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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3살 연상 다이버 강사와 열애 "결혼 전제라고 하기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37)이 스쿠버다이빙 강사와 열애 중이다. 최송현 소속사 디에이와이는 9일 "최송현이 3살 연상 비연예인과 지난 6월부터 교제 중"이라며 "남자친구는 다이버 강사"라고 밝혔다. 다만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인데다 아직 두 사람이 만난 지 얼마 안 돼 앞서가는 것 같아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해양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진 최송현은 스쿠버다이빙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남자친구와 인연을 맺었다. 최송현은 2015년 국제프로다이빙강사협회(PADI)에서 주최하는 스쿠버다이빙 강사 시험(IE)에 합격했다. 지난해부터는 수중전문 유튜브 채널 '송현씨 필름'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생활을 시작한 최송현은 2008년 프리 선언 후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8.09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