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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x다솜, 바다 앞에서 민소매 크롭티 '둘 중에 골라'

효린과 다솜이 다시 뭉쳐 올여름 무더위에 강력한 한 방을 예고했다. 4일 콘텐트랩 VIVO(이하 VIVO)는'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8월 아티스트인 효린과 다솜의 컬래버레이션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효린과 다솜은 크롭한 민소매 티셔츠, 청바지 의상으로 섹시함과 상큼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닷가에서 여름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라는 곡 제목이 공개돼 서머퀸들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며 K팝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밸런스 게임을 연상시키는 제목에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여름 하면 바캉스, 홈 파티, 바닷가, 수영장 등 다양한 키워드가 생각나는 만큼 어떤 취향 저격 노래로 대중의 플레이리스트에 자리 잡을지 많은 기대를 불러 모은다. 지난 2010년 걸그룹 씨스타(SISTAR) 멤버로 데뷔한 효린과 다솜은 또 한번 뭉쳐 '둘 중에 골라'로 올여름 장악을 예고했다. 또 지난 2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한다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 동참 소식을 알려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는 둘째이모 김다비의 화려한 오프닝을 시작으로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뭉친 '라미란이', 둘째이모 김다비와 걸그룹 있지(ITZY)가 함께한 '다비있지'로 매달 색다른 콘텐트와 조합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물하고 있다. 효린과 다솜의 컬래버레이션곡은 10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0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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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X미란이, 오늘(1일) '라미란이' 발매···新 힙합듀오 탄생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라미란이'로 뭉쳤다. 라미란과 미란이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라미란이'를 발매하며 새로운 국힙투탑의 탄생을 알린다. 6월의 아티스트 라미란과 미란이는 오프닝을 장식한 둘째이모김다비에 이어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첫 컬래버레이션의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음원 발매 당일인 오늘(1일) 오후 8시 네이버 NOW. '2021 잘잘잘'을 통해 프로젝트 참여 소감과 함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라미란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라미란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라미란과 미란이가 만나 '너희도 할 수 있어'라는 메시지를 세상의 모든 미란이에게 전하는 곡이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달려 성취를 이룬 두 사람처럼, 누구든 미란이가 될 수 있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았다. 라미란과 미란이가 그루비룸의 프로듀싱에 미란이와 라미란이가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가사로 녹여냈다. 여기에 보이콜드, 마미손 등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작곡에 참여해 어떤 곡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여러 아티스트와 VIVO가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들에게 선물하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음악 프로젝트다. 10월까지 매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매할 예정이며,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VIVO만의 색다른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은 물론, 음원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해 진정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VIVO의 음악 프로젝트는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와 함께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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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X미란이, 컬래버 비하인드 공개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의 컬래버레이션 뒤엔 송은이가 있었다. 지난 24일 오후 6시 컨텐츠랩 VIVO (이하 VIVO) 측은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송은이가 6월 아티스트 라미란과 미란이를 섭외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미란이에게 문자도, 전화도 아닌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며 섭외를 시도한 것으로 영상을 통해 드러났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라미란에게 “라미란과 미란이가 함께 ‘라미란이’로 나가면 좋을 것 같다”고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했고, 라미란 또한 “마침 어제 아들이 ‘엄마 미란이 안 만나냐’고 물었다”라며 흔쾌히 받아들였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오프닝 둘째이모 김다비를 시작으로 여러 아티스트와 VIVO가 힘든 시기를 함께 버티고 있는 대중들에게 선물하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음악 프로젝트다. VIVO의 음악 프로젝트는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와 함께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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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둔 둘째이모 김다비가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가수 둘째이모 김다비가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다. 27일 컨텐츠랩 VIVO(이하 VIVO)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오프닝은 둘째이모 김다비가 맡았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대신해 쓴소리하는 어른 캐릭터다. 데뷔곡 '주라주라'는 생업에 종사하는 모든 직장 조카들의 고충과 애환, 바람과 같은 속마음을 간절하게 풀어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여러 CF에서 러브콜은 물론 '뽕숭아학당'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오프닝 둘째이모 김다비를 시작으로 여러 아티스트가 힘든 시기를 함께 버티고 있는 대중들에게 비보가 선물하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음악 프로젝트다. 5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매할 예정이며,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VIVO만의 색다른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여 대중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음원 수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 진정한 선한 영향력을 전할 예정. VIVO는 송은이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다. '나는 급스타다'를 시작으로 김숙과 함께하는 팟캐스트 '비밀보장', 먹방부터 토크, 개그, 고민해결 등 여러 요소가 결합해 큰 사랑을 받은 '밥블레스유', 장항준 감독과 함께 산으로 가는 영화 토크쇼 '씨네마운틴', 도서관 건립 등 선한 영향력을 끼친 '북유럽' 등 장르를 불문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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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오늘(7일) 700회 특집 '콜라보·커버' 스페셜 파티

'쇼! 음악중심'이 700회 특집 선물을 준비했다. 7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700회를 맞아 팬들을 위해 마련된 스페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이번 무대들은 팬들의 ‘뮤직 위시리스트’를 현실로 만들어 그 의미가 깊다. 이번 700회 특집은 세 명의 MC 찬희, 현진, 민주의 반전 매력이 담긴 스페셜 오프닝을 시작으로 축제와 같이 진행된다. 특히 실력파 자체제작돌 펜타곤과 명실공히 걸그룹 무대 장인 (여자)아이들의 색다른 시각으로 꾸며진 커버 스테이지를 만나볼 수 있다. 각 그룹의 장기를 살린 달콤남친과 쎈여친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펜타곤은 역주행으로 화제인 2PM의 ‘우리집’, (여자)아이들은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의 커버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트로트계의 괴물 신인 둘째이모 김다비와 아이돌의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 역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 어떤 콘셉트든 찰떡으로 소화하는 이달의 소녀가 김다비의 조카로 등장해 트롯돌로 깜짝변신을 예고한다. 이 외에도 안무 도중에 팬들을 향한 귀여운 포즈를 준비한 미션 스테이지 그룹도 있어 어떤 무대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번 700회 특집에는 몬스타엑스, 마마무, 박지훈, AB6IX 등 초대형 컴백무대가 준비되어있어 더욱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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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미스터트롯' 톱7 시너지 발휘 14.7%…3주 연속 1위

'아는 형님'이 '미스터트롯' 멤버들과 시너지를 발휘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231회의 평균 시청률은 14.7%(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합쳐 동 시간대에 방송된 프로그램 중 3주 연속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049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타깃 시청률 역시 5.0%로 3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 기록은 19.3%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은 '미스터트롯’ TOP7 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다. TOP7 멤버들과 형님들이 짝을 지어 트로트 경합을 벌이는 ‘아는 짝꿍 트로트 대전'이었다. 트로트 대전 오프닝에서는 둘째이모 김다비가 깜짝 출연해 '주라주라'를 선보이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각 팀은 개성과 실력, 짝꿍간의 호흡까지 모두 보여줄 수 있는 품격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19.3%를 기록한 최고의 1분은 '아는 짝꿍 트로트 대전' 결과 발표 현장. 김호중 강호동 팀이 3위인 미(美)를 차지한 가운데, 가수가 직업인 멤버들 영탁 김희철 팀, 민경훈 장민호 팀이 경쟁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결과는 최종 점수 98점을 얻은 두 팀의 공동 우승이었다. 영탁은 "혼자 힘으로는 할 수 없었을 '진(眞)'을 김희철이 도와줘서 할 수 있었다. 장민호와 공동우승이라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에서는 진을 못했지만, ‘아는 형님’에서 진을 해보니 (당시) 임영웅의 느낌이 어땠을지 알 것 같다. 그리고 나를 픽했던 민경훈에게 '진'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우승을 차지한 팀에게는 한우가 상품으로 주어져 멤버들을 흐뭇하게 했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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