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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최윤라 측 “임신 맞다…현재 태교 전념” [공식]

배우 최윤라가 임신했다. 25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윤라는 현재 건강과 태교에 전념하며 소중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임신을 알렸다. 소속사는 “7월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출연하는 최윤라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윤라는 지난 2024년 11월 24일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로 알려졌다. 최윤라는 2017년 JTBC 드라마 ‘언터처블’로 데뷔, ‘배드파파’, ‘초면에 사랑합니다’, ‘며느라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춘화연애담’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25 11:37
예능

“대중과 너무 멀어져 반성”…오은영 손잡은 고소영, 33년만 예능 도전으로 보여줄 새 얼굴 [종합]

배우 고소영이 오은영 박사와 함께 데뷔 후 33년 만에 처음으로 고정 예능에 출연한다. 고소영은 아내이자 엄마로 살며 겪었던 다양한 순간들을 비연예인 참가자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며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23일 MBN 새 예능 ‘오은영 스테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과 배우 고소영, 코미디언 문세윤, 이소진 PD가 참석했다.‘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겪게 된 예상치 못한 아픔을 온전히 회복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살아가던 사람들이 1박2일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위로와 공감을 얻는 내용을 담는다.고소영은 “출연을 결심한 계기는 오은영 선생님 영향이 크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특히 자녀를 가진 부모 입장이면 누구든 국민 멘토인 선생님을 만나고 싶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저도 ‘내가 가는 길이 맞나’ 싶을 때 선생님을 만날 기회가 됐고, 지금도 큰 도움받는 입장이었는데 함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좋은 제안을 주셨다”고 밝혔다. 그는 프로그램에서의 역할에 대해 “제가 큰 솔루션을 준다기보다 저도 15년 동안 결혼생활 하면서, 엄마로서, 딸로서 여러 가지를 겪게 되면서 나눌 수 있는 공감대가 있지 않을까 싶었다”며 “그런데 사연을 듣고 어떤 조언을 드리기보다는 내가 더 위로받고 공감하게 되더라. 마음이 편하고 진짜 출연하길 잘했다 싶었다”고 전했다.고소영은 다가가기 어려운 스타가 아닌 편안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그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대중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고, ‘내가 소통을 안 하고 있었구나’ 자기반성을 했다”며 “저의 편안한 모습을 시청자에게 자연스럽게 보여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기존에 진행해 온 다른 예능 프로그램과의 차이점에 대해 “솔루션을 주는 프로그램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참가자들은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산 사람들이다. 그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위로의 자원이 되는 것”이라며 “집단의 힘을 발휘해서 사람이 마음을 모을 때 얼마나 큰 힘이 발휘되고 크게 변화할 수 있는지 보실 수 있을거다. 나도 그 중 한 사람으로 마음의 힘을 합하려고 한다”고 밝혔다.불교문화를 체험하는 템플스테이 콘셉트에 대해서는 “종교를 지칭하진 않는다”며 “자연과 어우러진 환경 자체가 주는 힘이 있다. 종교색에 부담을 갖지 말고 우리가 돌아갈 자연에서 힘을 받고 앞으로 살아갈 힘을 얻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문세윤은 오은영 박사, 고소영과 호흡을 맞추게 된 벅찬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언제 한번 고소영 보고 죽나 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이야. 인생 살 만 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오은영 박사에 대해서는 “함께하는 것 자체도 좋지만 저의 아내와 어머니가 굉장히 좋아하신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이소진 PD는 관전포인트에 대해 오은영 박사의 꾸밈없는 모습을 꼽았다. 이소진 PD는 “우선 오은영 박사가 절에서 1박 2일을 보낸다. 굉장히 내추럴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며 “또 예능 최초로 고소영이 나오고 이 두 분 사이에서 문세윤은 참기름 같은 역할을 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오은영 스테이’는 이날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3 12:07
스타

심현섭, ‘혼수 다해온’ ♥정영림 모시는 신혼…직접 발 마사지 스윗

심현섭이 11살 연하 아내 정영림에게 발 마사지를 해주는 신혼을 공개했다.심현섭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내의 발마사지를 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웃겨주고 노래해주고 발 마사지해주고, 밥만은 도저히 못 하겠다”고 덧붙여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영상 속 심현섭은 “오늘의 할 일”이라며 부끄러워하는 아내의 발을 들어 마사지를 시작했다. 냄새를 확인하는 시늉을 하며 “향긋한 냄새”라고 하는가 하면, 지압을 하며 쉼없이 농담을 던졌다.아내가 웃자 심현섭은 “웃겨주고 발 마사지해주는 1석 2조. 이런 남자가 어딨냐”고 자화자찬했다. 아내는 “최고”라면서 “내가 해줘야 되는데”라고 고마워했다. 한편 심현섭은 지난 4월 지인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 정영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심현섭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정영림이 예물, 신혼집, 혼수 등을 혼자 준비했다고 밝힌 바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16 09:05
예능

‘11세 연하♥’ 김종민, 결혼 일주일 만에… “스킨십 당당하게” (‘푹다행’)

‘푹 쉬면 다행이야’ 새신랑 코요태 김종민이 결혼 후 첫 외박을 한다.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52회에서는 새신랑 코요태 김종민의 무인도 레스토랑 리더 도전기가 그려진다. 빽가, 박태환, 빌리 츠키와 이원일 셰프가 일꾼으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신지, 양세형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촬영일 기준 결혼한지 딱 일주일만에 무인도로 향한 김종민은 “오늘이 결혼 후 첫 외박”이라며 “와이프가 허락을 흔쾌히 하지는 않았다”고 말해 함께하는 일꾼들을 놀라게 한다. 김종민은 지난 4월 20일 11세 연하인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이어 김종민은 “연애할 땐 조마조마했는데, 이제 당당하게 스킨십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일주일 차 신혼 생활 후기를 생생하게 전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이와 함께 김종민이 2세 계획을 고백하자, 윤서 아빠 붐은 아이를 낳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을 말해주며 조언을 펼친다. 이때 붐은 김종민에게 조언해 준 것들을 아직 실천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깜짝 둘째 계획을 고백한다.본격적인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을 앞두고 김종민은 “결혼을 하고 나니, 책임감이 생기더라”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이에 신지도 “결혼하고 나서 뭔가 주도적으로 하려는 모습이 생겼다”며 “평소라면 불안하겠지만, 오늘은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처음으로 김종민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새신랑 김종민은 책임감뿐만 아니라 ‘사랑꾼’ 면모도 아낌없이 드러낸다. 특히 그의 특정한 행동을 보며 신지는 “저런 행동 때문에 김종민의 연애를 눈치챘다”며 처음 연애 사실을 알게 된 순간 비화를 공개한다고. 과연 새신랑 김종민이 아내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한편, 결혼 후 달라진 새신랑 코요태 김종민의 리더 도전기는 오는 1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5 12:59
스타

이유영, 딸과 행복한 일상…수영장서 물놀이

배우 이유영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유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먹고 수영하고 낮잠자고”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유영이 딸과 물놀이하거나, 베드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유영은 비연예인 남편과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으면 8월 득녀했다. 한편 1989년생인 이유영은 지난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데뷔, 영화 ‘봄’으로 밀라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비롯한 국내외 시상식 트로피를 휩쓸며 주목 받았다. 이후 영화 ‘간신’, ‘그놈이다’, ‘나를 기억해’, ‘원더풀 고스트’, ‘디바’, ‘장르만 로맨스’, 드라마 ‘터널’, ‘미치겠다, 너땜에!’, ‘친애하는 판사님께’, ‘국민 여러분!’, ‘모두의 거짓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3 18:27
스타

“내가 죽으면 남을 아내X딸 걱정”…박영규, 25세 연하 미모의 아내 최초 공개 (‘살림남’)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영규가 심경의 변화를 겪게 된 응급실행의 전말을 밝힌다. 오는 1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살림남'에서 박영규는 데뷔 40년 만에 미모의 25세 연하 아내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최근 갑작스러운 몸의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던 박영규는 그 일을 계기로 심경의 변화를 겪었다며 아내를 공개하게 된 이유를 고백한다. 박영규는 "나이 먹어서 아프니까 2, 3배 아프고 죽겠더라. 그래서 '내가 죽을 때가 됐나?' 싶었다. 그러다 '내가 죽으면 어떻게 하지?', '아내와 딸은 어떡하지?' 하며 처음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그래서 '살림남'에서 마지막 유작으로 공개해 보자는 마음으로 아내를 공개하게 됐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박영규의 25세 연하 아내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앞서 배우 채시라와 데미 무어 닮은 꼴로 언급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박영규 아내는 등장과 동시에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비연예인인 아내는 방송 촬영이 처음인 만큼, 카메라와 아이콘택트를 하고 자기소개를 하는 등 순수한 날것의 매력을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한편 결혼 7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달콤한 일상을 보여주던 박영규 부부는 갑작스러운 의견 충돌로 위기를 맞게 된다. 급기야 두 사람은 갓길에 차를 세우고 말다툼까지 하게 되며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3 08:29
예능

[TVis] 54세 최성국, 둘째 자연임신 벅찬 소감…“태명은 ‘함박이’” (사랑꾼)

54세 배우 최성국이 자연으로 둘째를 임신한 소감을 밝혔다.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이 이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최성국의 집에서 녹화가 진행됐다.최성국의 집은 소파, 저상형 침대 등 이전과 완전 달라진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최성국은 “어떤 계기가 되어서 다 바꿨다. 사실 시윤이 동생이 생겼다”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강수지는 “거짓말이야 진짜야”라고, 황보라는 “자연으로?”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고, 최성국은 “누가 이런 걸 거짓말하겠나. 6월 초에 12주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지금 아니면 인테리어 등 대비를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바꿨다”라며 “아내가 지금 입덧 기간이라 힘들다”고 털어놨다.이를 들은 황보라는 “오빠 나이에 어떻게 그렇게 금방”이라고 거듭 놀라워하며 포털 사이트에 ‘최성국 나이’를 검색해 웃음을 안겼다.최성국은 둘째의 태명도 공개했다. 그는 “시윤이 태명은 추석쯤에 나오니까 추석이라고 지었는데 둘째 예정 일은 절기상 대설이더라. 대설이로 하자고 했더니 배 아픈 느낌이 들더라”며 “대설 하면 함박눈 생각이 나니까 함박이로 지었다”고 밝혔다.최성국은 2022년 11월 비연예인 24세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2023년 9월 아들 시윤 군을 얻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09 23:15
스타

최성국, 두 아이 아빠된다…24세 연하 아내 임신 [공식]

배우 최성국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9일 최성국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최성국 씨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며 “출연 중인 방송 ‘조선의 사랑꾼’에서 관련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최성국은 2022년 11월 24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2023년 9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고, 이후 약 2년 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최성국은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MC로 활약 중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09 18:45
예능

[단독] ‘신혼여행 떠난’ 김종민 빈자리 그대로…’1박 2일’, 게스트無 촬영

방송인 김종민이 뒤늦게 신혼여행을 떠난 가운데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이 게스트 없이 촬영을 진행한다. 4일 방송계에 따르면 ‘1박 2일’은 오는 6일 김종민의 빈자리를 채우지 않은 채 충남 보령에서 녹화를 진행한다. 당초 제작진은 김종민의 자리를 대신할 게스트 섭외를 고심하다가 최종적으로 문세윤, 조세호, 가수 딘딘, 배우 유선호, 이준 등 김종민을 제외한 기존 다섯 명의 멤버만으로 촬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김종민은 지난 4월 20일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한 달 후인 지난달 27일 프랑스 남부로 3주간 신혼여행을 떠났다. 김종민은 지난 2007년 첫 방송된 ‘1박 2일’이 시즌을 거듭하는 동안 18년간 한결같이 자리를 지켰다. 이에 따라 김종민이 ‘1박 2일’의 자리를 잠시 비운다는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김종민은 신혼여행을 마친 후, 오는 20일 진행 예정인 ‘1박 2일’ 촬영에는 합류할 계획이다. ‘1박 2일’은 KBS 간판이자 장수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해 8월 세컨 프로듀서였던 주종현 PD가 메인 프로듀서로 나서고 이준과 조세호의 합류로 새 단장을 한 후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이후 시청률 상승이 이어지며 올해 1월에는 9.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4 14:47
스타

‘11살 연하와 결혼’ 김종민 “모은 돈 다 줄 수 있어” (‘살롱드립2’)

방송인 김종민이 신혼 생활을 전했다.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 차태현, 김종민, 배우 이준이 출연했다. 이준은 “종민이 형이 지금까지 모은 돈이 있을 거 아니냐. 그런데 예전에 종민이 형과 술을 한잔 하다가 ‘모은 돈을 다 줄 수 있느냐’고 묻자 ‘다 줄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이어 김종민은 신혼 생활을 묻는 질문에 “자고 일어났을 때 같이 안고 있는 게 좋다”며 “안정감이 있으니까 잠이 잘 온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지난달 20일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김종민은 스케줄 등의 이유로 미뤘던 신혼여행을 프랑스 남부로 3주간 떠났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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