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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잡도리 부부’ 남편, 다방女와 모텔行 ‘판정불가’…서장훈 “이례적” (‘이숙캠’)
‘이혼숙려캠프’ 잡도리 부부 남편의 거짓말 탐지기 검사 결과가 나왔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부부의 속마음을 파헤치는 심리생리검사(거짓말 탐지기) 결과가 공개됐다.이날 잡도리 부부의 남편은 “모텔에 다방 여자와 간 것이 맞느냐”라는 질문을 받았고, “아니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정말 불길하다. 걱정이 된다”라며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순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결과를 밝히며 “놀랍다. 판정불가”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1년 넘게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판정불가가 4번 정도 나왔다. 그만큼 흔치 않은 경우”라며 “대답을 할 때 애매한 수치가 나왔다”고 했다. 서장훈은 “솔직히 얘기해봐라. 누구랑 갔느냐”라고 물었고, 잡도리 부부 남편은 “정말 혼자 갔다”고 억울함을 내비쳤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13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