 받았다. 조우안신은 귀여운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아이돌의 정석’이라 불렸는데, 트렌디한 음색과 안정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많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큼 앞으로 선보일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허씬롱, ‘우산 명대사’ 남긴 무대 장인허씬롱은 깊은 저음 보이스와 춤 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유려한 춤선과 폭발적인 파워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직관 후 더 빠지게 됐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특히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직캠 영상이 입소문을 탔다. 여기에 막내 참가자를 챙기며 건넨 “내가 비를 맞아봤으니까 우산을 씌워줘야 해”라는 한마디는 그의 따뜻한 인성이 돋보인 ‘우산 명대사’로 회자되고 있다.알파드라이브원의 글로벌 오피셜 팬클럽 얼리버드는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공식 팬클럽명 공모에도 전 세계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여덟 멤버와 글로벌 팬들이 써 내려갈 새로운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알파드라이브원은 탄생 약 일주일 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명, 숏클립 누적 5천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 업계의 러브콜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한편, 알파드라이브원은 ▲ALPHA(최고를 향한 목표) ▲DRIVE(열정과 추진력) ▲ONE(하나의 팀)을 뜻하며, 무대 위에서 ‘K팝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겠다는 강렬한 포부를 담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0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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