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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랜드' 김완선, 파격 펑키 헤어로 시선강탈! "원조 섹시디바~"

김완선이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격, 80년대를 휘어잡은 발라드X댄스 퍼레이드로 멤버들을 휘어잡는다. 원조 댄스 퀸 김완선이 오는 19일(화)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11회에 출격,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황광희의 일일 보컬 선생님으로 나선다. 1980년대를 휘어잡았던 김완선의 출연에 신동엽과 이유리는 그 시절 ‘춤신춤왕’인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 ‘레전드’를 반갑게 맞이한다. 김완선의 등장에 ‘형님 라인’ 신동엽과 김정은은 청춘을 불살랐던 80년대 시절을 소환하며 추억에 빠진다. 두 사람은 “우리 때는 김완선표 발라드를 굉장히 좋아했다”며 즉석에서 공연을 신청하고, 김완선은 ‘지난 이야기’, ‘나만의 것’, ‘이젠 잊기로 해요’ 등 대표 발라드 곡을 청아한 음색으로 소화해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김완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댄스 퍼레이드도 이어진다. 김완선의 트레이드 마크인 ‘토끼춤’으로 멤버들 모두가 하나된 가운데, 추억 여행에 잔뜩 신이 난 ‘몸치’ 신동엽은 정체불명의 춤사위로 멤버 모두를 경악케 한다. 누구도 말리지 못한 신동엽의 무차별 댄스 퍼레이드와 역대급 텐션이 웃음 폭탄을 안길 전망이다. 제작진은 “그간 멤버들이 여러 차례 ‘댄스 파티’를 벌일 때에도 뒤에서 조용히 박수를 치던 ‘부동좌’ 신동엽이 김완선의 등장에 고삐가 풀린 채, 주체할 수 없는 춤바람을 선보였다”며, “김완선의 매력적인 음색을 만날 수 있는 알찬 보컬 수업 또한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황광희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워 ‘족보 플레이어’ 미션에 도전, 황금 마이크 10개를 모아 음원 발매에 도전하는 뮤직테인먼트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김완선 편은 오는 19일(화)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채널A ‘레전드 노래교실-랄라랜드’ 2021.10.1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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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랜드' 김연자, "보아 이전 '원조' 일본 한류스타~" 모태 신동 과거 공개

“보아 이전, 원조 일본 한류스타!”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김연자가 ‘모태 트로트 퀸’의 화려한 과거를 공개한다. 12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10회에서는 ‘트로트의 여왕’ 김연자가 레전드 가수 겸 보컬 선생님으로 출연한다. 이날 김연자는 ‘랄라랜드’ 멤버인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황광희와 게스트로 출연한 ‘트로트 신생아 후배’ 천명훈-김나희에게 ‘갓연자’가 직접 뽑은 히트송과 함께, 특유의 성량을 완급 조절하는 보컬 비법을 전수한다. 본격 수업에 앞서, 김연자는 “보아 이전, 원조 0세대 일본 한류스타”라는 황광희의 소개에 “지금으로 치면 신동이었다”며 쿨하게 자화자찬한다. 이어 “일곱 살 때부터 아버지 이발소의 손님들 앞에서 ‘동백 아가씨’를 부르며 동네 스타로 유명했다. 열여섯 살 때 오디션에서 우승하며 데뷔했다”고 떠올린다. 조세호와 황광희는 “그 시절 ‘스타킹’에 나갔다면 강호동 형의 ‘원 픽’이었을 것”이라고 맞장구친다. 이와 함께 김연자는 88올림픽 개막식에서 전 세계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아침의 나라에서’ 엔딩 공연을 펼친 것과 관련, “올림픽이 다시 (한국에서) 개최된다면, ‘아침의 나라에서’를 또 한 번 불러보고 싶다”는 희망사항을 전한다. 나아가, 그 시절 뭇 남성들을 울렸던 김연자의 리즈 시절 소환과, 여전히 전율을 유발하는 무대가 펼쳐지면서 스튜디오를 후끈 달굴 전망이다.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황광희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노래 비결을 전수받는 뮤직테인먼트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10회는 12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채널A ‘레전드 노래교실-랄라랜드’ 2021.10.1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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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랜드' 백지영, 하도권-솔지와 레전드 선생님 출격!

백지영이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격, 김정은-조세호-황광희와 4인조 혼성 댄스그룹을 긴급 결성한다. 국보급 감성 보컬 백지영이 오는 5일(화)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9회에 ‘레전드 가수’로 출격, ‘랄라랜드’의 일일 보컬 선생님으로 나선다. 이날의 일일 게스트로 나선 원조 ‘가왕’ 솔지와 서울대 성악과 출신 배우 하도권은 “레전드 선배님이 나오신다고 해서 찾아왔다”, “사인 한 장이라도 받고 싶어서 나왔다”며 출연을 자청, 백지영을 향한 열렬한 ‘팬심’을 고백한다. ‘천군만마’의 보컬 수강생 두 명을 얻은 것도 잠시, 솔지와 하도권은 노래를 부르는 것보다 ‘댄스’에 더욱 몰입하는 모습으로 반전을 안긴다. 백지영의 댄스 히트곡 ‘내 귀에 캔디’에 맞춰 하도권이 물 오른 웨이브를 선보이는가 하면, 솔지는 원곡의 안무를 완벽히 카피하며 신동엽과 듀오 호흡을 맞추는 등 멈출 수 없는 텐션으로 분위기를 휘어잡는다. 게스트들의 깜짝 선공에 ‘랄라랜드’ 멤버들 또한 탄탄한 내공의 댄스 실력을 선보인다. 김정은과 조세호, 황광희가 원조 가수 백지영과 함께 무대로 올라 즉석에서 ‘새드 살사’의 안무를 맞춰보는 것. 완벽한 호흡의 칼군무로 무대를 ‘올킬’한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맹활약이 역대급 한 회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제작진은 “백지영이 대표곡 ‘잊지 말아요’를 필두로 한 불멸의 발라드곡은 물론, 원조 ‘댄스 디바’로서의 본능도 폭발시키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물들였다”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박미경 레전드 편의 ‘랄라 나이트’ 개장에 이어, 또 한 번 ‘90년대 바이브’가 폭발하는 한 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황광희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워 ‘족보 플레이어’ 미션에 도전, 황금 마이크 10개를 모아 음원 발매를 노리는 뮤직테인먼트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9회는 오는 5일(화)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채널A ‘레전드 노래교실-랄라랜드’ 2021.10.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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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랜드' 노사연, "보청기 끼고 노래해, 무대가 소중"

노사연이 보청기를 끼고 노래하는 사연을 밝힌다.21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7회에서는 가요계 ‘꽃사슴’이자 ‘동굴 보이스’의 주인공 노사연이 레전드 가수로 출연한다. 이날 노사연은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와 ‘랄라랜드’의 첫 게스트인 지상렬에게 대국민 히트곡인 ‘만남’을 비롯해 대학가요제 데뷔곡 ‘돌고 돌아가는 길’, ‘바램’에 이르기까지 노사연의 가수 인생을 총집합한 무대로 따뜻한 추석 선물을 전한다.특히 노사연은 메가 히트곡 ‘만남’에 대해 언급하던 중, “‘배워봅시다’라는 예능 코너에 이 노래가 등장하면서 발매 3년 만에 최고 인기 가수상을 수상하게 됐다”라고 밝혀, “‘롤린’ 이전의 역주행 원조곡”이라는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노사연은 “‘만남’으로 활동하던 당시 별명이 ‘움직이는 부동산’이었다”며, 현재도 통장 잔고를 확인하지 않고 돈을 쓸 수 있는 ‘플렉스’를 드러낸다.이날의 족보 플레이어 도전곡인 ‘바램’에 관한 애틋한 사연도 털어놓는다. “갱년기 우울증 탓인지 이 노래를 받고 정말 많이 울었다”는 말과 함께, “2015년 찾아온 돌발성 난청으로 현재는 귀가 거의 안 들린다”고 고백하는 것. 노사연은 “보청기를 끼고 노래하는 만큼 무대 위에서의 시간이 더욱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여, 멤버들의 진심 어린 위로를 받는다.제작진은 “노사연의 진심이 담긴 ‘바램’ 무대와 진솔한 고백, ‘랄라송’ 도전자의 뜨거운 열창이 이어지며 출연진들의 눈시울이 연신 붉어졌다”며, “‘바램’의 노랫말을 떠올리며 부모님을 생각하는 멤버들의 속얘기와, 감정에 충실하게끔 노래를 가르치는 노사연의 밀착 티칭이 이어지며 더욱 알찬 수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 비결을 전수받는 뮤직테인먼트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7회는 21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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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랜드' 노사연, "내가 바로 춘천 아이유~" 리즈 시절 공개

국민 가수 노사연이 노래로 ‘올킬’하던 학창 시절의 인기를 회상한다.노사연은 21일(화)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7회의 ‘레전드 가수’이자 일일 선생님으로 합류,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에게 명절에 ‘인싸’ 되는 자신의 히트곡과 보컬 비법을 전수한다. 이날 노사연은 모두를 전율에 빠지게 만든 ‘동굴 보이스’를 선사하며 타고난 울림통을 자랑한 뒤, ‘랄라랜드’ 멤버들의 뱃심을 기르는 트레이닝에 돌입하며 ‘일타 강사’로 맹활약한다.노사연은 “고향인 춘천에서 인기가 많았다는 소문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지금까지도 연락하는 선생님이 나의 학창 시절을 묻는 방송팀에게 ‘춘천 아이유’라고 답했다”며 어깨를 으쓱한다. 이어 노사연은 “선생님과 친구들이 힘들 때 내가 노래 한 곡을 불러주면 다들 힐링에 빠졌다”며 ‘국민 가수’로서의 타고난 스타성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긴 생머리 미녀’ 시절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해, 멤버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다.그런가 하면 황광희는 노사연에게 “원조 꽃사슴을 뛰어넘은 ‘대왕 꽃사슴’”이라고 ‘도발’, 노사연이 소매를 걷는 ‘유혈 사태’ 직전 상황이 펼쳐진다. 그러나 노사연의 소울메이트이자 ‘랄라랜드’ 최초 게스트인 지상렬은 “대왕 꽃사슴도 약하다, 누나는 ‘버팔로’”라고 표현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지상렬의 맹활약으로 후끈 달아오른 수업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제작진은 “노사연과 지상렬이 타고난 입담으로 ‘랄라랜드’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가 하면,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감성 가득한 노래 수업이 이어지며 웃음과 감동이 동시에 펼쳐졌다, 국민 히트곡 ‘만남’의 보컬 비법을 비롯해 이날의 도전곡인 랄라송 ‘바램’ 열창까지, 명절 연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한 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워 ‘족보 플레이어’ 미션에 도전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7회는 21일(화) 밤 10시 3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채널A ‘레전드 노래교실-랄라랜드’ 2021.09.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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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랜드' 김정은, 거미로부터 "조세호와 비슷" 창법 지적 굴욕

“도가 지나치게 노래를 잘해…” 가수 거미가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격, ‘노래 부심’ 김정은을 잡는 ‘핵직구 선생님’으로 맹활약한다. 거미는 오는 14일(화)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6회에서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의 일일 선생님이자 ‘레전드 가수’로 함께 한다. 이날 거미는 자신의 히트곡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각종 드라마 OST 명곡을 선보이며 ‘랄라 콘서트’를 개장, 차원이 다른 귀 호강을 선사해 “노래를 지나치게 잘한다”는 멤버들의 ‘노래 멍’을 유발한다. 이날 거미는 “누군가에게 노래 수업을 하는 건 처음이라 걱정된다”며 떨리는 심정을 드러낸 것도 잠시, 레슨이 시작되자마자 눈빛이 돌변하며 엄격한 티칭에 돌입한다. 거미 선생님의 매서운 카리스마와 날카로운 지적에 황광희와 조세호는 진땀을 뻘뻘 흘리며 수업에 집중한다. 더욱이 레슨이 진행되면서 솔직함이 무장해제된 거미는 김정은의 노래에 대해 “어떻게 보면 조세호 씨와 (실력이) 비슷하다”고 평가, 원조 OST 여신이자 ‘노래 부심’이 가득한 김정은에게 ‘굴욕’을 안긴다. 이어 거미는 김정은 특유의 창법을 완벽하게 따라하는 ‘핵직구’ 성대모사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제작진은 “가수 인생 최초로 보컬 티칭에 나선 거미가 발음부터 호흡까지 꼼꼼한 수업으로 자신의 모든 비법을 아낌없이 전수했다”며, “가을밤 ‘고막의 즐거움’을 선사할 거미의 히트곡 퍼레이드와, 웃음이 빵빵 터졌던 수업 현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랄라랜드’ 멤버인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워 ‘족보 플레이어’ 미션에 도전, 음원 발매를 노리는 뮤직테인먼트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6회는 오는 14일(화)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채널A ‘레전드 노래교실-랄라랜드’ 2021.09.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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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랜드' 이승철, "어디서 약을 팔아" 신동엽과 디스 전쟁 발발?

채널A 신규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신동엽X이승철이 원조 ‘프로 수작러’들의 격렬한 디스 전쟁을 발발한다. 신동엽과 이승철은 오는 10일(화) 첫 방송하는 채널A의 새 음악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기획 서혜승 / 연출 임정규, 이하 ‘랄라랜드’)에서 노래를 진심으로 잘 부르고 싶은 ‘랄라랜드’ 학생과, 이들에게 자신만의 가창 비법을 가르치는 ‘레전드 가수’ 선생님으로 만나 불꽃 튀는 ‘사제 케미’를 선사한다. 이와 관련 신동엽과 이승철이 80년대를 휘저은 ‘프로 수작러’로서 서로를 향한 견제를 이어가 웃음을 안긴다. 이날 신동엽은 노래 실력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맨정신에 노래를 하려니 부끄러워서 손에 전기가 온다”며, 진땀을 뻘뻘 흘리는 가운데 김정호의 ‘이름 모를 소녀’를 열창한다. 오랜만에 보는 신동엽의 진지한 모습과 감미로운 분위기에 ‘랄라랜드’ 멤버들은 감탄을 연발한다. 그러나 신동엽의 노래에 말없이 집중하던 이승철은 “전형적인 작업의 형태”라는 송곳 평가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승철은 “80년대엔 다 저렇게 했다”며 누구도 캐치하지 못한 디테일한 모사를 곁들인 후, “어디서 약을 팔아!”라고 맹공을 펼쳐 신동엽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든다. 그러나 신동엽 또한 이승철이 히트곡 작사에 관련한 ‘실화담’을 꺼내자, “역시 좋은 가사는 경험이 많아야 나오는 법”이라며 은근한 ‘디스’를 가한다. 서로를 알아본 ‘수작꾼’들의 양보 없는 대화와, 격한 몰입을 유발한 이승철의 작사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신동엽의 노래 재간에 이승철이 ‘맞불’을 놓는 수업이 이어지면서 연신 흥미진진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며, “살아 숨쉬는 ‘작업 경험’ 전수부터 찬란했던 과거 회상까지 두 ‘인기남’의 여전한 입담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랄라랜드’는 노래에 진심인 랄라랜드 일원,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는 ‘원 포인트 레슨’ 뮤직테인먼트. ‘강철부대’ 후속으로 10일(화)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채널A ‘레전드 노래교실-랄라랜드’ 2021.08.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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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X인교진X황광희X이용진, '끼리끼리' 2차 웃음 라인업 완성[공식]

박명수, 인교진, 황광희, 이용진이 MBC 일요일 밤의 새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공개된 장성규, 이수혁, 은지원, 하승진, 정혁까지 베테랑 예능인들과 예능 신인들이 뭉칠 '끼리끼리'가 2020년 일요일 밤 웃음을 책임진다.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MBC '끼리끼리' 측은 30일 "박명수, 인교진, 황광희, 이용진이 출연을 확정했다. 인원수가 많은 만큼 더 큰 웃음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 '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첫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타고난 성향대로 뭉친 10인의 출연자들이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 웃음을 선사한다. 지난 29일 '2019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장성규는 "'끼리끼리'라는 프로그램에서 고정 MC를 맡게 됐다. 끝까지 낙방하지 않도록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라며 남다른 출연 각오를 밝혔다. 이날 시상자로 등장한 이수혁 또한 "MBC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성향을 존중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언급,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 가운데 박명수가 '끼리끼리'에 합류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박명수는 그동안 거침없는 입담, 종잡을 수 없는 리액션 그리고 다른 출연자들과의 예상치 못한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예능인. 과연 그가 '끼리끼리'를 통해 어떤 성향의 출연자와 어우러질지, 그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인교진은 드라마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는 배우다. 능청스러운 입담과 허당미로 많은 화제를 모은 그가 '끼리끼리'의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훔친다. '저세상 텐션'의 원조 황광희도 출연을 확정했다. 센스 있는 입담과 주체할 수 없는 흥으로 통통 튀는 활약을 펼친 그의 실제 성향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모은다. 마지막으로 이용진이 MBC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물오른 예능감으로 다수의 예능을 누비며 수많은 유행어와 명장면을 남기고 있는 라이징 예능 스타이기에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한편 아직 공개되지 않은 1명의 히든카드 출연진도 있다고 예고해 그의 정체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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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종이인형' 광희, '원조바비' 김원희, 일산 대화동서 즐긴 건강한 한 끼 (한끼줍쇼)

'한끼줍쇼' 황광희, 김원희가 남다른 친화력으로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방송인 김원희, 황광희가 밥동무로 출연해 일산 대화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이날 규동형제는 JTBC 일산 제작 스튜디오에서 밤샘토론 김원희, 황광희와 마주했다. 막간으로 '한끼줍쇼 MC들의 진행 이대로 괜찮은가?'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다.김원희는 "사실 이경규 씨를 보면 회의감이 든다. '저렇게 방송해도 되나' 싶다"며 "카메라 앵글 밖을 나가거나 시계를 본다. 분량도 나와야 제작진들도 편집을 할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경규 편에 선 광희는 "제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강호동 형님의 영향이 큰 건 맞다. 그런데 녹화가 안 끝나니까 너무 힘들다"며 강호동의 녹화 욕심을 언급했다.결론 없는 혼돈의 토론이 벌어지던 가운데, 강호동은 "광희가 입대 전 마지막 방송으로 '한끼줍쇼'에 출연했었는데, 이렇게 제대 후에 다시 나왔다"고 소개했다. 이에 이경규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두번째 출연이냐?"고 되물었다. 이어 "몰랐는데 광희가 황 씨더라. 나는 지금까지 광 씨인 줄 알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광희는 "오늘 열심히 해서 이경규 선배님께 제 이름을 정확히 각인시키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스튜디오를 나온 네 사람. 광희는 "MC 선배님 세 분과 같이 있으니까 기가 빨리는 것 같다. 말을 제대로 못하겠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어 광희는 "저는 일산 대화동에서 20년 정도를 살았다"고 말했고, 김원희 역시 "정발산동에 살고있다"며 일산 주민임을 밝혔다.이어 규동형제는 김원희에게 "당대 최고의 MC들과 함께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원희는 "신동엽, 유재석, 김용만, 강호동 등 많은 분들과 진행을 했다"고 답했다.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던 중 이경규는 "김원희, 강호동이 예전에 스캔들이 터진 적 있다"고 깜짝 폭로했다. 광희는 "전혀 몰랐다"며 궁금해했고, 이경규는 "강호동이 김원희에게 명품가방을 선물했다가 김원희가 거절했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당황했고, 김원희는 "거절한 게 맞다. 이런 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강호동은 "오늘은 인형특집이다. 김원희는 원조 바비인형, 광희는 종이인형"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원희는 광희에게 "왜 이렇게 살을 뺐느냐"고 물었고, 광희는 "전역 후 방송 복귀가 불안했다"며 "외모라도 예쁘게 꾸미자 해서 살을 뺐는데 해골짤이 나왔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김원희는 "쉬는 동안 눈이 진해진 것 같다"고 말했고, 광희는 "최근에 아이라인 문신을 했다. 이건 성형수술보다 더 아팠다"고 고백했다.네 사람은 대화동 거리 곳곳을 걸으며 여유를 만끽했다. 광희는 모교 후배들과 마주친 후 사진을 찍기도. 강호동은 "20년 친구끼리 다시 뭉치고 싶다"며 희망 밥동무로 김원희를 꼽았고, 광희 역시 "요즘 호동 형님하고 여러 프로그램 같이 해봐서 새로운 분과 하고싶다"며 이경규와 짝을 이뤘다. 첫 벨은 김원희가 시도했지만 실패, 이후 여러 집을 다니며 남다른 친화력으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그러던 중 한 집의 벨을 눌렀고, 집주인 어머님은 "평소 '한끼줍쇼'를 자주 본다"며 애청자임을 밝혔다. 기회를 포착한 강호동과 김원희는 "기다릴 수 있다", "채식도 괜찮다"며 적극 어필했고, 승낙을 얻어냈다. 이후 김원희는 어머님의 말동무가 되어 식사 준비를 도왔고 강호동은 아버님과 막간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김원희는 살림 프로그램 진행자 출신답게 알짜 생활 정보들을 틈틈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가는 동안 이경규와 광희도 계속해서 도전을 이어갔다. 한 집 앞에 도착한 두 사람은 벨을 눌렀고 4살 7살 아이들을 목욕시키던 젊은 어머니가 문을 열었다. 이경규는 "이 집이 아니면 이제 실패다"라며 적극 어필했고, 광희 역시 "아이들 목욕을 도와드리겠다. 아이들 잘 씻긴다"며 가세했다. 남편의 허락을 받은 어머니는 한 끼 요청을 수락했다. 어머니가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곧바로 아이들 돌봐주기에 돌입한 광희와 이경규. 특히 이경규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대화를 나누며 능숙한 모습을 보여 광희의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KBS2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 중인 배우 김소현, 홍종현과 홍제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5.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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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황광희X김원희, 일산 주민 '희희남매'의 대화동 한 끼 도전 성공 [종합]

'한끼줍쇼' 일산 주민 황광희, 김원희가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22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방송인 김원희, 황광희가 밥동무로 출연해 일산 대화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이날 규동형제는 JTBC 일산 제작 스튜디오에서 밤샘토론 김원희, 황광희와 마주했다. 막간으로 '한끼줍쇼 MC들의 진행 이대로 괜찮은가?'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다.김원희는 "사실 이경규 씨를 보면 회의감이 든다. '저렇게 방송해도 되나' 싶다"며 "카메라 앵글 밖을 나가거나 시계를 본다. 분량도 나와야 제작진들도 편집을 할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경규 편에 선 광희는 "제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강호동 형님의 영향이 큰 건 맞다. 그런데 녹화가 안 끝나니까 너무 힘들다"며 강호동의 녹화 욕심을 언급했다.결론 없는 혼돈의 토론이 벌어지던 가운데, 강호동은 "광희가 입대 전 마지막 방송으로 '한끼줍쇼'에 출연했었는데, 이렇게 제대 후에 다시 나왔다"고 소개했다. 이에 이경규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두번째 출연이냐?"고 되물었다. 이어 "몰랐는데 광희가 황 씨더라. 나는 지금까지 광 씨인 줄 알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광희는 "오늘 열심히 해서 이경규 선배님께 제 이름을 정확히 각인시키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스튜디오를 나온 네 사람. 광희는 "MC 선배님 세 분과 같이 있으니까 기가 빨리는 것 같다. 말을 제대로 못하겠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어 광희는 "저는 일산 대화동에서 20년 정도를 살았다"고 말했고, 김원희 역시 "정발산동에 살고있다"며 일산 주민임을 밝혔다.이어 규동형제는 김원희에게 "당대 최고의 MC들과 함께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원희는 "신동엽, 유재석, 김용만, 강호동 등 많은 분들과 진행을 했다"고 답했다.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던 중 이경규는 "김원희, 강호동이 예전에 스캔들이 터진 적 있다"고 깜짝 폭로했다. 광희는 "전혀 몰랐다"며 궁금해했고, 이경규는 "강호동이 김원희에게 명품가방을 선물했다가 김원희가 거절했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당황했고, 김원희는 "거절한 게 맞다. 이런 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강호동은 "오늘은 인형특집이다. 김원희는 원조 바비인형, 광희는 종이인형"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원희는 광희에게 "왜 이렇게 살을 뺐느냐"고 물었고, 광희는 "전역 후 방송 복귀가 불안했다"며 "외모라도 예쁘게 꾸미자 해서 살을 뺐는데 해골짤이 나왔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김원희는 "쉬는 동안 눈이 진해진 것 같다"고 말했고, 광희는 "최근에 아이라인 문신을 했다. 이건 성형수술보다 더 아팠다"고 고백했다.네 사람은 대화동 거리 곳곳을 걸으며 여유를 만끽했다. 광희는 모교 후배들과 마주친 후 사진을 찍기도. 강호동은 "20년 친구끼리 다시 뭉치고 싶다"며 희망 밥동무로 김원희를 꼽았고, 광희 역시 "요즘 호동 형님하고 여러 프로그램 같이 해봐서 새로운 분과 하고싶다"며 이경규와 짝을 이뤘다. 첫 벨은 김원희가 시도했지만 실패, 이후 여러 집을 다니며 남다른 친화력으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그러던 중 한 집의 벨을 눌렀고, 집주인 어머님은 "평소 '한끼줍쇼'를 자주 본다"며 애청자임을 밝혔다. 기회를 포착한 강호동과 김원희는 "기다릴 수 있다", "채식도 괜찮다"며 적극 어필했고, 승낙을 얻어냈다. 이후 김원희는 어머님의 말동무가 되어 식사 준비를 도왔고 강호동은 아버님과 막간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김원희는 살림 프로그램 진행자 출신답게 알짜 생활 정보들을 틈틈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가는 동안 이경규와 광희도 계속해서 도전을 이어갔다. 한 집 앞에 도착한 두 사람은 벨을 눌렀고 4살 7살 아이들을 목욕시키던 젊은 어머니가 문을 열었다. 이경규는 "이 집이 아니면 이제 실패다"라며 적극 어필했고, 광희 역시 "아이들 목욕을 도와드리겠다. 아이들 잘 씻긴다"며 가세했다. 남편의 허락을 받은 어머니는 한 끼 요청을 수락했다. 어머니가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곧바로 아이들 돌봐주기에 돌입한 광희와 이경규. 특히 이경규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대화를 나누며 능숙한 모습을 보여 광희의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5.2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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