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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지난해 영업손실 396억원…기대작 순차 공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연간 39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간 매출은 465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감소했다.2025년 4분기 매출은 9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줄었다. 영업손실은 131억원으로 집계됐다.카카오게임즈 측은 "신작 출시 공백 및 글로벌 투자 확대 영향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비핵심 사업을 축소하고, 핵심 사업인 '게임' 중심으로 사업 방향을 정비하고 있다.올해는 장르 및 PC 온라인, 콘솔 등으로의 플랫폼 확장을 본격화한다.올 1분기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를 모티브로 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 '슴미니즈'를 선보인다. 이후 대형 신작 '오딘Q'와 '아키에이지 크로니클'로 '오딘'과 '아키에이지' 등 핵심 IP를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또 ▲전략 어드벤처 RPG '던전 어라이즈' ▲2.5D MMORPG '프로젝트 OQ'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 ▲서브컬쳐 육성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C' 등 기대작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게임 개발에 역량을 끌어모아 자체 IP 확장뿐 아니라 플랫폼·장르·지역별 다변화된 웰메이드 신작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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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작년 영업익 161억 흑자 전환…'아이온2' 흥행 성과도

엔씨소프트는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이 16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간 매출은 1조5069억원으로 전년 대비 5% 감소했다.지역별 연간 매출은 ▲한국 9283억원 ▲아시아 2775억원 ▲북미·유럽 1247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1764억원이다.전체 매출 중 해외 및 로열티 매출의 비중은 38%를 차지했다. 플랫폼별 연간 매출은 모바일 게임이 7944억원, PC 온라인 게임은 4309억원이다.2025년 4분기 매출은 4042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이다. 특히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아이온2'의 흥행으로 2017년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인 1682억원을 기록했다.엔씨소프트는 올해 '아이온2'의 글로벌 서비스와 '신더시티', '타임 테이커즈',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등 글로벌 신작 론칭을 비롯해 스핀오프 게임 출시 및 지역 확대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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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북미 퍼블리싱 총괄에 머빈 리 콰이 영입

엔씨소프트는 엔씨아메리카 퍼블리싱 및 라이브 서비스 운영 총괄로 머빈 리 콰이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머빈 리 콰이는 엔씨아메리카에서 북미와 유럽에 서비스 중인 게임의 서비스와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엔씨소프트는 2026년 '아이온2', '신더시티' 등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및 슈팅 장르의 신작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머빈 리 콰이는 23년간 MMORPG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해온 전문가다. 아마존게임즈·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트라이온월드 등에서 글로벌 대형 타이틀의 퍼블리싱과 라이브 서비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아마존게임즈에서는 '쓰론 앤 리버티'(TL)를 포함한 국산 PC∙콘솔 MMORPG의 글로벌 론칭과 서비스를 총괄했다.머브 리 콰이는 "'아이온2'를 시작으로 엔씨의 주요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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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밀리언셀러 예약…그래서 '도깨비'는 언제 나오나요?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이 7년의 기다림 끝에 전 세계 유저들과 만난다. 이번 대형 프로젝트의 데뷔와 함께 그간 소식이 뜸했던 기대작 ‘도깨비’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외신도 ‘올해 최고 기대작’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펄어비스의 주가는 지난달 30일 52주 최고가인 5만7200원을 찍었다. 약 2년 3개월 만에 5만원대로 복귀했다.회사 주가의 반등 계기를 마련한 건 역시 ‘붉은사막’이었다. 최종 출시 단계에 돌입했다는 의미의 ‘골드행’을 발표한 지난달 21일을 기점으로 수직 상승했다. 펄어비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덕분에 이 순간에 이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처럼 오는 3월 20일 출시 소식을 알린 ‘붉은사막’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PC와 플레이스테이션5 등 플랫폼 합산 위시리스트(찜)는 벌써 200만건을 찍었다. 게임 통계 사이트 게임디스커버코의 판매량 예측 계산기를 돌려보면, 상위 50% 게임 기준 200만건의 출시 전 위시리스트가 발생하면 1년 뒤 102만개 판매 기록이 점쳐진다. 정식 론칭까지 한 달 이상 남은 만큼, 사전 수요가 늘어나 밀리언셀러 타이틀에 등극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해외 매체도 호평 일색이다. 앞다퉈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고 있다. 북미 게임 전문 매체 MMORPG닷컴은 ‘202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선정했다. 투표에 참여한 기자 절반 이상이 ‘붉은사막’을 택했다. 해당 매체는 “보스전과 오픈월드 등 여러 차례 다양한 버전의 시연을 마칠 때마다 더 플레이하고 싶어 아쉬웠다”고 평가했다.영국 IT 매체 테크레이더도 올해 주요 오픈월드 게임 5선을 공개하면서 ‘붉은사막’을 두고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액션 게임 중 가장 야심차다”며 “액션 게임 팬이라면 여러 명작의 요소를 경험할 수 있는 꿈의 게임이 될 것”이라고 치켜세웠다.‘붉은사막’은 주인공 클리프와 용병단 동료들과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방대한 오픈월드의 자유도 ▲태권도·프로레슬링까지 결합한 독창적 전투 시스템 ▲탄탄한 스토리가 매력이다. 펄어비스가 자체 개발한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완성한 현실에 가까운 그래픽도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다.펄어비스 관계자는 “유저 피드백을 반영하면서 출시 전까지 완성도를 높이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국내외 게임쇼 시연에서 문제로 지적된 복잡한 조작과 화려하지만 간혹 거슬리는 파티클(화면 입자) 효과 등도 최근 개선했다. 잠잠했던 ‘도깨비’ 소식도 기대이처럼 흥행을 예고한 ‘붉은사막’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면, 오래전 소식이 끊긴 수집형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도깨비’' 프로젝트도 다시 가동될 전망이다.‘도깨비’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트렌드가 확산한 지난 2021년 독일 ‘게임스컴’에서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전 세계 게이머들의 눈을 사로잡았다.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마을을 돌아다니던 캐릭터가 우산을 펼쳐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깜찍한 캐릭터와 팀을 이뤄 액션과 슈팅을 넘나드는 전투를 펼치는 장면으로 업계를 놀라게 했다.그런데 회사가 ‘붉은사막’ 개발에 온 힘을 쏟으면서 ‘도깨비’는 자연스럽게 순위가 뒤로 밀렸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관련 개발팀이 해체됐다는 이야기까지 돌았다.이와 관련해 펄어비스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프로젝트가 중단되거나 축소되는 일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 역시 지난해 있었던 실적 발표회에서 “‘도깨비’는 원활하게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붉은사막’의 완성도가 어느 정도 올라가면 ‘도깨비’로 인력을 대거 전환해 프로젝트 무게 추를 이동할 것으로 관측된다.업계 관계자는 “전체 인력이 700여명인 펄어비스를 수천명의 직원이 게임 단위별로 움직이는 대형 개발사와 비교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전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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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역사 MMORPG ‘프로젝트 임진’ 퍼블리싱 계약 체결

조이시티는 레드징코게임즈가 개발 중인 MMORPG ‘프로젝트 임진’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조이시티는 ‘프로젝트 임진’의 국내 서비스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레드징코게임즈는 개발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프로젝트 임진’은 ‘임진록’, ‘천하제일거상’, ‘군주 온라인’ 등 역사 배경의 전략 게임 거장으로 불리는 김태곤 디렉터가 제작을 총괄한 대규모 전쟁 MMORPG다.임진왜란을 배경으로 조선·왜·명 3국의 실존 장수 36명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으며, 실제 병기를 활용한 해상전과 공성전 등 입체적인 전투 콘텐츠를 갖췄다.2차 알파 테스트는 2월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2026년 상반기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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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유소년 축구 동계 훈련 지원 '2026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 성료

넥슨은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의 유소년 축구 동계 훈련 지원 프로그램 '2026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가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450여 명의 국내외 유소년 축구선수와 학부모가 참여했다.올해 스토브리그는 ▲제주SK FC ▲수원FC ▲포항 스틸러스 등 K리그 산하 유소년팀을 포함한 국내 남자 5개 팀과 ▲일본 ▲태국 ▲베트남 ▲중국 등 4개국 5개의 해외팀을 비롯해 올해 신설한 국내 여자부 5개 팀까지 총 15개 유소년팀이 뛰어들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공식 대회가 없는 동계 시즌 동안 선수들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5개 팀이 12일 동안 50여 차례의 실전 경기로 능력치를 쌓았다. 올해는 국내 K리그 산하 유소년팀들이 해외 유명 팀과 실전 경쟁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이번 스토브리그의 가장 큰 변화는 여자부 신설이다. 구조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 여자 유소년 축구의 사각지대 해소를 뒷받침했다. 창단 초기라 팀원이 부족했던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팀을 위해 제주도교육청과 협력해 세 차례의 연습경기를 주선하기도 했다.'레전드 클래스'에서는 남자부는 ▲이범영(GK) ▲신형민(MF) ▲송진형(MF) ▲임상협(FW) 등 K리그 레전드 4인이, 여자부는 중국 충칭 퉁량룽 드래곤즈를 이끌었던 ▲장외룡 감독과 국가대표 출신 ▲윤영글 골키퍼 코치가 맞춤형 코칭을 지원했다. 학부모를 돕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참가 선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런케이션'에서는 축구의학 권위자인 정태석 박사의 '자녀 부상 예방 팁'과 재활 분야 전문가 안승훈 송파서울병원 운동재활센터장의 '자녀 테이핑 교육' 등이 진행됐다.이 외에도 참가팀이 아닌 제주도 내 일반 학생 500여 명을 초청해 참여형 축구 축제 '풋볼 페스티벌' 등 콘텐츠를 선보였다.박상원 넥슨 FC그룹장은 "올해 스토브리그는 여자부 신설을 비롯해 가족과 지역 사회 모두가 함께하는 축구 문화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한국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를 더욱 발전시켜 게임과 축구가 상생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28 17:54
산업

쿠팡 대규모 개인정보유출에…작년 12월 '탈팡 소비자상담 급증'

지난해 12월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과 OTT(동영상 스트리밍) 계정 공유 중개 플랫폼 중단 등으로 인해 온라인 구독 서비스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 상담이 급증했다.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해 12월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접수된 소비자상담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인터넷정보이용서비스' 관련 상담이 전달 대비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전체 소비자상담 건수는 5만8008건으로 지난해 11월보다 12.4% 늘었다. 이 중 인터넷정보이용서비스 관련 상담은 83.3%나 급증했다.소비자원은 "온라인 구독서비스와 관련해 개인정보 유출과 계정공유 중개 서비스 이용 중단으로 인한 해지·환급 상담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말 쿠팡에서 대규모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쿠팡 와우 멤버십 해지에 대한 상담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또 OTT 구독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하기 위해 이용하는 OTT 계정 공유 중개 플랫폼에서 연락 두절, 환급 지연 등 피해사례도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외에 겨울철 소비가 늘어나는 의류인 '코트'(52.8%), '점퍼·재킷류'(40.4%)에 대한 소비자 상담과 게임계정 이용 제한 및 아이템 구입 후 대금 환급과 관련한 '인터넷게임서비스'(45.6%) 관련 상담도 증가했다.작년 12월에 가장 많이 접수된 품목은 '항송여객운송서비스'(1360건)로, 4개월 연속 다발 품목 1위를 기록했다.연말 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항공권 취소 수수료 등과 관련한 소비자 상담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또 의류·섬유(1351건), 헬스장(1193건), 점퍼·재킷류(1108건), 휴대전화·스마트폰(980건) 등의 순이었다.소비자피해가 발생한 경우 거래내역·증빙서류 등을 갖추어 1372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발신자부담) 또는 소비자24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서지영 기자 2026.01.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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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현대카드 에디션2' 출시…현질하면 추가 캐시

넥슨은 현대카드와 손잡고 넥슨 게임 유저들을 겨냥한 '넥슨 현대카드 에디션2'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넥슨의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넥슨팩'과 넥슨의 모바일 게임 '마비노기 모바일' 유저들을 위한 '마비노기 모바일팩' 2종으로 선보인다.'넥슨팩'은 넥슨 게임 이용 시 결제 금액의 10%를 월 최대 2만 포인트까지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2'로 적립해준다. PC방·온라인몰·배달 앱·편의점 결제에서도 월 최대 8000포인트까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적립한 포인트는 넥슨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다.'마비노기 모바일팩'은 결제 금액 100원당 1 '넥슨 현대카드 M캐시(이하 캐시)'를 적립해준다. PC방·배달 앱·편의점·온라인몰의 가맹점에서는 월 최대 800캐시를, 넥슨 PC·모바일 게임 결제 시에는 월 최대 2000캐시를 적립받을 수 있다.또 '마비노기 모바일'에서 20만원 이상 결제 시 매월 500캐시를 추가로 지급하며, 적립된 캐시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전용 'M캐시'로 전환할 수 있다.넥슨과 현대카드는 '넥슨 현대카드 에디션2'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넥슨팩' 이용자가 넥슨 게임 5만원 결제를 포함해 10만원 이상 사용 시, 직전 6개월간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회원은 10만, 그 외 회원은 5만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2'를 지급한다.'마비노기 모바일팩' 이용자는 '마비노기 모바일' 10만원 결제를 포함해 20만원 이상 사용 시 한정판 굿즈를 제공하며, 신규 회원은 1만5000, 기존 회원은 5000 '넥슨 현대카드 M캐시'를 지급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27 12:31
축구일반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박상원 넥슨 FC그룹장 "게임과 현실세계를 축구로 연결하고파"[IS인터뷰]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겨울철 유소년 축구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넥슨의 지속적인 관심과 통 큰 투자 덕분이었다. 넥슨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5회째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를 주최하고 있다.게임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넥슨이 게임 세상이 아닌 현실 세계, 그것도 한겨울의 제주에서 열린 15세 이하(U-15) 유소년 축구 행사에 공을 들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21일 제주에서 박상원 넥슨 FC그룹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열정과 에너지’인터뷰를 하기 전 박상원 그룹장은 그라운드로 향했다. 어린 선수들의 함성과 호흡을 직접 보고 듣고 느꼈다. 어린 선수들에게서 받은 여운이 여전히 몸과 마음을 감싸고 있었다. 박상원 그룹장은 “어린 선수들이 보여준 순수함에서 오는 열정이 너무나 좋았다. 축구 하나만을 보고 모든 것을 던지는 에너지가 인상적”이라고 운을 뗐다. 현실적인 이야기를 덧붙였다. 박상원 그룹장은 “겨울에는 그 친구들이 훈련할 곳이 많지 않다. 넥슨은 FC온라인과 FC모바일을 통해 축구를 서비스한다. 그 때문에 축구를 즐기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더 기여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 생각이 모여 5년 전부터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로 현실화됐고,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게임과 현실을 연결’박상원 그룹장은 ‘연결’을 강조했다. 게임상이든 현실이든 모두 ‘축구’를 통해 연결돼 있다는 것. “오프라인에서 뛰든, 온라인에서 뛰든, 축구를 경험하고 즐기는 것은 똑같다”고 말한 박상원 그룹장은 “넥슨 FC그룹은 다양한 방법으로 축구를 즐기는 모든 이들을 하나로 연결하고 싶다”며 캠페인 진행의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사회에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축구라는 축제를 게임 혹은 실제 플레이를 통해 더 즐거운 세상으로 바꾸는 것이 넥슨이 해야 할 일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스토브리그 출신 선수가 게임에 나오는 그 낭만’박상원 그룹장은 마지막으로 ‘낭만’을 이야기했다. FC 온라인/FC 모바일에는 실제 세계 각국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매년 새로운 선수들이 업데이트되면서 축구라는 세계관의 볼륨을 넓히고 있다. 여기에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에서 뛴 선수들의 등장도 기대하고 있다.박상원 그룹장은 “이제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도 5회째를 맞이한다. 초기에 이 무대에서 뛴 선수들도 하나둘 프로로 데뷔하고 있다. 제주에서, 스토브리그에서 꿈을 키운 선수들이 FC 온라인/FC 모바일에 등장하는 모습. 상상만으로도 설렌다. 낭만적이다. 이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는 이유 중 하나”라며 흐뭇해했다. 그는 “이 행사가 계속 진행되고, 더 폭을 넓히고, 깊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비시즌 기간 전 세계에서 많은 팀들이 와서 훈련하고, 즐기는 그런 뜻깊은 시간으로 발전했으면 한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제주=이건 기자 2026.01.26 06:01
e스포츠(게임)

스마일게이트, '타이베이 게임쇼 2026'서 K-인디게임 알린다

스마일게이트는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오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 잔란관에서 열리는 '타이베이 게임쇼 2026'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타이베이 게임쇼는 2003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아시아 태평양 지역 종합 게임 행사다. 매년 3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다.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행사에서 B2C 존 내 '인디 하우스'의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인디 하우스는 전 세계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최신 작품을 공개하고 이용자와 교류하는 공간이다.스마일게이트는 인디 하우스에 스토브 브랜드관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이 K-인디게임을 체험하고 플랫폼의 혜택까지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부스를 '스토브 플레이 투어' 테마에 '오픈 스마일게이트, 익스플로어 K-게임 월드'라는 슬로건으로 운영한다. 한국형 공포 게임인 '골목길: 귀흔'을 비롯해 스마일게이트 퍼블리싱 인디게임 라인업 중 '폭풍의 메이드', '사니양 연구실', '과몰입금지2: 여름포차', '아키타입 블루',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 등 6종의 인디 작품을 선보인다.또 스마일게이트는 스토브 플랫폼과 연동한 온라인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이달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스토브에서 타이베이 게임쇼 출품작을 만나볼 수 있으며, 행사 기간 한정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타이베이 게임쇼 기간 중 진행되는 '아시아 태평양 게임 서밋'에서는 '인디게임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새로운 길: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플랫폼과 생태계'를 주제로 발표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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