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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송혜교, 설 연휴에도 외롭지 않아~'지헤중' 박효주-기은세와 와인파티!

송혜교가 설 연휴에도 절친들과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송혜교는 21일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효주, 최희서, 기은세 등과 만난 사진들을 올려놨다.기은세는 "언니들 예뻐"라며 박효주와 송혜교가 나란히 앉아 와인을 마시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공개했으며, 이를 송혜교가 다시 리그램했다. 최희서도 함께 한 가운데 드라마 종영 후에도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여배우들의 모임에 팬들은 "멋지다 송혜교", "예쁜 애 옆에 더 예쁜 애", "명절에 돌싱이어도 외롭지 않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가 열연한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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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 무엇?"…'유미의세포들' 김고은→최민호 상상초월 파티의 밤

'유미의 세포들’ 김고은이 상상 초월 파티의 밤을 보낸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측은 23일 뜻밖의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인 와인파티 현장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유미(김고은)와 구웅(안보현)을 비롯해 대한국수의 눈호강 멤버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바비(진영)와 우기(최민호), 파티의 중심에서 분위기를 휘어잡은 루비(이유비 분)까지, 개성 넘치는 이들의 조합이 흥미롭다. 시끌벅적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특히, 예고 없이 처음 마주한 구웅과 바비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1회에서 유미는 구웅과 달콤한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함께 지낼수록 구웅이 더 좋은 사람이라는 확신을 하게 된 유미는 그의 생일에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당황한 구웅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12회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유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바비와 같은 부서인 마케팅부로 이동해 새 출발을 하게 된 유미. 유미의 앞날엔 ‘꽃길’만 가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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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창욱 '원픽 부르는 와인파티'

드리핀(DRIPPIN)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 멤버 주창욱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6.29/ 2021.06.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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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무제한 와인파티 즐기는 ‘더 라운지 패키지’ 선보여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라운지에서 탁 트인 바다전망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더 라운지 패키지’를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더 라운지 패키지는 켄트 호텔의 최고층 15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에서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의 화려한 전망을 만끽하며 하루 동안 조식, 티타임, 와인파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 혜택은 객실 1박, 스카이라운지 이용 혜택 2인(조식, 티타임, 와인파티)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스카이라운지 티타임은 오후 15시부터 17시까지 여유로운 오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메뉴는 얇은 조각을 겹쳐 만든 네모난 파이 ’빨미 까레’ 3종과 쿠키 3종(초코칩 쿠키, 버터 쿠키, 브라우니 쿠키), 초콜릿 2종(화이트 초콜릿, 다크 초콜릿), 마시멜로로 구성됐다. 음료는 독일 프리미엄 티 브랜드 ‘로네펠트’의 티 8종과 주스, 맥주가 제공된다. 저녁 18시부터 21시까지는 스카이라운지에서 아름다운 광안리의 야경을 배경으로 와인파티를 즐길 수 있다. 와인파티는 7종의 스페인 와인(레드 3종, 화이트 1종, 스파클링 3종)과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 주중(월~금)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켄트 호텔 광안리의 시그니처 레시피로 만든 ‘뱅쇼’도 함께 제공된다. 또 와인파티와 즐기기에 좋은 메인 플래터도 준비되며, 로즈마리 향이 더해진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로스트 비프’가 제공된다. 오는 3월 1일부터는 제철 바지락을 이용한 프랑스 해산물 요리 ‘부야베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마리아주 안주와 달콤한 디저트도 준비된다. 이와 함께 설 연휴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스페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스폐셜 혜택은 웰컴 칵테일과 미니 가나슈 초콜릿,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순간을 담을 수 있도록 즉석에서 사진을 찍고 인화해주는 포토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 라운지 패키지 가격은 주중 12만9000원, 주말 14만3000원부터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1.20 09:56
경제

"잠시만 멈춰주세요" SNS 올린 날 '와인모임' 간 윤미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와인 파티’를 해 논란을 빚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모임 당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언급하며 “잠시만 멈춰 주십시오”라는 글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내로남불'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윤 의원은 지난 7일 '윤미향 의원실'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잠시만 멈춰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게시글에서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5명 발생했고 이 중 60% 이상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이틀 연속 600명대를 넘어서며 엄중한 위기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다 함께 잠시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8일 자정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다”며 “다함께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쁨을 나누어야 할 때이지만 무엇보다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잠시 멈춰 주십시오. 마음으로 연대한다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관련기사 [전문] 윤미향 '와인모임' 사과 "길원옥 할머니 그리워서…" 공교롭게도 이날은 윤 의원이 지인들과 함께 식사한 날이었다. 최근 윤 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윤 의원을 포함한 6명이 손에 와인과 음료를 들고 건배하는 모습이 담겼다. 단 한 명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윤 의원은 해당 모임이 7일 열렸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비판이 일자 윤 의원은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위기 상황에 사려 깊지 못했다”는 사과문을 올렸다. 아울러 “12월 7일 월요일은 길원옥 할머니의 94번째 생신이었다”며“그런데 현재 연락이 닿지 않아 만나 뵐 길이 없어서 축하 인사도 전하지 못해 식사자리에서 그리움과 안타까움을 나눴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윤 의원의 페이스북에 “윤적윤(윤미향의 적은 윤미향)”, “잠시만 멈춰주세요!! 우린 와인 마실려니깐”, “본인은 안 지키신 날에 지켜달라고 올렸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내로남불”, “왜 자신들은 다르다고 생각하냐” 등의 반응이 나왔다. 함민정 기자 ham.minjung@joongang.co.kr 2020.12.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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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기] 역대급 장마 가고 다시 코로나?…호텔콕 ‘늦캉스’ 어때

장마가 길어지면서 여름휴가를 미뤘더니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늦게나마 떠나려 했는데 망설여진다면 호텔에 콕 박혀 즐기는 ‘늦캉스’는 어떨까. 18일 야놀자는 늦캉스(늦은 바캉스)족들을 위해 ‘국내 숙소 초특가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국내 호텔 및 펜션 237개를 최대 86% 할인가로 선보인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인천 네스트호텔, 라한셀렉트 경주, 신라스테이 해운대 등 197개 전국 인기 호텔을 최대 86% 할인 판매한다. 참여 호텔 중 일부는 룸 업그레이드, 무료 조식, 스낵 패키지를 비롯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각각의 호텔들도 늦강스 준비가 한창이다. 서울신라호텔은 9월 전용 패키지 ‘서머 데이즈 어텀 나이츠’ 패키지를 시작으로 초가을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해당 패키지 이용 시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풀 사이드 메뉴와 맥주를 곁들이며 여름의 열기가 가시지 않은 한낮의 피서와 선선한 초가을 바람 속 여유로운 저녁을 보낼 수 있다. ‘버거&치킨 플레이트’와 독일 순수 밀 맥주인 ‘베네딕티너’ 생맥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9월 한 달간 이용 가능하며, 디럭스 객실 1박,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버거&치킨 플레이트 및 ‘베네딕티너’ 생맥주, 실내 수영장 입장 혜택으로 구성했다. 롯데호텔 제주는 여유로운 가을 휴가를 원하는 투숙객을 위한 가을 패키지 ‘쉼을 선물하다’를 내놨다. 오는 12월 1일까지 투숙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객실 유형에 따라 커플·키즈·패밀리 세 가지 상품으로 구분해 다른 혜택을 제공한다. 커플형 상품은 디럭스 가든룸 1박에 조식 2인이 제공되며, 오션뷰 객실 예약 시 라운지 스페셜 메뉴가 제공된다. 3·4인 가족을 위한 키즈형과 패밀리형은 객실 1박과 조식에 추가로 호텔 내 실내 테마파크 플레이토피아의 어린이 스포츠 클럽 ‘챔피언R’ 무료입장이 제공된다.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늦캉스족을 대상으로 ‘레이트 서머 바캉스 패키지’를 내달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 최고층인 15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에서 광안리 바다와 광안대교의 전망을 감상하며 무제한 와인파티 및 여름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이트 서머 바캉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스카이라운지 와인 파티 2인, 망고 빙수·시그니처 논알콜 칵테일 2잔, 켄싱턴 비치백 1개, 필로우 오더 서비스 4종으로 구성됐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8.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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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소방관 가족 초청 프로그램’ 진행

이베이코리아는 공무 중 부상을 당한 경력이 있는 소방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힐링호캉스’ 호텔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을 위한 법안' 통과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베이코리아는 2017년부터 소방관 지원사업인 ‘히어히어로’ 캠페인을 지속해왔다. G마켓에서는 오는 28일까지 가족 초청 프로그램에 응모할 수 있는 신청 페이지를 오픈한다. 신청자를 추첨해 선정된 119명의 소방관과 그 가족들에게 호텔 바우처를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신라호텔(40명) △제주신라호텔(39명) △부산 파라다이스호텔(40명) 등 원하는 호텔을 골라 신청할 수 있다. 호텔 숙박과 조식·석식 외에도 수영장, 와인파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신라호텔은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입장 혜택 외에도 소방관을 위해 특별 구성한 더 라이브러리 ‘스페셜 디너 세트’ 이용이 가능하다. 제주신라호텔은 사우나를 비롯해 와인파티 또는 객실 과일 셋팅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는 오션스파 ‘씨메르’와 야외 수영장 오션풀, 실내 사우나와 웰컴 기프트가 제공된다. 임지연 이베이코리아 여행사업팀장은 “국민 안전을 위해 매일 헌신하는 전국의 소방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소방직이 국가직화 되는 과정에서 민간 기업에서도 함께 기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1.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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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월드 와이너리 투어’ 억새밭 걸으며 세계 와인 맛본다

가을의 제주신라호텔은 은빛 억새군락이 장관을 이뤄 가을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 해질녘쯤 제주신라호텔 ‘숨비정원’을 산책하면 석양이 지는 중문해변과 바람에 흩날려 반짝이는 억새가 절묘하게 어울려 가을 여행의 맛을 더할 수 있다. 또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하면서 억새를 풍경으로 ‘감성 사진’을 찍으면 일상 탈출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와인 행사도 이 정원에서 개최된다. 제주신라호텔이 가을을 맞아 준비한 ‘월드 와이너리 투어’는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숨비정원’에서 바다와 가을꽃을 감상하며 세계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월드 와이너리 투어’는 억새풀과 바다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숨비정원’을 산책하면서 세계 유명 와인 산지에서 공수한 10여종의 와인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파클링 와인부터 구대륙, 신대륙 와인을 각각의 특색에 맞는 장소에서 음미하도록 마련해 초심자는 물론 마니아도 와인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쉬리벤치, 테라스 가든, 비밀의 정원 등 총 3개 장소 별로 색다른 분위기에 맞는 와인 리스트를 구비했다.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와이너리’로 준비된 ‘쉬리벤치’에서는 스파클링 와인 4종을 시음할 수 있다. 중문해수욕장을 조망하며, 노을부터 쏟아질 듯한 별빛과 함께 칠링할 수 있는 ‘쉬리벤치’는 제주신라호텔이 10여년간 진행한 와인파티 장소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이다. 제주신라호텔의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리조트의 정원을 걷다보면 닿을 수 있는 ‘비밀의 정원’에는 미국, 호주, 아르헨티나에서 온 신대륙 와인이 준비돼 있다. 6600㎡(약 2만평)의 넓은 숨비정원 속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와인을 마시며 영화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야자수로 둘러 쌓인 야외 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 가든’은 영국 정원을 모티프로 만들어진 만큼 구대륙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프랑스,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명 산지의 와인 5종을 맛볼 수 있으며, 과일향이 돋보이는 와인들로 구성해 부담스럽지 않게 와이너리 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월드 와이너리 투어’는 11월 30일까지, 매일 저녁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실제 마신 와인에 대한 설명이 적힌 테이스팅 노트가 제공돼 이용객들은 자신이 느낀 와인의 맛을 기록하면서 즐길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억새풀과 가을바다의 노을을 바라보며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칠링하면 일상으로부터 벗어난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19.10.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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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와인동호회 더그레이스클럽 "한강서 와인파티 개최"

서울 직장인동호회 '더그레이스클럽'이 오는 25일 시원한 야외에서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한강 와인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한 한강의 더리버마리나 요트카페에서 한강의 아름다운 저녁뷰와 함께 서울 직장인들을 위한 오픈 파티를 개최하는 것. 대기업, 전문직,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예술, 스포츠계통 등 다양한 직군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더그레이스클럽은 현재 회원수만 2,000명이 넘는 서울의 최대규모 '직장인동호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직장인동호회' 더그레이스클럽은 풍성한 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당일 커플로 성사된 회원들에게는 데이트 지원을 위한 연극 티켓 또는 와인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그레이스클럽' 관계자는 "해당 파티는 결혼정보회사와 같은 부담스러운 만남이 아니라, 20~30대 싱글들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속에서 본인이 직접 원하는 스타일의 이성과 대화하고 친해질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싱글들의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을 슬로건으로 수년간 해당 파티에서 만나 커플뿐만 아니라 성혼까지 이어진 회원들이 많다"며 "해당 파티는 20-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가입비나 복잡한 절차없이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참가신청이 가능하고 확실한 신원인증을 통해 파티에 입장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승한기자 2019.05.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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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뉴프랑’, 24일 골드싱글들 위한 대규모 와인파티 개최

아브뉴프랑 판교에서 오는 24일 결혼적령기의 30대 남녀를 위한 대규모 와인파티가 열린다. 남녀 각 100명씩 총 200명을 모집하는 이번 행사의 명칭은 '골드미팅 : 달콤한 와인타임'이다. 골드싱글들에게 와인과 요리를 맛보며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행사시간 동안 아브뉴프랑 판교에 입점된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하며 와인과 음식을 맛보고 미팅을 하게 되며, 각 음식점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최대 45분으로 제한되어, 좀 더 많은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각 음식점의 컨셉에 맞는 와인이 제공되며 행사장 중앙에서는 다양한 고급와인을 맛볼 수 있는 시음부스도 운영된다. 음식점 입장 시에는 스탭의 안내에 따라 남녀 2:2로 자리가 배치되어 자연스럽게 이성과 만남의 기회를 갖게 된다. 아브뉴프랑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미팅 이벤트는 이번이 5회차로 현재까지 약 1,200명이 참여했다. 당일 주 소비층인 수 백명의 30대 직장인들이 실제 아브뉴프랑에 입점된 여러 음식점을 방문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하면서 재방문과 입소문으로 이어지는 체험 마케팅이 진행된다는 설명이다. 행사를 기획한 아브뉴프랑 관계자는 "설 연휴에 지친 골드싱글들을 위해 와인을 중심으로한 고급스러운 컨셉의 행사를 기획했다. 아브뉴프랑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유럽풍의 독특한 외관과도 잘 어울릴것"이라며 "골드미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소중한 인연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30대 싱글직장인은 누구나 사전에 새미프 홈페이지에서 참가비를 납부하고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동성 2인1조로 하게 되며, 와인과 음식비용은 참가비에 포함된다. 이승한기자 2018.02.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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