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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복면가왕' 특별한 경험..잠시나마 원빈으로 하루를"

개그맨 이진호가 '복면가왕'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진호는 17일 자신의 SNS에 "'복면가왕' 정말 특별한 경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떨리고 긴장 많이 했는데 작가님들이 응원 많이 해주시고 잠시나마 원빈으로 하루를 살았네요. '복면가왕'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 '복면가왕' 대기실에서 찍은 복면 인증샷. 멋지게 블랙 슈트를 차려입은 이진호는 '원빈' 복면을 들어 보이며 셀카를 남기고 있다. 이진호는 지난 10일, 17일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추억은 사랑을 닮아' 듀엣, '모르시나요' 솔로 무대를 펼치며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보여줬다. 이를 접한 코미디언 동료 김민기, 홍윤화, 강재준 등이 댓글을 통해 호응했다. 팬들 역시 "노래 너무 잘해요", "원빈보다진호", "멋있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이진호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오는 2월 2일 첫 방송되는NQQ·MBN 새 예능 '와일드 와일드 퀴즈'를 통해서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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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원빈 정체, 자칭 개그맨 상위 5% '이진호'

'복면가왕' 원빈의 정체는 개그맨 이진호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9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도전자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자연인은 2라운드 첫 무대에 올라 송창식의 '사랑이야'를 불렀다.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원빈은 다비치의 '모르시나요'를 선곡, 잔잔하게 퍼져 나가는 담백한 목소리를 뽐냈다. 연예인 판정단 유영석은 "대단한 반전이었다. 자연인의 소리 자체가 윤기가 흘렀다. 원곡과 다르게 자기 스타일대로 불렀는데 굉장한 고수의 향기가 났다"라고 평했다. 윤상 역시 공감을 표했다. "패널로 앉아있던 무대 중 최고의 반전이었다. 엄청난 선곡이었고 엄청난 성향이었다. 과한 듯한데 간이 딱 맞았다"라고 말했다. 이 대결의 승자는 자연인이었다. 자연인은 17대 4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패한 원빈의 정체는 이진호였다. 자칭 개그계 노래 실력 상위 5%라고 주장한 그는 농번기랩을 선보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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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다나, 과거 원빈의 식사 제안 거절 "살 쪄 있었다"

가수 다나가 '복면가왕'에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다나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 다나는 MC들로부터 "과거 원빈의 식사 제안을 거절했다는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다나는 "당시 거절 아닌 거절을 했다"라고 밝혔다.이어 "지금보다 어렸을 때 '논스톱' 할 때였다. 한창 원빈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녔다"며 "원빈 오빠가 지나가던 말로 언제 한 번 밥 먹자고 말했다"라고 회상했다.또한 "난 당시 원빈 오빠를 만날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진지하게 생각했다"며 "살도 쪄있었고 사춘기 때문에 여드름도 나 있었다. 나를 꾸미고 만나고 싶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다나는 '심쿵주의 눈꽃여왕'으로 출연해 숨겨둔 가창력을 과시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2016.01.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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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다나, 과거 원빈의 식사 제안 거절한 사연은?

가수 다나가 '복면가왕'에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다나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 다나는 MC들로부터 "과거 원빈의 식사 제안을 거절했다는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다나는 "당시 거절 아닌 거절을 했다"라고 밝혔다.이어 "지금보다 어렸을 때 '논스톱' 할 때였다. 한창 원빈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녔다"며 "원빈 오빠가 지나가던 말로 언제 한 번 밥 먹자고 말했다"라고 회상했다.또한 "난 당시 원빈 오빠를 만날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진지하게 생각했다"며 "살도 쪄있었고 사춘기 때문에 여드름도 나 있었다. 나를 꾸미고 만나고 싶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다나는 '심쿵주의 눈꽃여왕'으로 출연해 숨겨둔 가창력을 과시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2016.01.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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