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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지성의 정의 구현…‘판사 이한영’ 긴장감 팽팽 포스터 3종 공개

‘판사 이한영’이 팽팽한 긴장감을 담은 메인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2026년 1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판사 이한영’ 측은 5일(오늘) 극의 주역 지성(이한영 역), 박희순(강신진 역), 원진아(김진아 역)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세 인물이 그려낼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극 중 권력을 따르던 적폐 판사 한영은 불의의 사고를 겪고 10년 전으로 회귀한다. 다시 얻은 삶에서 한영은 정의를 좇고자 하지만 거악의 정점에 서 있는 신진에게 가로막히고, 이에 그는 자신과 악연으로 얽힌 검사 김진아와 연대해 통쾌한 정의 구현에 나선다.공개된 3종 포스터 중 흑백 대비가 돋보이는 2인 포스터는 정의의 편에 서려는 한영과 어둠을 다스리려는 신진의 뚜렷한 대조를 보여준다.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있는 이들의 시선은 두 사람이 생각하는 정의의 차이뿐 아니라, 향후 행보 역시 완전히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음을 암시한다. 두 사람이 펼칠 치열한 대결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그런가 하면 한영, 신진, 진아의 3인 포스터는 각 인물들의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눈빛만으로 강렬한 서사를 전달한다. 한영과 진아는 밝은 옷차림으로 ‘선’을, 어두운 수트 차림의 신진은 ‘악’에 가까운 분위기를 풍긴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한영과 진아, 그리고 어딘가 다른 방향을 응시하는 신진의 대비는 작품 전반을 관통하는 선과 악의 구도를 선명하게 만든다.단독 포스터 속 법복 차림의 한영은 자신감 넘치는 미소와 생기 넘치는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진실을 꿰뚫어 보려는 듯 단단히 쥔 안경과 '확실한 형벌을 약속드립니다‘라는 카피는 그가 펼칠 권선징악 서사를 기대케 한다. 거대한 권력 앞에서 이한영이 펼칠 정의 회복의 여정에 궁금증이 커진다.이처럼 판사 이한영은 3종 포스터로 각 인물들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10년 전으로 돌아간 한영이 새롭게 얻은 삶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어떤 선택과 행동으로 정의를 구현해 나갈지 관심이 주목된다.한편 ‘판사 이한영’은 원작 웹소설 1075만 뷰, 웹툰 1만191만 뷰, 합산 1.1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더 뱅커’, ‘나를 사랑한 스파이’, ‘모텔 캘리포니아’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이재진 감독을 비롯해 박미연 감독, 김광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2026년 1월 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05 21:07
드라마

지성·아이유·변우석·공효진·서현진·유연석·정준원…2026년 MBC 드라마 화려한 라인

2026년 MBC 드라마 라인업이 공개됐다.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웰메이드 드라마를 선보인 MBC는 내년에도 로맨스와 멜로, 코미디, 스릴러, 스포츠까지 폭넓은 장르의 작품들을 준비했다.2026년 MBC 드라마의 시작은 지성, 박희순 주연의 ‘판사 이한영’ 첫 테이프를 끊는다.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지성)이 새로운 선택으로, 강신진(박희순)으로 상징되는 거악에 맞서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믿보배’ 지성과 박희순의 불꽃튀는 연기대결이 새해부터 주목되는 작품이다. 원진아, 태원석, 백진희, 오세영도 주연으로 합류하며 이해날 작가의 인기 웹소설 원작으로 한다. 그 뒤를 이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 작품인 ‘찬란한 너의 계절에’이 방영된다. 매일을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채종협)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성경)이 운명처럼 만나서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불허 로맨스 작품이다. 이미숙, 강석우, 한지현, 오예주 등도 시청자들과 함께 추운 겨울에 시작해 따뜻한 봄까지 훈훈한 로맨스를 이어갈 따뜻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아이유, 변우석 주연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모든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다. MBC 드라마 극본공모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선된 작품으로 202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정치명문가 출신 총리 민정우 역에 노상현이, 왕비의 운명을 타고난 명문가 출신 윤이랑 역에 공승연 등도 함께 한다. ‘환혼’,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는 평범해 보여도 끗발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로,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을지언정 의리와 본능만은 여전한 인생의 50%를 달려온 진짜 프로들의 짠물 액션 코미디다.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가 의기투합해 짠내 나는 액션과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쁜 녀석들2’ ‘38사기동대’ ‘나빌레라’ ‘형사록’ 등을 연출한 한동화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하반기에 선보일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벨(work&life balance) 사수기를 그린다. 남편과 네 살 딸아이를 둔 5년 차 주부이자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처단하는 킬러인 유보나(공효진)가 3년간의 육아휴직을 끝내고 현업에 복귀하며 가족과의 다사다난한 일상과 위험천만한 직업을 오가며 펼치는 생활밀착형 액션 드라마이다. 킬러 아내의 비밀을 밝히고 싶어하는 남편을 맡은 정준원 역시 힘을 더한다. 웹툰으로 메가히트를 기록한 슈퍼IP의 드라마화로 주목받은 작품으로 ‘선재 업고 튀어’의 윤종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심리 스릴러다. 주연을 맡은 유연석, 서현진이 ‘낭만닥터 김사부’에 이어 재회하며 관심을 모은다. ‘은중과 상연’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조영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치열한 심리극을 웰메이드 작품으로 만들 예정이다.‘너의 그라운드’는 단 한 번의 좌절로 멈춰버린 야구선수(공명)가 변호사 출신 에이전트(한효주)를 만나 그라운드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다시 시작하는 청춘 로맨스다. 뜨거운 열기의 스포츠를 소재로 그린 청춘 드라마로, 스포츠 선수와 에이전트를 그렸던 영화 ‘제리 맥과이어’를 떠올리는 스토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의 이상엽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MBC 드라마 관계자는 “최고의 드라마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장르로 시청자들을 찾아뵙기 위해 2026년 라인업을 엄선했다”며 “‘드라마 왕국’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명품 배우진과 연출진과 함께 최고의 작품들로 한 해를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2026년 MBC 금토드라마는 1월 2일 첫 방송되는 지성, 박희순, 원진아 주연의 ‘판사 이한영’으로 화려하게 막을 열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04 08:46
드라마

‘적폐 판사’ 지성-‘복수의 화신’ 원진아…긴장감 감도는 첫 대면 (판사 이한영)

배우 지성과 원진아가 정의구현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2026년 1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지성은 극 중 청탁 재판을 해오다 억울한 상황을 맞은 뒤 10년 전 단독판사 시절로 회귀한 이한영을, 원진아는 아버지를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은 인물에게 복수하기 위해 질주하는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를 연기한다.‘판사 이한영’ 측은 오늘(1일) 악연에서 연대로 이어지는 이한영과 김진아의 관계 변화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긴장감이 감도는 첫 대면으로 눈길을 끈다. 해날로펌이라는 뒷배를 두고 부정한 판결을 일삼던 이한영은 한 재판을 계기로 ‘독종’ 김진아와 얽히게 된다. 첫 만남부터 두 사람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 향후 펼쳐질 서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 속 이한영과 김진아는 180도 달라진 온도차를 보여주고 있어 이들 사이 어떤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고 10년 전으로 회귀한 이한영이 김진아의 손을 잡고 거악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지성과 원진아가 그려낼 스펙타클한 공조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판사 이한영’은 원작 웹소설 1181만 회, 웹툰 9066만 회, 합산 1억 247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더 뱅커’, ‘나를 사랑한 스파이’, ‘모텔 캘리포니아’ 등을 연출한 이재진 감독을 비롯해 박미연 감독, 김광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판사 이한영’은 2026년 1월 2일 오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02 07:52
영화

안효섭·이민호 ‘전지적 독자 시점’, 내달 3일 넷플릭스 공개

배우 안효섭, 이민호 주연의 ‘전지적 독자 시점’이 안방 관객을 찾는다.2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12월 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앞선 7월 개봉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동명 웹소설이 원작으로,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개봉 당시 한류 배우들의 만남, 신선한 스토리 등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는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북미, 독일 등 해외 113개국에 선판매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안효섭, 이민호 외에도 채수빈, 신승호, 나나, 권은성, 블랙핑크 지수 등이 출연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26 13:38
스타

박정민, 김희원 연출 ‘상남자’ 출연할까… “제안받고 검토 중” [공식]

배우 박정민이 새 드라마 ‘상남자’ 합류를 두고 검토 중이다.21일 박정민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드라마 ‘상남자’ 출연을 제안 받았다. 현재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상남자’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20년 웹툰으로도 제작돼 글로벌 누적 조회 수 4억 7000만 회를 기록한 인기 IP다. 기업 최고 경영자까지 올랐지만 사랑하는 모든 것을 잃게 된 주인공 한유현이 젊은 시절로 회귀해 다시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를 연출한 배우 출신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크랭크인은 2026년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1 09:35
드라마

박희순, 비릿한 미소+카리스마 눈빛 장착 (이한영)

배우 박희순이 권력의 정점을 향해 돌진하는 욕망 판사로 변신한다.2026년 1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박희순은 극 중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 역을 맡았다. 타인의 약점을 자신의 권력으로 둔갑시키며 사법부 내 최상층을 노리는 인물이다. 어느 날 눈앞에 나타난 이한영(지성)으로 인해 자신이 그려온 큰 그림이 서서히 틀어지기 시작한다.박희순의 묵직한 존재감을 예고하듯 20일(오늘) 공개된 스틸에서 박희순은 날카로운 눈빛과 단정한 수트핏으로 강신진의 냉철한 기세를 완벽하게 담아냈다. 단 몇 장의 스틸만으로도 강렬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그에게서 특유의 카리스마로 만들어 갈 ‘박희순 표 강신진’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여기에 박희순은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공정과 상식을 지키기 위해 달려가는 강신진의 다층적인 면모를 입체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박희순이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을 어떻게 설득력 있게 그려낼지 관심이 집중된다.‘판사 이한영’ 제작진은 “박희순 배우는 강신진이라는 캐릭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며 극의 텐션을 완벽하게 견인하고 있다”며 “박희순만의 색깔로 선보일 캐릭터의 강렬한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판사 이한영’은 원작 웹소설 1181만 회, 웹툰 9066만 회, 합산 1억 247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더 뱅커’, ‘나를 사랑한 스파이’, ‘모텔 캘리포니아’ 등을 연출한 이재진 감독을 비롯해 박미연 감독, 김광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판사 이한영’은 2026년 1월 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20 15:33
드라마

‘믿보배’ 지성, 무태 안경+판사복 입었다…스틸 공개 (이한영)

배우 지성이 죄인에서 새 삶을 얻은 ‘판사 이한영’으로 돌아온다. 2026년 1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지성은 극 중 권력을 따르던 해날로펌의 머슴 판사 이한영 역을 맡았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사건에 휘말려 한순간에 죄인이 된 그는 억울한 죽음을 맞은 뒤 10년 전 단독판사 시절로 회귀한다. 다시 태어난 그는 ‘적폐 판사’라는 얼룩진 과거를 버리고 정의를 지키기 위해 달려 나가고자 한다.오늘(19일) 공개된 스틸에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지성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법복을 입고 있는 차가운 눈빛의 지성은 냉랭한 이한영 그 자체가 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죄수복을 입고 억울함을 토로하는 모습은 그의 폭발적인 연기력을 기대하게 한다.지성은 ‘메소드 연기의 달인’답게 10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 이한영이 느끼는 감정 변화, 그가 겪어나갈 사건들과 이에 따른 캐릭터의 변모를 섬세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또한 지성은 박희순(강신진 역), 원진아(김진아 역)와도 아군과 적군을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케미를 발산하며 극을 이끌 예정이다.판사 이한영’ 제작진은 “지성 배우가 10년 만의 MBC 복귀작인 만큼 열의를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한영이라는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지성 배우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이한영이 자신을 옥죄던 권력 앞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한편 ‘판사 이한영’은 원작 웹소설 1181만 회, 웹툰 9066만 회, 합산 1억 247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더 뱅커’, ‘나를 사랑한 스파이’, ‘모텔 캘리포니아’ 등을 연출한 이재진 감독을 비롯해 박미연 감독, 김광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판사 이한영’은 2026년 1월 2일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19 11:17
드라마

주지훈 가슴에 ‘나치 훈장’?…‘재혼 황후’ 제작사 “검수 소홀…사진 교체”

방영을 앞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재혼 황후’가 독일 나치 훈장과 비슷한 소품을 사용했다는 논란이 일자, 제작사가 공식 사과했다.제작사 스튜디오 N은 15일 “이번에 공개된 특정 의상 소품의 검수 소홀로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이어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지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교체 작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를 신중하고 철저하게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앞서 디즈니플러스는 지난 13일 홍콩에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프리뷰 2025’ 행사를 열고 내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재혼 황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선 배우 주지훈이 착용하고 있는 철십자 형태 훈장이 독일 나치의 3급 금장 근속훈장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편 ‘재혼 황후’는 동명 인기 웹소설이 원작으로, 가상의 나라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물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16 13:29
드라마

웹툰 찢었다…‘재혼황후’ 신민아·주지훈·이종석·이세영, 스틸 공개

‘재혼 황후’의 주역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이 웹툰을 집어삼킨 듯한 싱크로율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디즈니플러스코리아는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시리즈 ‘재혼 황후’의 하반기 공개 소식을 전하며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의 첫 스틸을 게재했다.‘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가 도망 노예 라스타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원작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26억회(2024년 12월 기준)를 기록한 동명 웹툰이다. 지난 2018년 연재된 웹소설에서 출발한 웹툰은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개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극중 신민아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 역을 맡았다. 나비에는 명석한 두뇌와 타고난 기품으로 모두가 사랑하는 완벽한 황후다. 어린 시절부터 유일한 친구이자 동반자였던 황제 소비에슈의 이혼 통보로 큰 충격에 빠지지만,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을 요구하며 동대제국에 파란을 불러일으킨다. 주지훈은 절대 권력을 가진 동대제국의 황제 소비에슈를 연기한다. 어린 시절부터 나비에와 함께 교육받으며 강력한 군주가 되었지만, 평생 후궁은 없다고 한 나비에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충격적인 이혼을 요구한다. 이종석은 비밀을 감추고 있는 서왕국의 왕자이자 제1 왕위 계승자 하인리로 분한다. 하인리는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무성한 소문을 몰고 다니는 신비로운 인물로, 목적을 숨긴 채 접근했지만 점차 나비에에게 빠져들게 된다.이세영은 화려한 미모를 가진 도망 노예 라스타를 연기한다. 사냥터에서 자신을 구한 남자가 동대제국의 황제라는 것을 알게 된 후 한 번도 꿈꿔보지 못한 것을 욕심내기 시작하는 캐릭터다. ​ ​ 이외에도 이봉련이 나비에가 머무는 서궁의 시녀장 엘리자, 최대훈이 하인리의 비서 멕켄나로 합류했다. 박호산은 도망 노예 출신인 라스타의 전 주인 로테슈, 정영주는 라스타를 가문의 양녀로 들이는 알바니로 분한다. 마지막으로 소비에슈의 비서 랑트 역은 남윤호가 맡았다. 연출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을 만든 조수원 감독이 맡았다. 극본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OCN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여지나, 현충열 작가가, 제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드라마 ‘정년이’ 등을 선보여온 스튜디오N이 맡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13 15:58
드라마

강한나, 이종석 첫사랑 됐다…‘재혼황후’ 출연 확정 [공식]

배우 강한나가 이종석의 첫사랑이 됐다.강한나 소속사 비욘드제이 관계자는 12일 일간스포츠에 “강한나가 디즈니 플러스 ‘재혼황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극중 강한나는 크리스타 역을 맡았다. 하인리(이종석)의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이지만, 정치적 이유로 선왕 워턴 3세(이준혁)과 결혼하게 되는 인물이다.‘재혼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26억회(2024년 12월 기준)를 기록한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지난 2018년 연재된 웹소설에서 출발한 웹툰은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개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메가폰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을 연출한 조수원 감독이 잡고,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OCN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여지나, 현충열 작가가 극본을 썼다. 제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드라마 ‘정년이’, 등 굵직한 IP 작품을 선보여온 스튜디오N이 맡았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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