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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투 배드’ 뜨거운 인기…‘인기가요’ 1위

지드래곤이 ‘인기가요’ 3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지드래곤의 ‘투 배드(Too Bad)’, 황가람 ‘나는 반딧불’, 제로베이스원 ‘블루(BLUE)’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집계 결과 지드래곤의 ‘투 배드’는 음반 493점, SNS 1145점, 시청자 사전투표 155점, 온에어 점수 200점, 실시간 투표 281점, 온라인 음원 4514점 등 총점 6788점으로 1위에 올랐다. 제로베이스원 ‘블루’는 4802점으로 2위, 황가람 ‘나는 반딧불’은 3177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지드래곤은 지난달 25일 11년 5개월 만에 솔로 정규 3집 ‘위버맨쉬(Übermensch)’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투 배드’는 그루브 한 드럼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이 특징인 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등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09 18:00
국가대표

“한국 축구 미래 위한 약속 지키겠다” 허정무 후보, 축구협회장 공약 발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허정무 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그간 선거운동 진행 과정과 5가지 주요 공약에 대해 밝혔다. 동시에 협회의 불공정한 선거 운영을 향해 날선 비판을 더했다.허정무 후보는 3일 오전 11시 축구회관에서 후보 공약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허 후보는 공약 발표에 앞서 먼저 현재까지 진행된 협회 및 선거운영위원회의 불투명하고 불공정한 선거운영에 대하여 날선 비판을 가했다.허 후보는 협회와 협회 선거운영위원회가 운영위원의 명단조차 공개하지 않고 비밀에 부친 채 심각하게 불투명하고 불공정하게 선거를 운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일정과 절차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는 것은 일상이고, 선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선거인단 구성을 협회 전산담당자가 프로그래밍한 시스템으로 참관인 없이 비공개로 진행해 공정성 시비를 불러일으켰다”라고 지적했다.선거인에 추첨된 선수, 감독 등 21명을 무더기로 최종 선거인단명부에서 제외하는 규정 위반행위까지 서슴지 않았다는 게 허 후보의 주장이다. 허 후보는 “이는 의도적으로 선수와 감독들을 선거인단에서 배제하려는 의도로 의심하지 않을 수 없으며, 선거의 효력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했다.한편 앞서 허정무 후보는 1월 초에 해외전지훈련으로 투표가 불가능한 프로 1, 2부 선수와 감독 등을 위해 온라인투표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다만 협회는 지난달 26일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축구연맹(AFC)도 규정 및 방침 상 회장이나 FIFA 평의회, AFC 이사회의 구성원을 선출하는 선출총회는 반드시 선거인이 직접 투표장에 나와 오프라인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며 “이는 전자투개표 방식이 선거의 4대원칙 중 하나인 비밀 선거와 직접 선거 원칙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라며 온라인 투표 및 사전투표 방식을 택하지 않았다고 설명한 바 있다.다만 허 후보는 이런 불투명하고 불공정한 상황에서 치러지는 선거는 의미가 없다면서, 지난 12월 30일 회장선거 금지 가처분을 신청하기도 했다.또 허정무 후보는 “문체부 감사 결과에 대해 협회가 재심의를 요구하였지만, 지난 12월 30일 전부 기각을 당했다. 그 결과 문체부는 협회에 대해 정몽규 후보 등에 대한 중징계 요구, 보조금 환수와 5배의 제재부과금은 물론이고 최고 5년간 국고보조금 교부 중단조치까지 가능한 상황이다. 이럴 경우 협회의 손실금액이 최고 2,500억원에 이른다는 전망도 있다. 이러한 막대한 손실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신청한 가처분 신청에 대해선 “현재 진행되는 선거운영의 불공정과 불투명을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선거판에서 뛰쳐나가고 싶지만, 대한민국 축구발전을 이루겠다는 약속을 저버리는 것,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출마선언의 초심을 버리는 것이 아닌지 수없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또 선거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사법적 판단에만 의존해 회장이 되려는 것처럼 보도되거나, 더 나아가 정 후보를 이길 방법이 없으니 비전과 공약으로 승부하지 않자 마지막으로 던진 승부수로 보인다는 언론보도에 대해서도, “선거를 치를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불공정한 상황에 대해 고심한 끝에 가처분 소를 제기한 의도가 잘못 전달된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고 했다.끝으로 허정무 후보가 출마 선언에서 밝혔던 투명, 공정, 육성, 균형, 동행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했다.먼저 ‘투명’ 경영을 위해 체계적인 지도자 육성 및 선인 시스템 마련, ‘지도자 선발 시스템’을 개선하고 대표팀 경쟁력을 강화하여 FIFA 랭킹 TOP 10 진입, 지도자 양성을 위한 지도자 교육관리위원회 신설, 심판연맹 신설 및 처우개선을 공약했다.‘공정’ 경영을 위해서는 지난 2022년 회장에게 위임된 부회장 및 이사 선임 권한을 다시 총회로 환원, ‘제규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규정 점검, ‘분쟁조정위원회’등 축구인 보호제도 신설, 공정 시스템을 통한 신진 축구 행정리더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육성’ 공약은 미래를 위한 축구 꿈나무 육성 중장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초등·중등 연맹을 부활시키며, 해외 거점을 통해 유소년 해외진출을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해 도시별 순회대회 등 대회를 확대하고 여자축구 연맹 예산을 확대하며, 대학에 여자축구팀 창단을 추진하고 여자선수 연봉 제한을 폐지하겠다고 외쳤다.‘균형’ 공약 실천을 위해선 지역협회 ‘독립구단’ 창단을 지원하고, 지역협회 자율성을 보장하며 이를 위한 예산확대를 약속했다. 그리고 2031년 아시안컵 남북한 공동 유치 등 축구 외교력 및 국제협력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했다.끝으로 ‘동행’ 공약 실천을 위해서는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동행위원회’를 신설하여 MZ세대, 여성팬 등 모든 축구팬들과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협회 운영에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마케팅 조직과 기능을 확대하여 신성장 산업 분야의 새로운 마케팅 기업을 확보하여 협회 재정을 확충하고, 팬들의 참여를 마일리지로 축적하여 보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허 후보는 “대한민국 축구 미래 100년을 위해 뛰겠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훌륭한 축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해 대한민국 축구 위상을 월드컵 8강 이상, 글로벌 TOP10 안에 올리겠다. 선수, 감독, 행정가 그리고 경영인을 모두 경험한 허정무가 반드시 해내겠다”고 외쳤다.김우중 기자 2025.01.03 11:33
축구일반

“축구협회장 선거, 온라인·사전 투표 NO” KFA 선관위 결론

대한축구협회(KFA) 선거운영위원회가 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에 온라인, 사전 투표 방식을 채택하지 않기로 했다.KFA는 26일 오후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지난 24일 제4차 회의에서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전자투개표(온라인 투표) 또는 사전투표 방식에 대해 논의한 결과 아래와 같은 사유로 해당 방식을 채택하지 않기로 했음을 알린다”고 전했다.앞서 허정무 후보는 “축구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가장 큰 문제는 투표권을 가진 선수와 지도자들이 전지훈련 일정 때문에 정당한 선거권을 행사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온라인, 사전 투표를 제안했다.하지만 KFA는 전자투개표 방식이 선거의 4대 원칙 중 ‘비밀선거’와 ‘직접선거’를 완벽히 보장할 수 없다며 선거운영위원회가 논의한 내용을 전했다. KFA는 온라인, 사전 투표가 어려운 여섯 가지 이유를 들었다. ▲다음은 KFA가 내놓은 온라인, 사전 투표 불가 이유1. 대한체육회의 경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던 4년 전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였으나 비밀투표 보장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대두되어 이번에 온라인 투표 방식은 배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한체육회를 비롯하여 대부분 회원종목단체들은 선거에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지 않습니다.2. 국제축구연맹(FIFA)과 아시아축구연맹(AFC)도 규정 및 방침상 회장(president)이나 FIFA 평의회(Council), AFC 이사회(Executive Committee)의 구성원을 선출하는 선출총회는 반드시 선거인이 직접 투표장에 나와 오프라인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들 연맹은 팬데믹 시기에도 선출총회의 경우 온라인 투표를 도입하지 않았고 이에 따라 임기종료된 회장이나 이사를 교체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3. 이는 전자투개표 방식이 선거의 4대 원칙 중 하나인 '비밀선거'와 ‘직접선거’의 원칙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기 때문입니다. 4. 또한 체육분야가 아닌 일반단체들의 선거투표를 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혼용하지는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5. 아울러 이번 선거에서 1차 투표와 개표 후에 곧바로 결선투표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점도 고려하였습니다. 6. 한편 사전투표의 경우 시행하고 있는 체육단체도 없으며, 대한축구협회 규정이 정하고 있는 선거일이 아닌 날에 선거를 실시하는 것은 정관 및 회장선거관리규정에 근거가 없는 것으로 이번 선거에서 시행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김희웅 기자 2024.12.26 17:33
국가대표

허정무 후보, 축구협회장 선거 온라인·사전투표 도입 촉구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허정무 후보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온라인 투표 및 사전투표 도입’을 촉구했다.허정무 후보 측은 2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축구와 축구협회 개혁을 위한 중차대한 선거이며, 축구인들은 물론 모든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중요한 선거다. 또한 이번 선거는 지난 12년간 정몽규 회장 체제에서 제대로 된 선거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전례를 깨고 새롭게 축구협회가 태어나는 첫 단추가 되는 선거다”라고 운을 뗀 뒤 “그러나 대한축구협회는 이전의 구태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채 제대로 된 선거 절차도 마련하지 않은 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선거를 치르려 하고 있다. 과거 12년 전 20여 명의 대의원만을 놓고 축구협회장 선거를 치렀던 상황과 200명에 가까운 선거인을 대상으로 하는 선거는 모든 제도나 절차에서부터 달라야 한다”라고 밝혔다.허 후보는 “가장 큰 문제는 선수, 지도자들의 전지훈련으로 정당한 선거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인식이 없다는 것이다. 이제라도 정당하게 선거인단에 포함된 현장의 감독, 지도자, 선수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온라인투표 또는 사전투표 방식 도입을 요구한다. 이는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감독, 지도자, 선수들에게 정당한 선거권 행사를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주장했다.허 후보에 따르면 43인의 선거인이 배정된 프로 구단의 감독과 선수들은 축구협회장 선거일인 1월 8일 대부분 해외 전지훈련 중이다. K리그1·2 25개 팀 중 20개 팀이 해외, 2개 팀은 제주, 1개 팀은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허 후보는 “따라서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감독과 선수들의 선거권이 보장되지 못하고, 일부 대의원들만의 투표로 당선 여부가 결정된다면 누가 당선되더라도 정당성을 인정받기 어려울 것이다. 특히 정몽규 회장은 지난 출마선언에서 만약 당선된다면 선거인단 수를 400명으로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그런 공약을 말하기 이전에 이번 선거에서 배정된 200명 남짓한 선거인들이 제대로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먼저일 것”이라고 주장했다.끝으로 허 후보는 “온라인투표방식은 이미 회장선거관리규정 제25조(선거방법) 제4항에서도 허용한 제도다. 출마자 측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확인한 바로는 선거일 10일 전까지만 신청하면 지원할 수 있고, 해외에서도 투표가 가능하며, 200명 정도의 규모는 아무런 문제 없이 투표 및 개표가 가능한 시스템이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사전투표도 후보자들 간 합의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대안은 충분히 있다. 이를 받아들일 것이냐는 의지만 있다면 도입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오는 1월 8일 진행된다. 정몽규 현 회장, 허정무 후보,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가 출마를 선언했다.김우중 기자 2024.12.24 15:24
연예일반

‘인기가요’ 이영지 ‘스몰 걸’ 2주 연속 1위…혜인 컴백 ‘완전체’ 뉴진스 출격

가수 이영지가 2주 연속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7월 둘째 주 1위 후보에는 이영지의 ‘스몰 걸’과 뉴진스의 ‘하우 스윗’, QWER의 ‘고민 중독’이 올랐다.음반 점수, 실시간 투표와 온라인 음원 점수 등을 합산한 결과, 이영지의 ‘스몰 걸’은 온라인 음원과 SNS, 시청자 사전투표, 온에어 점수에서 다른 후보를 앞서 2주 연속 ‘인기가요’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이날 ‘인기가요’에는 발등 부상으로 한동안 공식 활동에 불참했던 뉴진스 멤버 혜인이 무대에 올라, 5인조 완전체로 ‘슈퍼내추럴’과 ‘라잇 나우’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뉴진스, 드림캐쳐, 베이비몬스터, B.D.U, 스테이씨, NCT 위시,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올아워즈, 위클리, 이븐, 이채연, 키스오브라이프, 투어스, 하이키, 황윤성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14 18:18
연예일반

제2의 이승윤x김기태 나온다.. ‘싱어게인3’ 오늘(18일) 우승자 탄생

‘싱어게인’ 시즌3 최종 우승자가 나온다. 18일 방송되는 JTBC 서바이벌 ’싱어게인3’에서는 톱7 강성희, 신해솔, 소수빈, 홍이삭, 추승엽, 이젤(EJel), 리진(leejean)의 파이널 2차전 무대가 펼쳐진다. 세미파이널 톱6 결정전에서 사상 최초로 한 팀을 추가해 7명이 경쟁한다. 이날 시즌1 이승윤, 시즌2 김기태를 잇는 우승자가 탄생한다.‘싱어게인3’ 파이널은 1차전 신곡 라운드와 2차전 자유곡 라운드로 두 번의 라운드를 치르는 방식이다. 파이널 최종 점수는 1차전 신곡 라운드의 심사위원 점수, 신곡 미션 음원 점수, 신곡 미션 영상 점수가 30%, 사전투표가 10%를 차지한다. 1차전은 지난 방송에서 치렀다.이날 공개되는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 심사위원 점수가 20%, 본방송 중 진행되는 실시간 문자 투표 및 뮤직카우 온라인 투표가 40%를 이룬다.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실시간 문자 투표 및 뮤직카우 온라인 투표 비율이 높은 만큼 최종 순위를 예측하기 어렵다. 전날 2차 선공개 영상을 통해 톱7의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 경연 순서 겸 문자 투표 기호와 선곡이 공개됐다. 1번 추승엽은 김현식의 ‘언제나 그대 내곁에’, 2번 리진은 윤상의 ‘너에게’, 3번 이젤은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4번 강성희는 이승열의 ‘날아’, 5번 소수빈은 박성신의 ‘한번만 더’, 6번 신해솔은 김현식의 ‘봄 여름 가을 겨울’, 7번 홍이삭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선곡했다.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 심사위원 점수 순위는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 심사위원 점수 순위와는 크게 달라진다고 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 심사위원 점수 순위는 공동 1위에 소수빈과 신해솔, 3위 홍이삭, 4위 강성희, 5위 이젤, 6위 리진, 7위 추승엽이 이름을 올렸다.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에서는 심사위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파이널 무대에는 스페셜 무대도 준비됐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이 특별 게스트로 출격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18 13:30
예능

싱어게인3, 4주 연속 TV-OTT 비드라마-TV 비드라마 화제성 1위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 4주 연속 화제성 왕좌를 지켰다.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이 4주 연속 화제성 1위를 거머쥐며 인기 예능 프로그램의 위엄을 실감케 하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싱어게인3’는 11월 5주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기록하며 4주째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지난 30일 방송된 6회 시청률 역시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7.8%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에 돌입한 무명가수들의 예측 불가 대진과 감탄을 부르는 충격적인 무대들이 연이어 펼쳐져 오디션 프로그램 최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또한 3라운드 무대 영상 조회 수도 ‘싱어게인3’와 참가자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JTBC Voyage 채널에 업로드된 27호 가수 ‘메이크 업’ 영상 조회 수가 약 129만 회, 68호 가수 ‘미운오리새끼’는 약 98만 회, 66호 가수 ‘런 데빌 런’이 약 59만 회를 기록하고 있는 것.한편 ‘싱어게인3’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한 번 더 보고 싶은 가수 6개 팀을 응원할 수 있는 대국민 온라인 사전투표 3차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4일 밤 10시까지 참여 가능하며 투표 결과는 최종 우승팀 선정에 반영된다.이처럼 막강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은 7일(목) 밤 10시 7회가 방송된다. 7회 방송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3라운드 라이벌전 무대들이 베일을 벗는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2.05 11:11
연예일반

‘싱어게인3’ 7.8% 자체 최고 경신..목요일 예능 전체 1위 [IS차트]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이 컬래버레이션의 끝을 보여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24일 JTBC에 따르면 23일 방영된 ‘싱어게인3’는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7.8%로 이번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은 2.7%로 전채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2라운드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이 종료됐다. 임재범이 “참 잘했어요 4”라고 할 정도로 강력한 실력자들의 무대가 연이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귀 호강을 책임졌다. 특히 7호 가수, 8호 가수, 73호 가수가 모인 ‘극ROCK’팀과 10호 가수, 59호 가수가 모인 ‘기타등등’팀이 올(All)어게인으로 3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먼저 ‘극ROCK’팀은 1980년대에 발표된 시나위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로 원곡 가수 임재범에게 인정받았다. ‘극ROCK’팀이 심사위원 전원을 사로잡으면서 ‘킹덤’팀 33호 가수 모브닝, 64호 가수 리누, 69호 가수 성훈이 탈락했다.‘기타등등’팀은 보아 ‘No.1’ 어쿠스틱 버전으로 상상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며 이해리의 눈물과 2라운드 최초 백지영의 기립 박수를 터트렸다. 이해리는 “1라운드랑 2라운드 통틀어서 저에게는 최고의 무대”라며 개성이 강한 두 참가자가 한 팀으로 조화를 이뤄 선보인 멋진 무대를 극찬했다. ‘기타등등’팀의 상대 ‘FT’팀 9호 가수와 15호 가수는 수안, 탁송이라는 이름을 공개했다.무엇보다 ‘죽음의 조’라 불리는 ‘고막남친단’팀과 ‘형님 먼저 아우 먼저’팀의 ‘고막 남친’ 결정전이 탄성을 자아냈다. ‘고막남친단’팀 47호 가수와 58호 가수는 강산에 ‘널 보고 있으면’, ‘형님 먼저 아우 먼저’팀은 빛과 소금 ‘혼자만의 느낌’으로 ‘고막 남친’들의 저력을 발휘한 것.두 팀 모두 임재범에게 “참 잘했어요”라는 칭찬을 들었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무대에 한 팀만 골라야 하는 심사위원들의 괴로움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간발의 차이로 ‘고막남친단’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패배한 31호 가수와 49호 가수 중에서 1명 이상의 탈락자를 가려야 되기에 심사위원들은 49호 가수만 추가 합격자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해리가 슈퍼 어게인을 사용하며 31호 가수가 극적 생존,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막강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진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는 화끈한 라이벌전이 펼쳐질 것이 예고돼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참가자들의 더욱 치열한 승부를 예감케 하는 ‘싱어게인3’ 3라운드는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사전투표 3차 투표가 진행 중이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11.24 09:02
예능

‘싱어게인3’, 시청률 6.8%...역대급 컬래버 김이나 감동 눈물까지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전국을 들썩거리게 만들었다.16일 오후 방송된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 4회에서는 2라운드 심사위원 미션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을 시작, 각 팀의 시너지로 완성된 충격적인 무대가 아드레날린을 폭발시켰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무대들이 계속되자 고민에 빠진 심사위원들의 리얼한 반응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보는 재미를 유발했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6.8%로 동시간대 1위이자 전체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2라운드에 진출한 43팀은 심사위원들이 직접 조합한 팀과 대진으로 겨루게 돼 기대감을 더했다. 승리할 경우 모두 생존하지만 패배할 경우 팀에서 1명 이상이 탈락하게 되며 심사위원들은 탈락자를 구제할 수 있는 슈퍼 어게인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특히 ‘이리 오너라’팀, ‘OMZ’팀이 올(All)어게인으로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먼저 1호 가수와 25호 가수가 속한 ‘이리 오너라’팀은 2010년대에 배정받아 ‘나를 떠나가는 것들’로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서로 대화하듯이 부르는 무대는 김이나를 처음으로 눈물짓게 했다. 이들에게 패배한 ‘데칼코마니’팀 50호 가수와 75호 가수는 김승미, 이유카였다.66호 가수와 68호 가수가 뭉친 ‘OMZ’팀은 기타 연주로 걸 크러시한 무대를 준비했다. 1980년대 곡 ‘추억속의 그대’로 심사위원들의 취향을 저격한 것. 임재범은 1라운드 때 68호 가수의 창법을 지적했던 것을 사과하며 “참 잘했어요”라고 극찬했다. ‘OMZ’팀에게 패배한 ‘A++’팀 41호 가수는 전하영, 71호 가수는 레이나였다.이번 라운드 죽음의 조이자 모든 연대에서 자유롭게 선곡할 수 있는 A(All)에 속한 최강 대진 ‘010’팀 5호 가수와 16호 가수, ‘톤A도’팀 46호 가수와 56호 가수의 무대는 탄성을 자아냈다. ‘톤A도’팀은 ‘스피드’로 달변가 김이나의 말문을 막았을 정도였으며 임재범표 극찬 “참 잘했어요”가 터져 나왔다.‘010’팀은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으로 두 장르가 섞인 듯한 무대를 선보였으나 2표 차이로 패배했다. 16호 가수는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아 살아남았지만 5호 가수는 탈락하며 김마스타라는 이름을 공개해 아쉬움을 자아냈다.또한 44호 가수와 54호 가수로 이루어진 유일한 혼성팀 ‘98%’팀과 23호 가수와 60호 가수로 이루어진 ‘옥구슬 시스터즈’팀은 1970년대 음악으로 음색과 감성의 대결을 벌여 즐거움을 선사했다. 심사위원 5명에게 선택받은 ‘옥구슬 시스터즈’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며 44호 가수는 정유진, 54호 가수는 오시안이라는 이름을 밝히고 도전을 종료했다.‘7호선 청년들’팀 51호 가수와 76호 가수, ‘설치보이즈’팀 12호 가수와 40호 가수는 1980년대에서 맞붙었다. ‘7호선 청년들’팀은 감성을 ‘설치보이즈’팀은 자유로운 에너지를 전하며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해 내적 갈등을 일으켰다. 결국 1 대 7로 ‘설치보이즈’팀이 승리를 품에 안았고 탈락한 51호 가수는 재연, 76호 가수는 박제업이었다.이처럼 갈수록 치열해진 경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2라운드 무대들도 기다리고 있다. 과연 5회 방송에서는 어떤 팀들의 무대가 황홀함을 선사할지 기대되고 있다.‘싱어게인3’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대국민 온라인 사전투표 2차 투표를 진행 중이다. ‘싱어게인3’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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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TV 비드라마 화제성 1위...자체 최고시청률 경신도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 ‘질풍가도’를 달리고 있다.매주 목요일 밤 10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필수 시청 프로그램으로 떠오른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에 이어 화제성까지 접수, 예능 대세의 인기를 증명했다.지난 9일 1라운드 조별 생존전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 ‘싱어게인3’ 3회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7.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회 방송을 시작으로 계속된 상승 그래프를 그려가고 있는 것.특히 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2023.11.14. 기준)를 차지했다. 또한 애니메이션 ‘쾌걸 근육맨 2세’의 OST ‘질풍가도’를 열창하며 올(All)어게인으로 2라운드에 진출한 74호 가수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3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더불어 JTBC Voyage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 조회 수 역시 ‘싱어게인3’와 참가자들을 향한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74호 가수의 무대 영상 조회 수는 약 510만 회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60호 가수 ‘백만송이 장미’는 약 497만 회, 46호 가수 ‘골목길’은 약 317만 회의 조회 수를 보였다.‘싱어게인3’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국민 온라인 사전투표 1차 투표를 진행 중이다. 2라운드 진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1차 투표는 16일 밤 10시까지로 한 번 더 보고 싶은 가수 6팀을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2차 투표는 4회 방송이 종료된 후인 1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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