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643건
뮤직

[IS포커스] 계약 종료 앞둔 제베원, 아쉬운 피날레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계약 종료로 활동에 마침표를 찍을 전망이다. 프로젝트 그룹의 구조적 한계를 뛰어넘는 성과와 가능성을 모두 입증한 팀이기에, 이번 마무리가 더욱 아쉬움을 남긴다는 반응이다.제로베이스원은 2일 스페셜 리미티드 앨범 ‘리플로우’를 공개한다. 지난해 9월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다. ‘리플로우’는 지난 2년 6개월간 이어진 제로베이스원의 시간을 보여주는 앨범으로, 선공개곡 ‘러닝 투 퓨처’와 팬덤 제로즈를 향한 헌정곡 ‘로지즈’ 등 총 3곡을 통해 팀의 서사를 되짚는다. 과거와 현재, 이후를 잇는 구성은 이번 앨범이 단순한 컴백이 아닌 활동의 마무리에 가깝다는 해석에 힘을 싣는다.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023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같은 해 7월 정식 데뷔했으며, 당초 활동 기간은 2년 6개월이었다. 이후 지난해 말 멤버 전원이 2개월 활동 연장에 합의하면서 오는 3월까지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신보 발매와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역시 이 연장된 활동 기간 안에서 진행된다.가요계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이 이번 앨범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일부 멤버들의 향후 행보 발표 역시 이를 뒷받침한다.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의 소속사인 와이에이치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와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행보를 차분히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제로베이스원 활동 이후를 시사했다. 성과만 놓고 보면 제로베이스원은 프로젝트 그룹의 한계를 넘어선 대표적 사례다. 데뷔와 동시에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며 5세대 K팝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 잡았고, 6개 앨범을 연속으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리며 상업성을 입증했다. 누적 앨범 판매량 900만 장 돌파 역시 5세대 K팝 그룹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이다. 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그룹이 단기 화제성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인 소비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글로벌 성과도 뚜렷하다. 제로베이스원의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는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5년 베스트 K팝 앨범’에 이름을 올렸고, 일본에서는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 연간 차트에 다수의 음반을 진입시키며 현지 시장 내 존재감을 확대했다.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잇달아 획득하는 등의 성과를 남기기도 했다. 제로베이스원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그룹 워너원을 잇는 CJ ENM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그룹으로 평가된다. 워너원은 지난 2017년 8월 정식 데뷔해 2019년 활동을 종료했다. 워너원이 폭넓은 대중성을 기반으로 한 이른바 ‘대중픽’이었다면, 제로베이스원은 보다 견고한 대규모 코어 팬덤을 구축했다. 특히 ‘보이즈 플래닛’이 ‘프로듀스101’ 시즌2만큼 화제성을 확보하지는 못했음에도, 제로베이스원은 앨범 초동 판매량에서 워너원의 약 4배 웃도는 수치를 기록하며 데뷔 초부터 팬덤의 화력을 입증했다. 그럼에도 제로베이스원의 활동 종료는 워너원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프로젝트 그룹의 한계 역시 분명하다는 평가다. 한정된 활동 기간 안에서 팀 정체성을 구축하고, 팬덤을 조직화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과를 냈음에도 활동은 결국 마무리 수순을 밟게 된 것이다. 성과와 별개로 계약 구조와 개별 소속사 간 이해관계가 팀의 존속 여부를 결정하는 프로젝트 그룹의 구조적 현실이 다시 한번 드러난 셈이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제로베이스원은 오디션 그룹으로 출발해 짧은 시간 안에 성과와 팬덤을 동시에 확보하며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 그룹’의 가능성을 가장 설득력 있게 보여준 사례다. 하지만 이번 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이 마무리된다면 성과가 장기 활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를 다시 보여주게 되는 것”이라며 “충분한 성과를 냈기에 K팝 신에서 더 아쉬운 결말”이라고 짚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2 05:50
스타

FT아일랜드, FNC와 20년 동행 잇는다 [공식]

밴드 FT아일랜드가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20년째 동행을 이어간다.소속사는 29일 "FNC엔터테인먼트의 창립 아티스트이자 밴드의 한류를 이끈 FT아일랜드와 오랜 시간 쌓아온 깊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라며 "FNC엔터테인먼트의 설립 20주년을 맞는 2026년에 회사의 성장과 역사를 함께 만들어온 FT아일랜드와 다시 한번 동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밝혔다.FT아일랜드는 지난 2007년 데뷔해 '사랑앓이', '천둥', '너 올 때까지', '사랑후애', '바래', '사랑사랑사랑', '지독하게', 'PRAY', 'Wind'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밴드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이들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 메이저 시장 정식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고, 해외 투어를 통해 무대를 확장하며 K팝 대표 밴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특히 지난해에는 그룹이 향하고자 하는 음악적 방향성과 목표를 담은 프로젝트 'FTestination'(에프티스티네이션)을 통해 다양한 감성을 지닌 디지털 싱글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끊임없는 음악적 도전과 성장을 이어가는 '현재 진행형' 밴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또한 FT아일랜드는 국내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출격하며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대학 축제에서도 꾸준히 러브콜을 받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높은 대중성과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뿐만 아니라 그룹 활동을 비롯해 연기,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각자의 개성과 역량을 꾸준히 키워왔다. 멤버들은 팀으로서의 시너지는 물론, 개인으로서의 성장 또한 놓치지 않으며 따로 또 같이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이 가운데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의 전담팀을 구성하고, 더욱 체계적이고 밀접한 관리로 향후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FT아일랜드는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며 신뢰를 쌓아온 만큼, 서로의 소중함을 잘 아는 관계로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FT아일랜드는 이번 재계약을 계기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하며, 활발한 행보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9 09:45
스타

엔하이픈, 美 빌보드 ‘아티스트 100’ 첫 1위

그룹 엔하이픈이 미국에서 한 주간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최근 발매한 신보를 통해 빌보드 5개 차트 1위를 휩쓸고,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31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아티스트 100’ 1위에 올랐다. ‘아티스트 100’은 음원과 음반 판매량·온라인 스트리밍·라디오 에어플레이·소셜 미디어 지표 등을 환산, 가중치를 적용한 종합 점수로 순위를 매긴다. 팝스타의 영향력을 가늠하는 이 차트에서 엔하이픈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주 ‘빌보드 200’ 2위로 진입한 미니 7집 ‘더 신 : 배니쉬’는 세부 차트에서 더욱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1위 자리가 이들 몫이었다. 또한 타이틀곡 ‘나이프’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글로벌(미국 제외)’와 ‘글로벌 200’에 각각 62위와 90위로 랭크됐다. 빌보드는 “‘더 신 : 배니쉬’ 수록곡들의 공식 스트리밍 횟수가 (집계 기간동안) 총 951만 회를 기록하며 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라고 설명했다. 엔하이픈은 6개 앨범을 연달아 빌보드 200 ‘톱 10’에 올려놓는 기록도 세웠다. 엔하이픈은 ‘더 신 : 배니쉬’로 발매 첫주 국내외에서 총 207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려 팀 통산 네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를 배출했다. 이 앨범은 3일치 집계만으로 한터차트 주간 앨범 차트(집계기간 1월 12~18일) 정상을 밟은 것은 물론, 일본 라인뮤직 주간 ‘앨범 톱 100’(집계기간 1월 14~20일)과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월 21일 자) 등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했다.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팬이벤트 ‘뱀파이어 이즈 커밍’을 개최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8 09:34
뮤직

투어스, 2월 9일 디지털 싱글 컴백

그룹 투어스가 투명한 청량감을 머금은 음악으로 돌아온다.28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는 오는 2월 9일 디지털 싱글 ‘다시 만난 오늘’을 발표한다. 지난해 여름 큰 인기를 끈 이들의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나이스 투 씨 유 어게인(일본어 제목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테)’이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우연히 재회해 ‘우리’가 되는 기적 같은 과정을 겨울 끝자락의 맑은 감성으로 표현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원곡 ‘나이스 투 씨 유 어게인’은 빌보드 재팬 종합 송차트 ‘핫 100’ 정상을 찍었다. 이 곡이 수록된 음반은 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을 달성했고, 일본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누적 출하량 25만 장 이상) 인증을 받았다. TWS는 이 곡으로 일본 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2025 오리콘 연간 신인 랭킹’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이러한 열기는 최근까지 지속되며 한국어 버전 음원 탄생의 기폭제가 됐다. 투어스는 현지 연말 특집 방송과 대형 페스티벌, 글로벌 음악 시상식 등 다양한 무대에서 이 곡의 퍼포먼스를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다시 만난 오늘’은 오랫동안 이 곡을 기다려온 42(팬덤명)에게 깜짝 선물 같은 트랙이 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8 08:53
뮤직

엔하이픈 ‘슛 아웃’ 동계올림픽 팀코리아 공식 응원가 선정

그룹 엔하이픈의 음악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응원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26일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미니 3집 ‘매니페스토 : 데이 1’ 수록곡 ‘슛 아웃’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팀코리아의 공식 응원가로 쓰인다.‘슛 아웃’은 세상을 향해 첫 목소리를 내는 소년들의 짜릿함이 담긴 곡이다. 벅차오르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멜로디와 “하나로 커져가는 목소리 / 심장이 터질 듯이 뛰고 있어”, “널 향한 내 마음을 소리쳐 / 가슴 뜨겁게 shout out!”과 같은 가사가 선수들의 투혼에 불을 지피고, 온 국민의 가슴을 뛰게 만들 전망이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응원가를 활용한 챌린지도 펼쳐진다. 대한체육회는 이날 공식 SNS에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성훈의 ‘슛 아웃’ 응원 챌린지를 공개했다. 이 챌린지는 상체 동작 위주의 직관적인 안무로 제작돼, 누구나 쉽게 동계올림픽 응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엔하이픈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전방위로 활약한다. ‘슛 아웃’의 응원가 선정에 앞서 멤버 성훈이 성화 봉송 주자로 낙점됐다.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자 현재 대한체육회 홍보대사인 그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 삼성전자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다. 은반 위의 열정을 무대로 옮겨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성훈은 성화 봉송을 통해 스포츠와 문화를 잇는 도전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엔하이픈은 지난 16일 발매한 미니 7집 ‘더 신 : 배니쉬’로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1월 31일 자) 2위를 차지했고, 한터차트에서 단 사흘치 성과만으로 주간 음반차트(집계기간 1월 12~18일)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일본 라인뮤직 주간 ‘앨범 톱 100’(집계기간 1월 14~20일)과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월 21일 자) 모두 정상에 올라섰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6 16:23
뮤직

엔하이픈, 美 ‘빌보드 200’ 2위…6개 앨범 연속 ‘톱 10’ 안착

그룹 엔하이픈이 또다시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글로벌 최정상 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미니 7집 ‘더 신 : 배니쉬’가 최신 ‘빌보드 200’(1월 31일 자)에 2위로 진입했다. 빌보드는 “‘더 신 : 배니쉬’는 음반 판매량 11만 3000장으로 ‘톱 앨범 세일즈’ 1위를 찍었고,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은 9000장으로 집계됐다. 특히 (해당 집계 기간) 앨범 수록곡들의 공식 스트리밍 횟수가 951만 회를 기록하며 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6개 앨범을 연달아 빌보드 200 ‘톱 10’에 올려놓게 됐다. ‘더 신 : 배니쉬’를 비롯해 미니 3집 ‘매니페스토 : 데이 1’(6위), 미니 4집 ‘다크 블러드’(4위),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4위),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2위), 미니 6집 ‘디자이어 : 언리시’(3위) 등이다. 엔하이픈의 이 차트 입성은 아홉 번째다.엔하이픈은 ‘더 신 : 배니쉬’로 발매 첫주 207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면서 팀 통산 네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를 배출했다. 이 앨범은 국내외 음반 차트에서 선전했다. 한터차트 주간 앨범 차트(집계기간 1월 12~18일) 정상을 밟은 것은 물론, 일본 라인뮤직 주간 ‘앨범 톱 100’(집계기간 1월 14~20일)과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월 21일 자) 모두 차트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6 09:10
뮤직

알파드라이브원 기세 매섭네…‘쇼! 음악중심’ 1위 음방 3관왕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이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미니 1집이자 데뷔 앨범 ‘유포리아’의 타이틀곡 ‘프릭 알람’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알파드라이브원은 ‘쇼! 챔피언’, ‘뮤직뱅크’에 이어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3관왕에 올랐다.알파드라이브원은 ‘프릭 알람’ 무대에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는 물론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살아 있는 표정 연기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데뷔 2주차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만큼 안정적인 무대를 보여주며 차세대 글로벌 K팝 주자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알파드라이브원은 1위 수상 직후 “앨리즈(팬덤명), 사랑한다. 세 번째 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더 열심히 해서 자랑스러운 알파드라이브원이 되고, 앨리즈만의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알파드라이브원은 음악방송에서 연이어 1위를 기록하며 3관왕을 달성, 데뷔 직후부터 뚜렷한 흥행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데뷔 앨범 ‘유포리아’로 음악방송 트로피 행진을 이어가며, 2026년 글로벌 K-팝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인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와 함께 일본 주요 차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급상승 랭킹(1월 12~18일자) 2위에 오른 데 이어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앨범 4위,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차트 톱10에 안착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K팝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5 08:56
뮤직

씨엔블루 ‘킬러 조이’, 유튜브 주간 인기 MV 차트 1위

밴드 씨엔블루의 신곡 ‘킬러 조이’ 뮤직비디오가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지난 7일 공개된 씨엔블루 정규 3집 ‘쓰릴로지’의 타이틀곡 ‘킬러 조이’ 뮤직비디오가 한국 유튜브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1월 9일~15일) 1위에 등극했다. 음원은 한국 ‘주간 쇼츠 인기곡’ 차트에서 4위, 한국 ‘주간 인기곡 톱100’ 차트에서 17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씨엔블루의 음악이 점차 확장되며 관객과 하나의 무대로 이어지는 과정을 담은 ‘킬러 조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부터 한국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1위로 직행한 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음원도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에서 연일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씨엔블루의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이외에도 씨엔블루는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정규 3집 ‘쓰릴로지’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7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POP앨범∙KPOP앨범 세 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또한 이번 앨범은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차트(1월 5일~11일)와 빌보드 재팬 주간 다운로드 앨범 차트(1월 5일~11일)에도 각각 5위 안에 안착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타이틀곡 ‘킬러 조이’는 미국 빌보드 ‘리릭파인드 글로벌’ 차트(1월 17일 자) 13위에 오르며 심상치 않은 글로벌 파워를 보여줬다.컴백 후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씨엔블루는 지난 17~18일 서울에서 새 월드 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오는 31일부터 마카오∙타이베이∙멜버른∙시드니∙오클랜드∙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자카르타∙요코하마∙아이치∙고베∙홍콩∙방콕∙가오슝 등지에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0 10:01
스타

[IS포커스] 더 깊어진 뱀파이어 세계관...엔하이픈, 대중성까지 겨눈다

그룹 엔하이픈이 16일 미니 7집 ‘더 신 : 배니쉬’(THE SIN : VANISH)로 7개월 만에 컴백한다. 데뷔 이래 ‘뱀파이어’라는 상징적 모티프를 밀도 높게 확장해 온 엔하이픈은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또 하나의 변곡점을 맞는다. 치밀한 세계관을 유지하면서도 대중성과의 접점을 본격적으로 넓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신보는 ‘도피’를 핵심 키워드로 삼아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금기를 깨고 도망친 연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서사는 여섯 곡의 음원과 내레이션, 스킷(상황극)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하나의 서사형 앨범으로 완성된다. 엔하이픈은 스트레이키즈, 에스파, 뉴진스 등과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K팝 4세대 대표 그룹 가운데서도 세계관 서사가 가장 뚜렷한 팀으로 평가받아 왔다. 이들의 서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독특한 판타지 설정뿐 아니라, 그 안에 담긴 감정의 현실성에 있다. 데뷔 당시 낯선 세계의 경계에 선 소년들의 모습부터 이후 성장해 가는 과정까지를 세계관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자신들만의 서사를 구축해 왔다. 이 서사의 완성은 팬덤에 있다. ‘너’로 호명되는 팬과의 관계는 이야기의 중심축으로 작동했고, 이는 곧 성과로 이어졌다. 블러드·로맨스·디자이어 시리즈로 이어진 다섯 장의 앨범은 모두 초동 100만 장을 돌파했으며, 이 가운데 세 앨범은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는 팀의 첫 트리플 밀리언셀러로 등극하며 서사 확장과 성과가 맞물린 선순환 구조를 입증했다.지난해 성과 역시 눈부시다. 엔하이픈의 연간 음반 누적 판매량은 300만 장에 육박했고, 미니 6집 ‘디자이어 : 언리시’는 연간 앨범 차트에서 일반반 기준 4위에 오르며 전체 아티스트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일본 시장에서도 싱글 ‘요이(宵)’는 오리콘 연간 싱글 랭킹 8위에 오르며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누적 출하량 75만 장을 넘기며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팀 최초의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엔하이픈은 이번 앨범에서 더 깊어진 세계관과 함께 또 다른 강점인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운다. 신보 발매 전 공개된 타이틀곡 ‘나이프’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칼날을 형상화한 제스처와 날 선 군무가 담겨, 퍼포먼스 강자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지난해 코첼라 무대와 월드투어를 통해 검증된 무대 경쟁력이 집약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번 신보를 통해 대중성까지 한층 넓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힙합 장르의 타이틀곡 ‘나이프’에는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작사에 참여해 메시지의 밀도를 끌어올렸다. 보다 직관적인 사운드와 리듬으로 글로벌 리스너와의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 읽힌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엔하이픈은 세계관을 버리지 않고도 대중성을 확장할 수 있음을 증명하려는 단계에 와 있다”며 “이번 앨범이 팬을 위한 퍼즐이자, 처음 접하는 이들도 감정선만으로 따라올 수 있는 음악이 된다면 엔하이픈은 대중성과 서사를 동시에 확보한 4세대 대표 주자임을 증명할 것”이라고 평가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6 06:00
뮤직

2025 아이들, 리브랜딩→팀·개별 활동까지 잘 달렸다

올해 다시 태어난 그룹 i-dle (아이들)이 내년에도 끝없는 질주에 나선다.아이들은 올해 단체 및 개인 활동과 그룹 리브랜딩, 글로벌 활동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한 해를 아이들답게 빛냈다.지난 5월 리브랜딩을 하며 새로운 서사의 시작을 알린 아이들은 모든 멤버가 참여한 미니 8집 ‘위 아’를 통해 성숙해진 음악과 감성을 보여줬다. 빌보드는 ‘2025년 최고의 K-POP 앨범 25선: 스태프 픽’에서 ‘위 아’를 선정하며 “하나의 시대를 넘어선 출발점이 되는 앨범이다. 아이들의 디스코그래피 안에서 인상적인 전환점”이라고 호평했다. 아이들은 ‘2025 빌보드 K-POP 아티스트 100’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톱 걸그룹으로서 위상을 드러냈다.10월에는 리브랜딩 후 첫 일본 EP ‘i-dle’로 오리콘 차트와 일본 애플뮤직 등 현지 차트를 석권했다. 소연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どうしよっかな (Where Do We Go)’는 현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해 ‘역주행의 아이콘’다운 저력을 과시했다.개별 멤버들의 역량도 눈부셨다. 민니의 미니 1집 ‘허’를 시작으로 우기의 첫 싱글 ‘모티베이션’, 미연의 미니 2집 ‘마이 러버’ 등 멤버들의 솔로 앨범은 각자의 또렷한 개성과 높은 음악 완성도로 국내외에서 주목받았다.또한 미연은 ‘제34회 서울가요대상’, SBS ‘비 마이 보이즈’ 등 시상식을 비롯해 방송 프로그램 MC와 라디오 스페셜 DJ 등을 맡으며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했다. 민니는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 태국판 주연을 맡아 스크린까지 영향력을 확대했다. 소연과 우기는 후배 그룹들의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고, 슈화는 콘텐츠 ‘감별사 글로벌’, ‘ACON 2025’ MC 및 타오위안 관광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아이들은 내년에는 네 번째 월드투어 ‘2026 아이들 월드 투어 신코페이션’을 통해 세계 곳곳의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만난다. 이번 투어에서는 국내 걸그룹 최초로 타이베이 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대규모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을 찾으며 더 커진 스케일로 현지 관객들과 교감한다. 이 외에도 방콕, 멜버른, 시드니, 싱가포르, 요코하마 등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주요 도시를 찾을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6 07:5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