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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윤종훈 "최고 제작진·배우들과 호흡…시즌3 잘 준비할 것"

'펜트하우스2' 윤종훈이 종영소감을 남겼다. 윤종훈은 3일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를 통해 시즌2의 막을 내린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종영소감을 전했다. 윤종훈은 "최고의 제작진 분들과 멋진 배우님들과 펜트하우스 시즌2까지 무사히 마쳐 기쁘다. 펜트하우스 시즌2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시즌3도 잘 준비하고 열심히 연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종훈은 "건강히 지내시고 시즌3에서 다시 만나요. 감사합니다"라며 시즌3에 대한 기대를 당부한 감사 인사로 마무리 했다. 2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하윤철(윤종훈)은 유일하게 민설아(조수민) 살인사건에 대한 진실을 증언하며 시즌2 사이다 엔딩에 일조했다. "우리는 모두 미쳐있었다"라는 마지막 증언과 로나(김현수)를 바라보는 윤철의 황망하고도 슬픈 눈빛은 시즌3에서 전개될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윤종훈은 '펜트하우스' 시즌2를 통해 배우로서 또 한 번 진일보 했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시즌1에서 병약섹시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사랑받은 것에 이어 시즌2에서는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잠재력이 터진 대세직행 배우로 우뚝 솟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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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직행"…'펜트하우스2' 잠재력 터진 윤종훈

기다린만큼 터졌다. 내달 2일 종영되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에서 윤종훈은 치명 멜로와 로맨틱 코미디를 연상시키는 신을 비롯해, 액션과 깊은 감성의 연기까지 모든 것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시즌1에서 존재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에게 완벽하게 각인된 윤종훈은 시즌2에서 캐릭터 설정에 따른 호감과 비호감을 배우 윤종훈의 내공을 제대로 터트렸다. 대세행 직행 버스에 올라 탄 윤종훈이 '종훈 앓이'를 이끌어 낸 이유들 역시 다채롭다. 멜로부터 액션까지 시즌2 초반 하윤철(윤종훈)은 전처 서진(김소연)과 예상치 못한 베드신을 통해 시즌1부터 이들 커플의 혐관 로맨스를 지지한 팬들의 격렬한 호응을 얻었다. 드라마 중후반부에는 서진이 윤철을 향한 사랑을 뒤늦게나마 고백하는 등, 두 사람 사이의 쉽사리 지워지지 않는 감정의 여운이 남아 시즌3에서 두 캐릭터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그런가하면 다시 만난 첫사랑 윤희(유진)와의 알콩달콩한 신을 통해서는 로코 연기에도 최적화된 배우임을 입증했다. 지난 27일 방송에서는 윤희와의 관계가 비지니스 파트너 그 이상이었음이 드러나면서 윤철 윤희 커플의 재회에도 기대가 모아지게 됐다. 극중 희대의 라이벌로 그려지는 서진과 윤희 모두와 잘 어우러지는 케미스트리를 연출해낸 윤종훈. 두 캐릭터를 오가는 하윤철을 연기한 윤종훈은 멜로 연기와 로코 연기 모두 적절한 온도로 표현해내며 호평을 얻었다. 또 각 커플 모두 각자의 팬덤을 구축한 것은 드라마 인기상승의 원인으로도 작용했다는 평이다. 중반부터는 딸을 지키기 위한 아버지의 절절한 마음을 깊은 내공의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이외에도 극중 등장한 액션 신에서는 액션스쿨 출신다운 시원시원한 몸 연기를 보여주며 한 캐릭터로 전 장르를 아우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내공 탄탄' 안정적 연기력 하윤철은 부를 향한 야욕의 민낯을 그린 '펜트하우스'에서도 가장 복합적인 서사를 지닌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중반부 이후 망가진 딸 은별을 지켜보는 아빠의 처절한 마음과 윤희를 배신하며 느끼게 된 좌절 등의 복잡하게 얽힌 감정의 하윤철을 윤종훈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됐다. 특히 , 지난 20일 방송에서 로나가 윤철의 친 딸임을 고백하는 윤희를 대면한 순간, 모든 것이 무너진 윤철의 비극적 몸부림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극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내일이 더 궁금한 기대주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한 매력을 입증하며 차기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인 윤종훈. 각종 커뮤니티에서 '드덕들이 남주인공으로 보고 싶어하는 배우'.'자꾸만 신경 쓰이는 배우','점점 호감이 되어 가고 있는 배우' 등의 타이틀로 묘사되는 등, 윤종훈에 대한 대중의 기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펜트하우스'를 통해 멜로와 로코는 물론, 액션과 섬세한 심리연기까지 모든 것을 다 가능케 한 윤종훈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2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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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윤종훈 "어떤 아빠·남편이 되겠다 생각해 보진 않아"

'병약 섹시' 신조어의 주인공이다. '펜트하우스'에서 윤종훈(하윤철)은 어딘가 아픈 듯 병약하지만 그 안에서 드러나는 묘한 섹시함이 여자 시청자들을 홀리게 만들었다. 그렇게 탄생한 수식어가 '병약 섹시'. 어느덧 데뷔 8년차로 출연작은 많았지만 대표작은 없었다. 이번에 그 대표작을 제대로 만났다. 극중 아내인 김소연(천서진)에게 휘둘리지만 첫사랑인 유진(오윤희)을 잊지 못 하는 묘한 감정, 자칫 민폐이며 우유부단할 수 있는 캐릭터지만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쉽지 않은 캐릭터를 완성했다. 시즌2로 이어지는 그의 활약은 계속된다. 인터뷰는 코로나19로 서면으로 진행했다. -'병약 섹시' 새 수식어를 달았다.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매력이 있는데 의도한건가. "의도하지는 않았고 역할의 그 때의 심정과 상황을 감독님과 의논해서 표현했는데 그 점이 시청자들이 보기에 짠하게 느껴진게 아닌가 싶다. 연기가 참 미묘하면서 어려운 게 '나 여기서 이런 모습으로 보여져야지' 하는 순간 패착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그 감정에 맡긴다. 그리고 그 후는 보는 사람이 느끼는 거라 생각한다. 전에 없던 새로운 수식어를 붙여줘 감사한 마음뿐이다. 오직 하윤철 만을 위한 수식어였으니까. 나 또한 처음 들어보는 단어였고 그건 정말 큰 영광이다. 단어가 나름 재미있기도 하고 누가 이렇게 만들어 냈는지 대단하다, 상이라도 주고 싶다." -참 파란만장한 캐릭터다. "20세 하윤철은 집안도 그렇고 자기 인생의 앞이 안 보이는 깜깜한 상황에 놓이지 않았나. 야망이 큰 사람인데 그런 하윤철에게 '날개를 달아주겠다'고 말하는 천서진이 있었으니 흔들리지 않았겠나. 또 천서진도 하윤철에게 조금의 마음은 있었다고 본다. 마냥 오윤희의 남자이기 때문에 뺏고 싶었던 것만은 아닐거라 생각한다. 다만 하윤철도 천서진도 그 과정에서 인간의 도리에 어긋남이 있었다." -어떻게 하윤철을 이해하려고 했나. 각자의 입장에서 이해는 된다. 하윤철을 연기함에 있어서는 장면 별로 집중하고 진심을 다 하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이 순간 널 죽도록 미워하겠다'라던지 이 순간 만큼은 다음 장면이 어찌되던 '죽도록 사랑하겠다'는 것이다. 혹 뒤에 완전히 반대되는 감정이 나와도 '어제는 널 미워했지만 지금은 널 죽도록 사랑한다'라며 임했다. 물론 어떤 날은 잘 안 풀리고 집에 돌아와 극도로 우울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다음 장면 다시 잘해야지 하고 마음을 다독거렸다." -누가 가장 악역이라고 생각하나. "사실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악함을 내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 나가냐는 것에 중점을 둔다면 엄기준(주단태)이다. 모두를 죽이려고 하니까." -실제 윤종훈과 극중 하윤철의 싱크로율은. "가지고 있는 면도 없는 면도 있지 않을까. 하지만 하윤철처럼 치열하게 어느 사람과도 싸우고 싶진 않다. 평화롭게 살고 싶다. 하윤철처럼 산다면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지 않을까 싶다." -인기를 실감하고 있나. "시청률과 포털사이트 클립영상 조회수를 통해 체감하고 있다. 각종 예능 섭외 요청을 통해서도 작품의 인기를 느끼게 됐다. 어떤 SNS도 하지 않고 촬영장·집에만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못 느끼는데 주위에서 많이 말해준다." -배우들도 대본을 보며 빠른 전개에 놀랐다던데. "대본을 읽다가 '이렇게 엄청난 엔딩이 나와도 괜찮은 걸까' '다음 회에는 어떻게 더 재미있게 진행 시키시려는 거지' 의문이 들 정도로 전개가 빠르고 궁금했다. 역시나 걱정은 기우였고 더 재미있고 엄청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어서 내가 걱정할게 아니구나 생각했다." -어느덧 데뷔 8년차다. 이번 작품이 배우 인생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항상 발전하고 싶습니다. '펜트하우스'가 큰 사랑과 성공을 거두면서 출연하는 모든 배우분이 주목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나만 특별히 더 주목받지는 않았다고 본다. 또한 배우로서 앞으로 갈 길이 머니까 더 열심히 해야지 않겠나.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남편 역할이라 쉽지 않았을텐데. "하윤철이 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아버지라는 점이 제일 어려운 부분이었다. 부담감도 있었다. 그래서 연기의 무게감과 풍기는 기운으로 어른이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봉태규 형이 자식이 있기에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많이 얘기해줬고 유진 누나도 자식들에 대한 감정을 가끔 얘기해줘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결과적으로는 시청자들이 판단하겠지만 더 노력하겠다." -이번 연기를 하며 어떤 남편·아빠가 되고 싶다고 느끼나. "어떤 남편과 아빠의 상을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때가 되고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자연스레 결혼도 하고 아빠도 되지 않을까. 시기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 -시즌1에서 아쉬웠다고 느끼는 점과 시즌2를 어떻게 임할 것인지. "우선 너무너무 감사하다. '펜트하우스'를 사랑해줘 그 안에 모든 등장인물들과 하윤철에게도 애정을 쏟아줬다고 생각한다.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 주는 점도 감사하다. 아쉬운 점은 내 눈에는 내가 나오는 장면은 허점만 보인다. 시즌2도 모든 제작진·배우들과 잘 준비할 테니 많이 사랑해주길 바란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YK미디어플러스 제공 2021.01.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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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견 윤종훈 '펜트하우스' 최고 수혜자

'펜트하우스'를 통해 제대로 재발견 된 윤종훈이다. 데뷔 8년 차 배우 윤종훈은 시청률 20%를 넘나 들며 고공행진 중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성큼 올라섰다. 극중 의사 하윤철 역을 맡은 윤종훈은 큰 폭의 감정의 변화와 깊은 감성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200% 살렸다는 호평을 얻었다. '하박사 앓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윤종훈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큰 폭으로 성장했다. 그 일등공신은 다름아닌 연기력이다. 극 초반 욕망을 향해 질주하는 ‘펜트하우스’ 속 다른 주요 인물들과 같은 결의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중반으로 다가갈수록 감정의 변화가 큰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그려내며 공감을 자아냈다. 또 첫사랑 오윤희(유진)와의 애절한 감정 연기를 통해서는 로맨스 배우로서의 포텐을 터뜨렸으며, 아내 천서진(김소연)과의 신에서는 매번 폭발하는 감정 연기를 안정적으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감을 절정에 치닫게 했다. 갈등 밖에 남지 않은 부부관계로 인한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김소연과의 케미스트리를 잘 살려내며 이들 부부의 결합을 응원하는 팬층이 생기는 현상이 유발되기도 했다. 특히 딸 하은별(최예빈)을 대하는 아빠로서의 눈빛은 동안 마스크 조차 잊혀 지게 만들 정도의 깊은 부성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을 얻었다. 29일 방송된 19회에서 역시 아빠로서의 진정성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특히 딸 전화에 모든 것을 제치고 달려 나가는 깊은 부성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야망과 양심 사이에서 갈등하고, 단 한 번의 어긋난 선택으로 빗겨간 삶을 후회하는 하윤철의 고뇌 역시 깊은 감성으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력을 높였다. 2013년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한 윤종훈은 '미생', 응답하라1994' 등에서 캐릭터를 인상적으로 살려내며 주목받았다. 이어 '응급남녀', '사랑만 할래', '왕은 사랑한다' 등을 거쳐 2018년 '리턴'의 서준희 역으로 마약에 찌든 의사 연기를 실감나게 연기해 호평을 얻었으며, 이후 '이리와 안아줘',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는 깊은 감성 연기로 인정받았다. 또 특별 출연한 '황후의 품격' 속 그의 연기 역시 지금까지 회자될 정도로 인상 깊은 순간이었다. 이처럼 데뷔 후부터 줄곧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양한 장르 속에서 성장해 온 윤종훈은 화제의 작품 '펜트하우스'를 발판삼아 그의 진가를 확실히 인정받게 됐다. 깊은 연기력에 더해 상대 배우와의 케미스트리까지 살려낸 그의 전천후 활약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든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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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기대작 '펜트하우스', 2020 마지막 SBS 월화극 편성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2020년 하반기 월화극 편성을 확정지었다. SBS 새 월화극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는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역대급 몰입도를 예고한다. 무엇보다 김소연·유진·이지아·엄기준·신은경·봉태규·윤종훈·박은석·윤주희 등 등장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시선을 집중시키는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총출동, 초특급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감을 폭등시키고 있다. 특히 독창적인 소재와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로 시청률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김순옥 작가와 '리턴' '황후의 품격'에서 디테일을 살린 감각적인 연출로 각광받은 주동민 감독이 '황후의 품격' 이후 다시 의기투합하면서 또 한 번의 신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더욱이 대한민국 사회의 최고 화두인 부동산과 교육을 다룬다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중독성 넘치는 강렬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예고되고 있다. 김소연은 타고난 금수저로 화려함과 도도함의 결정체인 완벽한 프리마돈나 천서진을 통해 비뚤어진 욕망으로 점철된 면모를 드러낸다. 유진은 태어나서 한 번도 부유해본 적이 없는,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억척스럽게 살아온 오윤희로 등장, 오로지 자식의 성공을 위해 상류사회로 입성하려는 지독한 모성애를 그려낸다. 이지아는 태어나서 한 번도 가난해 본 적 없는 우아하고 고상하고 기품 있는 상류층 심수련을 맡았다. 엄기준은 사업과 부동산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져 투자하는 사업마다 돈을 쓸어 모으는 부동산의 귀재 주단태로 이지아와 부부 호흡을 맞춘다. 신은경은 비밀스런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졸부 강마리를 맡아 열연한다. 봉태규는 법조인 재벌가 외아들이자 로펌 변호사인 이규진으로 분해 극강의 마마보이로 활약을 펼친다. 윤종훈은 남자는 돈과 권력을 쥐고 있어야 한다는 야망남이자 김소연의 남편인 대형 종합병원 VIP 전담 외과과장 하윤철로 나선다. 박은석은 능청스러운 성격을 지닌 청아예고 체육교사 구호동로, 윤주희는 아나운서 출신으로 변호사이자 봉태규와 결혼해 법조 재벌가에 입성한 고상아로 출격한다. 제작진은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펜트하우스'가 드디어 편성을 확정 지으면서 2020년 SBS 드라마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안방극장을 대한민국 사회적 화두의 장으로 변모시킬 역대급 드라마의 탄생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현재 방송 중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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