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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에이치엔, 온실가스 3세대 촉매제 개발 '2026년 상용화'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3세대 촉매제를 개발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26일 최근 온실가스 감축 시스템의 핵심 소재인 허니컴(Honey comb) 촉매 개발에 성공하고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허니컴 촉매에 대한 고객사 현장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이르면 2026년 하반기 중 산업현장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허니컴 촉매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이 개발한 3세대 온실가스 감축용 촉매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앞서 2023년 허니컴 촉매 개발에 착수했다. 촉매는 온실가스 감축 장치에 쓰이는 핵심 소재로 대기오염 물질을 흡착, 분해해 온실가스를 제거해준다.벌집 모양의 허니컴 촉매는 기존 촉매에 비해 표면적이 3배 가량 커서 단위 면적당 온실가스인 과불화탄소(PFC) 저감 효율성이 높다. PFC 제거율은 99% 이상이며, 수명은 2세대 촉매보다 길어졌다는 설명이다. PFC 제거율 99%는 1㎏의 PFC 가스가 배출되는 공장에서 허니컴 촉매를 통해 이를 990g가량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허니컴 촉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제거하는 시스템에 활용된다.최근 인공지능(AI) 등 기술 발전으로 고사양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면서 반도체 공장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설루션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전방 산업 확대와 함께 3세대 촉매 개발·상용화로 향후 온실가스 감축 설루션 분야의 매출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에코프로에이치엔은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에코프로에이치엔은 앞서 2007년 PFC 배출을 줄일 수 있는 펠릿타입의 1세대 촉매(PFC 제거율 90%)를 개발하고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했다. 2세대 촉매는 2017년 개발, 상용화했다. 산성가스나 열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수명이 짧아지는 1세대 촉매와 비교해 수명을 배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에코프로에이치엔은 2026년을 목표로 차세대 촉매 개발도 진행 중이다.김종섭 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는 "촉매 효율을 높이는 활성물질에 대한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공정에서 PFC가스를 제거하는 촉매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며 "탄소중립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촉매기술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등의 기술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두용 기자 2025.05.2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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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청정암모니아로 탄소발생없는 ‘친환경 전기’ 생산 나선다

GS건설이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본격 나선다.GS건설은 21일 포항시청에서 포항시, GS건설, HD현대인프라코어, 아모지(AMOGY)와 함께 ‘포항시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포항시 장상길 부시장과 GS건설 이정환 신사업추진부문장, HD현대인프라코어 임형택 엔진영업부문장, AMOGY 우성훈 대표이사 등 참석해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GS건설과 포항시는 포항 영일만산업단지 내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조성, 청정암모니아를 연료로 주입해 탄소 발생 없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플랜트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이후 산업단지 내에서 온실가스감축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상용 플랜트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앞서 GS건설은 이를 위해 지난 1월, HD현대인프라코어, 아모지(AMOGY)社와 함께 ‘청정수소화합물(암모니아) 기반 수소엔진 발전기’ 개발을 위한 전략적 기술협약을 맺은 바 있다. 사업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미국 아모지(AMOGY)社는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미국 스타트업이며, HD현대인프라코어는 수소를 연료로 전기를 만드는 엔진을 생산하는 국내 대표 기업이다.GS건설은 아모지(AMOGY)와 HD인프라코어와 함께 이들이 개발한 기술을 합쳐 40ft(피트) 컨테이너 크기의 발전 모듈을 포항 영일만 산단에 설치하고, 실제 발전과 전력공급을 실증할 계획이다. 양사와 함께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발전기 모듈은 아모지(AMOGY)사의 기술로 암모니아를 액체 연료처럼 기기에 주입해 수소로 변환하고, 변환된 수소는 HD현대인프라코어의 수소엔진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두개의 기술을 합쳐 하나의 모듈화 하는 것이다.이를 통해 액화수소를 이용해 발전하는 방식이 가진 높은 운송비와 액화수소를 수소로 분리하는 대규모 설비가 필요하다는 단점을 암모니아를 이용함으로써 복잡한 설비 없이, 좁은 부지에서도 발전이 가능해져 액화수소를 이용한 수소 발전 방식보다 비용 및 공간에서 모두 경제성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GS건설은 강화되는 탄소 감축 규제와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해야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에 대응하기 위해 회사의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하나로 이번 사업을 준비해 왔다. 특히, 탄소배출권, 탄소국경세 등 기업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무탄소 전기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하는 2027년 실증사업 운영을 시작으로, 사업성이 확보되면 본격적으로 ‘무탄소 전력 Solution Provider’로써 청정 에너지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GS건설 관계자는 “청정수소화합물(암모니아) 기반 수소 발전기로 생산되는 무공해 전기는 향후 이번 포항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사업 외에도 데이터센터, 대형 제조업 공장 및 제로에너지빌딩에도 분산형 무탄소 에너지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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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재단 "환경 주제 국민 소통 토크콘서트 진행"

W재단이 개그맨 김병만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국민과 소통하는 자선 토크 콘서트 ‘김병만 X HOOXI’를 오는 1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병만 X HOOXI’ 콘서트에서는 개그맨 김병만, 정글의법칙 김진호PD, W재단 이욱 이사장,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이충국 센터장, 유투버 악어 등 특급 게스트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과 함께하는 콘서트답게 국민참여자를 선발한다. 참여자는 W재단이 오랜 기간 준비해온 HOOXI앱의 사전예약자와 어플리케이션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W재단은 본 토크콘서트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지자체와 협력해 저소득층에 지원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태양광 LED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재단은 기업, 기관에 국한되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개인으로 확장하기 위해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HOOXI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HOOXI앱을 통해 전국민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혜택으로 돌려주고 있다. HOOXI앱은 네이버, 페이스북, 카카오톡, 구글 계정과 연동 가입 가능하며, 생활방식, 나이, 성별, 직업 등 사용자 프로필을 분석을 통해 맞춤형으로 환경 미션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개인별로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하게 되고, 미션 수행 시 제공하는 포인트로 친구들과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월 랭킹 별로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WGP리워드를 제공하고 있다.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현재 진행중인 HOOXI 캠페인은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서 생태계 보전, 극지방 보전, 대체 에너지 연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올해 초에는 SBS와 협력해 남극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극지방 보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글의 법칙 300회 특집에서 ‘정글의 법칙 in 남극’을 진행했다. 내년에도 정글의법칙을 통해 북극, 태평양 쓰레기 섬 및 북한의 개마고원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11월에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자체 사이트에서 지정하는 온실가스 측정 및 감축 자문 제공기관 25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승한기자 2018.12.0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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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완다그룹 "W재단 파트너십 진행 및 협력 위해 방한"

지난 20일 완다그룹 연길지사 Chen Wanqing 사장과 Han Yu 부사장이 더블유재단(W재단)의 본사를 방한했다. 이는 재단법인 더블유재단(W재단)과 중국 완다그룹(万達集團)이 지난 7월 체결했던 HOOXI 캠페인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완다그룹 차원에서의 HOOXI 앱 홍보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일정이었다. W재단이 준비하고 있는 중국판 HOOXI 앱을 완다그룹 그룹 전체 차원에서 홍보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였고, 추가적인 논의를 위하여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이유리 대표를 완다그룹 베이징 본사로 초청하였다. 첫 번째 협력 사업은 중국 연길완다백화점에서 재단법인 W재단이 HOOXI 앱의 블록체인으로 비해온 W Green Pay(WGP)를 고객들이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고객들은 WGP를 연길 완다백화점 1층에서 WGP를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WGP를 이용함에 따라 연길 완다백화점에서 상품을 구매할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완다그룹은 연길에서 WGP를 결제수단으로 안정적으로 정착시킨 후 전 중국 완다백화점으로 이를 확장할 계획이다. W Green Pay(WGP)는 HOOXI 모바일 앱 플랫폼의 리워드 시스템으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하여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보상하는 리워드 시스템이며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개인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을 보상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WGP 리워드 제공은 올 12월에 정식 출시 될 W재단의 모바일 어플, HOOXI 앱을 통해 이루어진다. W재단은 WGP 보상 이외에 국민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돌려줄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모색 중에 있다.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HOOXI플랫폼을 통해 주로 국민 온실가스 감축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 전기, 가스 등의 온실가스감축 빅데이터를 1년 이상 측정하고 이를 탄소배출권으로 인정받기 위해 다양한 연구와 토론을 진행하며 온실가스 감축 혜택이 국민에게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W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HOOXI캠페인은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숲 조성, 멸종위기 동물 보호, 산호복원 등), 극지방 보전, 대체 에너지 연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 진행 중인 HOOXI 극지방 보전 캠페인은 올해 초 남극보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SBS와 협력하여 정글의 법칙 300회 특집으로 ‘정글의 법칙 in 남극’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지난 7월 W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완다그룹은 부동산, 엔터테인먼트, 백화점 사업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최대 스폰서 역할을 한 바 있다. 다롄의 주택개발 사업자로 첫발을 뗀 완다그룹은, 왕성한 확장세를 보이며 연 매출 50조원대의 거대 제국으로 올라섰다. 호텔과 리조트, 쇼핑몰 등 부동산이 절대 비중을 차지하지만 엔터테인먼트와 금융 등 다른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외국에서 영화 관련 기업들을 잇달아 인수하며 1,352개 극장과 1만 4,347개 상영관을 보유하고 있고, 박스오피스 관람객 점유율 12%의 세계 1위 극장 체인을 소유하고 있다. 이승한기자 2018.11.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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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재단 "‘HOOXI 앱’ 사전예약 시작 … WGP 제공"

재단법인 W재단이 금일(5일)부터 후시 홈페이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후시앱’ 사전예약을 신청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후시)캠페인 참여 플랫폼으로 준비해온 HOOXI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후시앱(HOOXI APP)'은 네이버, 페이스북, 카카오톡, 구글 계정과 연동하여 가입이 가능하며, 생활방식, 나이, 성별, 직업 등 사용자 프로필을 분석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환경미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미션을 수행하여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참여하고 미션 수행 후에는 포인트를 획득하여 친구들과의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위 랭킹의 참여자는 WGP를 리워드로 받는다. HOOXI 모바일 앱 플랫폼의 리워드 시스템인 W Green Pay(WGP)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보상하는 리워드 시스템이며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개인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을 보상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WGP 리워드 제공은 올 12월에 정식 출시 될 W재단의 모바일 어플, HOOXI 앱에서 이루어진다. 'HOOXI APP' 사전 예약 이벤트는 12월 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신청자는 HOOXI 앱 내 HOOXI 몰(쇼핑몰) 등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 가능한 5개의 W Green Pay(WGP)를 받을 수 있고, 공유하기 참여를 통해 1개의 WGP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W재단 이유리 대표는 "종이컵을 쓰지 않기 위해 머그컵을 사용하기, 냉장고에 호일 깔아두기와 같은 일반적인 내용부터 사람들이 잘 모르는 내용까지 전하는 등 여러 사람들에게 환경보호 관련 지식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은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곳을 통해 국민이 감축한 온실가스를 국민에게 혜택으로 돌려주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난해 12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선포식’ 및 올해 4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활동을 본격화한 바 있다. W재단은 WGP 보상 이외에 국민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돌려줄 수 있도록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HOOXI플랫폼을 통해 주로 국민 온실가스 감축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 전기, 가스 등의 온실가스감축 빅데이터를 1년 이상 측정하고 이를 탄소배출권으로 인정받기 위해 다양한 연구와 토론을 진행하며 온실가스 감축 혜택이 국민에게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W-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HOOXI캠페인은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 (숲 조성, 멸종위기 동물 보호, 산호복원 등), 극지방 보전, 대체 에너지 연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 진행 중인 HOOXI 극지방 보전 캠페인은 올해 초 남극보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SBS와 협력하여 정글의 법칙 300회 특집으로 ‘정글의 법칙 in 남극’을 진행한 바 있으며, 내년에는 SBS 정글의 법칙과 함께 북극, 태평양 쓰레기 섬 및 북한의 개마고원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HOOXI 자연보전 캠페인에는 윤일상 작곡가, 야구선수 추신수, 에일리, 김종국, 전현무, 김유정, SBS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 SBS 웃찾사 최성락 PD, 더원, 인피니트, 강남, 에디킴, 김태우, 최강창민(동방신기), 시원, 동해(슈퍼주니어), 장혁, 여진구, 백성현, 더넛츠 정이한, 김연지, 유튜버 악어, 양정원, 고나은, 권혁수, 울랄라세션, 심형탁, 서문탁, 이루, 유인영, 최성희, 조PD, 아이오아이(I.O.I.), 한고은, 알베르토 몬디, 리디아 고,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등 200여 명의 유명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승한기자 2018.11.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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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재단 "강원도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민국탄소포럼 2018' 개최"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시키는 탄소배출을 미래 신기술을 활용해 줄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파리협정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강원도에서 마련된다. 강원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W재단을 비롯해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자원화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단, 국제배출권거래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탄소포럼 2018‘이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탄소포럼의 주제는 ‘미래 신기술을 활용한 파리협정의 이행’이며 국가적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기후변화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국민 모두가 참여해 ‘저탄소 사회 구현 달성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W재단은 강원도와 함께 협력하고 있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관계자뿐만 아니라 환경을 사랑하는 많은 일반인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미하일 라이터러 주한UN대사, 에넬레 소포앙아 투발루 총리,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대표,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로렌스 스미스 UCLA 교수, 천칭첸 중국 미래과학성 창신센터 원사, 이경훈 탄소자원화 국가전략프로젝트 단장, 김복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안병헌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원장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이욱 W재단 이사장, 이유리 W재단 대표 등 많은 인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더불어 W재단 홍보대사 가수 인피니트, 김연지, 더 넛츠 정이한, 유튜버 악어, 배우 고나은, 정글의법칙 김진호PD, 방송인 양정원 등이 참여해 저탄소 사회 구현 실현을 위한 의미 있는 움직임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의 순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미하일라이터러 주한UN대사의 축사가 이어지고 에넬레 소포앙아 투발루 총리가 ‘기후변화의 현실’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는 ‘기후변화와 우리의 미래’, 로렌스 스미스 UCLA교수는 ‘4차혁명과 미래도시’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진행하며 특별대담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미래 신기술’을 주제로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대표, 히로히사 우치타 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 회장, 천칭챈 중국미래과학성 창신센터 원사, 이유리 W재단 대표,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로렌스 스미스 UCLA 교수가 대담을 진행 할 예정이다. 특별대담에서 W재단 이유리 대표는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저탄소 사회 구현 달성 방안’으로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을 소개하고 취지와 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HOOXI 캠페인은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곳을 통해 국민이 감축한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권으로 환산하여 국민에게 다시 돌려주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난해 12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선포식’ 및 올해 4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활동을 본격화한 바 있다. ‘대한민국탄소포럼 2018’ 행사 기간 중 참여하는 관객을 대상으로 강원도청에서 식권을 나눠줄 예정인데 이를 HOOXI 앱을 통해 블록체인 W Green Pay(WGP)로 나눠줄 예정이다. 관객들이 HOOXI 앱을 다운로드하면 WGP를 지급받게 된다. 그리고 HOOXI 앱에서 WGP를 간편한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QR코드를 발급받아 식당에서 스캔하는 방식으로 식대를 결제할 수 있다. HOOXI 모바일 앱 플랫폼의 리워드 시스템인 W Green Pay(WGP)는 세계 최초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보상하는 리워드 시스템이며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개인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에 대한 WGP 리워드 제공은 올 11월에 정식 출시 될 W재단의 모바일 어플, HOOXI 앱에서 이루어진다. W Green Pay(WGP)에 대한 이벤트 및 다양한 소식은 웹사이트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이승한기자 2018.10.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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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재단 "ICON과 파트너십 체결… WGP 블록체인 기술 강화"

재단법인 더블유재단(이하W재단)이 ‘한국판 이더리움’이라 불리는 아이콘(ICO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콘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에 협력, HOOXI 프로젝트의 블록체인 W Green Pay(WGP)에 대한 전략적 기술 파트너로 참여할 예정이다. W Green Pay(WGP)란, 세계 최초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보상하는 리워드 시스템으로,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다. 개인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에 대한 WGP 리워드 제공은 올 가을 출시 될 W재단의 모바일 어플, HOOXI 앱에서 이루어진다. WGP는 앞으로 W재단이 운영할 W Exchange 등을 통해 현금으로 편리하게 교환할 수 있고, W재단 후시몰에서의 상품 구입에도 활용 가능할 예정이다. 또한 HOOXI 캠페인 협력사들을 통해 신용카드, 충전식카드, 온라인결제 등 일상생활에서의 WGP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WGP를 위해 런칭 될 코나아이 Crypto Card를 발급받을 시 코나아이가 개발한 국제 표준 결제 플랫폼, 결제 계좌와 연동되어 현금 교환하는데도 용이하게 쓰이며 국내 400만 개의 가맹점에서 지불 결제가 가능하다. 더불어 WGP는 스타벅스, 아마존, iTunes, 안드로이드 Play스토어, 등 다양한 국내 및 해외 온라인, 오프라인 몰에서도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아이콘 재단의 이경준 의장, 김종협 대표, W재단의 이욱 이사장, 이유리 대표가 참석했으며, 김종협 ICON council member는 “본 협약은 블록체인 기술이 비즈니스 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자연 보전 캠페인과 같이 비영리 분야에서도 적용되어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W재단 이유리 대표는 “W Green Pay가 국민들에게 제공되는 리워드 시스템인 만큼 안전한 보안 체계를 갖추는게 중요하다”며 “본 협약을 통해 WGP가 더욱 안정적인 블록체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의 성공적인 결실을 목표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보상하는 리워드 시스템인 블록체인 ‘W Green Pay(WGP)’을 ICON과 협력을 통해 보다 다양한 블록체인 커뮤니티들과 연결되어 온실 가스 감축 활동의 활성화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W재단은 이외에도 블록체인 기반 결제수단 WGP의 성공적 안착 및 확장을 위해 스텔라 Lightyear.io, YG그룹, 코나아이, 대현회계법인, Zeex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W Green Pay(WGP)에 대한 이벤트 및 다양한 소식은 웹사이트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한편,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적으로 자연보전 프로젝트(HOOXI 캠페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구호기관으로,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은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 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곳을 통해 국민이 감축한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권으로 환산하여 국민에게 다시 돌려주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난해 12월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선포식’ 및 올해 4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활동을 본격화한 바 있다. 이승한기자 2018.08.3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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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W재단 HOOXI 캠페인에 기술협력 나서"

코나아이가 재단법인 더블유재단(W재단)의 HOOXI 캠페인(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에 기술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나아이는 HOOXI 프로젝트의 블록체인 W Green Pay (WGP)에 전략적 기술 파트너이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의 성공적인 결실을 목표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보상하는 리워드 시스템인 블록체인 ‘W Green Pay(WGP)’을 코나아이의 국제표준의 결제플랫폼과 연동하여 국민의 실생활 결제 수단으로 활용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이다. 코나아이가 개발, 상용화한 Crypto Card를 통해 Stellar 블록체인 망에서 W Green Pay에서 안전하게 코인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적으로 자연보전 프로젝트(HOOXI 캠페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W재단은 YG그룹 및 글로벌 결제 플랫폼 스텔라(Stellar) Lightyear.io와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의 블록체인, W Green Pay (WGP)에 협력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W Green Pay (WGP)란 세계 최초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보상하는 리워드 시스템이다. 개인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에 대한 WGP 리워드 제공은 올 가을 출시 될 W재단의 모바일 어플, HOOXI 앱에서 이루어진다. WGP는 앞으로 W재단이 운영할 W Exchange를 통해 코나카드의 결제계좌와 연동하여 현금으로 편리하게 교환할 수 있고, Green Pay가 코나카드의 전국 400만개의 가맹점에서 코나카드를 통해 지불 결제가 가능하다. 해당 재단에서 진행하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은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 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곳을 통해 국민이 감축한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권으로 환산하여 국민에게 다시 돌려주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난해 12월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선포식’ 및 올해 4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활동을 본격화한 바 있다. 한편, HOOXI 자연보전 캠페인에는 윤일상 작곡가, 추신수, 에일리, 김종국, 전현무, 김유정, SBS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 SBS 웃찾사 최성락 PD, 더원, 인피니트, 강남, 에디킴, 김태우, 최강창민(동방신기), 시원, 동해(슈퍼주니어), 장혁, 여진구, 백성현, 권혁수, 울랄라세션, 심형탁, 서문탁, 이루, 유인영, 최성희, 조PD, 아이오아이(I.O.I.), 한고은, 알베르토 몬디, 리디아 고, 마술사 이은결 등 200여 명의 유명인사들이 참여한 바 있다. 이승한기자 2018.08.0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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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그룹-W재단 "HOOXI 프로젝트 위해 힘 합친다"

재단법인 더블유재단(W재단)과 YG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인 YG인베스트먼트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에 전략적 파트너로 협력하며 HOOXI 프로젝트의 블록체인 더블유그린페이(W Green Pay/WGP)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 이번 투자는 YG인베스트먼트의 첫 블록체인 기술 관련 투자다. 양 기관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의 성공적인 결실을 목표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유도하는 리워드 시스템인 블록체인 ‘W Green Pay(WGP)’을 활용하게 된다. 이후 국민의 실생활 결제 플랫폼으로 구축시키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앞서 W재단은 지난 23일 글로벌 결제 플랫폼 스텔라(Stellar)와 HOOXI 캠페인의 블록체인, WGP에 협력하는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한 바 있다. WGP는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유도하는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술 기반 시스템이다. 개인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에 대한 WGP 리워드 제공은 올 가을 출시 될 W재단의 모바일 어플, HOOXI 앱에서 이루어진다. WGP는 앞으로 W재단이 운영할 더블유 익스체인지(W Exchange)를 통해 현금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고, W재단 후시몰에서의 상품 구입도 가능할 예정이다. 또한 HOOXI 캠페인 협력사들을 통해 신용카드, 충전식카드, 온라인, 온라인결제 등 일상생활에서의 WGP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WGP는 앞으로 스타벅스, 아마존, iTunes, 안드로이드 Play스토어, 등 다양한 국내 및 해외 온라인, 오프라인 몰에서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 W재단 관계자는 "국내외 폭넓은 인지도와 함께 재무기반이 탄탄한 YG그룹과 손을 잡게 돼 기쁘다. YG인베스트먼트의 첫 블록체인 기술 투자인 만큼 저희의 기술에 큰 신뢰도를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서로 힘을 합쳐 성공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적으로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HOOXI 캠페인과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은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 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곳을 통해 국민이 감축한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권으로 환산하여 국민에게 다시 돌려주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정부도 W재단의 행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W재단은 임종성 국회의원과 공동주최하에 지난해 12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선포식' 및 올해 4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위원회 발대식' 등의 행사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하였으며, 행사에는 여러 국회의원들과 정부 인사들이 참여했다. 지난 28일에는 강원도 온실가스감축운동 활성화 및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을 협력하기 위해 강원도청(최문순 도지사)과 파트너쉽를 체결하기도 했다. HOOXI 자연보전 캠페인에는 윤일상 작곡가, 추신수, 에일리, 김종국, 전현무, 김유정, SBS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 SBS 웃찾사 최성락 PD, 더원, 인피니트, 강남, 에디킴, 김태우, 최강창민(동방신기), 시원, 동해(슈퍼주니어), 장혁, 여진구, 백성현, 권혁수, 울랄라세션, 심형탁, 서문탁, 이루, 유인영, 최성희, 조PD, 아이오아이(I.O.I.), 한고은, 알베르토 몬디, 리디아 고, 마술사 이은결 등 200여명의 유명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승한기자 2018.08.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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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재단 "온실가스 감축운동 MOU 체결"

재단법인 더블유재단이 지난 28일 온실가스감축운동을 활성화하고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HOOXI 캠페인을 협력하기 위해 인터파크와 강원도청, 한솔오크밸리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HOOXI 캠페인은 지금까지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기업이나 기관에 국한되어 진행되어왔던 것을 개인에게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단순히 개인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노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렇게 감축한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권으로 환산하여 다시 국민에게 돌려주자는 취지를 가진 캠페인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W재단 홍경근 총재, 이욱 이사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임종성 국회의원, 인터파크 이상규 대표, 한솔오크밸리 한철규 대표, 원주MBC 김세용 사장이 참석했다. 청정산업을 기반으로 친환경 저탄소 미래 에너지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강원도는 특화된 방식으로 생산한 수소를 기반으로 관광과 제조업, 발전과 운송 등에 사용하고 생산, 수출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는 2023년을 목표로 공공과 민자 부문에서 2,520억 원 투지를 유치하며 1,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연 매출 2,500억 원을 달성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2,022년까지 451억 원을 탄소자원화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탄소 관련 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며, 연 9만 톤 탄소 배출권을 확보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HOOXI 플랫폼의 리워드 시스템인 W Green Pay (WGP)는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온실가스 감축노력 보상 시스템이다. 올 가을 출시할 W재단 HOOXI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WGP는 현금으로 교환하거나 HOOXI몰에서의 상품 구입, 캠페인 협력사 물품 구매 등 다양하게 사용처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 정부기관 및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HOOXI 캠페인을 벌여왔다. 2017년 12월과 올해 4월에 임종성 국회의원과 공동 주최한 HOOXI 캠페인 선포식 및 위원회 발대식에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세균 前국회의장, 은경 환경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조정식 국회의원 등이 참여한 바 있다.이승한기자 2018.07.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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