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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여행의 아름다운 순간을 저장(浙江)!” 저장성관광마케팅센터 무착륙관광 및 관광설명회 성황리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제한된 해외여행 수요를 충족시켜 주며 인기를 끌었다. 항공사들은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콘셉트의 상품을 선보여왔다. 연말연시인 이달과 내년 1월을 맞아 중국 저장성관광마케팅센터 주관으로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을 선보인다. 티웨이항공과 신라면세점이 후원한다. 중국 저장성관광마케팅센터가 준비한 이번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을 통해 출국을 하지 않고도 여행에 대한 설렘을 느껴보고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2022년 하계 아시안게임이 개최되는 항저우가 속한 저장성(浙江省)에 대한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차 비행은 이달 18일, 2차 비행은 내년 1월 15일로 예정돼 있다. 이 상품은 저장성관광마케팅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40 여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탑승자 전원 모두에게 에코백과 저장성마케팅센터에서 제공하는 선물을 웰컴 키트로 증정했다. 비행과정에서 기내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한 소개 및 퀴즈를 통해 아시안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한 층 더 높아졌다. 정답을 맞춘 탑승자에게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서 제공한 기념품을 증정했다. 저장성관광설명회에서 저장성의 매력 홍보 무착륙관광 도착한 후 저장성관광마케팅센터는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RUBIK홀’에서 '중국 여행의 아름다운 순간을 저장(浙江)해드릴게요'라는 주제로 1차, 2차 탑승객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한국 현지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만에 처음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및 저장성 관광자원 홍보 안내 등을 통해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했다. “위드코로나”를 대비하여 저장성관광에 유익한 관광정보 및 노선 소개를 통해 참가자들이 저장성에 대한 이해 한 층 더 증진시켰다. 설명회 후 추첨행사를 통해 제주왕복 항공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여 설명회의 분위기 한층 더 높였다. 향후 저장성마케팅센터는 적극적으로 저장성 관광홍보 저장성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창신적인 관광홍보 수단으로 이번 무착륙여행 기획하였고 설명회를 통해 저장성관광자원을 소개하였다. 저장성관광마케팅 센터 정진철 부센터장은 “이번 무착륙관광 및 설명회를 통해 코로나로 침체된 중국관광 마케팅을 재활성화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한국 현지 관광객과의 소통을 통해 그 동안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코로나 이후 저장방문을 유도하기 위해서 자리를 마련하였다.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중국 저장성관광의 기대 심리를 조성하고 실제 저장성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장성관광마케팅센터는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에 대한 사전 및 사후 응모 이벤트를 시행하고, 이후로도 음식·드라마·역사 등 중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저장성 일대 관광상품을 개발 및 운영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중국 저장성 원저우 정기노선 등 다수의 중국 취항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저장성은 중국 남동부에 위치한 성(省)으로, 성도인 항저우를 비롯해 닝보·신서거 등 유명한 관광지가 있다. 인구는 약 5600만 명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저장성관광마케팅센터 2021.12.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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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성관광마케팅센터와 같이 "무착륙관광비행"

‘위드 코로나’와 다가오는 연말연시인 12월과 1월, 중국 저장성관광마케팅센터(공식인스타그램: zhejiangkr_official)와 큐브밸리 공동 주관, 티웨이 항공, 신라면세점과 후원한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을 선보인다. 저장성관광마케팅센터가 준비한 이번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은 출국을 하지 않고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과 더불어 2022년 하기 아시안 게임이 개최되는 항저우가 속해 있는 저장성에 대한 관광 정보를 얻고 여행에 대한 설렘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타 면세항공과 차별화된다. 1차 비행은 2021년 12월 18일, 2차 비행은 2022년 1월 15일로 총 2회 진행될 예정이다. 비행기 탑승 티켓은 별도로 판매하지 않으며 저장성관광마케팅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대상에 한해 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 국적의 여권을 소유하고 있는, 탑승일 기준 만 19세 이상 성인만 참여 가능하다. 본 상품은 저장성관광마케팅센터 인스타그램(zhejiangkr_official)을 통해 진행되는 해시태그, 홍보 및 리그램 이벤트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비행기 탑승 운임이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최소비용인 공항세와 유류세만 지불하면 상품에서 제공하는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당첨된 대상 모두에게는 웰컴 키트로 에코백과 저장성마케팅센터에서 제공한 선물을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쇼핑 및 무착륙 관광비행을 마친 후에는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 내 프리미엄 푸드홀에서의 식사 바우처를 전원 제공하며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내 뮤직 라운지 바인 RUBIK에서 저장성 홍보 이벤트를 개최하여 아시안 게임 및 저장성 관광자원 홍보, 티웨이 항공 노선 및 상품 안내 등을 통해 다양한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무착륙 관광상품을 이용하는 사람들에 한해 등급별 혜택 제공 및 온라인 면세점과 서울점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며 방문 전 컨시어지(VVIP라운지)로 유선 연락 및 방문 일정을 예약해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후 신라 면세점 서울점 방문 및 구매 인증샷, 태그 등 개인 SNS에 업로드하여 구매 인증이 완료되면 설화수 뷰티키트 4종과 신라 프랜즈 제작 키링을 제공한다. 저장성관광마케팅센터는 큐브밸리와 MOU를 통해 2022년 하기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으로 저장성 일대에 대한 관광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관광 자료 및 기념품 등의 다양한 홍보 자료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에 대한 사전, 사후 응모 이벤트를 주관하며 향후 음식, 드라마, 역사 등 중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저장성 일대 관광상품을 개발 및 운영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중국 저장성 원저우 정기노선 보유하고 있으면 다수의 중국 취항 노선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저장성 인근 관광에 대한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저장성(절강성)은 중국 남동부에 위치한 성이다. 성도는 항저우이고, 인구는 약 5,600만 명이다. 함께 중국 강남(江南)지역의 대표로, 전 알리바바 그룹 회장 마윈을 비롯해 중국에서 기업과 부자가 많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저장성에서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항저우, 닝보, 신서거 등 유명한 관광지는 저장성에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2.09 13:40
연예

[#여행어디] 해외여행 가는 듯? 면세 쇼핑도 하는 '무착륙 관광비행' 2라운드

지난해 9월 한국관광공사가 대만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내놓은 제주 상공 여행상품이 출시한 지 4분 만에 완판됐다. 이 상품을 구입한 대만 관광객 120명이 탑승한 비행기는 타이베이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에 착륙하지 않고, 제주 상공을 떠돌다 대만으로 회항했다. 이는 코로나19가 만든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됐다. 해외여행이 제한된 상황이 만들어낸 '웃픈(웃기고도 슬픈)' 상품인 것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한 항공기가 상공을 떠돌기만 하다가 다시 인천공항으로 착륙하는, 기분만 내는 '가상 출국여행'이다. 이를 '무착륙 관광비행'이라 부르며 항공사들이 이런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어 여행에 목마른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인다. 비행기 타고, 면세 쇼핑하는 여행 항공업계가 지난해 연말연시를 노리고 야심 차게 내놓았던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이 지난해 크리스마스와 올해 신정(1월 1일)에 탑승률 90~100%의 높은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그 이틀을 제외한 다른 기간에는 20~40%대의 저조한 탑승률을 보였다. 크리스마스이브, 12월 31일 등 나머지 기간도 탑승률 대부분이 30~40%대에 그쳤다. 그런데도 올해 저비용항공사(LCC)들은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을 또 한 번 내놓았다. 먼저 제주항공은 오는 23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후쿠오카 상공을 선회하고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오전 10시 30분 항공편을 운영할 예정이다. 관광객들은 방역지침에 따라 비행기에 탑승해 일본 후쿠오카를 창문을 통해 내려다보고 돌아오게 돼 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또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은 입·출국은 없지만, 국제선으로 인정된 여행상품이라서 탑승객은 일반 해외 여행자와 같은 면세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현행 면세범위는 기본 600달러에 주류 1병(1ℓ, 400달러 이내), 담배 200개비, 향수 60㎖다. 면세점 혜택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신세계면세점은 무착륙 관광비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한 할인·적립금을 주고, 롯데면세점도 1월 말까지 해당 고객에 한해 특가 세일을 진행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진에어 관광비행을 다녀왔다는 30대 인 모 씨는 "개인적인 관광비행의 목적은 면세 쇼핑이었다"며 "항공사에서 면세점이랑 같이 프로모션을 많이 했는데, 사고 싶었던 상품이 있던 면세점과 협업한 항공사의 관광비행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항공사별 상품 가격대가 다 비슷해서 면세점을 보고 고를 수 있었다"고 했다. 제주항공은 올해 항공권 가격을 19만8000원에서 12만8000원으로 약 35% 낮췄다. 지난해 에어부산이 연말 무착륙 비행관광 상품 중 가장 낮은 가격인 9만9000원을 선보인 것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해 12월 12일 첫 운항을 시작으로 총 6편의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항공편을 운영한 바 있다. 5차례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을 한 진에어도 이달 매주 토요일마다 일본 상공을 선회하고 돌아오는 비행편을 운영하고 있다. 진에어는 15만8000원에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는데, 하나카드로 결제 시에는 3만8000원을 할인해 12만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30~31일 관광비행 상품을 준비했다. 티웨이항공은 새해 첫날(1일) 일본 후쿠오카 상공을 돌고 오는 관광비행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에는 면세품 구매 시 최대 50%까지 할인율을 제공했는데, 이번 비행에서는 할인율을 최대 58%까지 늘려 혜택을 키웠다. 국내에서는 '무착륙 비행'을 최초 시도한 에어부산도 23일, 30일 대마도를 선회한 뒤 돌아오는 항공편을 제공한다. 가격은 최저가인 9만9000원을 유지했다. 여기에다 기존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경품 품목을 추가하는 등 혜택도 추가했다. 무착륙 관광비행? 코로나19 돌파구로는 '아직' 정부가 올해 12월까지 국제 관광비행을 허용하기로 하면서, 지난해 말부터 대형 항공사인 대한항공·아시아나부터 제주항공·진에어·티웨이항공·에어부산 등 6개 사에서 국제 관광비행을 준비해 왔다. 이에 항공포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진에어·아시아나 등 항공사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수요를 겨냥해 내놓은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지난 2일까지 총 12편이 운항했다. 제주항공(3편)과 진에어(6편), 에어서울(1편), 티웨이항공(1편), 에어부산(1편) 등이다. 진에어의 경우 작년 12월 24일 오후 4시 3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일본 상공을 비행한 뒤 저녁 7시 5분 돌아오는 일정으로 탑승객은 비행기에 탑승해 여행하는 기분을 즐기며 면세품을 구입했고, 제주항공도 지난해 12월 18일과 20일 등 관광비행을 진행했다. 반면, 아시아나항공과 에어서울은 국내 코로나19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예정됐던 국제관광비행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당초 26편이 운항할 예정이던 관광비행은 절반 넘게 줄었다. 지난해 기대에 부풀어 진행된 무착륙 관광비행은 탑승률이 70%에 이를 것으로 업계는 예측했지만, 1차 운항 기간 평균 탑승률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항공사는 탑승률 70% 기준,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1편 운임으로 적게는 2000만원에서 많게는 1억여 원까지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지만, 사실상 절반 수준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비행기를 놀리는 것보다야 띄우는 게 낫다는 판단이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1.20 07:00
경제

위기의 면세점, 내국인 잡기 안간힘

코로나19 타격으로 침체한 면세점 업계가 내국인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면세점들은 이달 중순부터 항공사의 무착륙 국제 관광 비행 관련 상품을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무착륙 국제 관광 비행은 출국 후 다른 나라 영공까지 선회비행을 하고 착륙과 입국 없이 출국 공항으로 재입국하는 형태다. 현재 대한항공·아시아나·제주항공·진에어·티웨이항공·에어부산 등에서 국제 관광 비행을 준비 중이다. 무착륙 관광 비행은 내국인만 가능하며 이용객은 시내·공항·인터넷 면세점도 해외 출국 때와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면세점들은 저마다 개별 항공사와 제휴해 해당 항공사의 비행 상품 이용자에게 할인과 포인트 추가 적립, 사은품 제공 등을 계획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무착륙 비행 편수가 많지 않고 1인당 면세 한도도 600달러인 만큼 당장 매출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라며 "그러나 일단 고객이 온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면세점들은 이와 별도로 내국인 고객을 잡기 위한 마케팅에도 힘을 주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최근 내수통관 면세품 판매 전용 온라인몰인 ‘럭스몰’을 열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그간 고객 라운지와 롯데그룹 통합 온라인 쇼핑몰 롯데ON,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등의 채널을 통해 면세품을 판매해왔지만, 수용 인원이나 판매 기간 등 제한이 있었다"며 "이를 보완하고 내국인 매출 확대를 위해 럭스몰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면세점은 내국인 마케팅 강화 목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클래식 음악이 더해진 힐링 여행 영상 ‘라 센’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이 면세품 내수 판매 이외에 내국인 대상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은 8개월여 만이다. 신세계면세점은 또 연말을 맞아 패션브랜드 MCM과 함께 명동점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며 매장을 단장했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내달 7일까지 겨울맞이 럭셔리 브랜드 세일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미추, 발리, 스튜어트 와이츠먼, 멀버리 등 인기 럭셔리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면세점 업계가 이처럼 내수 공략에 나서는 이유는 차츰 상승세를 보이던 매출이 10월 들어 다시 하락세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한국면세점협회가 공개한 10월 국내 면세 매출은 1조3894억원으로 전년 같은 달(2조1873억원)보다 36.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월(1조4841억원)과 비교해서는 6.4% 감소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 4월 국내 면세 매출이 9867억원까지 떨어진 이후 매월 전월 대비 증가세를 보이다 6개월 만인 10월 다시 매출이 떨어진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 등 코로나 사태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있는 게 매출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며 "사실상 해외여행이 불가능한 만큼, 내국인 고객 잡기에 나서며 매출 만회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2.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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