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7건
스타

[단독] ‘트리플 천만’→’예능 샛별’ 황정민, 김태호PD ‘GD와 친구들’ 출연 [종합]

배우 황정민이 김태호 PD의 신작 ‘GD와 친구들’에 합류한다. 본업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는 황정민이 지드래곤과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 12일 방송가에 따르면 황정민이 새 예능프로그램 ‘GD와 친구들’에 출연한다. ‘GD와 친구들’은 김태호 PD와 지드래곤이 함께 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드래곤의 출연뿐 아니라 ‘무한도전’ 이후 김태호 PD와 MBC가 론칭된다는 소식으로 일찍이 방송가에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GD와 친구들’은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여러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인데 구체적인 포맷은 알려지지 않았다. ‘GD와 친구들’은 조만간 촬영에 돌입하며 내년 방송 예정이다. 황정민은 지난 199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후 장르를 불문하고 수많은 작품에 참여하며 독보적인 연기를 펼치며 우리나라 대표 배우로 우뚝 섰다. 그는 지난해 개봉한 ‘서울의 봄’을 포함해 ‘베테랑’, ‘국제시장’ 등 주연을 맡은 세 편의 작품을 천만영화 반열에 올리면서 명실상부 ‘믿고 보는 배우’임을 또 한번 입증했다. 올해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는 ‘서울의 봄’을 통해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해당 시상식에서 3번의 남주주연상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특히 그동안 남다른 입담을 자랑한 황정민은 웹예능 ‘풍향고’를 통해 생애 첫 고정 예능에 방송인 유재석과 출연하며 MZ세대 시청자들의 사랑까지 받고 있다. 이에 따라 ‘GD와 친구들’에서는 어떤 예능감을 뽐낼지 기대를 모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12 20:05
스타

‘차쥐뿔’ 이영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4천만원 기부 [공식]

래퍼 이영지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거액을 쾌척했다. 10일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은 지난 4일 이영지와 웹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으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40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치료 중인 어린이의 치료비, 이식비, 재활치료비로 1000만원, 그리고 3000만원으로는 갑작스러운 자녀의 발병으로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진단 초기 환자 가족에게 보내는 신환키트지원사업 ‘함께해 희망상자’ 300박스 제작에 지원될 예정이다.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된 ‘차쥐뿔’ 한정판 굿즈 판매 수익금과 진행자 이영지의 개인 기부금이 더해 조성됐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낯선 생활과 달라진 환경을 마주한 소아암 어린이 가족에게 함께 응원하는 든든한 지지자가 있다는 마음을 전해준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프로그램과 이영지 래퍼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영지는 내년 상반기 tvN ‘뿅뿅 지구오락실3’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2.10 09:05
예능

웹예능 ‘세일러문’, ‘나래식’ 9월 론칭… 김동현‧박나래 MC 발탁 [공식]

JTBC가 김동현, 박나래와 함께 신규 웹예능을 론칭한다.오는 9월 JTBC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HOOK’이 오리지널 웹예능 ‘세일러문’과 ‘나래식’을 새롭게 선보인다.‘세일러문’은 고물가에 지친 시민들에게 실생활 제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간판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김동현이 단독 MC를 맡는다.‘세일러문’은 김동현이 달이 뜨기 전까지 판매사가 제시한 현장 판매 미션을 성공하면 전 국민이 파격적인 혜택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페이지가 오픈되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김동현은 폭염 속 진행된 첫 촬영에서 깜찍발랄한 의상으로 강남역에 나타나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미션 성공을 위해 더위도 잊은 채 열정을 불태웠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나래식’은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정평이 난 코미디언 박나래가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해 재료 준비부터 요리까지 직접하는 ‘쿠킹토크쇼’다.‘나래식’은 평소 예능, 음악,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폭넓게 소통해 온 박나래의 인맥을 십분 발휘하여 매 회차 각기 다른 매력의 게스트들이 깊고 진한 ‘진국 토크’를 풀어낼 예정이다. 박나래는 “기존의 조리법을 재해석한 일명 ‘나레시피’로 게스트를 무장해제시켜 진솔한 이야기를 육수 뽑듯 뽑아내겠다”고 포부를 밝혀 기대감이 모인다.‘세일러문’은 29일 오후 6시, ‘나래식’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HOOK(STUDIO HOOK)’에서 티저가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29 14:50
금융·보험·재테크

KB국민 오리지널 콘텐츠 '전문철' 300만뷰 돌파

KB국민은행은 오리지널 콘텐츠 '전문철'이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오리지널 콘텐츠 전문철은 '전세 사기 문제에 대해 철저히 알아보는 시간'의 줄임말이다. KB국민은행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지난 5월부터 총 2회에 걸쳐 공개한 웹예능이다.KB국민은행의 부동산 전문가 정재훈 수석차장을 비롯한 출연진이 전세 사기를 예방하고 피해를 입지 않는 방법들을 제시했다.공동 담보, 신탁 등기, 세금 체납 등 전세 계약 과정에서 세입자가 겪을 법한 상황을 재연해 시청자가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전달했다.전문철은 부동산등기부등본 확인 시기 및 방법, 선순위 채권이 있는 다세대 주택 관련 확인 사항, 신탁 부동산 전세 계약 체결 시 추가 확인 서류 등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설명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8.08 17:57
연예일반

주호민‧오은영 논란..‘교권 침해’ 방송가까지 ‘비상’

우리 사회를 덮친 교권 침해 이슈가 방송가까지 번졌다. 웹툰작가이자 방송인 주호민이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해 논란이 일면서 출연 예정이던 프로그램들은 비상이 걸렸다. 육아 전문가인 오은영 박사는 교권 추락의 책임자로 지목되면서 해명까지 나섰다. 주호민 작가를 둘러싼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주 작가가 자신의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을 받은 게 발단이었다. 자폐 성향의 아들이 수업 중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학교폭력으로 분리조치됐고, 그 상황에서 A씨가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것이 주 작가의 주장이다. 논란이 커지자 주 작가는 “단순한 훈육이 아니었다”고 고소 취지를 설명하며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달라는 입장을 내놓았으나, 비난은 거세지고 있다. 또 다른 학부모들의 주장이 이어지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도 의견을 내놓으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가 교권 침해 의혹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해당 이슈에 대한 여론의 주목도가 커진 영향도 있다. 주 작가를 둘러싼 논란에 방송가까지 비상이다. 주 작가는 큰 흥행을 거둔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의 원작자로 그간 유튜브와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얻었지만 논란이 일자 이미지는 한순간에 뒤집혔다. 공개를 앞두고 있던 주호민 출연 프로그램들에 통편집과 하차 요구도 빗발치고 있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편집 없이 방송됐으나, 다음날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선 주호민의 고정 코너가 다른 코너로 대체 편성됐다. 당장 오는 4일 론칭을 앞두고 있는 tvN ‘라면꼰대 여름캠프’는 사안을 살펴보면서 하차 여부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웹툰작가 기안84와 함께 여행을 하는 유튜브 채널의 웹예능 ‘주기는 여행중’은 업로드가 중단됐다. 한 방송 관계자는 “출연자가 범법 행위를 한 게 아니라면 하차 결정은 쉽지 않다”면서도 “여론이 안 좋은 만큼 프로그램에 영향은 불가피하다. 주호민 씨는 법적 판단을 기다려달라고 했으나 여론 재판은 다른 문제”라고 말했다. 교권 침해 이슈는 방송가에서 아동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오은영 박사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서이초 사건을 두고 소아청소년정신과전문의 서천석 박사가 SNS에 “‘금쪽이 류’의 프로그램들이 지닌 문제점은 방송에서 제시하는 솔루션으로는 결코 해결되지 않을 사안에 대해서 해결 가능하다는 환상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비판하자, 교권 침해의 책임이 오 박사에게 있다는 비난 여론이 형성됐다. 체벌 없이 솔루션만으로 아이가 교화될 수 있다는 식의 솔루션이 교권 추락을 부추겼다는 주장이다. 이에 오 박사는 최근 열린 넷플릭스의 한 행사에서 해당 이슈를 두고 “반드시 변화가 있어야 한다.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키울 수 있게 각자 위치에서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고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오 박사의 교육관과 그가 제시하는 솔루션이 주를 이루는 육아 프로그램의 방향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방송 출연자들이 공인으로 여겨지는 만큼 사회 이슈가 터졌을 경우 이들이 곧바로 비난과 책임의 대상이 된다”며 주 작가와 오 박사를 향한 여론의 현재 반응 원인을 짚었다. 이어 “오 박사의 경우 ‘아동 문제 해결의 마법사’처럼 포장되는 프로그램들의 문제점을 꼬집을 수는 있으나 오 박사가 이 문제의 근본 원인처럼 비난을 받는 것은 과도하다”며 “주 작가의 경우도 일단은 법적 판단이 나올 때까지는 무분별한 비난을 삼가야 한다. 다만 아동학대 정황이 밝혀지지 않을 경우 그 역풍과 질타 또한 책임질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01 08:17
예능

'라스' 언금술사 김이나→솔직토크 이지혜, 안방 꿀잼 폭격

작사가 김이나가 언금술사급 어록과 입담을 자랑했다. 이지혜는 거침없는 솔직 토크를 쏟아내며 안방을 무장해제시켰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이나, 이지혜, 김민규, 양세형이 함께하는 '부럽지가 않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4.4%(닐슨코리아 수도권)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7%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양세형이 남부럽지 않은 워라밸 한 달 계획표를 공개하는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5.7%까지 치솟았다. 김이나는 대한민국 대표 작사왕답게 아이유부터 조용필까지 장르불문 히트곡 리스트를 나열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중 최근 저작권 효자로 등극한 곡은 임영웅의 '나만 믿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우수고객인 아이유가 직접 작사한 '을의 연애' 가사에 멘붕이 왔다며 "일을 받는 일이 없겠다고 예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눈부신 작사가로 성장했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요즘 눈여겨보는 싱어송라이터로 MC 유세윤을 꼽았다. 이날 김이나는 착 달라붙는 어록과 입담을 자랑하며 4MC를 사로잡았다. 특히 '하트시그널' 덕분에 방송인으로서 재미를 찾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비유를 하면 사람들이 많이 공감한다"라며 어록 공장장 재능을 인정받았다고 이야기했다.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 '별밤'에 방탄소년단 뷔가 신청곡 사연을 보낸 일화를 꺼냈다. 김이나는 뷔의 개인 앨범 작업에 도움을 줬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이지혜는 최근 이슈가 됐던 심장판막질환 진단 고백 후 둘러싼 오해부터 3년 6개월간 진행한 '오후의 발견' 하차 심경까지 거침없는 솔직 토크로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남편 문재완이 "타성에 젖은 멘트를 한다. 내 말에 귀 기울여 듣지 않는다"라고 연예인병을 폭로해 배꼽을 잡았다. 이어 "조금 오버한다 싶을 때 연락주시면 제가 단속하겠다"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또 김이나에게 인정받은 큰딸 태리의 감성 천재 어록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예전에는 남들이 분량이 많으면 조바심 났으나, 결혼과 출산 후에는 템포를 낮추고 주위를 둘러본다"라며 달라진 방송 태도를 이야기했다. 그러나 '돌싱글즈' MC들이 커피차를 쏠 때마다 초조했다면서 "뒤늦게 핫도그를 돌릴 때 스티커를 붙이지 못했다. 그래서 많이 좌불안석"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제는 여유가 생겼다"라는 말과 달리 여전히 예능 욕심을 버리지 못해 조바심 내며 웃음을 더했다.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안경 키스남 차성훈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김민규는 드라마 출연 후 닮은꼴 배우에서 벗어났다고 이야기했다. 화제의 안경 키스신을 위해 상남자 키스가 나오는 해외 작품을 보고 공부했다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어 "오글거리는 대사가 많아 고민 많았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와 함께 손발이 오그라드는 김민규의 1인칭 가상연애 연기 영상이 깜짝 소환돼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김민규는 얼굴을 알렸던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엄청난 실력자들이 대거 탈락했다. 그래서 음치로 바꿔야겠다고 작가님한테 요청하기도 했다"라고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슈퍼스타 K6' 티보이로 활동했다는 김민규는 그룹 데뷔를 위해 가수 연습생을 잠깐 했었다고 고백했다. "같이 연습했던 이들 중에서 세븐틴 멤버로 합류한 사람이 있다"라고 덧붙여 깜짝 놀라게 했다. 6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양세형은 차진 입담과 예능감으로 맹활약했다. 그는 웹예능 '숏터뷰'의 레전드짤 유세윤과의 밀착 인터뷰 재연부터 MC 김국진의 비행경로 9시간 모니터링한 썰까지 풀어내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자타공인 '연예계 딱밤 몬스터'로 소문난 양세형은 이날 호두 딱밤 깨기를 연거푸 실패하는 흑역사를 생성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양세형은 남 부럽지 않은 워라밸 계획표가 적힌 화이트보드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프로그램을 9, 10개 할 때 일이 많아 재미가 없고 코미디언 직업에 회의감까지 왔다"라며 워라밸 라이프를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양세형은 남을 부러워하지 않는 방법으로 SNS를 하지 않는다며 "남들이 올린 게시물을 보면 부러워지고 비교가 끝이 없더라. 안 보기 시작했더니, 나에게 집중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방송 말미에는 백지영, 박정현, 양지은, 엄지윤이 출동하는 'Song 맞은 것처럼' 특집이 예고됐다. 22일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2022.06.16 11:01
연예일반

'아돌라스쿨' 예린X오하영, 에스파 '넥스트 레벨' 완벽 호흡.."10년 찐친 맞네"

'서공예 찐친' 예린과 오하영이 준케이X이기광과의 게임 대결서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낸다. 예린과 오하영은 8일(오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준케이, 이기광과 만난다. 이날 ‘아돌라스쿨 13대 홍보모델’에 도전하는 두 사람은 준케이와 이기광이 제시하는 다양한 검증 미션에 통과하기 위해 투지를 불사른다. 특히 오하영은 “저희는 10년지기 찐친인데 두 분은 언제부터 친했냐?”라며 기선 제압에도 나선다. 이에 당황한 준케이와 이기광은 “2005년부터 친했는데 그때 우리가 다섯 살이었지?”라며 ‘밀레니엄 베이비’임을 강력 주장한다. 뒤이어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 대결이 펼쳐지는데, 여기서 준케이와 이기광은 팀 이름을 ‘밀레니엄 베이비’에서 따온 ‘M'으로 정해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맞춰 예린과 오하영은 ’MZ세대‘에서 따온 ’Z‘라고 정해 팽팽한 기싸움을 한다. 게임 도중, 오하영은 준케이와 이기광을 계속해 견제한다. 오하영은 카메라 옆에 있는 댓글창을 발견한 뒤 혹시 준케이와 이기광의 커닝을 의심하며 덮고 있던 담요를 가져가 댓글창을 덮어버리는 등 승부욕을 발산한다. 오하영의 돌발 행동에도 준케이와 이기광은 틈새 커닝을 시도하는데, 과연 이 게임의 승자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전설의 연습생’과 ‘건강한 노래방’ 코너에서는 예린, 오하영의 음악적 감각과 센스가 빛을 발한다. 화면 속 연습생이 추는 춤을 보고 ‘곡명’을 맞힌 뒤 안무까지 완벽히 따라해야 하는 ‘전설의 연습생’ 게임에서 예린과 오하영은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부터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등을 찰떡 호흡으로 선보인다. 두 사람이 과연 모든 미션을 통과해 ‘제13대 홍보모델’에 등극할 수 있을지는 8일 ‘아돌라스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사진 제공=U+아이돌Live 이지수 2022.06.08 09:17
연예

'아돌라스쿨' 권은비 화려한 언변에 정예인 '말잇못' 사태 속출..무슨 일?

권은비의 놀라운 화술에 정예인이 ‘말잇못’ 사태를 맞는다. 두 사람은 20일(오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준케이, 이기광과 만난다. ‘가요계 새로운 깐부’로 유명한 권은비와 정예인은 이날 ‘아돌라스쿨 홍보 모델’에 나란히 도전하기 위해 ‘아돌라스쿨’을 방문한다. 이어 ‘홍보단장’인 준케이, 이기광이 준비한 다양한 미션과 게임에 나서며, 홍보 모델의 자질을 검증받는다. 우선 홍보모델로서 주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기 위해 청력 테스트를 하는데, 노래를 거꾸로 틀어 제목을 맞히는 ‘리와인드 노래 맞히기’ 게임 대결을 펼쳐진다. 여기서 정예인은 압도적인 실력을 드러내며 문제를 맞히며 대결에 앞서나간다. 하지만 뒤이은 화술 테스트인 ‘양자 토론’에서 권은비가 놀라운 입담을 드러낸다.준케이와 이기광이 제시한 ‘최악의 상황’ 중 하나를 택해 논리정연하게 상대를 설득하는 ‘양자 토론’에서 권은비는 ‘택배 배송 느림’을, 정예인은 ‘인터넷 느림’을 최악의 상황으로 택해 자신의 입장을 주장한다. 우선 권은비는 “택배는 절대로 느리면 안된다. 로켓 배송이 왜 생겼겠나?”라고 선공을 날리고 이에 정예인은 “인터넷이 잘 안터지면 물건을 어떻게 주문하나? 주문하는 데 하루 걸리면 어쩌실 거냐?”라고 받아친다. 다시 권은비는 “그렇게 하루 걸려서 물건 주문했는데 배송이 일주일 걸리면 어떡할 거냐? 사과 주문했는데 일주일 지나서 와서 다 물러 터졌다고 생각해봐라”고 역공한다. 허를 찌르는 입담에 정예인은 “말·잇·못”이라며 당황한다. 다음 주제로는 ‘빗속 하이힐 댄스 VS 한여름 벌레 천지 무대’의 상황이 주어졌는데 이에 권은비는 ‘빗속 하이힐 댄스’를, 정예인은 ‘한여름 벌레 천지 무대’를 최악의 상황으로 선택한다. 과연 정예인이 ‘양자 토론’ 후반전에서 걸출한 입담으로 전세를 역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외에도 핑클의 노래로 ‘릴레이 건강 노래방’에 나서 단합력 테스트를 하는 권은비, 정예인의 모습이 꿀잼을 선사한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20일(오늘) 오후 6시에는 (여자)아이들 미연과 우기가, 오후 9시에는 체리블렛이 생방송에 출격한다.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4.20 16:14
연예

오마이걸, "음방 1위 하면 민낯하고 무대 오를 것" 파격 공약 예고~

오마이걸의 미미, 유빈, 지호가 “음악 방송 1위를 한다면 민낯으로 무대에 오르겠다”는 깜짝 공약을 발표한다. 두 번째 정규 앨범 ‘리얼 러브’로 컴백한 오마이걸은 6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준케이, 이기광과 만난다. ‘아돌라스쿨 홍보 모델’이 되기 위해 나선 세 사람은 준케이와 이기광이 준비한 다양한 미션과 게임에 응하며 홍보모델의 자질을 검증받는다. 우선 유빈이 ‘셀프 브리핑 타임’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대표 몽환돌”이라고 오마이걸 멤버들을 소개한다. 특히 지호는 “몽환이라는 게 뭐냐?”는 이기광의 질문에 “몽롱하면서 환상적인 모습”이라며 직접 ‘몽환 표정’을 보여준다.뒤이어 오마이걸 3인방은 ‘금주의 핫이슈’ 코너를 통해 본인들이 만들고 제보하는 뉴스를 공개한다. 미미는 ‘우리집 과장님들’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한 뒤, “제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들이 연배가 좀 있어 보여서 ‘과장님’이라고 부른다. 강호동 선배님을 닮았다”고 밝힌다. 유빈은 ‘새 멤버 공개’라는 키워드와 함께 “오마이걸에 새 멤버가 들어왔다는 소문이 났는데 사실 제가 이름을 비니에서 유빈으로 바꿨다”고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지호는 ‘방역의 여신’이라는 키워드를 보여준 뒤, 준케이가 실제로 방역을 철저히 하고 다니는 지호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하자 “페이스실드, 마스크, 장갑을 끼고 다녔다. 방송국 입장하면서 방역 스프레이도 꼭 뿌렸다”고 털어놓는다. 준케이는 “이 정도면 보건소 관계자 아니냐”며 혀를 내두른다. 아울러 세 사람은 ‘리얼 러브’로 컴백하게 된 소감과 함께 1위 공약을 내걸어 달라는 준케이와 이기광의 요청에 “여기에 없는 멤버들을 시키면 좋을 것 같다”며 “얼굴의 반만 민낯으로 무대에 서겠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준케이는 “반이라고 하면 위아래, 좌우, 대각선 다 가능하다”라고 귀띔해 세 멤버의 물개박수를 유발한다. 이외에도 미미, 유빈, 지호의 인적성 검사와 팬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한 TMI가 공개되는데 여기서 미미는 “1년 365일 매일 아침에 아이스크림을 먹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유빈과 지호의 습관에 대한 제보도 이어지는데, 이는 6일 ‘아돌라스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6일 오후 6시에는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이, 오후 9시에는 권은비와 정예인이 라이브 방송에 나선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4.05 13:08
연예

하이라이트, 준케이와 '학연-지연-전우애'로 얽혀 있어...각별 인연 공개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준케이와 학연, 지연, 전우애로 얽힌 각별한 인연을 과시하며, ‘아돌라스쿨 홍보모델’ 자리를 넘본다.5년 만에 정규 앨범 ‘DAYDREAM(데이드림)’으로 컴백한 하이라이트는 30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준케이, 이기광을 만난다. 이날 ‘아돌라스쿨’의 공식 홍보모델 선발대회에 참여한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은 준케이에게 “학연, 지연, 전우애 다 엮여 있는데 우린 프리패스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떤다. 실제로 윤두준은 준케이와 같이 동티모르까지 다녀온 군대 전우이며, 양요섭은 학교 후배, 손동운은 고향인 대구 출신 동생이다. 하지만 준케이는 “친한 사이가 맞긴 하지만 엄격한 기준에 맞춰 홍보 모델을 뽑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한다. 잠시 후 손동운은 칠판 앞으로 나와, 셀프 소개 ‘브리핑 TIME’을 진행해 준케이를 흡족게 한다. 이어 준케이가 준비한 ‘홍보 모델 자질 검증’ 테스트인 ‘옛날의 핫이슈’ 코너를 함께 진행한다. ‘아돌라스쿨’의 홍보 모델의 자질을 갖추었는지 평가하기 위해 14년 차 하이라이트의 일대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 것.여기서 준케이는 과거 윤두준의 세탁업체 광고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 사진은 윤두준의 레전드 광고로 불리는 사진인데, 이것은 윤두준의 OO에 신경 써서 탄생한 것이라고 한다”라는 질문을 낸다. 이에 양요섭은 “혹시 눈썹?”이라고 촉을 세우고, 준케이는 “아주 비슷하다”라며 힌트를 준다. 모두가 치열한 정답을 외치는 가운데 준케이는 광고주의 인터뷰 내용을 추가 공개해 폭풍 공감을 자아낸다. 다음 퀴즈는 과거 음악 방송에서 한 양요섭의 돌발 행동에 대한 것이었다. 준케이가 제시한 사진에는 양요섭이 팬 바로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준케이는 “이 모습 바로 다음에 한 양요섭의 행동은?”이라는 질문을 낸다. 윤두준은 “팬에게 마이크를 건넨다?”라고 추측한다. 마지막에 정답을 확인한 멤버들은 “거의 사이비 교주 수준”이라며 야유를 퍼붓는다. 흥미진진한 ‘옛날의 핫이슈’ 퀴즈의 정답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아울러 준케이는 “이번 홍보모델 선발 미션으로, 학생들(시청자)의 하트수 400만개를 목표로 삼아보려 한다. 그간 100만개 정도가 목표였는데, 벌써 240만개가 돌파된 상황이다. 이번엔 400만개도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혀, 과연 하이라이트가 미션을 달성해 ‘아돌라스쿨 홍보모델’에 등극할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3.29 08:0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