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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최윤지, 염정아와 모녀 호흡…‘첫, 사랑을 위하여’ 출연 [공식]

신인 배우 최윤지가 tvN 새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 출연한다.‘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엄마친구아들’ ‘일타 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등 따스한 감성이 녹여진 로맨스로 큰 사랑을 받은 유제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참신한 필력의 성우진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높인다.최윤지는 극 중 싱글맘 이지안(염정아 분)의 자랑스러운 딸이자 반듯한 자랑스러운 딸이자 반듯한 의대생에서 제대로 삐딱선 탄 방랑 청춘 ‘이효리’로 활약한다. 남편 없이 홀로 억척스럽게 자신을 키워온 엄마의 바람대로 독하게 공부해 의대에 들어갔지만 돌연 인생 최대의 일탈을 감행하며 한적한 바닷가 마을로 떠나 예기치 못한 인연들과 만나게 되는 인물이다. 특히 염정아와의 세밀한 모녀 연기 호흡은 극의 몰입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최윤지는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에서 결혼 매칭 회사 직원이자 임산부 유인영 역을 맡아 신인 같지 않은 캐릭터 해석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는 고등학교 전교 1등 모범생 고해수 역으로 전작과 180도 다른 풋풋한 매력을 선보이며 청춘 드라마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이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는 전작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예고하며, 한층 깊어진 청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오는 하반기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1 14:03
드라마

‘독수리 5형제’ 안재욱, 엄지원 향한 마음 깨달았다..로맨스 시작되나

안재욱이 엄지원을 향한 마음을 비로소 깨달았다.지난 6일 방송된 KBS 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20회에서는 ‘술도가 커플’의 다채로운 스토리가 펼쳐졌다.마광숙(엄지원)과 한동석(안재욱), 박상남(공정환)의 삼자대면이 극의 흥미를 유발했다. 업무차 찾은 장소에서 예상치 못하게 상남과 마주친 광숙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그의 끈질긴 요청에 식사자리에 앉게 됐다. 대화 내내 냉랭한 분위기를 유지하던 중 동석이 합석하게 되며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두 사람의 모습에 불편함을 느낀 상남은 동석에게 “제가 몇 번이나 신호를 줬으면 대충 일어나주셔야 되는거 아닙니까?”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동석은 “행여나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안 될 것 같아서 보호 차원에서 왔어요”라고 응수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로 인해 상남이 지방까지 내려온 이유를 알게 된 광숙은 분노했고, 점점 격해진 감정 속에서 상남과 동석은 결국 몸싸움을 벌였다. 여기에 광숙까지 가세하며 식사자리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그 가운데 오천수(최대철)와 문미순(박효주)의 이전과 다른 묘한 분위기가 시선을 끌었다. 편의점 본사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천수는 고마운 마음에 케이크를 들고 미순을 찾아갔다. 천수가 잠든 미순을 깨우지 않고 가만히 바라보는 모습은 심장을 간질이게 했고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친구 이상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했다.한편 지옥분(유인영)은 이사를 떠나는 김선화(안미나)를 배웅했다. 옥분은 선화의 딸 간식비를 챙겨주는가 하면 “나중에 파마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아줌마 미장원에 와. 공짜로 해줄게”라며 대인배 면모를 보였다. 선화는 옥분에게 악수를 청했고 “흥수 쌤 잘 부탁해”라는 말을 남기고 동네를 떠났다.선화의 갑작스러운 이사 소식에 놀란 흥수는 옥분 때문이라고 오해했다. 옥분은 “‘말 못 할 사정이 있겠지’ 생각하고 잊어요. 쌤이 애걸복걸한다고 돌아오지 않아요. 김 원장”라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그런가 하면 광숙과 동석은 휴게소에서 인형을 뽑으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동석이 인형을 뽑자 광숙은 “회장님 손이 금손이었네요”라며 감탄했고, 하이파이브를 요청하는 광숙의 모습에 동석은 두근거림을 감추지 못했다.방송 말미 동석은 안부를 묻는 광숙의 말에 또다시 심장이 두근거렸다. 이후 동석이 광숙과 만날 때마다 심장이 요동치고 있음을 깨닫는 ‘자각 엔딩’은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다음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했다.‘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07 08:57
드라마

윤박, 대학 교수↔딸바보 오가는 반전 매력 (독수리 5형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속 술도가 식구들의 끈끈한 형제애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독수리술도가 형제들의 각양각색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끈끈한 형제애를 자랑하는 술도가 형제들의 시너지와 매력을 되짚어봤다.먼저 독수리술도가 둘째 오천수(최대철)는 맏형 오장수(이필모)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뒤 사실상 가족의 기둥이 됐다. 술도가 운영 방안을 두고 동생 오흥수(김동완)와 말다툼을 벌인 천수는 동생이 먼저 사과를 건네자 흔쾌히 받아주는 대인배의 면모를 보였다. 게다가 그는 사고로 입원한 오강수(이석기)를 살뜰하게 돌보는가 하면 의병 전역을 하겠다는 동생의 결정을 지지하는 등 든든한 둘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자유분방한 겉모습과는 달리 누구보다 가족에 대한 애착이 큰 셋째 흥수는 예측 불가한 성격으로 웃음 제조기를 담당하고 있다. 천수와 갈등 이후 미안한 마음이 컸던 흥수가 형에게 애교 섞인 말투와 행동으로 사과하는 장면은 ‘형제 싸움은 칼로 물 베기’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누나라고 부르라는 형수 마광숙(엄지원)의 말에 곧바로 누나를 외치는 극강의 친화력은 극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데 한몫했다.넷째 오범수(윤박)는 ‘본업존잘’ 대학교수와 초보 아빠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학교에서는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교수인 반면 딸 오하니(이봄)가 예방접종을 맞을 때 지은 범수의 표정은 딸바보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또한, 범수가 조용하고 형제들에게 속내를 잘 내비치지 않지만 큰 형 장수를 항상 그리워하고 그와 찍은 사진을 연구실에 늘 두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5형제 중 막둥이 강수는 막내답지 않은 듬직한 매력의 소유자로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그는 천수와의 대화에서 장수의 죽음 이후 정신없을 형들을 위해 자신이 아프다는 사실을 숨겼다고 말하는 부분은 강수의 형제들을 향한 사랑을 알 수 있는 대목. 의병 전역 후 광숙의 부름으로 술도가에 입성 예정인 가운데 그가 술도가에서 펼쳐질 다이내믹한 일들이 궁금해진다.한편, 술도가 형제들의 로맨스는 극의 윤활유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천수는 동창 문미순(박효주)과 서로에게 응원을 북돋아 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고, 흥수는 지옥분(유인영)과 김 원장(안미나) 사이 아슬아슬한 관계를 유지하며 도파민을 터트리고 있다. 첫 만남의 오해를 뒤로 하고 이제 사제 케미를 뿜어내는 범수와 독고세리(신슬기), 대리 설렘을 유발하는 풋풋한 강수와 한봄(김승윤)까지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모인다.이렇듯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현실에서 보기 힘든 유니콘 같은 형제들의 모습과 최대철, 김동완, 윤박, 이석기 배우의 캐릭터에 착붙한 연기는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따뜻한 유대감과 유쾌함으로 똘똘 뭉친 이들이 앞으로 어떤 감동과 웃음으로 안방극장을 가득 채울지 다음 방송을 향한 관심이 나날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1회는 오는 8일 오후 8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05 14:45
드라마

유인영, 김동완 두고 안미나와 살벌한 기싸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유인영과 안미나가 김동완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15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5회에서는 오랫동안 오흥수(김동완)를 짝사랑한 지옥분(유인영)이 그의 마음을 독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앞서 흥수의 오랜 팬이었던 옥분은 댄스 강습 수강생들과 함께 장수의 부고를 듣고 장례식장을 찾았다. 그는 조문객들을 정성스럽게 맞는가 하면 수강생들 중 홀로 빈소를 도우며 흥수를 위로했다. 뿐만 아니라 옥분은 흥수에게 관심을 보이는 김 원장(안미나)에게 미용실 이용권을 건네며 댄스 수업에 나오지 말라고 말하는 등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과연 옥분의 노력이 흥수에게 닿을 수 있을지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옥분이 김 원장을 날카롭게 쳐다보고 있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지만 김 원장은 옥분의 협박에도 보란 듯이 문화센터에 당당히 나타나 그의 화를 돋우는데. 두 사람의 불꽃 튀는 ‘흥수 쟁탈전’이 예고된 가운데 이 사실을 모르는 흥수는 해맑은 미소로 회원들을 맞이해 옥분의 속을 뒤집는다.그런가 하면 오범수(윤박)와 독고세리(신슬기)의 투 샷 또한 눈길을 끈다. 범수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세리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오해와 당황스러움으로 가득한 첫 만남을 가진다고 해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해진다. 또한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앞으로 이들이 그려나갈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의 신호탄이기도 해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5회는 15일 오후 8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15 15:42
드라마

미망인 된 엄지원, 고군분투…‘다리미’ 떠난 자리 ‘독수리 5형제’ 온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KBS 주말극 불패신화를 이어 갈 준비를 마쳤다.오는 2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엄지원(마광숙 역)과 안재욱(한동석 역), 최대철(오천수 역), 김동완(오흥수 역), 윤박(오범수 역), 이석기(오강수 역) 등 각양각색 개성을 지닌 배우들의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에 본 방송을 앞두고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골드미스에서 미망인이 된 마광숙의 고군분투기‘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긍정의 아이콘 마광숙(엄지원)과 독수리술도가의 든든한 장남 오장수(이필모)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포문을 연다. 광숙은 장수와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고로 남편을 떠나보내며 미망인이 되고 만다. 하지만 광숙은 생각지도 못한 비극에 굴하지 않고 살아가는데. 그러던 중 광숙은 한동석(안재욱)과 얽히게 되면서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 된다. 두 사람의 어긋난 첫 만남부터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만큼 복잡하게 얽힌 에피소드가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어느 날 마법처럼 찾아온 그녀의 인생 속 울고 웃는 이야기가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맏형수와 5형제의 불붙은 만점 케미스트리의 향연맏형수 광숙과 독수리술도가 5형제들의 만남 또한 무척이나 흥미롭다. 광숙은 남편 장수는 물론 그의 시동생인 천수와 흥수, 범수, 강수와도 남다른 케미를 발산한다. 특히 광숙은 네 시동생들을 엄마처럼 보살피고 4형제들은 광숙을 친누나처럼 따르며 찐 가족이 되어간다. 어떤 일이 있어도 똘똘 뭉치는 이들 가족 이야기가 극의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5형제들과 얽히고설키는 다섯 여인들의 이야기독수리술도가 근처 편의점을 운영하는 문미순(박효주)은 동창생인 천수와 재회한다. 두 사람은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며 가까워진다. 여기에 지옥분(유인영)과 독고세리(신슬기), 한봄(김승윤) 또한 흥수와 범수 강수와 우연히 엮이며 인연이 시작된다. 이렇듯 서로에게 의지하며 펼치는 다섯 여자들의 찐 우정 서사 또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관전 포인트다.KBS2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다리미 패밀리’의 후속작으로 오는 2월 1일 오후 8시 첫 방송 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26 14:21
드라마

엄지원→안재욱,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5인 단체 포스터 공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단짠매직의 정수를 보여줄 신선한 가족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오는 2월 1일 오후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드라마를 이끌어 갈 캐릭터들의 각양각색 관계성이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21일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엄지원(마광숙 역)과 안재욱(한동석 역), 최대철(오천수 역), 김동완(오흥수 역), 윤박(오범수 역), 이석기(오강수 역), 박준금(공주실 역), 최병모(독고탁 역), 배해선(장미애 역), 김준배(고자동 역), 박효주(문미순 역), 유인영(지옥분 역), 윤준원(한결 역), 김승윤(한봄 역), 신슬기(독고세리 역)까지 내로라 하는 배우들의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각각의 인물은 자신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당당한 포즈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용감무쌍 형수님 엄지원, 그리고 여유로운 자태로 앉아 있는 본투비 다이아수저 안재욱의 모습은 캐릭터의 성격부터 매력까지 느끼게 해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주변을 꽉 채우고 있는 커플들의 모습도 흥미진진하다. ‘독수리술도가’의 기둥 최대철과 낙향한 편의점 사장 박효주는 단란한 단짝 케미를 발산하고, 줌바 댄스계의 아이돌 김동완과 K뷰티를 선도하는 헤어숍 원장 유인영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존재감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더불어 5형제의 자랑이자 희망인 윤박과 반전매력남 늦둥이 막내 이석기 커플의 이야기도 궁금하게 만들며 시선을 잡아당긴다. 게다가 등을 맞대고 있는 원조 팜므파탈 박준금과 ‘독수리술도가’의 공장장 김준배, 부부임에도 떨어져 있는 냉혈한 신라주조 창업자 최병모와 눈치와 잔머리는 수준급인 배해선이 품은 사연 또한 호기심을 유발한다.앞서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된 포스터에는 엄지원을 둘러싸고 펼쳐질 다채로운 술도가 생활과 설렘 가득 로맨스 모멘트를 그려냈다면, 21일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서는 각 캐릭터가 선사할 맛깔나는 스토리의 향연을 기다리게 만든다.‘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제작진은 “단체 포스터 속 캐릭터들은 각자의 개성을 제대로 발휘, 이들은 극 중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다양한 활약을 펼칠 것”이라면서 “또한 패션 잡지 콘셉트의 포스터가 재미를 더하고 있어 15인이 어떻게 얽히며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다리미 패밀리’의 후속작으로 오는 2월 1일 오후 8시 첫 방송 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21 15:12
스타

유인영 ‘더 로맨스’로 이어진 인연... YK미디어플러스 전속계약 [공식]

배우 유인영이 YK미디어플러스와 새출발한다.YK미디어플러스 손영균 대표는 23일 “배우들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시도한 웹 매니지먼트 사업이 이뤄낸 소중한 인연”이라며 “앞으로는 배우 유인영의 다양한 연기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유인영과 YK미디어플러스는 JTBC 예능 ‘더 로맨스’를 통해 프로그램 제작사와 출연자로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유인영의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의 콘텐츠를 함께 제작해 오며 높은 시너지를 낸 바. 이에 유인영은 “오랜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새 소속사와 동행을 결정했다.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매력을 보일 수 있도록 새 회사와 함께 정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YK미디어플러스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콘텐츠 커머스 사업을 병행하는 종합 엔터사다. 배우 송창의, 김규선, 전진오, 김영웅 외 배우 유이, 김지석, 함은정, 개그맨 지석진이 유튜브 콘텐츠 사업 분야에 소속돼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3 12:40
연예일반

[포토] 권서경, 환상의 목소리

팬텀싱어 출신 성악가 권서경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미스지콜렉션 청담 쇼룸에서 2024 S/S 컬렉션 쇼에 참석해 축하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번 2024 S/S 컬렉션은 "One Classic Summer"를 테마로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사파리라는 미지의 장소로 탐험을 떠나 여행의 설렘과 일상의 조화를 긍적적이고 희망찬 메시지로 담아냈다. 미스지 콜렉션 24 S/S 컬렉션 쇼를 보기 위해 방송인 안현모, 배우 김성령, 오현경, 오영주, 오윤아, 유인영, 이정현, 정유진, 차예련, 최명길, 표예진, 한지혜, 성악가 권서경(팬텀싱어)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0.19/ 2023.10.19 16:29
생활문화

[포토] 미스지콜렉션 2024 S/S 컬렉션 쇼, 런웨이 현장

미스지콜렉션 2024 S/S 컬렉션 쇼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미스지콜렉션 청담 쇼룸에서 열렸다.모델이 런웨이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2024 S/S 컬렉션은 "One Classic Summer"를 테마로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사파리라는 미지의 장소로 탐험을 떠나 여행의 설렘과 일상의 조화를 긍적적이고 희망찬 메시지로 담아냈다.미스지 콜렉션 24 S/S 컬렉션 쇼를 보기 위해 방송인 안현모, 배우 김성령, 오현경, 오영주, 오윤아, 유인영, 이정현, 정유진, 차예련, 최명길, 표예진, 한지혜, 성악가 권서경(팬텀싱어)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0.19/ 2023.10.19 16:26
생활문화

[포토] 미스지콜렉션 2024 S/S 컬렉션 쇼 참석한 지춘희-권서경

디자이너 지춘희, 팬텀싱어 출신 성악가 권서경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미스지콜렉션 청담 쇼룸에서 2024 S/S 컬렉션 쇼에 참석해 런웨이를 마친 후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이번 2024 S/S 컬렉션은 "One Classic Summer"를 테마로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사파리라는 미지의 장소로 탐험을 떠나 여행의 설렘과 일상의 조화를 긍적적이고 희망찬 메시지로 담아냈다.미스지 콜렉션 24 S/S 컬렉션 쇼를 보기 위해 방송인 안현모, 배우 김성령, 오현경, 오영주, 오윤아, 유인영, 이정현, 정유진, 차예련, 최명길, 표예진, 한지혜, 성악가 권서경(팬텀싱어)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0.19/ 2023.10.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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