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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2’ PD “안보현, 백종원 오른팔…고경표 찐 광기”…오늘(26일) 첫 방

‘백패커2’가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온다. 26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예능 ‘백패커2’'는 ‘어디든 우리가 가는 곳이 바로 주방’이라는 콘셉트로, 극한의 출장 요리단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출장 요리단장 백종원을 중심으로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가 출장 요리단에 합류해 새로운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시즌2 창단을 알리는 출장 요리단의 첫 만남과 함께 첫 출장지로 향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극한의 야외 주방에서 사상 초유의 미션을 수행하는 출장 요리단의 이야기가 첫 방송부터 쫄깃한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선공개 영상에는 시즌1을 함께한 백종원과 안보현의 반가운 재회에 이어 이수근, 고경표, 허경환이 차례로 등장하는 장면이 담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즌2 멤버들의 새로운 캐릭터와 케미는 첫 방송을 기대하게 만드는 관전 요소 중 하나다. ‘백패커2’ 연출을 맡은 신찬양 PD는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 모두 다 일을 멈추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한다. 정말 일 잘하는 멤버들이 모였고, 네 사람의 케미가 기대 이상으로 좋다”라고 전했다. 특히 신 PD는 ‘만능 일꾼’ 이수근에 대해 “여기저기서 모든 일을 다 잘 하는 스타일”이라며 “주방 일도 잘하고 확실히 대민에 특화가 되어 있어서 밥 먹는 사람과 접점이 많았던 1화에 최적인 멤버였다. 현장에 재미와 활기를 주는 분이라 ‘백패커2’에 꼭 필요한 멤버였다”고 강조했다.요리하는 개그맨 허경환은 ‘현지에서 먹힐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푸드 트럭 근무 경험을 쌓은 바 있다. 대량 조리에 대한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 시즌 시너지가 기대되는 멤버로, 신 PD는 “(허경환은) 조곤조곤 하시는 이야기들이 재밌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유일한 경력직인 안보현은 백종원의 신뢰를 받는 ‘보른팔’로 활약한다. 신 PD는 안보현에 대해 “2년 사이 성장해서 깔끔하고 정갈한 자기만의 칼질을 보여준다”며 “백종원 선생님도 안보현을 믿고 주방 세팅을 전격 맡기는 등 오른팔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업그레이드된 활약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힘과 먹방을 책임질 ‘행복 도파민 막내’ 고경표에 대해서는 “본인이 힘은 정말 자신 있다고 했는데 정말로 내내 쉼 없이 무거운 것을 들고 다니면서 형들을 서포트한다. 그러면서도 해맑음을 잃지 않는 게 인상적이었다”며 “힘도 세고 일도 잘하는데, 때때로 찐 광기(안광)의 느낌이 들곤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첫 출장지 때 백 선생님 음식 먹어보고는 이것만 먹을 수 있으면 내내 일할 수 있겠다고 할 정도로 백종원표 음식에 빠져 있다”고 말해 그의 먹방을 기대하게 했다. 첫 방송에서는 시즌2 창단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대형 가방인 트럭 ‘백패카’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백종원은 대용량 식재료와 주방 장비를 싣고 다닐 생각에 도파민 가득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요리에 진심인 백종원이 직접 발품 팔아 차량 내부를 채웠다는 전언이 나와 1.2톤 백패카에서 탄생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주방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장 요리단의 첫 출장지는 갯벌이다. 공개된 1화 예고에는 끝없는 노동과 부족한 시간 그리고 경계가 어디인지 모를 극한의 야외 주방에서 백종원이 “그야말로 전쟁터”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기며 첫 출장부터 혹독한 신고식을 짐작하게 했다. 이와 함께 배식 직전 남다른 스케일의 경운기 부대가 줄지어 들어서는 장면이 그려져 과연 어떤 의뢰를 받은 것일지 관심을 더하고 있다. 사상 초유의 대용량 요리 미션이 예고된 가운데 제작진은 “시즌1에서도 야외 주방을 해봤지만 이렇게까지 극한으로 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고 귀띔해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층 더 커진 스케일의 주방 블록버스터로 찾아온 tvN ‘백패커2’는 26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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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주간아이돌’서 멤버들 향한 찬양 시 대공개

그룹 여자친구가 멤버들을 향한 역대급 찬양 시로 감탄을 자아낸다. 여자친구는 15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여자친구는 ‘주간아이돌’에서 신곡 ‘Apple’ 무대를 방송에서 처음 공개하며, 트렌디하고 세련된 음악 스타일로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여자친구는 팬미팅에서 하지 못한 찬양 시를 ‘주간아이돌’을 통해 서로에게 읊어 줘 모든 이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엄지는 부끄러워하던 모습과 달리 국어 교과서에 실릴 만한 문학적인 언어 구사로 레전드 찬양 시를 발표해 놀라움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신비는 상상 초월 찬양 8행시에 도전했으며, 리더 소원은 “우리 애들은 대충하는 법이 없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여자친구는 ‘나를 안아줘’ 코너를 진행하는 내내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나를 안아줘’는 종이에 적힌 질문은 공개하지 않은 채 해당 멤버를 백허그 하는 코너다. 여자친구는 6인 6색 다양한 추측들로 즐거움을 한껏 방출했다는 후문.방송은 15일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7.15 09:04
무비위크

[박스오피스IS] "지니매직"…'알라딘' 4주차 주말 100만 홀릭 '1위 역주행'

완벽하게 통한 지니 매직이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4일부터 16일까지 주말 3일간 박스오피스 1위는 영화 '알라딘'이 차지했다. 개봉 4주차 역주행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알라딘'은 3일동안 100만6490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532만6072명을 기록했다. '기생충(봉준호 감독)'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에서 줄곧 뒤따랐던 '알라딘'은 17일만인 15일 1위 역주행에 성공, 이틀 연속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알라딘'의 이 같은 흥행은 영화의 힘에 의한 입소문이 빵 터졌다는데 있다. 개봉 전 예비 관객들은 실사화 미스캐스팅 아쉬움과 예고편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는데, 이 같은 반응은 본편이 공개되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사그라든 것.주인공 알라딘과 자스민은 물론, 램프의 요정 지니를 연기한 윌스미스에 대한 찬양이 쏟아졌고, 현 시대에 걸맞게 바뀐 스토리, 귀에 착착 감기는 OST 새 버전까지 관객들은 '디즈니 매직'에 또 한 번 푹 빠졌다.이에 각 극장들은 눈치를 보다 IMXA, 4D, MX 등 뮤지컬 영화에 걸맞는 특수관을 하나, 둘 재오픈, 싱어롱 등 이벤트로 관객 잡기에 주력했다. 그 결과 '알라딘'은 개봉 4주차 1위 역주행이라는 역대급 흥행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차곡차곡 쌓인 옹골찬 인기에 '알라딘' 열풍은 당분간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 한국 관객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6.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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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야수' 츤데레 야수 VS 쾌남 개스톤

'미녀와야수'의 야수와 개스톤 캐릭터가 여성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미녀와 야'에는 상반된 매력으로 전 세계 여성 팬들의 마음을 훔친 두 남자가 있다. 겉모습과 달리 로맨틱한 남자 ‘야수’와 야성미 충만한 마초남 ‘개스톤’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저주에 걸린 왕자 야수는 겉모습은 거칠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츤데레 매력으로 여심을 녹인다. 남다른 외모에 날이 선 말투, 위협적인 행동으로 주변을 겁에 질리게 만들면서도 위험에 처한 벨을 구하기 위해 몸을 내던지고, 책을 좋아하는 벨에게 서재를 통째로 선물하는 등 조금은 서툴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진심을 전한다. 역대급 미남이라 극찬 받는 야수의 뛰어난 외모와 풍부한 표정 역시 중요한 매력 포인트. 야수 역을 연기한 댄 스티븐스의 시선을 강탈하는 아름다운 외모에 퍼포먼스 캡처와 MOVA 페이셜 캡처 기술이 더해져 역대 최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야수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왕자라는 신분에 걸맞은 지성미와 품격 있는 춤 솜씨까지 갖추며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완벽남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결국 벨의 사랑을 쟁취해 낸 야수는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야수 못지 않게 여성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는 바로 벨에게 끊임없이 구애하는 무식하고 거만한 전쟁영웅 개스톤이다. 라이브 액션을 통해 원작 이상의 악랄한 빌런으로 재탄생한 개스톤은 본능에 충실하고 자기애가 넘치는 당당한 쾌남 매력을 뿜어낸다. 거대한 풍채에 전쟁과 사냥을 즐기며 진한 남성미를 풍기는 그는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고 직진하는 의외의 순정파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개스톤의 이른바 ‘입덕 포인트’는 바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이다. 중후한 목소리로 선보이는 노래와 흥겨운 퍼포먼스는 그가 악역이라는 사실을 잠시 잊게 만들 정도로 관객들을 순식간에 압도한다. 여기에 단짝 콤비를 이루는 ‘르푸’와의 찰떡호흡이 개스톤의 백치미와 유쾌한 성격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개스톤 역의 ‘루크 에반스’의 신들린 연기가 방점을 찍었다. 조각 같은 외모로 단번에 여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는 개스톤 특유의 카리스마와 코믹함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무대 경력을 살린 뛰어난 뮤지컬 퍼포먼스로 악역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공개된 흥폭발 ‘개스톤’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디즈니에서 가장 미움 받는 동시에 가장 사랑 받는 악역 개스톤의 매력을 톡톡히 느낄 수 있다. 영상에서는 벨에게 청혼했지만 단칼에 거절 당해 상심에 빠진 개스톤을 위해 그의 콤비 르푸가 준비한 특별 개스톤 찬양 무대가 펼쳐진다. 온 마을 사람들이 함께하는 멋진 앙상블은 마치 한 편의 뮤지컬 공연을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경쾌하고 흥겨운 멜로디는 관객들까지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고, 개스톤을 칭찬하는 듯하면서도 조롱하는 내용이 담긴 재치 넘치는 가사가 웃음을 유발한다. 여기에 자신을 위한 무대를 흡족하게 지켜보는 개스톤의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와 매력적인 목소리, 현란한 춤솜씨가 더해져 ‘개스톤 입덕 영상’이라는 극찬과 함께 무한 재생하게 만든다. 영화는 절찬 상영 중. 김연지 기자 2017.04.0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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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is-빅4 배급③]일당백 손예진, 1년6개월 암흑의 '롯데 구원자'

※여름시장 빅4 대전. NEW '부산행', CJ엔터테인먼트 '인천상륙작전', 롯데엔터테인먼트 '덕혜옹주'까지 주마다 세 작품의 뚜껑이 열렸고 쇼박스의 '터널'만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 사이 '부산행'은 누적관객수 1000만, '인천상륙작전'은 500만 명에 돌파했으며 '덕혜옹주'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흥행 순항 중이다. '부산행'을 제외하고 흥행 평준화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각 배급사의 표정은 사뭇 다른 상황. 여름시장 이들의 성적표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살짝 짚어봤다.결국 해답은 손예진이었다.롯데엔터테인먼트에게 손예진은 위기의 롯데를 살린 '구원자'나 다름없다. 2014년 여름시장 개봉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이후 딱 2년만. 손예진은 다시 한 번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여름시장 내보인 대작의 주인공으로 흥행 성공을 위해 달리고 있다. 목표는 오로지 '흥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상하리만치 흥행이라는 단어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14년 12월 개봉한 '기술자들'(김홍선 감독) 이후 1년 6개월간 손익분기점을 넘긴 영화가 단 한 편도 없는 현실은 참혹하기 그지없다.이병헌 사건으로 직격탄을 맞은 '협녀, 칼의 기억'(박흥식 감독)부터 최근 '사냥'(이우철 감독)까지. 충무로에서 잘나가는 배우들이 출연한 작품도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배급만 하면 흥행에 실패했다. 영화계에서도 경쟁을 떠나 "이번에는 롯데가 잘 돼야 하지 않겠냐"는 반응을 내비칠 정도니 그 심각성은 상당했다.이러한 가운데 출격한 손예진은 죽어가던 롯데엔터테인먼트를 심폐소생하고 있다. 개봉 첫 날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인천상륙작전'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한 '덕혜옹주'는 이틀 만에 기적적으로 역주행에 성공, 박스오피스 1위를 따내며 개봉 첫 주 누적관객수 170만 명에 돌파했다.아직 손익분기점까지는 200만 명 정도를 더 동원해야 하지만 이 같은 기세라면 손익분기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관객들의 입소문 역시 큰 몫을 해내고 있는 상황. 드디어 롯데엔터테인먼트가 흥행 실패의 싹을 잘라버릴지 영화계 안 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롯데엔터테인먼트를 웃게 만든 중심에는 언제나 손예진이 있었다. 2년 전 여름시장 최약체로 꼽힌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무려 800만 돌파에 성공, '명량'에 이어 2위 성적표를 받아내며 반전 흥행을 일궈냈다. 손예진의 티켓 파워가 다시 한 번 입증된 순간이기도 했다.'덕혜옹주' 개봉 전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손예진의 힘을 믿는다. 경쟁작들의 기세가 상당하지만 2년 전에도 놀라운 성적을 거두지 않았나. 뚜껑은 열어봐야 알고 흥행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때가 많다"며 "무엇보다 손예진의 연기가 압권이다. 흥행과 상관없이 역대급 인생연기를 펼쳤다는 호평을 받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이 같은 예측은 적중했다. '덕혜옹주' 개봉 후 관객 반응의 절반 이상은 손예진 연기력에 대한 찬양이다. 또 작품을 위해 '10억 투자'까지 감행한 것을 언급하며 '원금 회수길만 걸으세요'라는 응원의 목소리도 높이고 있다. 만약 정말 흥행에 성공한다면 과장을 조금 덧대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아도 모자람이 없다.다른 배급사들이 1000만, 1000만을 외칠 때 롯데엔터테인먼트의 목표는 일단 손익분기점만 넘기자는 것이었다. 그 조차 어려워 1년 6개월을 끙끙 앓았다. 대형 배급사 중 1000만 돌파작이 한 편도 없는 배급사는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유일하다. 이러한 롯데엔터테인먼트의 한 줄기 빛이 된 손예진이 롯데엔터테인먼트를 암흑에서 벗어나게 만들어 줄지 최종 스코어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2016.08.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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