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칼리오페 제공 가수 바다가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그린하트 연탄 나눔 봉사’를 함께 할 이들을 모집한다.
바다의 연탄봉사는 2023년 1월 14일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바다는 2018년, 2019년에 이어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연탄은행과 함께 세 번째로 선행을 진행한다.
연탄봉사에는 바다와 소속사 관계자, 칼리오페 팬클럽 외에 일반인들도 참여해 손을 보탤 수 있다. 사진=칼리오페 제공 바다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듯한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팬들과 함께 그린하트 봉사활동을 계속하게 되어 감사하고 기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바다는 연탄봉사를 앞두고 2023년 1월 5일까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도 받고 있다. 기부 수량과 기부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바다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월드비전, 바보의 나눔, 그린하트 바자회 등을 통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