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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김재영 “내 마지막 아이돌 역할”…‘아이돌아이’ 완주 후 차기작은 [일문일답]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의 주역 김재영이 종영을 맞아 진심 어린 소회를 담은 일문일답을 공개했다.이번 작품에서 김재영은 톱스타의 화려한 면모부터 살인 용의자라는 극한의 상황까지, 폭넓은 감정의 진폭을 소화하며 도라익 그 자체가 되었다. 무대 위 아우라와 대비되는 처절한 사투를 치밀한 캐릭터 분석으로 입체화했으며, 특히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아이 같은 순수함을 간직한 도라익의 입체적인 면모를 밀도 높은 감정선으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묵직한 울림을 동시에 남겼다.드라마를 마치며 김재영은 “2025년 한 해를 도라익으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며 작품을 향한 애정 가득한 일문을 전해왔다. 이하 김재영의 일문일답 전문.Q1. 드라마 ‘아이돌아이’를 무사히 마친 소감이 어떤지.‘아이돌아이’는 저에게 정말 많은 즐거움을 준 작품입니다. 모든 스태프분들과 감독님, 함께 연기한 배우분들, 그리고 파트너인 맹세나 역의 수영 배우가 있었기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Q2.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의 톱스타 도라익 역을 맡기로 결정하게 된 동기나 이유가 있다면?도라익은 아이돌 밴드로서의 매력도 상당하지만, 무엇보다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을 포장 없이 드러내는 인물이라는 점이 끌렸습니다. 감정의 폭이 크고 다양해서 연기적으로 보여줄 부분이 많았고, 아이돌 밴드라는 외적인 모습까지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Q3. 도라익 캐릭터를 준비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아이돌이라는 직업을 처음 접하다 보니 부담감이 컸습니다. 노래와 악기를 실제로 다뤄야 하는 장면이 많아 그 부분을 자연스럽게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극 초반 우성이의 죽음으로 인해 용의자로 의심받으며 겪는 급격한 감정 변화를 어떻게 진정성 있게 전달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Q4. 도라익이라는 이름이 독특한데, 처음 이름을 접했을 때 감상은. 도라익만의 매력을 짚는다면?처음엔 이름이 생소하고 재미있어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도라익은 겉으론 틱틱거리고 철없어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주변 사람들을 지키고 싶어 하는 따뜻한 인물입니다. 그 방식이 조금은 무모하고 답답할 때도 있지만, 자신을 진심으로 믿어주는 사람을 찾으려 노력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 사람들을 보호하는 모습이 참 매력적입니다.Q5.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이나 명대사가 있다면요? 연기하며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과 아쉬운 부분도 궁금합니다.‘아이돌아이’는 여러 장르가 유연하게 섞여 있는 작품이라, 배우로서 마주해야 할 도전적인 순간들이 참 많았습니다. 특히 인물의 감정선이 워낙 폭넓다 보니, 그 깊이를 시청자분들께 어떻게 하면 가장 진실하게 전달할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했던 것 같아요. 감정의 수위를 세밀하게 조절하고 다듬어가는 과정이 때로는 어렵기도 했지만, 그만큼 가장 큰 보람으로 남았습니다. 모든 장면에 제 모든 열정을 쏟아부었기에 어느 한 장면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어, 명장면을 딱 하나만 꼽기가 정말 어렵네요.(웃음)Q6. 실제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 법한 무대 매너가 화제였습니다. 비결이 있다면?많은 무대 영상을 참고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스태프분들이 무대를 정말 멋지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특히 파트너인 수영 배우가 실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정말 많은 팁을 줬고, 우리 ‘골드보이즈’ 멤버들이 너무 잘해준 덕분에 해낼 수 있었습니다. Q7. 촬영 현장 분위기 메이커였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맹세나 역의 최수영 배우를 비롯해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나.저뿐만 아니라 수영 배우와 감독님 모두 유머러스하고 에너지가 넘치셨어요. 다른 배우분들도 성격이 밝아서 촬영 내내 아이디어를 나누고 장난도 치며 소통했습니다. 정말 즐거운 현장이었습니다.Q8. 김재영에게 도라익이란 어떤 의미로 남을까.농담처럼 “마지막 아이돌 역할”이라고 말하곤 했는데, 정말 그럴 것 같아요(웃음). 마음 한구석엔 늘 이 작업이 끝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컸던 것 같아요. 저에게는 그만큼 특별하고 소중해서, 스쳐 지나가는 모든 찰나가 잊지 못할 선물처럼 느껴졌거든요. 2025년 한 해를 도라익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배우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참 많은 것을 배웠고 과분한 행복을 누렸습니다.Q9. 도라익을 연기하고 얻은 것이 있다면?무엇보다 ‘자신감’입니다. 아이돌 밴드의 센터로서 악기 연기까지 병행해야 한다는 부담이 컸는데, 촬영을 마치고 나니 그 부담이 즐거움으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제 스스로가 한 단계 성장했음을 느낍니다.Q10. 극 중 캐릭터와 실제 본인의 싱크로율은 몇 점인가?제가 연기한 인물이라 그런지 닮은 점이 많다고 느낍니다. 어려운 부분도 많았지만 도라익이 겪는 고민과 상황들이 상당 부분 깊이 이해되었거든요.Q11. ‘내가 떨릴 수 있게’를 차기작으로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소감은? 남은 2026년 활동 계획이 있다면 무엇인지.차기작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올해는 드라마 ‘내가 떨릴 수 있게’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고, 영화 ‘범죄도시5’ 촬영에도 최선을 다해 임할 계획입니다. 쉬지 않고 열심히 달릴 예정이니 지켜봐 주세요.Q12. 마지막으로 ‘아이돌아이’와 도라익을 사랑해 준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린다.‘아이돌아이’는 저에게 좋은 추억과 좋은 사람들을 남겨준 소중한 작품입니다. 큰 사랑을 주셔서 정말 행복했고, 함께 공감하며 시청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팬 여러분도 힘든 일이 있다면 “이 또한 지나간다”는 말을 잊지 마시고, 용기 내어 하고 싶은 일들을 다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8 09:01
드라마

진범 찾기와 로맨스, 팬심과 본업 사이…최수영X김재영 남긴 고민 [‘아이돌아이’ 종영]

아이돌 팬은 정말로 ‘최애’와 로맨스를 원할까. ‘아이돌아이’가 아이돌 소재 드라마의 고질적 물음표 속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기대가 모인다.27일 오후 10시 최종회를 방송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아이돌아이’는 11년 차 덕후이자 스타 변호사 맹세나(최수영)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아이돌 도라익(김재영)의 사건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K팝은 물론, 이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던 시기 출사표를 던진 이 드라마는 1회 시청률 1.9%(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로 출발해 자체 최고는 이야기의 반환점에 해당하는 5회(3.5%)로 찍었으나, 이후 소폭 등락을 거듭하며 10회에선 2.6%까지 떨어지기도 했다.이는 팬과 아이돌, 변호사와 의뢰인으로 만난 두 주인공의 감정선과 상황이 복잡하게 얽히며 장르 정체성이 혼재된 탓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시청자 반응은 최종회 직전까지도 직업적 딜레마를 떠나 남녀 간의 진전을 원하는 로맨스 파와 도라익에게 누명을 씌운 진범 수사에 흥미를 느끼는 법정물 파로 양분돼 나타났다. 사건의 ‘진범’이라는 진실은 물론, 두 남녀 주인공이 각자의 여린 과거를 점점 드러내며 가까워지는 감정을 골자로 삼았으나 과정이 삐걱거렸다. 사건 현장이 된 숙소 대신 변호사 맹세나의 집에서 동거한다는 상황은 ‘로코’스러운 판을 깔아줬고, 도라익이 전 연인 홍혜주(최희진)대신 맹세나의 곁에 있기로 택하는 5회는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그러나 더 큰 음모가 끼어들고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팬심을 연정으로 치환하는 대목이 발목을 잡았다. 팬을 용의자로 떠올릴 만큼 적대적이었던 도라익이 “이런 상황에 이런 감정 나도 미친 것 같은데”라며 맹세나에게 고백하는 장면에는 ‘덕질’ 경험이 있는 시청자들도 “아이돌이 팬에게 고백을 한다고”라며 경악을 표했다.특히 극의 초반부터 팬 심리 묘사가 탁월하다고 호평받았던 작품인 만큼, 10회에서 도라익이 동거 사실에 배신감을 표한 자신의 팬이 던진 응원봉을 맞고 맹세나를 감싼 장면은 로맨틱하다고만 느끼지 못할 씁쓸함을 남겼다. 이는 과거 tvN ‘선재 업고 튀어’가 신드롬급 인기에도 시청률은 최고 5.8%에 그쳤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아이돌 물은 보편적인 공감대 형성이 어렵다는 소재적 한계가 있다. 주로 팬 경험이 있는 시청자들이 호기심을 갖지만 이들이 원하는 정확한 고증이 담기기 어렵다”며 “‘아이돌아이’는 최애를 변호한다는 설정은 신선했으나, 풀어가는 과정에서 실제 K팝 현실과는 멀어지면서 몰입이 줄어든 것”이라고 분석했다.다만 ‘아이돌아이’가 남긴 보석 같은 재발견도 있다. 김재영은 못 미더워도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스타 도라익 그 자체를 입어냈으며, 최수영은 소녀시대 시절 받은 팬들의 따뜻한 눈빛을 맹세나로서 돌려주는 동시에, 정확한 딕션으로 첫 변호사 역을 준수하게 소화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7 05:40
영화

[단독] 차승원·라미란, 코미디로 뭉쳤다…원신연 신작 ‘패밀리 포스’ 출연

배우 차승원, 라미란이 코미디 영화로 만난다.22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차승원과 라미란은 영화 ‘패밀리 포스’ 출연을 확정 지었다.‘패밀리 포스’는 해병대 출신인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현역 해병인 아들까지 3대가 예상치 못한 테러에 휘말리면서 시작되는 코믹 액션물이다. 극중 차승원은 아버지 역을 맡으며, 라미란은 그의 아내로 분할 예정이다.차승원과 라미란이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 온 두 배우가 만들어낼 새로운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패밀리 포스’의 메가폰은 영화 ‘세븐 데이즈’, ‘용의자’, ‘봉오동 전투’ 등을 연출한 원신연 감독이 잡는다. 제작은 ‘전,란’, ‘넘버원’ 등을 만든 세미콜론 스튜디오가 맡았다.한편 ‘패밀리 포스’는 조만간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프리 프로덕션에 돌입할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22 06:00
연예일반

박민영 주연 ‘세이렌’, 로맨스인데 스릴러… “진실이 궁금해? 날 사랑해 봐”

‘세이렌’이 한 폭의 미술 작품 같은 비밀 포스터를 공개했다.오는 3월 2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사기 용의자 그녀와 그 여자 주변의 죽음들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 로맨스릴러를 담은 드라마다.앞서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아름다운 미술품 경매사 한설아(박민영)에게 숨겨진 위험한 비밀을 예고한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비밀 포스터 속에는 모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만큼 매혹적인 한설아의 신비한 분위기가 담겨 있다.특히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모습을 그린 그림과 어우러진 한설아의 자태가 눈길을 끈다. 거대한 그림 앞에 앉은 한설아의 고혹적인 자태는 바다 한복판, 달콤한 노래로 선원들을 유혹해 죽음으로 몰고 가는 전설 속 세이렌을 연상케 한다.무엇보다 한설아의 얼굴에는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서글픔일지, 혹은 욕망을 채우려는 여인의 서늘함일지 모를 묘한 표정이 서려 있다.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의심 섞인 눈빛 속에서도 당당히 “진실이 궁금해요? 그럼 날 사랑해봐요”라며 사랑을 말해 한설아의 실체에 이목이 쏠린다.이처럼 비밀 포스터로 한설아를 향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세이렌’은 보험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여인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을 하나씩 짚어가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때문에 한설아와 그녀라는 파도에 뛰어들 남자들 사이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펼쳐질 ‘세이렌’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1 14:41
연예일반

박민영, ‘내남결’ 다음엔 ‘세이렌’이다… 섬뜩한 티저 영상

박민영의 위험한 유혹이 시작된다.오는 3월 2일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에서 비밀을 감춘 여자 한설아(박민영)의 모습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으로 ‘죽음을 부르는 사랑’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공개된 티저 영상은 달콤한 노랫소리로 사람을 꾀어내 죽음으로 몰고 가는 전설 속 ‘세이렌’을 닮은 미술품 경매사 한설아에 대해 언급한다. “그녀를 사랑하면 죽는다”는 목소리와 함께 붉은 피를 즈려밟고 가는 누군가의 발걸음이 오싹한 추측을 불러일으킨다.특히 목숨을 걸 만큼 매혹적인 한설아가 등장하면서 모두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남자들 역시 무언가에 홀린 듯 한설아의 곁에 다가가지만 모두들 시신으로 발견돼 섬뜩함을 자아낸다. 피를 묻힌 채 눈물을 흘리다가도 의미심장한 미소를 띤 한설아가 전설 속 ‘세이렌’처럼 자신을 사랑한 남자들을 모두 죽인 게 맞을지 궁금해진다.이처럼 ‘세이렌’은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한설아를 따라다니는 핏빛 그림자를 비추며 보는 이들의 추리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그래서 당신 눈엔 지금 그 여자가 어떻게 보이죠?”라는 질문대로 모든 것이 그녀를 향한 편견일지, 혹은 확신일지, 베일에 가려진 한설아의 실체가 드러날 ‘세이렌’ 첫 방송이 기대되고 있다.‘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사기 용의자 그녀와 그 여자 주변의 죽음들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 로맨스릴러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9 09:01
드라마

박민영X위하준, ‘세이렌’ 대본리딩…위태로운 관계성 그린다

‘세이렌’이 박민영, 위하준의 연기 합이 빛났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오는 3월 2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사기 용의자 그녀와 그 여자 주변의 죽음들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 로맨스릴러 드라마다.각각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졸업’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박민영(한설아 역), 위하준(차우석 역)과 ‘악의 꽃’, ‘셀러브리티’ 등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김철규 감독의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김철규 감독과 조현경 크리에이터, 이영 작가를 비롯해 박민영, 위하준 등 ‘세이렌’의 배우들이 모여 첫 호흡을 맞춰나갔다.박민영은 사랑하는 남자들이 모두 죽었다는 수상한 비밀을 가진 한설아 캐릭터의 미스터리한 매력을 나직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미술품 경매사라는 직업을 가진 만큼 절도 있는 손짓으로 경매장의 분위기를 연상시켰다.한설아의 실체를 파헤치는 보험 조사관 차우석 역의 위하준은 묵직한 목소리와 강렬한 눈빛으로 현장에 새로운 긴장감을 더했다. 사람의 목숨을 돈으로 바꾸려는 파렴치한을 붙잡으려는 차우석 캐릭터의 집념을 드러낸 것. 박민영과 위하준은 서로 부딪힐수록 상대에게 이끌리는 한설아와 차우석 캐릭터의 아슬아슬한 관계성을 풀어내며 두 사람의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세이렌’은 오는 3월 2일 오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6 08:40
OTT

‘크라임씬’ 넷플릭스서 또 본다…새 시즌 제작 확정 [공식]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시리즈가 새 시즌 제작을 확정했다. 13일 넷플릭스 측은 “‘크라임씬 제로’가 더 진화한 추리 전쟁으로 돌아온다”며 새 시즌 제작을 알렸다.‘크라임씬 제로’는 용의자와 탐정이 된 플레이어가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롤플레잉 추리 게임 예능이다.윤현준 PD는 “다시 할 엄두를 내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넷플릭스와 함께 ‘초심’과 ‘진화’라는 키워드로 멋진 시즌 만들어보겠다”​며 “매 시즌 응원해 주시고 피드백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돌아오는 시즌에서는 과연 어떤 플레이와 세계관,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3 08:23
영화

[오!뜨뜨] 소설 원작부터 에미상 수상작까지…‘스릴’ 터진다

정주행을 부르는 OTT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 모아 엄선했습니다. 나 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넷플릭스: 그의 이야기&그녀의 이야기‘그의 이야기&그녀의 이야기’는 서로에게 등을 돌린 부부가 살인 사건의 진실을 두고 맞붙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남편은 형사, 아내는 뉴스 기자로, 두 사람이 서로를 유력 살인 용의자로 의심하는 과정을 따라가며 극의 긴장감을 쌓는다.BBC 기자 출신인 앨리스 피니가 2020년 발표한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배경은 영국 시골 마을에서 미국 조지아로 옮겨갔다. 아내 애나 역은 테사 톰슨이, 남편 잭 하퍼 형사는 존 번탈이 연기하며, ‘굿 와이프’, ‘제로 데이’ 등을 제작한 프로듀서 디 존슨이 쇼 러너로 참여했다. #애플TV: 테헤란 시즌3국제 에미상 최우수 드라마상 수상작인 ‘테헤란’이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테헤란’은 모사드 소속의 해커 요원 타마르가 위장 신분으로 이란 테헤란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번 시즌3에서는 독자 행동으로 절친한 동료를 잃은 타마르가 살아남기 위해, 다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는다.앞선 시즌에 이어 니브 술탄이 모사드 요원 타마르 역을 맡았으며, 샤운 토웁, 실라 옴미 등이 또 한 번 힘을 보탰다. 여기에 휴 로리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핵 사찰관 에릭으로 새롭게 합류해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09 06:05
드라마

아이돌이 소재가 된 시대…‘아이돌아이’는 무엇이 달랐나 [IS포커스]

K팝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되면서 드라마에서도 아이돌을 전면에 내세운 소재가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등장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에피소드형 SBS ‘모범택시3’를 비롯해 tvN ‘프로보노’ 등에서는 아이돌 연습생의 현실을 조명하거나 전직 아이돌 출신 인물을 등장시키며 K팝을 주요 서사 장치로 활용하고 있다.이 가운데 제목부터 아이돌을 내건 작품으로 특히 눈길을 끄는 드라마가 있다. 아이돌과 그의 팬의 관계를 전면에 내세운 지니 TV 오리지널 ‘아이돌아이’다.지난달 22일 첫 방송된 ‘아이돌아이’는 11년 차 덕후이자 스타 변호사 맹세나(최수영)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아이돌 도라익(김재영)의 사건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회 시청률 1.9%로 출발한 드라마는 3회 2.9%로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넷플릭스 톱10 TV쇼 부문 8위(1일 플릭스패트롤 기준)에 올랐다. 주인공 맹세나는 회사에서는 능력 있는 변호사지만, 퇴근하면 곧장 집으로 돌아가 ‘스밍’(스트리밍)을 돌리는 ‘덕후’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공개 팬사인회에 참석하고, X(구 트위터)를 통해 티켓 양도를 구하는 등 K팝 아이돌을 좋아해 본 이들이라면 고개를 끄덕일 만한 현실적인 행동들을 이어간다.이 같은 디테일에 대해 네티즌들 역시 “기존 드라마들이 K팝 팬 문화를 과거의 이미지에 머물러 묘사해 왔던 것과 달리, 최근 팬덤의 실제 행동 양식을 비교적 충실하게 반영하고 섬세하게 녹여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에서는 여전히 모든 팬덤 문화를 담아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지만, 법정극이라는 장르적 틀 안에서 팬의 순수한 면모를 설득력 있게 드러내기에는 충분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더해 ‘아이돌아이’는 아이돌의 공황장애 등 내면의 심리 상태까지 조명하며,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한 면모가 아닌 K팝이 야기하는 부정적인 현실 또한 드러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아이돌이 살인 용의자로 몰린다는 익숙한 클리셰를 비튼 서사 속에서, 도라익이 법적 절차를 겪으며 느끼는 심리적 압박과 불안은 그 대표적인 예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K팝의 글로벌화와 함께 아이돌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가 늘고 있지만, ‘아이돌아이’는 K팝이 지닌 이면까지 비교적 현실적으로 들여다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로 공개되는 작품에서 아이돌이 겪는 심리적 갈등과 위기까지 조명한다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7 05:54
드라마

김재영, 최수영 손 잡았다…로맨스 꿈틀에 3.5% ‘자체 최고’ [차트IS]

‘아이돌아이’가 본격 로맨스 기류 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지난 5일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5화는 닐슨코리아 전국·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3.5%를 기록했다.5화에서는 맹세나(최수영)를 향한 도라익(김재영)의 변화가 그려졌다. 거듭된 위기 속에서도 도라익의 편이 되어준 맹세나, 여기에 홍혜주(최희진) 대신 맹세나의 손을 잡은 도라익의 엔딩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맹세나와 도라익의 관계가 깊어지는 가운데 최수영과 김재영의 케미스트리도 진가를 발휘하며 시청률도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한편 ‘아이돌아이’는 11년 차 덕후이자 스타 변호사 맹세나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아이돌 도라익의 사건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6화는 6일 오후 10시 KT 지니 TV에서 공개되며, ENA를 통해 방송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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