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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KT, 2년 연속 최대 연간 매출 달성

KT가 지난해 해킹 여파에도 실적 신기록을 썼다.KT는 2025년 연간 연결 기준 매출이 28조2442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간 최대 매출을 2년 연속 갱신했다.연간 영업이익은 2조4691억원으로 205% 뛰었다. 강북본부 개발에 따른 부동산 분양 이익이 반영된 영향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2273억원이다. 해킹 사태를 수습하면서 3분기 대비 57.8% 감소했다.무선 사업은 중저가 요금제 확대와 가입자 기반 성장으로 서비스 매출이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2025년 말 기준 5G 가입자 비중은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81.8%를 차지했다.유선 사업 매출은 초고속 인터넷 및 미디어 사업 성장으로 전년 대비 0.8% 증가했다. 기업 서비스 매출은 CT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AI·IT 수요 확대로 전년과 비교해 1.3% 늘었다.그룹사들도 호실적에 기여했다.KT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와 AI·클라우드 사업 선전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대비 27.4% 증가했다. KT에스테이트는 복합 개발 및 임대 사업 확대와 호텔 부문 실적 개선, 대전 연수원 개발 사업 진행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오름세를 나타냈다.콘텐츠 자회사는 KT스튜디오지니·KT나스미디어·KT밀리의서재를 중심으로 전년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다.케이뱅크는 지난해 신규 고객 279만명을 확보하며 고객 수 1553만명을 기록했다. 작년 12월 말 기준 수신 잔액은 28조4000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나타냈고, 여신 잔액은 18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0% 증가했다.KT는 2025년 결산 주주 환원으로 주당 6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장민 KT CFO(최고재무책임자)는 "2025년 침해 사고로 고객과 주주, 투자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안정적인 펀더멘탈을 바탕으로 주주 환원 정책과 밸류업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신 본업과 AX 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2026년에도 성장과 기업 가치 제고를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10 15:12
IT

LGU+ 알뜰폰 플랫폼 '알닷' 누적 가입자 50만명 돌파

LG유플러스는 알뜰폰 통합 플랫폼 '알닷'의 누적 가입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알닷은 LG유플러스 망으로 알뜰폰 사업을 하는 25개 파트너사의 900여 개 요금제를 한눈에 비교하고, 5분 만에 비대면으로 셀프 개통이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이다. 알닷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은 2025년 12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266% 증가했다.알닷은 지난해 11월 개편 이후 ▲요금제 사용·할인 기간 조회 및 요금 납부 ▲선불요금제 유심·이심 셀프 개통·충전 ▲부가서비스 가입·조회·변경 ▲인터넷·IPTV 결합 상담 신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알닷케어 서비스'는 고객센터를 거치지 않고 고객이 요금 조회 및 납부, 분실 신고 및 분실폰 위치 찾기 등 서비스를 지원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올 하반기에는 별도 앱도 출시할 예정이다.알닷 효과로 지난해 11월 기준 LG유플러스 망 알뜰폰의 가입자 점유율은 44.86%, 이동통신 3사 중 1위에 올랐다.박대용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더 편리하게 알뜰폰을 이용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27 12:53
IT

SKT, 자급제 서비스 '에어' 출시 100일 포인트 프로모션 진행

SK텔레콤은 자급제 전용 디지털 통신 서비스 '에어'가 출시 100일을 맞아 포인트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에어는 통신비 부담은 줄이면서도 편리한 서비스 경험을 원하는 자급제 단말 고객에 특화한 서비스다. 5G 핵심 데이터 구간 6개로 구성된 요금제와 간단한 미션으로 적립한 포인트로 요금 납부(월 최대 5000포인트)와 1000여 종의 인기 상품(네이버페이 포인트· 편의점 상품권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포인트 혜택이 특징이다.SK텔레콤은 에어 출시 100일이 된 이날부터 24일까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포인트를 지급하는 '100일 100GB를 100원에' 이벤트를 펼친다.이벤트 기간 동안 에어로 신규 또는 번호이동 가입하는 고객 대상 추가 포인트를 제공해 월정액 4만7000원인 5G 100GB 요금제를 첫 달 체감가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신규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월 2만7000원 상당의 보너스팩 포인트에 1만9900포인트를 얹어 고객이 체감하는 요금이 100원이 된다. 포인트는 요금 납부로 월 최대 5000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며, 나머지는 포인트샵에서 쓸 수 있다.첫 달 이후 5개월간은 보너스팩 포인트와 시크릿 포인트를 합해 3만7000포인트를 매달 지급해 체감가 1만원에 100GB 요금제를 쓸 수 있다. 유심 배송비와 유심 구매비, 이심 다운로드 비용은 최초 1회에 한해 무료다.신규 가입자 외 기존 고객을 포함한 모든 에어 고객 대상으로 '포인트 2배' 이벤트도 운영한다.이벤트 기간 동안 에어 앱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기존 대비 2배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만보기 ▲오늘의 픽 ▲위클리 픽 ▲친구 초대 미션 등이 해당된다.예를 들어, 만보기 미션의 경우 1000보 달성 시 지급 포인트가 기존 100포인트에서 200포인트로 늘어나며, 위클리 픽 역시 기본 참여 포인트가 100포인트에서 200포인트로 상향된다.SK텔레콤은 올 1분기 안에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서비스 개편을 진행한다.UI·UX(이용자 인터페이스·경험) 개편으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동선을 줄이고, 주요 기능을 직관적으로 배치하는 등 고객이 앱 내에서 혜택을 활용하기 쉬운 구조로 개선할 계획이다.구현철 SK텔레콤 세일즈&마케팅 본부장은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포인트 혜택,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로 디지털 세대에 사랑받는 서비스로 지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19 13:33
스타

티빙 글로벌 확장, 쿠팡플레이 생활 밀착…생존 전략 차별화 [2025 연말결산/OTT ②]

올해 국내 OTT 시장은 생존을 위해 저마다 다른 실험과 시도를 이어갔다. 티빙은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는 전략을 선택했고, 쿠팡플레이는 스포츠 콘텐츠에 집중하면서도 생활형 플랫폼으로 확장을 모색했다.◆글로벌 시장으로 눈 돌린 티빙…KBO 중계권 연장올해 티빙은 국내 OTT 가운데 가장 적극적으로 글로벌 전략을 내세웠다.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한 ‘저위험 확장’이 핵심이다. 티빙은 최근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와 포괄적 협력을 맺고 CJ ENM 주요 콘텐츠를 홍콩·대만·동남아 등 아시아태평양 17개 국가에 동시 유통하는 한편, HBO Max 내 티빙 브랜드관 론칭을 결정했다. 앞서 일본 디즈니플러스에 ‘티빙 컬렉션’을 선보인 데 이어, 글로벌 반응을 점검하기 위한 실험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는 이러한 전략의 시험대 역할을 했다. 해당 작품은 HBO Max와 일본 디즈니플러스 브랜드관에 동시에 진출한 첫 사례로, HBO Max TV쇼 부문에서 홍콩·인도네시아·필리핀·대만 등 7개 국가 1위를 기록했고 일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글로벌 실험과 병행해 국내 이용자 락인 전략도 이어졌다. 티빙은 KBO 유무선 중계권을 연장하며 2027년 이후에도 한국 프로야구 온라인 중계를 독점하기로 했다. 계약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과거 사례를 고려하면 중장기 계약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글로벌에서는 IP 확장을, 국내에서는 스포츠를 통한 체류 시간 등의 확보를 노리는 투트랙 전략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요금제 결합으로 넷플릭스 대항, 그러나 티빙·웨이브 합병은 제자리넷플릭스 독주에 맞서기 위한 연대도 이어지고 있다. 티빙, 웨이브, 디즈니플러스는 최근 결합 요금제를 출시하며 OTT 동맹을 가시화했다. 세 플랫폼을 묶은 번들 요금제는 구독자 이탈을 막기 위한 현실적인 대응으로, 넷플릭스가 국내 OTT 시장 점유율에서 독보적 우위를 점한 상황을 고려한 선택이다.그러나 구조적 통합은 여전히 답보 상태다. 넷플릭스에 맞설 규모의 경제를 목표로 추진된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은 2023년 말 양해각서 체결 후 2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최대 변수는 티빙 2대 주주인 KT다. KT는 IPTV와 유료방송 등 자사 미디어 사업에 미칠 영향을 두고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내년 3월 예정된 대표 교체 역시 의사결정을 늦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스포츠에 집중한 쿠팡플레이, ‘생활형 OTT’ 전략으로 다변화쿠팡플레이는 보다 명확한 선택을 했다. 스포츠에 집중하는 전략이다. 업계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독점 중계를 위해 약 4200억 원을 투자한 데 이어 K리그, 국가대표 A매치, NFL, F1 등 굵직한 스포츠 중계권을 연이어 확보했다. 고정 팬층과 실시간성을 동시에 갖춘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MAU(월간활성사용자)를 끌어올리고, 이를 정기 구독으로 연결시키는 구조를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공연·이벤트 영역으로의 확장도 더해졌다. 지드래곤 서울 앙코르 콘서트 티켓 단독 예매, ‘무한도전’ IP를 활용한 마라톤 행사 등은 OTT를 단순 콘텐츠 소비 창구를 넘어 생활형 플랫폼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로 읽힌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국내 OTT 시장은 더 이상 하나의 성공 공식이 통하지 않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올해는 각 플랫폼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가능성을 시험한 해였고, 이러한 시도들이 실제 수익성과 이용자 충성도로 이어질지는 내년에 보다 분명해질 것”이라고 말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23 06:00
IT

소비자위, '해킹' SKT에 1인당 10만원 지급 결정…2.3조 규모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올해 4월 발생한 해킹 사고와 관련해 SK텔레콤이 1인당 약 10만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SK텔레콤이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료 할인과 티플러스 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21일 결정했다. 이번 해킹 사고 피해자가 약 2300만명에 달해,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이 이뤄지면 규모가 2조3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위원회는 조정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례의 1인당 보상액이 통상 10만원이었던 점, 전체 피해 소비자에 대한 보상이 필요한 점, 조정안 수락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보상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통신 요금 할인과 포인트 지급을 보상 방식으로 결정했다.앞서 SK텔레콤이 신뢰 회복을 위해 실시한 '고객감사패키지' 중 일부는 공제하기로 했다. 8월 통신 요금 50% 할인 금액은 전액 공제하면서, 같은 피해를 입었는데도 가입 요금제별로 차등 보상이 이뤄지는 것은 부당하다고 판단해 모든 이용자에게 1인당 5만원의 요금을 할인하도록 결정했다.한용호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은 "대규모 소비자 피해를 신속히 회복하면서도 사업자의 자발적 보상으로 신뢰 회복 노력을 참작해 이번 보상안을 도출했다"며 "최근 일련의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불거진 만큼, 재발 방지를 위한 사업자의 기술적, 제도적 노력이 더욱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2.21 13:58
영화

韓영화 위기 앞, 쇼박스→NEW 뭉쳤다…배급사연대, 당면 과제는? [IS포커스]

장기화된 한국 영화산업 침체 앞, 국내 배급사들이 15년 만에 한목소리를 낸다. 배급사연대를 출범해 출혈 경쟁 악순환 고리를 끊어내고, 극장과 관객, 영화 투자제작사와의 상생을 모색하겠단 계획이다.쇼박스, 영화사 빅, 영화특별시SMC, 이화배컴퍼니, 트리플 픽쳐스, SY코마드, NEW로 구성된 7개 배급사는 지난 12일 배급사연대 출범을 공식화했다. 앞서 2000년대 초·중반 배급개선위원회와 2010년대 초반 영상산업협회 이후 15년 만의 새 단체다. 영화산업에서 유통과 투자·제작까지 아우르는 역할에 비해 목소리를 내기 어려웠던 각 배급사를 대변해 각 관계사와 소통 구심점을 만들 필요성에서 올초부터 출범을 본격 준비했단 전언이다.배급사연대는 영화산업 유통 과정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며, 시급하게 해결하고자 하는 첫 안건으로 멀티플렉스 극장 3사와 이동통신 3사 간의 영화 티켓 할인 계약이라고 발표했다. 극장에서 발생하는 매출 의존도가 70%인 상황에서 극장이 이동통신사와의 계약을 진행하는 것에 있어, 수익을 배분받아야 하는 배급사와는 협의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 대한 지적이다.각 통신사의 요금제 멤버십 혜택인 이 방식은 극장과 이동통신사 간 시장 점유율 및 고객 유치 윈윈 전략이지만, 배급사연대에 따르면 이들이 정상가의 절반, 즉 매절에 가까운 가격으로 영화 티켓을 다량 구매하면서 배급사가 줄어든 수익을 감당하는 상황이다. 또 다른 안건인 △부금 정산 △객단가도 마찬가지다. 각종 제휴 할인 정책 결정권이 극장에게 주로 있어, 배급사가 실제 수익이나 정산 구조에 대해 투명하게 알기 어려운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다. 할인 혜택과 관련, 관객의 체감도가 달라질지 궁금증이 모인다. 배급사연대 이화배 대표는 “이로 인해 티켓 가격이 상승하거나, 통신사 고객할인 혜택이 줄어들진 않을 것”이라며 “다만 관객이 지불한 돈이 극장과 이통사를 거쳐, 영화산업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들어오도록 하자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고객 저마다가 자신에게 해당하는 할인 혜택을 찾아야 했고, 각종 할인 창구가 많아짐에 따라 낮아졌던 객단가도 안정을 찾을 것이란 기대다.그런가 하면 배급사연대는 ‘천만 관객’ 지표를 강조하는 환경에서 울며 겨자 먹기로 뛰어들던 ‘무료 프로모션 티켓’ 출혈 경쟁을 해소할 방안도 강구 한다. 관객 수 집계 중심 국내 박스오피스 체계를 수정해 해외 박스오피스 표준처럼 극장 매출액 기준으로 집계하자는 것이다. 나아가 극장 개봉 후 OTT, IPTV, VOD 공개 유예 기간인 홀드백 법제화에 대해서도 신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는 단순히 배급사만을 위한 논의는 아니다. 거시적인 한국 영화산업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이 대표는 “배급사를 통해 극장에서 정산받은 매출을 투자사와 제작사, 그 속의 감독, 배우 등 영화 제작 참여자들과 나눠 갖는 구조다. 현안을 개선해 수익성을 확보하면 이를 다시 유용해 양질의 콘텐츠로 관객에게 환원할 수 있다”며 “한국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차츰 업계, 정부, 국회, 시민단체 등과 관련 논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무엇보다 이번 배급사연대에는 극장 체인을 보유한 국내 메이저 배급사 CJ ENM과 롯데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하지 않아, 실효성 있는 논의가 어려울 것이란 지적이 많다. 한 관계자는 “메이저 극장 체인을 보유한 대기업들이 영화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에 도움을 요청하면서도 정작 개혁을 하려 하면 꼬리를 내린다”며 꼬집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19 06:05
연예일반

김재영 “3만원 알뜰요금제 사용…주식으로 다 날려” (살롱드립)

배우 김재영의 반전 면모가 공개됐다.16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ENA 새 드라마 ‘아이돌아이’의 주역 최수영, 김재영이 출연한 ‘살롱드립’ 119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해당 영상에서 김재영은 통신사 알뜰 요금제를 쓴다고 털어놓으며 “저렴한데 다른 요금제랑 똑같다. 내가 말해서 주변 지인들도 (알뜰 요금제로) 거의 다 바꿨다. 주우재 형도 바꿨다”고 말했다.이어 “알뜰 요금제는 한 달에 3만원 정도 한다. 인터넷도 전화도 무제한이다. 똑같다”며 “‘인간의 조건’을 찍으면서 이렇게 변한 거 같다. 근데 돈을 아낀다기보다 조리 있게 산다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는 거 같다”고 밝혔다.이에 장도연은 주우재가 김재영을 두고 “손톱만 한 거 아끼려다 팔이 잘려 나가는 스타일이라고 했다”고 전하자, 김재영은 “맞다. 주식 하면 항상 결과가 안 좋다. 그래서 주우재 형이 넌 아껴 쓰다가 엄한 걸로 다 날리냐고 한다. 욕심이 많은 거 같다”고 자폭했다. 이를 듣던 최수영은 “내가 보니까 좀 (투자 종목이 그렇더라). 왜 그걸 샀냐고 물었다”며 “남들 안 하는 거에 (투자)해서 희열을 느끼고 싶은 거 같다. 근데 남들 안 하는 거에는 이유가 있는 거”라고 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16 20:46
IT

SKT 잼, 겨울방학 맞이 키즈 뮤지컬·전시 할인 혜택

SK텔레콤은 키즈 브랜드 '잼'이 겨울방학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잼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부모 고객을 위한 SK텔레콤의 키즈 브랜드다. 어린이용 스마트폰·요금제와 어린이의 올바른 디지털 습관 형성을 돕는 앱 등을 제공한다.SK텔레콤은 이번 겨울방학에 어린 자녀를 둔 가족 고객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뮤지컬과 전시 관람 티켓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된다.고객은 잼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후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해 '놀 티켓'에서 6종의 공연·전시를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할인 대상 콘텐츠는 뮤지컬 '100층짜리 집', '호두까기인형', '조선 마법사관 진준', '사랑의 하츄핑'(경기 광주·수원 앙코르)과, 전시 '알폰스 무하: 빛과 꿈', '내맘쏙: 모두의 천자문 전'이다.뮤지컬 공연은 최소 45%에서 최대 60%까지, 전시는 최소 30%에서 최대 40%까지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SK텔레콤은 가족 고객들을 위한 T멤버십 혜택도 준비했다.T멤버십 회원은 이달 25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을 본인은 최대 50%, 동반 3인까지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31일까지는 이월드(대구) 종일·야간 자유이용권을 본인은 50%, 동반 3인까지는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윤재웅 SK텔레콤 프로덕트&브랜드본부장은 "앞으로도 키즈 고객과 부모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키즈 서비스와 혜택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2.15 08:56
IT

LGU+, '구글 AI 프로' 제휴 상품 출시…통신사 최초

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구글 AI 프로' 제휴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LG유플러스 고객은 오는 30일까지 구글 AI 프로 모바일 부가 서비스 가입 시 50% 할인된 월 1만4500원에 구글의 AI 서비스 제미나이3와 클라우드 저장 공간 2TB를 이용할 수 있다. 제미나이3는 AI 모델 대상으로 진행한 2026 수학능력시험 풀이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구글 AI 프로는 ▲제미나이3 ▲나노 바나나 프로(특화 이미지 생성 모델) ▲플로우&위스크(동영상 제작 도구) ▲딥 리서치(전문 수준 보고서 작성) ▲노트북LM(리서치 및 학습 도구) ▲2TB 클라우드 저장 공간 등 구글의 AI 기능과 모델을 이용할 수 있는 월정액 상품이다. 구글 AI 프로는 모바일 전용 요금제로도 이용 가능하다. 너겟 요금제 중 '너겟65'(데이터 80GB, 월 6만5000원)와 '너겟69'(데이터 무제한, 월 6만900원)에 가입한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 무제한 5G 요금제 고객도 내년 1월부터 프미리어 서비스로 구글 AI 프로를 선택할 수 있다.LG유플러스의 구독 서비스인 '유독'에서는 타 통신사 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구글 AI 프로와 22종의 라이프 혜택 구독 서비스를 월 2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글과 지속적인 협업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2.14 09:53
IT

KT, '폼폼푸린 키즈폰' 사전 예약 시작

KT는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 '폼폼푸린 키즈폰'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공식 출시는 12일이다.폼폼푸린 키즈폰은 '폼폼푸린' 테마가 적용된 삼성전자 '갤럭시A17 LTE'와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KT닷컴에서 폼폼푸린 키즈폰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라벨 프린터기를 제공한다.KT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고객을 위한 전용 요금제 2종을 운영하고 있다.부모가 10만원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하고 자녀가 주니어 전용 요금제를 선택하면, '우리아이할인'으로 월 88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보장한다.또 주니어 전용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KT 안심박스'(월 3300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 안심박스는 부모가 앱으로 자녀 위치를 실시간 확인하고 유해 사이트 차단하며, 앱 사용량 관리와 일시적으로 스마트폰의 최소 기능만 허용하는 '열공모드' 기능을 지원한다.KT는 폼폼푸린 키즈폰 출시를 기념하는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 추첨으로 도쿄 가족 패키지 여행권을 총 7가족에게 선물한다. 폼폼푸린 열쇠고리와 네이버페이 2000원 등 경품도 준비했다.손정엽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은 "매년 많은 고객이 찾는 키즈폰을 올해는 조금 더 완성도 있게 준비했다"고 전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2.0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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