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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수다', 유희열X차태현이 엿듣고 싶은 진짜 이야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다수의 수다’의 메인 포스터가 5일 공개됐다. ‘다수의 수다’의 메인 포스터에는 유희열과 차태현이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무언가 엿듣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포스터 속 두 사람의 모습은 다양한 전문가들의 대화에 합석하여 함께 수다를 떠는 프로그램 콘셉트에서 가져왔다. 두 MC의 모습은 앞으로 다양한 게스트들과 나눌 생생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앞서 ‘다수의 수다’의 티저 포스터가 JTBC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티저 포스터 에는 ‘다수의 수다’에서 이야기 나누고 싶은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가들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다수의 수다’는 매주 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고급 정보, 뜨거운 토론, 날 것 그대로의 이야기 등 한계 없는 수다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지만 한 번도 들을 수 없었던 전문가들의 진짜 이야기를 확인 할 수 있다. 오는 12일 오후 9시 외과의사 편으로 첫 공개 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05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