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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김동현, 임영웅 향한 깜짝 영상 편지... “형이라 부르겠다” (핸썸가이즈)

‘핸썸가이즈’ 멤버들이 ‘금지어 게임’ 속에서 엉뚱한 고백과 웃픈(?) 선언을 이어갔다.2일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고기·탄수화물·탄산’ 부족 콘셉트로 여행이 시작됐다. 물풍선 피하기, 물 채우기, 해먹 뒤집기 등 게임을 통해 라면과 탄산, 닭갈비, 소고기를 획득한 멤버들은 고기를 구워 먹으며 소소한 점심을 즐겼다.이후 진행된 ‘금지어 게임’에서는 예상치 못한 폭탄 발언이 쏟아졌다. 금지어가 ‘형’이었던 김동현은 “저랑 친한 형인 추성훈 형이 오면 재미있지 않냐”고 말했다가 제지를 받았다. 이어 “40대도 많이 본다니까 임영웅 씨도 오면 좋겠다”며 돌발 발언을 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차태현이 “임영웅이 오면 형이라고 할 수 있냐”고 묻자, 김동현은 “영웅이 형, 얼마든지 잘하겠다. 회의도 없애겠다”며 영상 편지까지 남겼다.또한 신승호는 “새로운 포맷이 정말 즐겁다”고 만족감을 드러냈고, 이이경은 “만약 봉준호 감독님이 캐스팅하면서 ‘핸썸가이즈를 그만둬라’라고 하면?”이라는 가상의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신승호는 망설임 없이 “네!”라고 답했고, 이이경 역시 “네”라고 받아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2 22:30
드라마

‘재벌 4세’ 최우식·‘벼랑 끝 예비신부’ 정소민…‘우주메리미’ 기대 폭발

‘우주메리미’에서 최우식과 정소민이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로, 믿고 보는 배우 최우식(김우주 역)과 로코 불패 정소민(유메리 역)이 만나 탄탄한 연기 시너지를 발휘할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최우식은 ‘우주메리미’에서 80년 전통의 대한민국 최초의 제과점 명순당 4세이자 완전무결한 후계자 김우주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완벽한 재벌 4세로 변신한 최우식의 연기에 기대감이 상승한다.정소민은 극중 파혼, 신혼집 전세사기 등 인생의 시련을 한 방에 받은 벼랑 끝 예신(예비신부) 유메리 역을 맡는다. 정소민은 최고급 신혼집 당첨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자 가짜 남편 찾기에 나서는 유메리의 상황을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부터 사랑스러운 로맨스까지 일당백을 하는 배우답게 ‘우주메리미’에서 보여줄 정소민표 러블리한 로코 연기에 관심이 집중된다.무엇보다 기대되는 것은 최우식과 정소민의 케미스트리다. 이미 케미요정으로 정평이 난 최우식과 정소민이 위장 신혼부부라는 독특한 관계로 조우해 만들어갈 서사에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은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기 위해 90일간 위장 신혼생활을 이어가며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한편 첫 방송을 일주일을 앞둔 오는 3일 오후 8시 20분 ‘우주메리미’ 스페셜 ‘우주메리미~리보기’가 방송된다. ‘우주메리미’ 제작진은 “추석 연휴를 맞아 ‘우주메리미’의 매력을 미리 만날 수 있도록 풍성한 재미를 꽉꽉 담은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다”라며 “최우식, 정소민의 위장 신혼부부 케미스트리부터 배우들의 흥미진진한 인터뷰, 배우들의 유쾌한 호흡을 엿볼 수 있는 촬영장면, 웃음이 폭발하는 비하인드까지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니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우주메리미’는 오는 10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02 17:44
문화

호원대-군장대, '2025 군산시간여행축제' 혁신 프로젝트 선보인다

호원대학교와 군장대학교가 ‘2025 군산시간여행축제’에 공동으로 참여, 청년 주도의 창의적인 혁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이번 프로젝트는 호원대학교와 군장대학교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시군 명소화 대학연계 사업’ 중 ‘지역축제 참여를 통한 청년역량강화 프로젝트: 청년아이디어 재미잇(it)군산’의 성과물이다. 호원대학교 RISE 사업단 부단장인 최부헌 교수(제작총괄)가 본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조항민 교수(기획), 채준기 교수(음악감독), 김기원 교수(음악감독), 이희란 교수(연출/연기 지도), 김응서 작가 등 교수진의 지도 아래 호원대학교 예술대학 공연미디어학부(연기, 기획연출,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스탭과 연기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축제 기간 동안 시간여행 축제의 3개 장소(영화촬영장소)에서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군산시간여행축제 영화와 이머시브 퍼포먼스’를 펼친다.이번 축제는 국내 최초로 축제의 정체성을 담은 공식 테마음악을 제작하여 큰 관심을 모은다. 호원대학교 채준기 교수(호원대 실용음악학부 학생들과 함께 작곡)와 정화예술대학교 김기원 교수팀이 직접 작곡한 테마음악은 축제의 스토리와 정서를 담아내며, 향후 이를 LP 등 음반 형태로 제작하여 축제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기록으로 남길 계획이다. 메인 테마곡인 ‘시간을 건너서’는 현직 걸그룹(목소리만 녹음하고 추후 공개예정)이 참여하여 불러 축제의 트렌디함과 대중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호원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영화와 이머시브 퍼포먼스’는 1920년대 군산의 역사를 배경으로 하며, 관객들이 공연의 일부가 되어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기억의 방향(해망굴)’에서는 사운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그 날(구 조선은행 군산 출장소)’, ‘오래된 고백(초원사진관)’에서는 관객과 직접 만나는 형태의 공연이 펼쳐지며 ‘그날’과 ‘오래된 고백’의 공연은 10월 9일, 11일, 12일에 오후 2시,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호원대학교 최부헌 RISE사업단 부단장은 “이번 RISE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 축제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도하여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목적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축제와 연계한 이머시브 공연 및 테마음악 제작은 지역 대학이 군산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군산시의 두 대학이 협력을 통해 축제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궁극적으로 지역 청년 인재들이 군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02 17:11
드라마

정일우·정인선→이태란…열정으로 완성된 싱크로율 (화려한 날들)

‘화려한 날들’이 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유쾌한 케미가 고스란히 담긴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반전 가득한 전개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오늘(2일) 공개된 스틸 속 정일우는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극 중 ‘맘대로 집’ 대표로서의 열정적인 모습과 달리 편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인선도 카메라를 향해 집중하고, 꼼꼼히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는 모습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촬영 중에도 인테리어 책자를 함께 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은 현장에 훈훈함을 더한다.깔끔한 수트핏으로 재벌 3세 박성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윤현민은 끊임없이 대본을 확인하며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이다. 그의 뛰어난 집중력은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윤현민과 정인선은 쓰러진 은오(정인선)를 성재(윤현민)가 업고 가는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리허설을 거듭하며 완벽한 호흡을 맞췄다. 실제 촬영에 돌입했을 때는 리허설의 노력이 빛을 발하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냈고,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 역시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또한 극 중 반전의 주인공으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이태란은 촬영장에서는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이가네 남매’ 신수현과 손상연은 막내답게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현장을 즐겁게 만든다. 카메라 밖에서도 장남 정일우와 함께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찰떡같은 삼남매 케미를 발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이처럼 카메라가 켜진 순간뿐만 아니라 꺼진 뒤에도 이어지는 배우들의 열정과 유쾌한 에너지가 ‘화려한 날들’의 매력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작품 속 감동과 설렘은 물론, 촬영장 밖에서 빚어지는 팀워크와 따뜻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화려한 날들’ 17회는 오는 4일 오후 8시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02 16:59
스타

박주현, 휴양지서 청량한 근황…건강미 넘치는 비주얼 ‘감탄’ [AI 포토컷]

배우 박주현이 베트남 푸꾸옥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박주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베트남 푸꾸옥의 한 리조트 수영장 앞에서 민트 컬러의 스윔웨어와 화려한 타이다이 로브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로피컬한 풍경과 어우러진 그의 모습은 마치 한 편의 화보를 연상케 한다.특히 탄탄한 몸매와 자연스러운 포즈, 무릎에 붙인 밴드로 건강한 매력까지 더해졌다. 박주현은 볼캡과 슬리퍼로 캐주얼함을 살리면서도 감각적인 휴양지 패션을 완성,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박주현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10.02 15:15
산업

경찰, 불법 리베이트 의혹 대웅제약 자회사 7곳 압수수색

경찰이 불법 리베이트 영업 의혹을 받고 있는 대웅제약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30일 오전 9시 30분께부터 대웅제약의 자회사 및 관련 업체 등 7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압수 영장에 적시된 혐의는 약사법 위반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다수의 수사관을 투입해 대웅제약의 영업 관리에 관한 서류와 전자정보 등을 확보하고 있다.앞서 대웅제약 관계자로 추정되는 공익신고인은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간 사측의 불법 리베이트 영업 내역이 담긴 보고서를 지난해 4월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 신고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기간 대웅제약 영업사원 130여명은 병의원 380여곳을 대상으로 신약 등 자사의 약품을 사용해달라고 요구하며 그 대가로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리베이트의 정확한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경찰은 지난해 8월 권익위로부터 공익 신고를 넘겨받아 수사한 뒤 혐의가 없다고 보고 지난 4월 불입건 종결했다.그러나 경찰은 수사가 미진했다는 비판이 나오자 재기 수사 결정을 내리고 지난 6월 성남중원경찰서가 맡고 있던 이 사건을 상급 기관인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관했다.이후 경찰은 수사 착수 20여일 만인 지난 7월 17일 서울 강남구 대웅제약 본사를 비롯한 자회사, 관련 업체 등을 압수수색 한 데 이어 이날 재차 강제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인 관계로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고 했다.김두용 기자 2025.09.30 14:06
스타

빅히트뮤직, BTS 악플러 법적 대응…”정국 집 무단침입 檢 송치” [공식]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29일 빅히트뮤직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당사는 이번 분기에도 국내 커뮤니티 다수 갤러리, 음원 사이트, 해외 SNS 채널에 대한 모니터링 및 팬 여러분들의 소중한 제보를 바탕으로 악성 게시물 작성자에 대한 고소를 진행했다”며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위와 같은 불법행위에 대하여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외에도, 지난해 제기한 고소 사건 중 일부가 지난 7월 유죄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올해 고소된 사건들도 영장 집행을 통해 피의자를 소환하여 조사하는 등 관련 법령상 절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의 자택에 무단 침입을 시도한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하였습니다. 당사는 침입자에 대한 경찰 신고, 증거자료 및 의견서 제출 등 침입자들에 대한 수사가 최대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에 적극 협조 중”이라며 “이중 일부에 대하여는 검찰 송치 결정이 내려졌음을 알려드리며, 당사는 해당 침입자들이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정국 자택에 침입한 40대 여성 A씨가 경찰에 입건됐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정국의 자택을 찾아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번 누른 혐의로 30대 중국 국적의 여성 B씨가 체포돼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29 18:10
산업

신라모노그램 강릉, ‘가뭄 해제’에 10월 1일부터 수영장 운영

신라모노그램 강릉이 수영장과 사우나 등 물 사용 부대시설에 대한 운영을 10월 1일부로 재개한다. 지난달 30일 정부가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 일원에 재난 사태를 선포하고 가뭄지역에 대한 국가소방 동원령도 발령한 데 따라 신라모노그램 강릉은 부대시설 운영을 멈춰왔다. 당시 신라모노그램 강릉은 재난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수영장과 사우나 등 물 사용 부대시설에 대한 운영을 중단하고, 기존에 판매한 수영장 패키지 이용 고객들께 양해를 구하고 안내하는 방향으로 고객 불편를 최소화해 왔다. 더불어 소비자가 이용을 취소할 경우 전액 환불을 도왔다. 이후 행정안전부는 지난 22일 강릉시의 가뭄 재난 위험이 해소 및 안정화됨에 따라 재난 사태를 해제했다. 선포한 지 23일 만의 조처다. 이에 따라 현재 놀유니버스 등 예약 플랫폼에서 수영장 재개 공지를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수영장은 4부제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9.29 18:03
스타

송은이 빠지고 지석진 합류…유재석 ‘식스센스2’ 10월 30일 첫방 [공식]

‘식스센스: 시티투어2’가 올가을을 무해한 웃음으로 평정한다.오는 10월 30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을 확정 지은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에 유재석, 고경표, 미미와 함께 지석진이 새 멤버로 합류, ‘뭉툭즈’만의 뭉툭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전 시즌에서 함께 한 방송인 송은이는 출연하지 않는다. ‘식스센스: 시티투어2’는 SNS를 점령한 핫플레이스와 트렌디한 이슈들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행 속에 숨겨진 단 하나의 가짜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진짜 속에 숨어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식스센스’의 외전이다. 지난 시즌1은 모든 회차의 타깃 시청률이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에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었던 터.그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MZ세대를 쫓아가는 아저씨 지석진과 돌아온 ‘뭉툭즈’의 모습이 담겨 흥미를 유발한다.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진짜 젊게 입고 싶으면 기저귀만 차고 나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지석진과 가짜를 찾는 식센이들의 대환장 케미스트리에 이번 시티투어도 대박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는 상황.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게 된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의 큰 사랑 덕분에 ‘식스센스: 시티투어’가 시즌2로 돌아오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시즌은 선선한 가을 공기 속에서 한층 더 활기찬 도시의 매력을 담아낼 예정이다. 계절이 바뀐 만큼 지난 시즌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도시 풍경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지석진의 합류를 가장 큰 변화로 꼽으며 “유재석 씨와의 오랜 호흡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쉴 새 없는 티키타카가 현장을 더욱 유쾌하게 만든다. 두 형님의 찐친 케미스트리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도 자연스럽고 편안해지는 것 같다. 고경표 씨와 미미 씨도 지난 시즌과 변함없이, 무해하고 뭉툭한 매력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든든히 채워주고 있다. 더욱 발전된 출연진의 케미스트리도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다”라고 말해 관심이 쏠린다.끝으로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멤버들과 함께 도심을 거니는, 가벼운 여행을 나서는 기분으로 이번 시즌을 즐겨주시면 좋겠다. 한층 더 재미있고 따뜻한 웃음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더해 하반기를 접수할 ‘식스센스: 시티투어2’ 첫 방송을 고대케 하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29 12:16
산업

더 시에나 프리모, 야외 미디어 파사드 두번째 영상 공개

호텔 더 시에나 프리모가 국내 호텔 최초 연중 상시 운영 야외 미디어 파사드의 두 번째 신규 콘텐츠를 29일 공개했다. 더 시에나 프리모 호텔은 지난 7월부터 국내 최초 연중 상시 운영되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 쇼를 선보이고 있으며, 호텔 외벽을 폭 44m의 거대한 스크린으로 재 탄생시켜 압도적인 스케일과 몰입감 넘치는 미디어 아트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9월부터 가을 시즌을 맞아 추가로 공개된 두번째 콘텐츠 역시 더욱 다이내믹한 영상미와 장대한 스토리라인을 통해 호텔 투숙객들에게 또 한 번의 잊지 못할 시각적 즐거움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미디어 파사드 쇼는 가을과 추석, 대자연을 그려낸 스토리텔링으로 펼쳐진다. 가을 계절의 낭만으로 시작해 동심 가득한 모험을 거쳐, 이국적인 대자연의 풍요로움으로 이어지는 서사가 폭 44m의 거대한 호텔 외벽에 상영된다. 영상에서는 단풍으로 물든 가을 숲, 노을진 풍경, 둥근 보름달 등 가을의 풍경들이 폭발하듯 쏟아져 나온다. 호텔 외벽을 따라 자라나는 덩굴과 흐드러지는 단풍이 클래식한 르네상스의 건축미와 어우러지며 가을날 대 자연 속을 여행하듯 낭만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풍성한 한가위의 정서를 담은 영상도 이어진다. 신비로운 보름달을 배경으로 귀여운 달토끼로 변신한 늑대가 송편을 만들고, 추석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담아낸 스토리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웃고 공감하는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마지막으로 드넓게 펼쳐진 황금빛 들판과 포도밭, 풍요로운 이탈리아 자연의 색채가 호텔 외벽에 물든다. 더 시에나 프리모 호텔이 지향하는 여유와 풍요, 편안함을 모든 투숙객들이 함께 느끼며, 진정한 럭셔리 호캉스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전망이다. 더 시에나 프리모 관계자는 “두 번째 공개되는 신규 미디어 파사드는 더욱 웅장한 스케일과 세련된 영상미로 업계를 선도하는 호텔 콘텐츠의 기준을 다시 한번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머무는 모든 순간이 곧 하나의 공연이자 예술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신규 콘텐츠를 계속 론칭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더 시에나 프리모의 국내 최초 야외 상시 미디어 파사드 쇼는 단순히 시즌성으로 진행되는 단발성 프로젝션이 아닌, 지속 가능한 문화 콘텐츠로도 주목받고 있다.미디어 파사드 쇼는 오는 더 시에나 프리모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총 4회차에 걸쳐 상영된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9.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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