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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아니 벌써' 14명이나 해외에서 달린다, LG가 강한 이유 [IS 포커스]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벌써 달리기 시작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지난 9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차 캠프가 열리는 사이판으로 떠났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WBC 1라운드에서 탈락한 한국은 선수들의 컨디션을 일찍 끌어올리기 위해 1월 초부터 따뜻한 곳에서 훈련을 시작했다.사이판 캠프에 참가한 KBO리그 선수 28명 중 LG 소속 선수가 8명이나 된다. LG 주장 박해민(외야수)을 필두로 박동원(포수) 문보경·신민재(이상 내야수) 홍창기(외야수) 유영찬·손주영·송승기(이상 투수) 등 베테랑과 신예가 두루 뽑혔다. 지난해 준우승팀 한화 이글스에서 6명, KT 위즈 4명, 삼성 라이온즈 3명이 사이판 캠프에 참가한다. 염경엽 LG 감독은 "(베테랑인) 박해민을 제외하면, 우리 선수들이 WBC에 참가해 경험을 쌓는 게 플러스 요소라고 생각한다. 시즌에 들어가면 힘들지도 모른다. LG와 선수 개인의 미래를 봤을 때 (WBC 참가가) 훨씬 가치가 높다"고 반겼다. 그는 이어 "우리 팀 선수를 대표팀에 많이 보내고 싶다. 팀이 그만큼 강하다는 얘기 아니겠는가"라고 덧붙였다.오는 12일에는 임찬규와 이정용·김영우·추세현(이상 투수) 이주헌(포수) 오지환(내야수) 등 LG 선수 6명이 미국 애리조나 캠프 선발대로 출국한다. 본진보다 열흘 앞선 시점. 동료들보다 더 일찍 몸을 만들기 위해 일정을 앞당겼다. 외국인 선수와 신인급 선수들을 제외하고 LG 투타 주축 선수 대부분이 한국을 떠나 따뜻한 해외에서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박해민은 "1월 초중순에 이렇게 따뜻한 곳에서 훈련할 수 있어 정말 좋다. 움츠러들지 않고 땀을 흘리니까 운동하는 느낌"이라며 "대표 선수들이 모여서 훈련하는 덕분에 집중도까지 좋다. 아주 이상적인 환경"이라고 전했다.지난해 LG 주축 선수들은 큰 부상 없이 시즌을 치러 우승했다. 염경엽 감독과 트레이닝 파트의 관리와 선수들의 철저한 준비 덕분이다. 이는 통합 우승의 원동력 중 하나였다.LG 선수단 본진은 오는 22일 애리조나로 출국할 예정이다. 대표팀 1차 캠프에 참가한 8명은 오는 21일까지 훈련한 뒤 LG 캠프에 합류 예정이다.이형석 기자 2026.01.11 15:18
드라마

박서준♥원지안, 이대로 이별할까…‘경도를 기다리며’ 오늘(11일) 종영

박서준과 원지안이 ‘경도를 기다리며’ 시청자들을 향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11일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 측은 이날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박서준(이경도 역)과 원지안(서지우 역)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먼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한 여자를 지키는 이경도 캐릭터로 사랑의 희로애락을 선사한 박서준은 “표현은 서툴지만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큰 이경도에게 공감이 많이 갔다”며 “이경도로 지낸 1년 여의 시간 동안 평범한 한 사람이 긴 시간 내내 한결같음을 유지하는 것의 특별함을, 따뜻한 사랑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배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우리와 함께 경도를 기다려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그런가 하면 사랑을 하며 단단해지는 서지우 캐릭터의 변화 과정을 그리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원지안은 “‘경도를 기다리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본방사수를 하다 보니 고생해주신 감독님, 선배님들, 스태프분들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감사한 마음만 들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이어 “마지막까지 ‘경도를 기다리며’를 시청해 주시고 경도와 지우를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 드라마가 오랫동안 편안하고 따뜻하게 남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처럼 ‘경도를 기다리며’는 배우들의 애정 가득한 마지막 인사로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1회에서는 때아닌 소문으로 인해 결국 헤어져야만 했던 이경도와 서지우의 눈물 젖은 이별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던 만큼 두 사람이 이대로 영영 이별하게 될지 궁금증이 모인다.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늘(11일) 오후 10시 3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1 14:28
드라마

정경호 “선물 보따리 같은 작품”…‘프로보노’ 오늘(11일) 종영

배우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이 종영소감을 전했다.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연출 김성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시퀀스원, 롯데컬처웍스, 스튜디오플로우)가 오늘(11일) 최종회를 앞둔 가운데, 공익 변론 ‘프로보노’의 의미와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한 여섯 명의 주역이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먼저 전직 국민 판사, 현직 프로보노 팀 리더로 화끈한 공익 변론 여정을 보여준 강다윗 역의 정경호는 “‘프로보노’를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우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보노’는) 매회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의뢰인이 등장해 시청자분들께 다양한 재미를 전하는 선물 보따리 같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그 안에 담긴 메시지도 충분히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프로보노 팀의 자타공인 에이스로 등극한 박기쁨 역의 소주연은 “‘프로보노’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모두 감사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프로보노’처럼 마음 따뜻한 나날들 되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남겼다.더불어 오앤파트너스 신임 대표 오정인 역을 맡은 이유영은 “오정인 역할은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었고 그만큼 어려움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었다”며 “많은 사랑을 받아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또 베테랑 공익변호사로 팀의 듬직한 버팀목 역할을 했던 장영실 역의 윤나무는 “작가님,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프로보노’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프로보노’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그런가 하면 팀의 막내 유난희 역을 통해 밝은 에너지를 보여준 서혜원은 “‘프로보노’를 통해 제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해야겠다는 다짐과 오래도록 제 마음에 남을 힘과 울림을 얻었다”며 “이 작품이 시청자분들께도 좋은 사람은 분명 존재한다는 희망과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털어놨다.끝으로 강다윗(정경호)의 열혈 추종자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뽐낸 황준우 역의 강형석은 “그동안 ‘프로보노’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프로보노’로 꽉 채운 행복한 2025년이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시청자들을 향한 인사로 끝을 맺었다.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이 완성할 ‘프로보노’의 마지막 페이지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된다.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최종회는 오늘(11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1 14:23
스타

JYP, ‘한국무용 전공’ 이송현 트레일러 영상 공개…몽환적 꿈의 서사

가수 이송현이 유려한 움직임으로 꿈의 서사를 풀어냈다.9일 오후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장 드림(DREAM), 이송현(Lee Songhyu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번 영상은 나비의 날갯짓을 이송현의 우아한 몸짓으로 형상화해 몽환적인 감성을 담아냈다. 마치 꿈결을 유영하는 듯한 이송현의 섬세한 선과 부드러운 동작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서정적인 분위기를 한층 짙게 녹여냈다.여기에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송현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몰입도를 높였다. 잔잔한 어조로 스며드는 이송현의 목소리는 영상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보다 선명하게 전달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또한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나영주가 이번 영상에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무용 합을 맞추는 두 사람의 조화로운 비주얼과 절제된 퍼포먼스는 영상의 완성도를 높이며, 서로 다른 에너지가 교차하는 색다른 인상을 남겼다.이송현은 KBS2 ‘더 딴따라’를 최종 4위로 마무리하며, 한국무용 전공자다운 춤선과 매력적인 눈빛, 안정적인 가창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자신만의 색채를 다시 한번 각인시킨 가운데, 이송현이 선보일 다음 행보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한편, 이송현은 계속해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0 13:42
프로야구

이래서 우승팀이구나, LG 벌써 14명 해외서 몸 만든다...염 감독 "우리 팀이 강하다는 얘기"

지난해 우승팀 LG 트윈스 소속 선수들이 일찌감치 해외에서 몸을 만든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차 캠프가 열리는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으로 떠났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WBC 1라운드에서 탈락해 쓴맛을 봤던 한국은 선수들의 몸 상태 '빌드업'을 위해 해외 캠프를 마련했다. 이 가운데 LG 소속 선수가 8명으로 가장 많다. 주장 박해민을 필두로 박동원(포수) 문보경·신민재(이상 내야수) 홍창기(외야수) 유영찬·손주영·송승기(이상 투수) 등 전 포지션에 걸쳐 두루 뽑혔다. 그다음으로 준우승 팀인 한화 이글스에서 6명, KT 위즈 4명, 삼성 라이온즈 3명이 사이판 캠프에 참가한다. 염경엽 LG 감독은 "(박)해민이를 제외하고, 아직은 우리 팀 선수들이 WBC에 가서 경험을 쌓는 게 플러스라고 생각한다. 물론 시즌 들어가서 힘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LG의 미래, 개인의 미래를 봤을 때 훨씬 가치가 높다"라며 "우리 팀 선수를 대표팀에 누구보다 많이 보내고 싶다. 우리 선수 중에 국가대표가 많으면 좋은 거다. 우리 팀이 그만큼 강하다는 얘기"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는 12일에는 임찬규와 이정용·김영우·추세현(이상 투수) 이주헌(포수) 오지환(내야수) 등 6명이 미국 애리조나 캠프 선발대로 출국한다. 먼저 애리조나에 도착해 현지 시자 적응 및 몸 만들기에 돌입한다. 임찬규와 오지환 등 베테랑이 함께해 후배들의 훈련을 도울 예정이다. 선수단 본진은 오는 22일 애리조나 캠프로 출국 예정이다. 대표팀 사이판 캠프에서 구슬땀을 쏟는 8명은 오는 21일까지 대표팀 훈련을 소화한 뒤 LG 애리조나 캠프에 합류 예정이다. 이형석 기자 2026.01.10 08:12
드라마

박서준♥원지안, 사계절 함께했다…‘경지’ 커플 행복했던 순간 (경도를 기다리며)

‘경도를 기다리며’ 속 서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박서준, 원지안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서로를 만나 사랑하고 이별하며 변화하는 과정들을 통해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거쳐 온 계절을 통해 이들의 감정을 되돌아봤다.이경도와 서지우의 첫 번째 연애는 꽃비가 내리는 봄에 시작됐다. 엄마의 냉대 속에 늘 외롭게 자랐던 서지우는 이경도의 다정함에 녹아들었고 이경도는 서지우 덕에 마음이 매번 간질거리는 등 두 사람의 첫 연애도 서서히 만개하고 있었다.그러나 살아온 환경이 전혀 다른 이경도와 서지우가 서로의 차이를 받아들이고 이해하기엔 너무 어렸던 터. 특히 서지우는 사랑을 주는 방법을 잘 모르는 자신의 행동이 이경도에게 상처를 줄까 봐 결국 말없이 그를 떠나고 말았다. 꽃샘추위처럼 갑작스럽게 찾아온 이별은 이경도와 서지우의 마음에 씁쓸한 상처를 남겼다.시간이 지나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우연히 하객으로 만난 이경도와 서지우는 이별의 상처를 회복하고 두 번째 연애를 시작했다. 작지만 아늑한 이경도의 집에서 평범한 연인처럼 서로를 뜨겁게 사랑하던 두 사람은 언젠가 함께 하게 될 미래를 꿈꾸기도 했다.그러나 한여름의 태양처럼 불타오르던 이경도와 서지우의 두 번째 연애 위로 장맛비 같은 시련들이 쏟아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경도가 아버지의 사고로 인해 여유를 잃고 현실의 무게를 감당하는 동안 서지우가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후 깊은 혼란에 빠진 것. 무엇보다 서지우는 평생 자신을 향했던 엄마 장현경(남기애 분)의 차가운 시선이 이경도에게 향할 것이라는 언니 서지연(이엘)의 말에 이경도를 위해 또 한 번 그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예상치 못한 순간 맞닥뜨린 이별은 이경도를 그대로 무너지게 만들었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다시금 삶의 궤도를 회복했지만 서지우의 존재감은 계속해서 이경도의 마음 한 켠에 자리 잡고 있었다.그렇게 세월을 보내던 중 이경도는 서지우를 불륜 스캔들을 보도한 매체의 기자와 불륜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라는 뜻밖의 관계로 재회했다. 두 번째 이별 이후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만큼 이경도와 서지우는 예전보다 달라진 모습을 보였고 두 사람 사이에는 늦가을 낙엽처럼 건조한 분위기가 맴돌았다.그럼에도 이경도와 서지우는 서로를 마주하고, 부딪힐수록 점차 상대에게 이끌리며 마침내 세 번째 연애로까지 이어졌다. 물들어가는 단풍처럼 다시는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한 이경도와 서지우의 감정도 단단하게 영글어가고 있는 상황.이렇듯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이경도와 서지우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임현욱 감독은 “두 사람의 감정 변화가 계절의 정서와 만나도록 연출했다”며 “각 계절의 공기와 빛, 색감이 경도와 지우의 관계를 어떻게 물들게 하는지 지켜보시는 것도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해 이경도와 서지우가 맞이할 겨울은 어떤 풍경일지 궁금해지고 있다.또한 유영아 작가는 “삼십 대 후반, 이경도와 서지우의 만남과 사랑은 어떤 형태의 사랑이라 정의하기 어렵다. 어쩌면 스무 살보다 폭발적이고 스물여덟 살보다 성실과 용기로 서로를 지켜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다”며 비하인드를 덧붙여 관심을 모은다.봄, 여름, 가을을 지나 겨울에 접어드는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10일 오 10시 40분에 11회가 방송되며 국내에서는 JTBC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9 17:13
연예일반

정경호vs프로보노 팀 결국 법정 공방... 이유영 깜짝 등판

스승과 제자나 다름없던 리더 정경호와 팀원 소주연,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이 제대로 맞붙는다.4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10회에서는 강다윗(정경호)과 박기쁨(소주연), 장영실(윤나무), 유난희(서혜원), 황준우(강형석)가 상대 편이 되어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인다.상습 사기범 유재범(연제욱)의 등장 이후 강다윗과 프로보노 팀원들 사이에는 불편한 기류가 형성됐다. 과거 강다윗으로부터 조작 재판을 당해 복수를 꿈꿨다는 유재범의 주장을 두고 서로 다른 입장 차이가 생겼기 때문이다.유재범으로 인해 법복을 벗게 됐던 강다윗은 그의 편에 서는 듯한 팀원들의 모습에 복잡다단한 마음을 가지게 됐고 프로보노 팀은 어딘가 진실을 숨기는 것처럼 보이는 강다윗의 태도에 답답함이 쌓여갔다. 그리고 이러한 갈등은 결국 법정에서 양측이 정면으로 맞서는 전개로 이어져 사건의 진실을 둘러싼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공개된 사진에는 강다윗과 프로보노 팀원들의 치열한 법정 공방 현장이 담겨 있다. 피고인석에 앉은 강다윗은 여유로운 태도로 프로보노 팀에게 등을 돌리고 있고 팀원들은 그런 강다윗을 냉랭하게 바라보고 있어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무엇보다 법정 현장을 궁금하게 만드는 장면들이 흥미를 돋운다. 돌연 제3의 인물을 앞세운 프로보노 팀원들의 모습에서는 넘치는 자신감이 엿보이고 오앤파트너스 대표 오정인(이유영)의 깜짝 등판에 프로보노 팀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강다윗과 프로보노 팀 중 법정의 주도권을 쥘 쪽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4 15:15
산업

동원그룹, 조성진 동원건설산업·노경탁 동원팜스 각각 사장 승진

동원그룹이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조성진 동원건설산업 부사장과 노경탁 동원팜스 부사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9일 밝혔다.동원그룹은 각 사업 부문별로 전문성을 갖춘 임원을 전진 배치해 그룹의 지속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발령일자는 2026년 1월 1일이다.먼저 조성진 동원건설산업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조 대표는 건설 경기 불황 속에서도 우량 사업지 중심의 선별 수주와 원가 절감 등 내실 경영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앞으로는 신사업 발굴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노경탁 동원팜스 대표이사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노 대표는 기능성 축산 사료 개발과 공급망 효율화 등에 주력해 견고한 사업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김세훈 동원산업 지주부문 대표와 이영상 동원홈푸드 축육부문 대표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대표는 지배구조 개편과 중간 배당 실시 등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했으며,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그룹 전 사업 영역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대표는 축산 도매 플랫폼 ‘금천미트’의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으며, 신규 거래처 확보로 축육부문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이와 함께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한 신규 임원 인사도 실시했다. 동원그룹은 미국 자회사 스타키스트(StarKist)의 마케팅 실장(Consumer Marketing&Innovation)으로 마이클 메릿(Michael R. MERRITT)을 임명했다. 마이클 메릿은 미국 최대 육가공업체인 스미스필드 푸드(Smithfield Foods) 등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다. 또한 스타키스트 재무 실장(Financial Services)으로 존 필즈(John FIELDS)를 선임했다. 존 필즈는 펩시코(PepsiCo), 트로피카나(Tropicana) 등에서 근무해온 재무 전문가로, 글로벌 사업의 재무 안정성과 성장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동원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책임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승진>◇ 사장 (2명)△ 동원건설산업 대표이사 조성진△ 동원팜스 대표이사 노경탁◇ 부사장 (2명)△ 동원산업 지주부문 대표이사 김세훈△ 동원홈푸드 축육부문 대표이사 이영상◇ 전무이사 (2명)△ 동원산업 지주부문 DT본부장 박종성△ 동원산업 경영지원실장 이준석◇ 상무이사 (5명)△ 동원시스템즈 소재사업부문 해외사업부장 황호준△ 동원홈푸드 식재·FS부문 급식식재사업부장 유영주△ 동원로엑스 영업본부장 성희수△ 동원건설산업 기술견적실장 김오형△ 동원건설산업 경영지원실장 김정삼<신규 선임>◇ 상무보 (9명)△ 동원산업 기술부문 미래사업전략실장 김형△ 동원F&B 유가공음료생산사업부장 노광원△ 동원시스템즈 패키징사업부문 패키징2사업부장 이세훈△ 동원시스템즈 조직소통실 이종문△ 동원홈푸드 식재·FS부문 삼조쎌텍사업부장 황성욱△ 동원로엑스 TPL사업부장 황준구△ 동원팜스 경영지원실장 김태현△ 스타키스트(StarKist) Consumer Marketing&Innovation실장 Michael R. MERRITT△ 스타키스트(StarKist) Financial Services실장 John FIELDS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2.29 15:49
예능

‘천재 프로듀서’ 유영석 눈시울 붉혔다…‘더 파이널 마스크’ 가왕 총출동 (복면가왕)

‘더 파이널 마스크’ 특집에 ‘복면가왕’을 빛낸 역대 가왕들이 대거 출격한다.오늘(28일) ‘복면가왕’ 10년 역사의 대미를 장식할 가왕 대전, ‘더 파이널 마스크’ 특집이 첫 막을 올린다. 이번 특집의 시작을 알리는 스페셜 무대에는 특별한 주인공이 등장해 기대감을 더했다. 무대가 시작되자마자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이 주인공은 첫 무대부터 깊은 여운을 남기며 판정단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더 파이널 마스크’ 가왕 대전에서는 ‘복면가왕’의 ‘천재 프로듀서’ 유영석의 눈시울을 붉히게 한 가왕의 무대가 공개된다. 한 가왕은 그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더욱 깊어진 감성과 진정성 있는 표현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 무대를 지켜본 유영석은 깊은 감동받아 극찬을 이어갔다.또한, 이번 특집에는 지난 10년간 ‘복면가왕’을 대표한 전설적인 가왕들이 총출동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역사적인 가왕 대전을 위해, 가왕들은 다시 가면을 쓰고 비장한 각오를 다지며 무대에 올라 ‘가왕’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가창력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매 무대마다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며 판정단들 역시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는 후문이다.‘복면가왕’ 10년 결산 ‘더 파이널 마스크’ 특집, 선물 같은 무대들의 향연은 오늘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28 13:59
연예일반

정경호, 성과 냈더니 돌아온 건 정리해고…‘프로보노’ 팀 해체 위기

연전연승의 프로보노 팀이 아이러니한 해고 위기에 직면한다.27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7회에서는 팀 해체 통보를 받는 강다윗(정경호), 박기쁨(소주연), 장영실(윤나무), 유난희(서혜원), 황준우(강형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 프로보노 팀은 전직 판사 강다윗의 합류 이후 날개 돋친 활약을 펼쳐왔다. 남다른 연륜과 탄탄한 법정 기술을 지닌 강다윗이 공익 소송마다 통쾌한 방식으로 짜릿한 결말을 끌어냈고, 박기쁨, 장영실, 유난희, 황준우 등도 각자의 강점으로 강다윗표 법정 플레이에 힘을 보탰다.하지만 지난 6회 방송 말미 오앤파트너스 신임 대표 오정인(이유영)의 아버지이자 실질적인 오앤파트너스의 주인 오규장(김갑수)은 돌연 프로보노 팀의 해체를 명령해 충격을 안겼다. 갑작스러운 결정에 큰 파장이 예고되는 가운데, 오규장의 선택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상황.제작진이 27일 공개한 사진에도 프로보노 팀이 해체 통보를 마주한 절체절명의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굳은 표정으로 팀원들을 바라보는 강다윗을 중심으로 박기쁨과 장영실, 유난희, 황준우의 얼굴에는 혼란스러운 기색이 역력하다. 무엇보다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팀 분위기가 이번 사태의 무게감을 더욱 실감하게 만든다. 언제나 열정과 패기로 가득했던 사무실에 침울한 기운만이 감돈다. 특히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던 강다윗마저 허리에 손을 짚은 채 얼어붙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존폐의 기로에 선 프로보노 팀의 이야기는 27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프로보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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