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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꽃밭에서 담배를? 신작 '다크옐로우'에서 180도 변신...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직접 제작하는 영화 '다크옐로우'에서 다소 파격적인 연기를 시도했다.구혜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편영화 '다크옐로우' 중에서… 10개월 동안 준비(?)한 장면을 공유합니다"라며 영상과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해당 영상에서 그는 노란색 문 사이로, 노란색 의상을 입은 채 노란 꽃에 둘러싸여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또한 이런 모습을 한 남자가 눈을 떼지 못하고 지켜보고 있어서 궁금증을 유발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담배는 몸에 안 좋아요. 실제로는 절대 피우지 마세요", "담배 피우는 언니 멋있지만 건강이 우선", "신작에서의 연기 변신, 기대되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영화 '다크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남자가 여자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물이다.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은 구혜선은 직접 작품에 출연해 오랜만에 본업인 배우로도 나설 에정이다. 지난달 크랭크인 한 '다크옐로우'에는 배우 안서현, 임지규, 연제환, 윤혁진 등이 출연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0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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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연출 영화 '다크 옐로우' 크랭크인..배우로 잠깐 출연"

배우 구혜선이 연출 영화 '다크 옐로우' 크랭크인 소식을 알렸다. 구혜선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연출작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 크랭크인을 했어요'라며 '첫 신에 제가 잠깐 배우로 출연해야 해서 노란 원피스를 입고 현장에 나타났다가 수많은 스태프들에게 놀림을 받고 말았답니다. 그래도 꽃밭 기념샷은 남겼어요'라고 밝혔다. 노란 원피스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구혜선의 단편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구혜선의 제작사인 구혜선필름에서 제작한다. 앞서 크라우딩 펀딩을 통해 제작비를 충당할 것이라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구혜선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서포터님들과 팬 여러분, 그리고 관객분들과 만나 더 가깝고 깊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서현, 임지규, 연제환, 윤혁진이 출연한다. '다크 옐로우'에 재능 기부로 참여하는 안서현은 “구혜선과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공통점이 많음을 느꼈다”며 “작품 외에 다른 이야기도 나누며 구혜선이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 작품에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2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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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어렵고 아프지만, 너무 사랑하는..." 의미심장 글 공개

안재현과 이혼의 아픔을 딛고 연예계 활동을 재개한 구혜선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놨다.그는 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는 너무도 어렵고 아픈 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사랑하는 일. 곧 만나요"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이와 함께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옆모습을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구혜선은 투명한 피부와 아련한 눈빛을 발산하는 분위기로 시선을 강탈했다.한편 구혜선은 이달 크랭크인 하는 영화 '다크 옐로우'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연기뿐 아니라 각본, 연출까지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7월 전 남편인 배우 안재현과 이혼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서는 작품이기도 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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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복귀' 구혜선 "신작 캐스팅 완료..여성을 더 이해할 수 있는 영화"

단편 영화 감독이자 배우로 복귀하는 구혜선이 신작 '다크 옐로우'의 캐스팅 상황과 연출 방향에 관해 이야기했다. 구혜선은 18일 자신의 SNS에 '구혜선 감독입니다'라고 인사하며 '단편영화 '다크 옐로우' 캐스팅 관련하여 많은 배우분들께서 자기 소개와 더불어 연기영상을 보내주고 계시는 것에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제 캐스팅이 모두 완료가 된 상황이라서 이렇게 양해를 구하는 마음으로 공지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쪼록 잘 만들어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여성을 조금 더 이해할수 있는 방향으로 의미있는 영화를 만들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앞서 구혜선 측은 "구혜선이 다가오는 6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에서 연기와 각본,연출을 소화할 예정이다. 영화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구혜선필름에서 제작한다"고 17일 알린 바 있다. 크라우딩펀딩을 통해 서포터즈를 모집, 일부 제작비를 충당할 예정이다. 최근 유튜버 고소, 예술가 논쟁 등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그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시선이 쏠린 상황. 구혜선은 SNS를 통해 신작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수시로 전하며 대중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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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단편영화 '다크 옐로우'로 감독·배우 복귀

배우 구혜선이 작품 복귀 소식을 알렸다. 2017년 정윤철 감독의 단편영화 ‘아빠의 검’ 이후 4년만의 스크린 복귀이다. 구혜선 측은 "구혜선이 다가오는 6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에서 연기와 각본,연출을 소화할 예정이다.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구혜선필름에서 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다크 옐로우(DARK YELLOW)’는 국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시작된다. 작품의 제작 과정을 대중과 공유하고 소통하며 펀딩을 지원받아 작품이 완성된다.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의 ‘다크 옐로우(DARK YELLOW)’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서포터들에게는 관객과의 만남(GV) 시사권을 비롯해 영화 제작 메이킹북, 굿즈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펀딩금의 일부는 서포터와 메이커의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구혜선은 “와디즈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서포터님들과 팬 여러분, 그리고 관객분들과 만나 더 가깝고 깊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를 더했다. 구혜선의 소속사 MIMI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구혜선의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는 관객분들과의 ‘만남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제작 과정을 공유하고, 결과물을 함께 관람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에 집중하며 프로젝트 홍보에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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