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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임영웅과 친구들…’불후’ 특집 라인업, 베일 벗었다

KBS2 ‘불후의 명곡’이 아티스트 임영웅의 첫 단독 특집을 편성, ‘임영웅과 친구들’이라는 이름 아래 음악과 우정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5일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18일 녹화를 앞둔 이번 특집에는 이적, 린, 로이킴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임영웅과의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서로를 향한 응원과 공감은 물론, 각자의 음악 세계를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 또한 임영웅과 함께 꾸미는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준비된다고 해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킨다.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이번 특집을 통해 친구들과 첫 만남부터 무대 밖 진솔한 모습, 음악을 대하는 태도 등 솔직한 모습을 전하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따뜻하고 편안한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무엇보다 이번 방송에서 임영웅의 정규 2집 신곡 무대가 전격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해져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이에 진솔한 토크부터 특별한 컬래버 공연까지, 역대급 볼거리와 감동을 예고한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은 오는 30일과 9월 6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05 08:56
뮤직

에이티즈 윤호 주연 ‘백! 스테이지’ 공식 포스터 공개

CJ ENM의 새로운 음악 단편영화 ‘백! 스테이지’(감독 방성준)가 4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8일 CGV 단독 개봉을 확정한 ‘백! 스테이지’는 22분 동안 숨 쉴 틈 없이 몰입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뮤직 스낵무비’로 iPhone 16 Pro로 전체를 촬영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백! 스테이지’는 2년 전 자신을 내친 밴드로부터 공연 직전 급하게 보컬로 무대에 서달라는 연락을 받은 ‘기석(윤호 분)’이 백스테이지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에이티즈 멤버 윤호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음악과 청춘, 성장을 키워드로 내세우며 티저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공개 후 기대를 모으고 있다.메인 포스터에는 기석과 밴드 멤버들이 다시 하나가 되어 무대 위에서 열정적인 연주를 펼치는 장면이 담겼다. 앞서 백스테이지에서 날 선 갈등과 몸싸움까지 보여준 예고편이 공개된 바 있어, 이들이 어떻게 다시 한 팀으로 뭉치게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선재 업고 튀어’의 음악 감독이 참여해 청춘 밴드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OST를 완성했다. ‘서울의 봄’, ‘하얼빈’, ‘핸섬가이즈’ 등 충무로 흥행 영화의 김진우 프로듀서와, 이용수 프로듀서가 함께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CJ ENM은 기획부터 제작, OST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음악성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음악 단편영화로 영화의 경계를 한층 더 확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 스테이지’는 오는 18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04 15:57
연예일반

천우희, 현 소속사 블리츠웨이와 재계약 [공식]

배우 천우희가 현 소속사와 동행을 이어간다.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츠웨이)는 천우희와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홍민기 블리츠웨이 대표는 “천우희는 회사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블리츠웨이의 방향성을 함께 만들어온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그 스펙트럼이 더 넓게 펼쳐질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1년 신생 기획사였던 H&엔터테인먼트(블리츠웨이 전 사명)에 합류한 천우희는 회사가 블리츠웨이로 사세를 확장하는 과정에 크게 기여했다.천우희는 그간 영화 ‘앵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드라마 ‘이로운 사기’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왔다.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와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으로 흥행 쌍끌이에 성공했으며, 오는 9월 JTBC ‘마이 유스’ 방송을 앞두고 있다.한편 블리츠웨이는 배우 매니지먼트와 영상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최근 뮤직 레이블 KLAP 인수를 통해 K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콘텐츠 기반 IP 브랜딩 체제를 본격화하고 있다. 드라마·영화 제작 역량은 물론, 음악과 연기를 아우르는 크로스오버형 아티스트 양성에도 주력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입체적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 배우로는 천우희 외 주지훈, 정려원, 문채원, 인교진, 소이현, 손담비, 박하선, 우도환, 정인선, 윤박, 곽동연, 김예림, 채서안 등이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30 14:07
연예일반

리즈, 진짜 리즈 찍었다... 롤라팔루자 파리 현장 비하인드 공개 [AI포토컷]

그룹 아이브 리즈가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 뒤에서 포착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화려한 스타일링과 청량한 자연광이 어우러진 사진 속 리즈는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지난 26일, 리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파리의 롤라팔루자 ❤️”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레드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 스터드 디테일의 무대 의상, 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은 그녀의 독보적인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자연을 배경으로 한 촬영은 자유롭고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했고, 특히 나무 아래에서 손을 뻗은 컷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8월 컴백을 앞두고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준비 중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이 기사는 AI를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2025.07.27 09:16
영화

K컬처 열풍 ‘케이팝 데몬 헌터스’, 어떻게 탄생했나…제작기 영상 공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독보적인 세계관 탄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11일 넷플릭스는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비하인드가 담긴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작품은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개성 있는 캐릭터 컨셉부터 디테일한 한국 문화, 케이팝 음악과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담았다. 한국 문화와 신화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었다며 기획 의도를 밝힌 매기 강 감독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걸그룹이 사실은 비밀리에 악령 사냥꾼이라는 이야기”​라며 작품을 소개했다. 그는 시각적으로 인상적인 악령과 데몬 헌터, 그리고 글로벌 문화를 이끌고 있는 케이팝을 결합해 작품이 탄생했음을 전했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이야기도 이어졌다. ‘루미’ 역의 아든 조는 “‘루미’는 악령을 물리치고, 노래도 잘하고, 아름답고 패션 센스도 뛰어나다”라고 밝히며 강렬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임을 설명했다. ‘미라’ 역의 메이 홍과 ‘조이’ 역의 유지영은 “‘미라’는 냉소적이고 반항적이며 빈정거리는 성격”(메이 홍), “‘조이’는 팀의 막내라서 가장 귀엽고 활기차다”(유지영)라고 전해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조화를 강조했다. 또한, 매기 강 감독은 음악과 액션, 멤버 간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역동적이고 독특한 걸그룹 ‘헌트릭스’에 대해 “악마 사냥과 음악 활동에 있어 각자 역할이 있고 마법처럼 어우러진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적하는 라이벌 그룹이자 악령 아이돌 ‘사자 보이즈’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우’ 역의 안효섭은 ‘사자 보이즈’에 대해 “목소리와 외모로 사람들을 유혹해서 영혼을 빼앗고 힘을 얻는다”라고 소개했으며, 아든 조, 메이 홍, 유지영 역시 ‘사자 보이즈’는 악령이지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노래를 따라 부르게 만드는 중독적인 존재임을 전했다.케이팝 세계를 생생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를 담고자 했던 제작진들은, 한국에 직접 방문해 문화를 몸소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한옥부터 한식, 거리 풍경 등을 보고 체험했으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한국의 정서가 작품 속에 정교하게 구현되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케이팝을 주요 소재로 삼은 만큼, 음악과 퍼포먼스, 스타일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했다고 전한 매기 강과 크리스 애플한스 감독. 케이팝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한국의 재능과 전문성을 가진 인재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중 걸그룹 트와이스도 OST 작업에 참여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아든 조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액션, 음악, 드라마가 하나로 어우러진 정말 특별한 작품이다”라고, 메이 홍은 “중독적이고 매력적이다”, 유지영은 “재미와 슬픔, 그리고 액션까지 모든 것이 다 있고 우리가 정말 귀엽게 나온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처럼 평범한 애니메이션을 넘어 K-컬처와 장르적 상상력이 결합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독창적인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전 세계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11 13:46
뮤직

타이푼, 신곡 ‘퐁당! 푹’ 이미지 공개…11일 정오 공개

혼성그룹 타이푼(솔비·우재·원섭)이 여름 감성 가득 담긴 신곡 ‘퐁당! 푹’으로 11일 돌아온다.타이푼 소속사 지안캐슬은 10일 새 디지털 싱글 ‘서머 드림’의 메인 자켓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하루 전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사진 속 세 멤버는 푸른 바다와 싱그러운 초원을 배경으로 트럭 위에 올라, ‘퐁당! 푹’이라는 신곡 제목을 바라보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복고 무드를 연출했다. 트럭에 붙은 ‘타이푼 여름 컴백! 25년 가요계를 접수한다’라는 유쾌한 문구가 웃음을 자아낸다. 팀의 위트와 자신감이 고스란히 전해지는데 이번 자켓은 멤버 우재가 직접 디자인을 맡아 타이푼의 색깔을 더욱 진하게 담아냈다.타이푼 신곡 ‘퐁당! 푹’은 일렉 기타 리프로 시작해 시원한 브라스 사운드로 절정의 청량감을 끌어올리는 여름 곡으로, 원섭이 작곡하고 솔비·우재·원섭 세 멤버가 함께 작사해 타이푼 특유의 따뜻하고도 유쾌한 감성을 입혔다. 단순한 코드 진행에 기분 좋은 리듬감이 더해져 듣는 이들의 몸을 자연스레 움직이게 한다.이번 곡에서는 각 멤버의 음악적 개성이 유감없이 드러난다. 솔비의 시원하게 뻗는 파워 보컬, 우재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색, 여기에 원섭의 생생한 트럼본 연주가 더해져 듣는 재미를 풍성하게 만든다. 혼성그룹만이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색채가 한 곡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타이푼은 이번 신곡을 통해 2000년대 중반의 ‘그 시절 감성’을 소환하는 동시에, 지금의 감각으로 재해석된 뉴트로 정서를 음악과 비주얼로 모두 구현해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타이푼표 청량 에너지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타이푼의 새 디지털 싱글 ‘서머 드림’은 오는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10 17:07
뮤직

싸이커스, 16일 日 두번째 싱글 공개 ‘업 올 나이트’

그룹 싸이커스가 열도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싸이커스의 일본 두 번째 싱글 ‘업 올 나이트’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새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업 올 나이트’를 비롯해 ‘100%’, ‘피리어드’까지 싸이커스의 유니크한 음색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3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또 새 싱글 재킷 촬영에 임하는 싸이커스의 다양한 모습이 함께 흘러나오며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스쿨룩 스타일링을 찰떡같이 소화, 하이틴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뽐내 팬심을 저격했다.싸이커스의 일본 새 싱글 ‘업 올 나이트’는 80년대 일렉트로 사운드의 리바이벌을 콘셉트로 한 앨범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에너제틱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업 올 나이트’는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그루비한 비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더 짙어진 싸이커스의 음악색을 느낄 수 있다.지난달 25일부터 5일까지는 '업 올 나이트'의 재킷 비하인드 필름도 공개됐다. 멤버별로 공개된 영상을 통해 ‘업 올 나이트’의 감각적인 비트와 함께 10인 10색의 물오른 비주얼을 만나볼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싸이커스는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2025 월드 투어 ‘'로드 투 XY : 엔터 더 게이트' 인 도쿄’를 통해 현지 팬들과 깊이 교감한 바 있다. 콘서트를 통해 휘몰아치는 라이브와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공연 강자' 진가를 뽐낸 만큼, 일본 새 싱글로 보여줄 음악과 매력에 더욱 높은 관심이 쏠린다.싸이커스의 일본 두 번째 싱글 ‘업 올 나이트’는 오는 16일 발매된다. 이들은 다양한 현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10 09:30
스타

‘해피 오! 해피’, 김우혁X경윤X손슬기 아이돌급 대거 합류…,8월 20일 재연 [공식]

뮤지컬 ‘해피 오! 해피’가 오는 8월 재연을 확정, 오는 22일 티켓 오픈 앞두고 전 배역 캐스팅을 공개했다.‘해피 오! 해피’는 사람들에게 춤과 노래로 행복을 전하는 사제 보이 그룹 ‘해피파이브’ 가 아프리카에 염소 천 마리를 보내기 위해 유료공연을 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화려한 음악과 안무, 다채로운 이야기로 풀어낸 공연으로 지난해 11월 초연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인기와 사랑을 받은 웰메이드 뮤지컬이다.순수하고 착한 막내 프란치스코 신부 역할에는 영화, 드라마, 공연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다재다능 한 끼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김우혁’ 배우와 아이돌 출신 ‘경윤’이 캐스팅 되었으며 초연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보이그룹 엘라스트의 메인보컬 ‘원혁’도 합류하여 힘을 보탠다.사고뭉치 리더 가브리엘 신부 역할에는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유종연’ 배우와 ‘김지강’ 배우가, 엄격하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무대를 사랑하는 트로트 천재 라파엘 신부 역할에는 천의 얼굴 ‘이도경’ 배우와 매 공연 선 굵은 연기를 보여주는 ‘박세웅’ 배우, ‘김재민’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못 하는 거 빼고 다 잘하는 미카엘 역할에는 ‘박태준’, ‘장성우’ 배우가 캐스팅 되었고 반전매력을 가진 안젤로 역할에는 ‘신예준’, ‘손슬기’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쉴새없이 이어지는 웃음과 감동, 볼 거리 가득한 ‘해피 오! 해피’는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라는 미국의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의 말처럼 관객들이 마음껏 웃고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 할 수 있는 유쾌하고 신나는 뮤지컬로 초연 공연 당시 창작뮤지컬 초연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만점에 가까운 평점과 악플 후기 없는 착한 공연으로 평가를 받으며 흥행에 성공을 거두었다.‘해피 오! 해피’는 오는 8월 20일에 개막, 11월 9일까지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펼쳐진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08 10:10
연예일반

클로즈 유어 아이즈, 가요계 뒤흔들 ‘핫 루키’… 9일 컴백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7인 7색의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했다.소속사 언코어는 지난 5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스노이 서머’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앞서 공개된 ‘스노이 서머’ 뮤직비디오 티저에도 등장한 공동묘지의 초록빛 들판을 배경으로 블랙 수트를 맞춰 입은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모습을 담고 있다. 햇살 아래 멤버들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과 풍경이 번진 듯한 감각적인 연출이 시선을 압도했다. 함께 공개된 유닛,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웃음기를 싹 지운 표정 연기로 묘하게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더 서머 스노우폴 앤드 더 고스트 왈츠(The Summer Snowfall and the Ghost's Waltz)”라는 문구는 신보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감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스노이 서머’는 예상치 못한 이유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지 못한 소년들의 유쾌한 7월의 크리스마스를 담은 앨범이다. 계절, 장르, 시공간마저 자유롭게 넘나드는 이들은 다양한 장르로 자신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더블 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의 곡 ’스노이 서머’와 ‘페인트 캔디’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2곡 모두 음악 방송 활동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스노이 서머’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06 13:28
연예일반

더블랙레이블, 넷플릭스 애니 ‘케더헌’서 활약… 글로벌 위상 높여

더블랙레이블이 고품격 음악과 안무로 K컬처의 위상을 드높였다.K팝 아이돌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더헌’)가 지난 20일 공개 이후 세계적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뮤지컬과 오컬트를 융합한 장르로 신선한 반응을 모으는 가운데,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K팝 음악의 상당수가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제작으로 탄생해 이목을 모은다. 먼저 걸그룹 헌트릭스가 목표를 이루는 하이라이트 장면을 장식하는 ‘골든’, ‘하우 이츠 던’, 그리고 저승사자 보이그룹 사자보이즈의 ‘소다 팝’과 ‘유어 아이돌’ 등이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진의 손을 통해 탄생했다.더블랙레이블의 수장인 테디를 중심으로 쿠시, 24, 빈스, ido, 대니 정 등 작곡진들이 출격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고, 대니 정은 사자 보이즈 베이비 역을 맡아 가창에도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헌트릭스와 사자 보이즈의 '칼군무'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안무가 리정의 참여로 탄생, 고품격 K팝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이렇듯 K팝의 글로벌 흥행을 이끈 더블랙레이블의 프로듀서들이 총 출동, 높은 완성도로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믿고 보고 듣는’ K팝을 만들어 온 더블랙레이블의 제작진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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