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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차승원·김소연·오마이걸·아이키·정동원, CF 스타상 수상

차승원, 김소연, 오마이걸, 아이키, 정동원이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 CF 스타상의 영예를 안는다. 6일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 사무국에 따르면 배우 차승원과 김소연이 CF 스타상 최우수상, 그룹 오마이걸과 댄서 아이키가 우수상, 정동원이 신인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수상자들은 21일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 당일 현장에 직접 참석한다. 특별상 부문 중 하나인 CF 스타상은 한 해 동안 방송광고를 통해 활약하며 광고 산업에 이바지하고 대중의 호감을 끌어낸 모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본상 부문에는 오비맥주 ‘다시 만납시다’ 편이 영예의 대상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또 다올금융그룹이 마케팅혁신 대상, 동서식품이 브랜드 대상, 포스코가 사회공헌 대상, 여기어때 컴퍼니가 크리에이티브 대상을 받는다. 이 밖에도 특별상 부문에서는 기아의 ‘오늘은 기아가 면접받는 날’ 편이 디지털광고상, 카카오엔테테인먼트의 ‘카카오페이지 :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편이 시청자투표상, HS애드가 올해의 에이전시상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2009년부터 머니투데이방송(MTN)이 광고인과 시청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혁신적 광고 메시지를 발굴해 광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한 시상식이다.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 크레스트72에서 개최되며 유튜브 채널 애드립TV를 통해 생중계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6 15:41
경제

오비맥주,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 1기 모집

오비맥주가 3월 1일까지 환경재단과 함께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 1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비랑은 오비맥주가 올해 처음으로 출범한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다. 오비맥주의 ‘오비’와 함께하는 대상을 의미하는 ‘랑’의 합성어로 오비맥주의 핵심 비전인 ‘더 나은 세상(Better World)’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쓴다는 뜻이다. 오비랑은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캠페인을 함께 기획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1기는 환경재단과 함께 나날이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환경보호의 목소리를 내는 ‘에코 스피커(Eco Speaker)’로 활동한다. 환경과 관련된 기념일에 온·오프라인 캠페인에 참여하고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맥주의 기원과 역사, 종류, 음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비어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해 다채로운 경험도 쌓을 수 있다. 오비랑 1기는 환경과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을 활발히 하며 서울 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대학생(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개별 접수는 물론 4인 구성의 팀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환경재단 사이트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오비랑’ 공식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인은 3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오비랑으로 활동한다. 수료자 전원에게 봉사시간과 수료증을 발급하며 최우수팀과 최우수자에게는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오비맥주 인턴과 환경재단 그린보트어린이선상학교 그린크루 지원 시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참신한 시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공식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됐다”며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고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2.12 13:53
연예

[비즈톡] 오비맥주, '카스' 새 TV 광고 공개 外

오비맥주, '카스' 새 TV 광고 공개 오비맥주가 신규 카스 TV광고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학업과 취업 준비를 병행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어떤 내가 될지는 내가 정하는 거야'라는 강렬한 메시지로 미래에 대한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준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추운 겨울 새벽부터 영어학원 수강을 위해 기다리는 취업준비생, 건축사무소에서 인턴 생활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 청년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농심, 너구리 카카오톡 이벤트 진행 농심은 오는 10일부터 3월 9일까지 농심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은 소비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농심은 카카오톡 플러스핀구에서 '농심'을 친구 추가한 고객 중 선착순 10만명에게 너구리 이모티콘을 주고 함께 나오는 퀴즈의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해 너구리 담요와 쿠션·너구리큰사발 제품 등 경품을 준다. KFC, '오코노미 온더 치킨팩' 1만원 판매 KFC는 오는 12일까지 ‘오코노미 온더 치킨팩’을 1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오코노미 온더 치킨팩은 오코노미 온더 치킨 1개와 핫크리스피 치킨 3조각·감자튀김 1개로 구성됐으며 단품 대비 26% 저렴한 1만원에 판매된다. 딜리버리와 단체 주문은 행사 적용을 받지 않는다. 2017.02.07 07:00
연예

오비맥주, 고졸 및 여자사원 확대 ‘영어 성적보다 지혜’

최근 맥주시장 점유율 1위(4월 현재 54.3%)에 오른 오비맥주가 신입 사원 채용에 4년제 대학 졸업 제한을 없애고 여자 영업사원 채용을 확대한다. 주류업계 ‘고졸 신화’의 주인공인 오비맥주 장인수 사장은 24일 오후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을 갖고 “앞으로 영업·관리직 신입 사원을 공개 채용할 때 ‘4년제 대졸 이상’으로 돼 있는 응시 자격 제한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주류업계의 특성상 제한적이었던 여자 영업사원의 채용도 적극적으로 늘리겠다고 덧붙였다. 상업고 출신으로 33년간 주류 영업에 몸담았던 그는 지난달 20일 대표이사 사장 자리에 올랐다. 장 사장은 영업직 등의 채용 심사 과정에서 영어 실력도 따지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국내영업 활동에 영어가 꼭 필요하지는 않으며, 관행적으로 외국어 점수 등을 요구하는 현재의 학력 중심 채용 문화는 개선돼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장 사장은 “영업직 인턴을 채용하면서 영어 성적을 기재하지 않도록 했더니 업무 역량이 뛰어나고 지혜와 패기를 갖춘 우수한 젊은이들이 많이 지원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또 “채용 심사에서 학력이나 영어 성적을 요구하면 고졸 출신은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회사 생활에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라고 강조했다. 여자 영업사원의 채용을 늘리려는 데는 특유의 섬세함을 접목하려는 목적이 있다. 장 사장은 "주류 영업은 여자에게 적합하지 않은 분야로 생각하기 쉽다"면서 "그러나 실제로 3개월간의 영업 인턴 프로그램을 거쳐 경쟁을 통해 여성을 채용했더니 긍정적 효과가 컸다"고 말했다. 그는 사장이 되기 전에 맡고 있었던 영업 총괄 부사장 자리를 당분간 경직하면서 '발로 뛰는 바닥 영업'을 계속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오비맥주가 올해 하이트진로를 제치고 15년만에 맥주시장 1위를 탈환했지만 장 사장은 “시장 점유율은 언제든 바뀔 수 있는 단순한 수치일 뿐”이라며 “더 낮고 겸손하게,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류원근 기자 one777@joongang.co,kr 2012.07.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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