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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마멜 공주’ 김혜윤, 우리가 행복한 이유”…팬들, 생일 맞아 축하 광고

“김혜윤 배우님 생일 축하해.”‘마멜 공주’ 배우 김혜윤의 팬들이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김혜윤의 글로벌 팬모임 ‘싱가포르 수범’은 11월 10일 김혜윤의 생일을 맞아 일간스포츠 광고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팬들은 이번 광고에 “김혜윤 배우님의 생일을 축하한다. 우리가 행복한 이유가 되어줘서 고맙다”라는 문구를 남겨 축하했다.1996년생인 김혜윤은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를 통해 데뷔했다. 건국대 영상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의 단역, 조연으로 풍부한 연기 경험을 쌓았다.2018년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고등학생 예서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눈도장을 찍었다. 2024년 상반기 방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신드롬급 인기를 끌면서 단숨에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한편 김혜윤은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를 선택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10 08:00
연예일반

[2024 파리] 김민경 “사격 은퇴 나이, 그래도 시작해도 될까요?” [IS인터뷰]

“제가 금메달을 딴 것처럼 행복했죠.” 실용사격 국가대표 출신 코미디언 김민경이 올림픽 사격 해설위원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김민경은 4일 일간스포츠에 “첫 해설이다 보니 긴장도 되고 떨렸는데 경기가 시작하고는 경기에 집중하다 보니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겠더라”며 “대단하고 멋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민경은 지난달 28일 진행된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단체 결선에서 대한민국의 박하준·금지현 선수가 각각 금, 은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을 KBS를 통해 직접 전했다. 김민경이 해설위원으로 나서자 시청률도 날았다. 해당 중계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 그에게 ‘시청률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안겼다. 앞서 김민경은 IHQ 웹 예능 프로그램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타고난 운동 실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사격을 처음 시작해 1년여 만에 태극마크를 달아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는 선수 출신 답게 사격 경기에 대한 정보를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동시에, 특유의 공감 능력과 친근함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김민경은 “첫 해설이었는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처음에 섭외가 들어왔을 때 제가 도전했던 실용 사격과 올림픽 사격은 너무 달라 감히 이 자리에서 해설할 수 있을지 두려움과 걱정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었고 저로 인해 조금이나마 사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해설을 하고 나서 응원의 글도 많았고, 시민 분들도 길에서 해설 잘 봤다는 인사를 해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김민경은 오예진 선수와 김예지 선수가 한국 최초로 각각 금, 은메달을 획득한 것에 대해서도 남다른 공감 능력을 드러냈다. 그는 “우선 김예진 선수가 3위와 2위의 갈림길에서 10.5를 쏘았을 때 그때가 제일 행복했던 것 같다. 아직도 그때의 짜릿하고 행복한 순간이 잊히지 않는다”며 “그 순간 너무 기쁘면서도 이 순간을 만들기 위해 ‘선수들은 얼마나 고생하고 힘들었을까? 이 큰 부담감을 안고 어쩜 저렇게 멋지게 해낼 수 있었을까?’ 등 여러 가지의 감정들이 몰려오면서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사실 첫 해설이다 보니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을 터다. 김민경은 “사격에 대해 공부도 하고 선수들의 경기와 스토리들 그리고 인터뷰들을 보면서 공부를 했다”며 “그리고 스튜디오에 들어갔는데 전문적인 지식은 이대명 해설위원님과 이광용 아나운서님이 계셔서 저에게는 선수로 뛸 때의 감정들 그리고 시청자 입장에서의 감정들을 제가 진실되게 느끼는 대로 전달하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해설했다. 그 부분에서 전달이 잘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민경은 해설 도중 “저도 사격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응원 목소리가 이어지기도 했다. 운동선수로 돌아올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민경은 “진짜 경기를 보면서 당장 사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전 지금 다른 스포츠들도 하고 있지만 사격이 주는 또 다른 행복이 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그런데 그러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은 게 아닌가 걱정이 앞선다. 다들 은퇴하는 나이인데 시작해도 될까요”라고 웃었다. ‘2024 파리 올림픽’은 지난달 26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일 막을 내린다. 이제 반환점을 돈 가운데 김민경은 선수들을 향해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 순간을 위해 고된 훈련과 엄청난 노력을 하신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신 것처럼 최선을 다해, 후회가 남지 않을 경기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아무도 다치는 선수가 없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선수들 파이팅!”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04 09:54
연예일반

‘선재 업고’ 변우석♥김혜윤, 봄밤 데이트…커플 공식 1일

‘선재 업고 튀어’ 사랑을 확인한 변우석과 김혜윤이 솔선커플의 ‘오늘부터 1일’을 공식 선포하며 달콤한 데이트를 만끽한다.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은 13일 11화 방송에 앞서 ‘솔선커플’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의 ‘24시간 껌딱지 커플’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지난 방송에서 류선재는 “너 나 살리러 온 거잖아”라면서 “나 죽는 거지? 내가 혹시 너 때문에 죽나? 너 구하다가? 그 이유 때문이라면 솔아. 이제 도망치지 말고 그냥 나 좋아해라. 너 구하고 죽은 거면 난 괜찮아. 상관없어”라며 죽음을 불사한 사랑 고백을 전해 임솔의 마음과 시청자 마음을 동시에 붙잡았다. 특히 이들의 애절한 눈물 키스는 류선재 피습 사건이 이클립스 5집 앨범 발매로 바뀌는 2023년 뉴스를 보여줘 짜릿한 희열을 선사했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낮에는 캠퍼스에서, 밤에는 예쁜 벚꽃길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솔선커플의 24시간 데이트 현장이 담겼다. 류선재는 공강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 임솔과 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함께 수업을 들을 만큼 ‘솔친자(임솔에게 미친 자)’의 변함없는 애정을 보인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다정히 캠퍼스를 거닐고 있다. 러블리한 20살 솔선커플의 연애가 보는 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이어진 스틸 속 두 사람은 꽃비를 맞으며 봄밤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벚꽃잎이 흩날리는 가운데 류선재는 떨어지는 벚꽃잎을 잡아주기 위해 임솔 뒤에서 백허그를 한 채 임솔의 양손을 감싸 잡고 있다. 류선재의 돌발 스킨십에 임솔은 두 뺨을 발그레 붉힌 채 수줍어하고 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듯 24시간 껌딱지처럼 꼭 붙어 있는 솔선커플이 이대로 영원히 꽃길만 걸을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한편 ‘선재 업고 튀어’가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를 양산하며 신드롬급 인기와 화제성을 싹쓸이하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8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5월 1주차 TV-OTT 종합 화제성에서 24.19%, TV-OTT 드라마 화제성에서 60.52%에 달하는 압도적인 수치로 1위에 올랐고, 변우석과 김혜윤도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각각 11.20%, 10.35%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OST ‘소나기’는 9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톱100 15위까지 오르며 ‘선재 업고 튀어’의 돌풍을 증명하고 있다.‘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13 09:05
프로야구

[IS 인천] 이숭용 감독이 반긴 전의산의 자제력...성장세 확인

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이 '거포 기대주' 전의산(24)의 성장세에 만족감을 전했다. SSG는 1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4 KBO리그 시범경기를 치른다. 이숭용 감독 체재로 처음으로 공식전을 치르고 있는 SSG는 앞선 네 경기에서 1승 3패를 기록했다. 이숭용 감독은 "오늘부터 실전 모드"라고 선언했다. 외국인 투수 로버트 더거를 선발로 내세웠고, 주축 투수 문승원도 투입한다. 상대 중심 타선 타자들에 맞혀 내세울 계획이다. 여러 선수에 대해서 얘기하던 이숭용 감독은 스프링캠프 기간 성장세를 보인 전의산을 언급하며 미소를 지었다. 캠프 시작 전 큰 틀에서 간결한 스윙을 주문했고, 상황에 맞는 타격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지난 10일 치른 롯데 자이언츠전 타석에 대해서도 극찬했다. 8회 초 2사 1·2루에서 바뀐 투수 최준용을 상대한 전의산이 풀카운트에서 투수가 구사한 체인지업을 골라내 볼넷으로 출루, 만루를 만든 점을 언급했다. 이 감독은 "경기 뒤 물어보니 '변화구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다'라고 하더라. 그런 면에서 나아진 걸 느낀다"라고 했다. 이숭용 감독은 투수진 개막 엔트리 구성을 두고 행복한 고민 중이다. 한두솔, 이기순 등 새 얼굴들이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점에 고무됐다. 오히려 검증된 몇몇 투수들보다 더 좋은 공을 던지고 있다며 반겼다. SSG는 이날 키움전을 야간 경기로 치른다. 앞으로 한 경기 더 오후 6시 경기를 갖는다. 대비 차원이다. SSG는 14일 키움전에서 최지훈(중견수) 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 최정(3루수) 한유섬(우익수) 고명준(지명타자) 박성한(유격수) 전의산(1루수) 안상현(2루수) 조형우(포수) 순으로 나선다. 인천=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3.14 16:09
연예일반

‘나솔사계’ 영식VS영철, 현숙에게 직진… 불붙은 삼각관계

‘나솔사계’에서 13기 현숙과 11기 영철, 9기 영식의 ‘현실 삼각 로맨스’에 불이 붙었다.지난 14일 방송되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3기 현숙과 9기 영식, 11기 영철의 내숭 없고 직진 있는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안방에 설렘을 안겼다.‘솔로민박’에서 나온 후, 꾸준히 연락을 이어온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은 이날 드라이브를 즐기며 팔당에서 데이트를 했다. 데이트 전,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식 오빠가 브레이크 박살내고 엑셀만 밟겠다고(하더라)”며 “진짜 브레이크 고장난 8톤 트럭처럼 달려온다”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현숙은 “(영식이) 좋아져 버리니까 더 문제가 생겼다”며 “영식 오빠랑은 쭉 가고 있는데 뒤돌아보면 영철 오빠랑 나눈 감정이 멈춰있다”고 여전히 혼란스러운 속내를 드러냈다.이동하는 차 안에서 영식은 “피곤해서 졸렸는데 널 보니까 바로 살아나네”라고 ‘심쿵 멘트’를 던졌다. 또한 안전벨트를 다정히 풀어주며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나왔어? 여태까지 본 너 중에 제일 예쁘다. 내일은 얼마나 더 예쁠까”라고 ‘고백 공격’을 했다. 팔당의 한옥 양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파스타와 피자를 주문했으며, 식사 중 현숙은 “장기 연애를 해 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영식은 “내가 좋아해야 연애 기간이 길었다”고 답했다. 데이트 후, 현숙은 제작진에게 “이 사람이 내 남자친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영식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반면, 영식은 자신을 ‘나는 솔로 9기 영식오빠’라고 무뚝뚝하게 휴대폰에 저장해놓은 현숙에게 서운해 했다. 또한 현숙이 11기 영철을 만나러 부산을 간다는 얘기를 듣고서는 “좋아하는 감정이 생길수록 불안함과 두려움이 생긴다”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런 영식에게 현숙은 “밥 먹을 때 내 생각하라고”라며 수저 세트를 선물했다. 이어 “좀 더 나에 대해 천천히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으면 좋겠다”며 “오랜 시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봐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얼마 뒤, 부산으로 간 13기 현숙이 11기 영철과 재회한 모습이 펼쳐졌다. 11기 영철은 은행 일로 약속 시간에 살짝 늦었지만 13기 현숙에게 꽃다발을 안겨 분위기를 달달하게 끌어올렸다. 또한 광안리 앞바다가 보이는 식당을 예약해, 현숙과 오붓한 저녁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면서 그는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난 이렇다 저렇다를 다 말했는데 본인은 전혀 얘기를 안 했어”라고 불만을 제기했고, 현숙은 “본인이 친구인지 이성인지 모르겠다고 (나한테) 총 쏘고 도망갔잖아”라며 억울해했다.티키타카 케미가 폭발한 가운데, 두 사람은 진짜 커플처럼 셀카를 찍는가 하면, 화끈한 ‘철판 불쇼’를 즐기면서 추억을 쌓았다. 그러던 중 현숙은 “원한다면 부산으로 직장을 이동할 수도 있다”고 어필했고, 영철은 “오늘 최종 선택하겠다”고 센스있게 답해 현숙의 얼굴을 ‘불타는 고구마’로 만들었다. 심지어 현숙은 자신이 다니고 싶은 ‘꿈의 직장’이 부산에 있다며 “오늘부터 다시 준비해야겠다”고 돌직구를 날렸다.식사 후, 현숙, 영철은 광안리 밤바다를 산책했다. 해변에 있는 펍에서 2차를 가진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 상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현숙은 “난 오빠가 나한테 관심 없는 줄 알았다. 그만두나 해야 했는데”라고 은근히 서운해했고, 영철은 “매일매일 고민했다. 이거 말하면 안 된다”면서도 “(솔로민박) 나오고 나니까 계속 생각나더라. 나오니까 현숙이만 생각났다”고 고백했다. 3MC 데프콘, 경리, 조현아는 즉각 “축하한다”며 박수를 쳤다. 하지만 다시 영철은 “다음 주 (3기) 정숙이를 봤을 때 어떻게 변할지...”라고 여지를 남겨뒀다.얼마 후, 현숙은 “맡으면서 내 생각하라고”라고 영철에게 디퓨저를 깜짝 선물했다. 데이트를 마친 뒤, 영철은 “오늘 현숙님을 보니까, 의외로 섬세한 부분이 있구나, 새로운 매력을 또 느꼈다”고 밝혔다. 현숙 역시 “부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 부산 내려와야겠네”라면서도 “다정한 건 확실히 영식 오빠인데, 영철은 본능이다. 그런 사람이 호감까지 표현하니까 진짜로 놓치기 싫다”며 괴로워했다. 급기야 현숙은 “결혼식 두 번 해야 하나?”라며 머리를 쥐어뜯었다.4주간의 현실 데이트 후, 다시 한번 태안에 위치한 ‘솔로민박’에서 최종 선택을 하게 될 이들의 아찔한 로맨스는 21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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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이효리와 또 다른 감성…9월 2일 ‘오늘부터 행복한 나’ 발매

가수 정세운이 이효리와 또 다른 감성을 보여준다. 정세운은 ‘투트랙 프로젝트’를 통해 다음 달 2일 ‘오늘부터 행복한 나’를 발매한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남녀 뮤지션이 각각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지난 11일 가수 이효리가 ‘투트랙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오늘부터 행복한 나’의 여자 버전을 발매, 정세운이 남자 버전을 이어받아 리스너들을 행복한 민트 빛 바다로 초대한다. ‘오늘부터 행복한 나’는 복잡한 오늘을 벗어나 마음속의 나를 마주하고, 행복을 찾아보자는 다짐을 담은 곡이다. 정세운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이 ‘오늘부터 행복한 나’를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정세운이 가창에 참여한 ‘오늘부터 행복한 나’는 다음 달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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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녹음 중 이상순에 기습 스킨십? "망한 머리도 귀여워~"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달달한 음원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뮤직카우 인스타그램 등에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참여한 '투트랙 프로젝트' 녹음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해당 인스타그램에는 "투트랙 프로젝트 세번째 음원, 이효리 '오늘부터 행복한 나', 녹음실 버전 공개!"라는 설명이 적혀 있었다. 해당 영상에서 이효리는 최근 '망했다'라고 표현해 화제가 된 샤기컷에 노메이크업을 하고 수수한 셔츠를 입고 있었으며 이상순 역시 내추럴한 차림으로 털털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효리는 노래 전, 이상순을 바라보면서 달달한 눈빛을 보냈고 이상순 역시 그런 이효리를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음원 녹음을 이어갔다.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두 사람의 금실에 네티즌들은 "부럽다", "예쁜 제주댁", "음원 꼭 들어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투트랙 프로젝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 조동희와 작곡가 조동익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기획이다.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남녀 뮤지션이 각각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음악 프로젝트로 이목을 끈다. '오늘부터 행복한 나'는 조동익의 맑고 심플한 멜로디와 조동희표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이상순의 세련된 기타사운드에 장필순의 아름다운 화음, 이효리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여 기대를 더했다. 이효리가 참여한 '투트랙 프로젝트' vol.3 '오늘부터 행복한 나'는 1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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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과 ‘투트랙 프로젝트’ 합류...11일 발매

가수 이효리가 ‘투트랙 프로젝트’에 합류한다. 오는 11일 이효리가 가창에 참여한 ‘투트랙 프로젝트’ vol.3 ‘오늘부터 행복한 나’ (feat. 이상순)가 발매된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 조동희와 작곡가 조동익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기획이다.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남녀 뮤지션이 각각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음악 프로젝트다. ‘오늘부터 행복한 나’는 잠시 모든걸 벗어나 마음 속의 자신을 만나고, 작은 꽃에서 우주를 발견하자는 다짐을 담은 곡이다. 가창에 참여한 이효리가 ‘오늘부터 행복한 나’를 통해 어떤 감성을 펼쳐 보일지 관심이 더해진다. 특히 이효리는 편안함을 주는 이효리만의 따듯한 목소리와 이상순의 세련된 기타 사운드가 만나 만들어질 긍정적인 에너지를 리스너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이효리는 데뷔한 후 현재까지 꾸준히 한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로 인정받고 있으며 스타성과 열정을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로 사랑받고 있다. ‘블랙’(Black), ‘미스코리아’, ‘돈 터치 미’(DON'T TOUCH ME), ‘그 여름을 틀어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것은 물론이고 예능에서도 만능 활약을 펼치며 굵직한 존재감을 알렸다. 이효리가 참여한 ‘오늘부터 행복한 나’는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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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신곡 '오늘부터 행복한 나' 11일 깜짝 발표..정세운과 짝 된다?

이효리가 '투트랙 프로젝트'로 알려진 조동희 작사-조동익 작곡의 신곡 '오늘부터 행복한 나'를 오는 11일 선보이는 가운데, 이번 신곡의 앨범 커버가 공개돼 화제다. '투트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최소우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노래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가 부르고 이상순이 피처링에 참여한 '오늘부터 행복한 나'에 대한 소개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조동익의 맑고 심플한 멜로디, 조동희표 희망의 메시지, 이상순의 세련된 기타 사운드, 장필순의 아름다운 화음, 이효리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밝은 웃음처럼 노래에 가득 담겨 있다"라고 담겨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투트랙 프로젝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효리와 같은 노래를 다른 느낌으로 부를 가수도 공개됐다. 바로 정세운이다. 아이돌 출신으로 싱어송라이터기도 하다는 점에서 이효리와 공통점이 있다. 앞서 '투트랙 프로젝트'에는 지난 3월 정승환, 장필순이 '연대기’를 각자의 버전으로 부르며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잔나비와 한영애가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를 선보였다. 세번째인 이효리와 정세운의 '오늘부터 행복한 나'가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0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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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우리는 오늘부터’ 시청률 4.0% 종영

‘우리는 오늘부터’가 4.0%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2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0%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6.1%로 마무리했다. 전날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라파엘(성훈 분)의 아이를 출산한 오우리(임수향 분)는 이강재와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최성일(김수로 분)과 결혼한 오은란(홍은희 분)은 둘째를 임신하며 인생 제2막을 시작했다. 이날 오우리는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병원에 갔고 맹장염이라는 의사의 소견에 긴급 수술을 받았다. 임신 중인 오우리는 혹여나 아이에게 영향을 미칠까 걱정하는가 하면, 수술 후 진통제를 맞지 않으려는 진한 모성애를 보였다. 그로부터 10개월이 흘렀고 라파엘과 이강재는 딸 오리우(김태리/김태라 분)의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오우리는 “리우야. 내가 널 낳은 게 아니라 네가 날 낳은 거 같아. 네가 나를 전과는 다른 세상에 살게 해줬어”라고 말했다. 이어 오우리의 프러포즈와 함께 남편의 정체가 밝혀졌다. 고심 끝에 그가 선택한 남자는 이강재였다. 오우리는 “오빠는 나의 봄이다. 봄은 모든 걸 기다려주고 꼭 다시 돌아오는 새로운 시작이다. 따뜻한 나의 봄. 나랑 결혼해 줄래”라며 청혼했다. 두 사람은 뜨거운 입맞춤을 하며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라파엘은 결혼 준비로 바쁜 오우리를 위해 리우 육아를 도맡으며 아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오은란은 오우리의 결혼 전날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며 겹경사를 맞았고, 동생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오우리는 “너무 축하한다. 내 동생이 내 딸보다 어리네?”라며 함박 웃음을 자아냈다. 서귀녀, 오은란, 오우리는 결혼 전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며 서로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대망의 결혼식 당일, 부케 픽업에 나선 이강재는 차단기 고장으로 주차장에 갇혔다. 누구보다 정의로웠던 형사 이강재는 결혼식에 가기 위해 차단기를 부쉈고, 뒤따라오던 경찰에 적발됐다. 오우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경찰서로 향하는가 하면, 마라톤 행사로 인해 도로가 차단되는 해프닝까지 겪었다. 급한 대로 마을버스에 올라탄 오우리는 승객들의 원성이 이어지자 혼전순결을 지켜왔던 자신이 인공수정 사고로 아이를 배게 된 사연을 꺼냈다. 믿을 수 없는 그의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운 시민들은 마을버스를 돌려 그의 결혼식장까지 함께 했다. 마지막까지 사건 사고에 휘말린 오우리와 이강재는 모두의 축복 속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아기띠를 메고 결혼식 사회에 나선 라파엘은 신랑보다 더 긴장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라파엘은 쓸쓸한 얼굴로 “엄마 너무 예쁘다.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제일 예쁘다”며 혼잣말을 했다. 한편 오은란과 최성일은 라파엘을 아들로 삼기로 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알렸다. 우여곡절 끝 드디어 첫날밤을 보내게 된 오우리와 이강재는 손을 꼭 잡고 앞으로 함께할 행복한 날들을 꿈꿨다. 이강재는 “네가 쓰고 있는 드라마가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다. 우리 둘은 해피엔딩이니까. 난 너무 행복하니까. 그걸 보는 사람들도 나만큼 행복해질 수 있을까”라고 말하며 해피엔딩을 선사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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