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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로 시간여행한 션, '연탄 나눔'으로 일상으로 돌아와
'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한 그룹 지누션의 멤버 션(43·노승환)이 '연탄 나눔'으로 일상에 돌아왔다.션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3일 연탄봉사, 연탄은행 한 장으로 300만장의 큰 기적을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오늘 더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같이 연탄봉사를 한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같이 연탄봉사를 했던 마스타우를 비롯해 여러 수 많은 연탄봉사자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추운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들은 소중한 여가시간을 할애하며 봉사하며 훈훈한 마음을 나눴다.앞서 3일 김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한 션, 김성수, 소찬휘와 함께 연탄배달 인증샷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한편 '무한도전-토토가'는 추억의 90년대 가수들의 공연을 다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균시청률 22.2%(닐슨코리아 기준)를, 최고시청률35.9%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션이 속한 지누션은 'A-YO' '전화번호' '말해줘'를 열창하며 녹슬지 않은 힙합 무대를 선보였다.박형진 기자[사진 = 션 인스타그램]
2015.01.05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