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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좋알람짝' 꽃사슴, 라이브로 매력 발산! 백장미 이어 자스민 마음도 훔쳤나?

꽃사슴의 매력과 감성이 폭발한다. 웨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8일 '노래까지 잘한다구요...? 이로써 꽃사슴 유죄 인간 확.정 | 5-6화 선공개 | 판타지 연애 게임 웨이브 오리지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 12900% 좋알람! 내 좋알람을 울린 사람은 과연 누구"라는 제작진의 설명과 함께 선공개 영상에서는 '좋알람 호텔'에 모인 8인의 출연자들이 '장기자랑' 시간을 갖는 모습이 펼쳐졌다. 우선 꽃사슴은 피아노로 가서 직접 연주를 하며 저스틴 비버의 'off my face'를 불렀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원곡자 못지 않은 감성을 드러낸 꽃사슴의 노래에 모두가 숨죽였고 박수가 터져나왔다. 잠시 후 자스민은 8인을 위해 특별히 칵테일을 준비했다면서 남성용으로 '좋아하면'이란 칵테일을, 여성용으로 '울리는'이라는 칵테일을 만들어 선물했다. 이를 본 꽃사슴은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 것이지? 종잡을 수 없었다"면서 자스민과 대화를 해보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이를 본 진영, 이은지, 츄는 "백장미 바라기였는데 자스민을 언급한 것은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뒤이어 꽃사슴은 자스민과 데이트를 즐겼고 자스민은 "난 쭉 너 찍었어"라며 손을 앞으로 내밀며 '쭉' 모션을 해 꽃사슴을 설레게 했다. 과연 자스민이 진짜 꽃사슴에게 마음이 있는 것인지, 하트 쟁탈을 위해 어장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아울러 백장미는 그런 자스민과 꽃사슴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도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30일(금) 공개되는 5회와 6회에서는 하트를 얻기 위한 미션이 진행되는데, 여기서 ‘어벤져스급’ 전투가 전개돼 흥미를 돋운다. 한 출연자는 “워리어다. ‘어벤져스’의 스칼렛 요한슨”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혈투를 펼치고, 또 다른 출연자는 “내가 널 어떻게 때려~”라는 수줍은 각오와 달리 출연자들도 입을 다물지 못한 ‘숨멎 승부욕’을 드러낸다. 이를 지켜보던 한 출연자는 “불여시는 저기 있었어”라고 ‘말잇못’해 과연 ‘좋알람 호텔’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급기야 ‘좋알람 호텔’에서는 출연자들의 밀당, 거짓말로 역대급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한 출연자는 사실에 기반해 상황을 부풀린 거짓말을 무심코 던지고, ‘좋알람 호텔’ 중심에 선 ‘핑크 라이’에 ‘좋알람 호텔’ 전체 러브라인까지 뒤흔들린다. 게다가 ‘하트 먹튀’, ‘데이트 스틸’까지, 가슴까지 쫄깃해지는 반전 상황이 일어난 ‘좋알람 호텔’에서는 또 한 번의 특급 반전이 벌어진다. 급기야 한 출연자는 “쟨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이게 장난인 줄 아나”라고 극대노를 감추지 못해 소름돋는 반전이 가져올 ‘하트 전쟁’ 후폭풍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5회는 30일(금)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2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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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g→50kg 감량 다이어터, 이소라도 인정한 방법 (실연박물관)

'실연박물관'이 이별을 겪은 사연자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 2회에서는 '매울텐데'부터 '나 삐친 거 아니야', '무엇이든 훔쳐보살', '백걸 굿걸'까지, 다채로운 이별 사연에 공감하는 MC 성시경, 이소라, 딘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시경은 "저는 이곳이 이별, 슬픔의 감정보다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첫 번째 실연품은 '2015년 음성미스터고추선발대회 금상' 트로피. 3MC는 고추가 지닌 이중적 의미에 당황했다. 이에 사연자는 "채소 홍보대사다. 센스, 예의범절, 고추 상식, 인기도, 장기자랑으로 평가해서 매해 금고추가 선발된다"라고 설명하며 당시 펼쳤던 장기자랑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이내 고추가 지닌 이중적 의미로 인해 힘들었던 과거를 토로하며 실연품 '매울텐데'의 전시를 결정해 3MC의 위로를 받았다. 이후 등장한 사연자는 '전설의 방송사고'로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이지희였다. 그는 고데기 홈쇼핑 방송사고에서 사용했던 제품을 '나 삐친 거 아니야'라는 전시명의실연품으로 내놓으며 "방송사고를 낸 게 14년 전인데 아직도 짤이 돌아다닌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해당 방송사고 때 있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풀어놓는가 하면, "제가 똥손은 아니다"라면서 즉석에서 홈쇼핑 진행 실력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지희는 "사실 이 프로그램도 '실연박물관'이 아닌 '실수박물관'이라고 잘못 들었다"라면서 또 다른 역대급 방송사고를 이야기해 폭소를 유발했다. 과거의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시킨 그는 활발한 방송 활동을 다짐하며 '나 삐친 거 아니야'의 전시를 결정했다. 다음 사연자는 3년 전 내림굿을 받은 무당이었다. 그는 3MC의 연애운을 봐주던 중, 성시경에게 "주변에 3명의 여자가 보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3MC의 궁합이 찰떡처럼 좋다고 귀띔해 MC들을 기쁘게 만들었다. 실연품으로 싱잉볼을 내놓은 사연자는 신기 덕분에 전 남자친구의 바람을 알아차린 사연을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그는 싱잉볼에 '무엇이든 훔쳐보살'이라는 전시명도 지어줬지만 "막상 나와보니까 제가 다시 가져가는 게 나을 것 같다"라며 번복했고, 3MC는 "나오신 분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라면서 그의 결정을 존중했다. 마지막 사연자는 100kg에서 50kg로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터였다. 날씬한 몸매를 지닌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사진을 공개하며 품이 큰 교복 바지를 실연품으로 내놓아 놀라움을 안겼다. 2년 만에 50kg을 감량했다는 사연자는 "2년 동안 간식, 야식, 술 모두 끊었다. 단백질 위주, 소량의 탄수화물만 섭취하면서 식이 조절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생 때 대학을 목표로 공부했듯, 다이어트도 목표로 두고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 '다이어트 실패하면 내 인생도 실패'라고 생각했다"며 독하게 마음먹었던 때를 떠올렸다. 사연자는 "당시 저는 스스로를 너무 미워했다. 따뜻한 위로와 힘내라는 말을 듣고 싶었다.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당시의 저에게 '괜찮아', '잘하고 있어'라고 위로해 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실연품에 '백걸 굿걸'이라는 전시명을 지어줘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KBS Joy '실연박물관'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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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러블리즈→여자친구, 걸그룹 7팀의 역대급 장기자랑

'아는 형님' 7팀의 걸그룹이 역대급 장기자랑을 펼쳤다. 오늘(3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7팀의 걸그룹이 총출동한다. 러블리즈의 지수·미주, 여자친구 은하·엄지, 에이프릴채경·나은, 우주소녀 수빈·다영, 모모랜드의주이·낸시, 위키미키 유정·도연, (여자)아이들 미연·우기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아는 형님' 녹화 당시 전학생들은 폭풍 예능감을 선보이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우주소녀 수빈은 서장훈과의 뜻 밖의 인연을 공개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또한 전학생들은 역대급 '자랑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개 소리' 장기자랑부터 독특한 '발 메이크업'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숨겨진 개인기들이 등장해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빠질 수 없는 '댄스 배틀'까지 이어지며 형님들의 환호성을 샀다. 특히 여자친구 은하, 엄지의 명불허전 칼 군무 댄스 실력은 전 출연자들의 감탄을 끌어냈다는 후문. 또한 러블리즈 미주는 온 대결마다 도전장을 내밀며 온몸을 불사르는 승부욕을 보였다. 미주를 지켜보던 김희철은 "미주는 옛날 예능 프로그램인 '연애편지' 'X맨' 고정출연 감"이라고 평가해 웃음을 안겼다. 7팀의 걸그룹이 선보이는 '자랑 배틀'은 오늘(3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3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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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맨', 미공개 현장 스틸 대방출..설경구X조진웅 '단짠 케미'

영화 '퍼펙트맨(용수 감독)'이 배우와 스태프들의 퍼펙트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미공개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영화다. 10일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멋짐 폭발 이 영화는 배우 설경구, 조진웅, 진선규 세 사람의 조합으로 역대급 케미를 이끌어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 세 배우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멋과 웃음을 동시에 폭발시키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눈길을 끈다. 장수 역의 설경구는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에서 리얼한 연기력을, 장수의 과거 모습을 통해서는 더욱 댄디하고 멋진 비주얼을 선보인다. 여기에 영기 역의 조진웅은 영화 내내 흥 넘치는 잔망 연기를 펼치다가 엔딩 장면에서는 색다른 모습으로 치명적인 멋을 드러내 감탄을 안긴다 . 또한, 대국 역의 진선규는 순한 외모와는 달리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진빼이 웃음 촬영 현장 또한 화기애애했다. 특히, 촬영 현장은 꼴통 건달 영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조진웅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장수 역의 설경구는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없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도 늘 유쾌하고 흥 넘치는 조진웅이 옆에 있었기에 한계를 넘어선 연기를 펼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케미 폭발 비하인드화기애애하고 유쾌한 현장 분위기 덕분에 영화 '퍼펙트맨'은 배우들의 케미가 더욱 돋보인다. 아름다운 부산항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장수와 영기가 유쾌하게 달려가는 장면을 통해 상극인 두 사람의 환장 케미가 돋보인다. 또한, 우정과 의리로 똘똘 뭉친 영기와 대국이 피범벅이 된 얼굴로 웃고 있는 스틸은 영화 속 분위기와는 또 다른 재미를 안겨주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촬영 전 즐겁게 담소를 나누는 조진웅과 김민석의 모습은 영화만큼이나 ‘찐형제 케미’를 보여주며 여심을 자극한다.#남다른 배우X스태프들의 케미배우들의 케미만큼이나 배우와 스태프들의 호흡 또한 남달라 눈길을 끈다. 지난 연말, 배우와 스태프들이 크리스마스 기념 파티를 가지며 팀워크를 다진 것.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다같이 서로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끈끈한 팀워크를 확인했다는 후문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0.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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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놀토' 예비 아빠 김동현, 달라진 받쓰 집중력 '감탄'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한 김동현이 달라진 집중력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1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김동현이 아빠가 된다는 말에 '놀토' 멤버들은 자기 가족의 일인 것처럼 기뻐했다. 녹화 당시 임신 8주라고 하자 박나래는 그때 '놀토'에서 무슨 음식을 먹었는지 알아봐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실제로 붐은 몇 가지 후보를 보여줬고, 그 중 풍천장어가 가장 유력한 음식으로 꼽혔다.김동현은 "좋은 사람들과 맞이한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라며 '놀토' 멤버들과 제작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태명은 매미로, 김동현의 별명이기도 하고 잘 붙어있으라는 의미라고 밝혔다.이후 받아쓰기가 시작됐다. 첫 라운드에는 가수 이정현의 '줄래'가 출제됐다. 첫 번째 줄은 들었지만 두 번째 줄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힌트 선정을 신중히 했다. 이때 게스트로 나온 샤이니 태민이 첫 번째 줄 마지막과 두 번째 줄 첫 번째 초성을 보자고 제안했다.다들 신선한 방법이라고 설득될 때 김동현이 "어차피 첫 번째 줄 마지막은 이응이 나올 것"이라고 논리를 펼쳤다. '놀토' 멤버들은 평소와 달리 집중력을 보여주는 김동현에게 감탄했다.1라운드는 수학여행 때 장기자랑으로 '줄래'를 한 박나래의 추억여행과 '홧김에'를 들은 태민의 활약 등으로 두 번째에 성공했다. 2라운드에는 역대급 난이도의 문제 하키 '꿈꾸는 소년'이 나왔지만 70% 느리게 듣기라는 새로운 힌트로 난관을 극복했다. 혜리가 한 글자 힌트 '마'를 보고 '마치'를 떠올린 것이 주효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2.1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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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헨리-려욱-정준영-지코, 솔직함이 매력인 돌+아이돌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려욱-헨리-정준영-지코가 ‘넘사벽 토크’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으며 역대급 재미를 안겼다. ‘돌+아이돌’로 크로스 한 이들은 솔직-과감-소신 토크 퍼레이드를 이어갔고, 4MC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까지 합세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지난 27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조희진/연출 황교진)는 ‘돌+아이돌’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려욱-슈퍼주니어M 헨리-정준영-블락비 지코가 출연했다. 슈퍼주니어 특집 당시 출연도 하지 않고 검색어 1위에 오른 려욱, 악기 노래 춤에 연기까지 점령한 헨리, 32차원 꽃미남 로커 정준영, 크레이지 음원 깡패 지코는 아이돌임에도 엄청난 솔직함을 쏟아내며 이야기 홍수를 만들어냈다.이날 단연 화제는 려욱이었다. MC 규현은 려욱을 만나 더욱 입담이 폭발했고, 여기에 헨리까지 가세하며 폭로전이 이어졌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최시원이 출연해 려욱과의 사이를 언급했던 상황이라 려욱은 4MC 사이에서 더욱 뜨거웠다. 려욱은 최시원과 하루 3번만 하이파이브를 하자고 약속했다며 계약서를 쓴 사연을 공개했고, 계속해서 최시원의 이야기가 나오자 “이제 그만하면 안되냐”고 정색을 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자신의 감정을 다 꺼내며 솔직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던 려욱은 사전 인터뷰에서 톱스타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까지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규현은 “왜 저런 이야기를 하지 싶었다”고 말하며 은근히 려욱을 디스했으나, 려욱은 끝까지 고백했다. 려욱은 “매니저를 통해 전화번호를 줘 내가 전화를 했다. 톱스타다. 배우고 연하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규현은 박보영을 꼽았지만 려욱은 “아니다”라고 답하며 더욱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려욱의 포텐은 장기자랑 시간에 터졌다. 곱상한 외모에 어린 왕자 이미지인 려욱은 골룸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줬다. 려욱은 슈퍼주니어 콘서트에서 골룸 분장을 했을 당시 이수만 대표로부터 하지 않으면 안되겠냐는 말을 들었다고 밝히며 테이블 위로 올라가 골룸을 재연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특히 김국진의 골룸과 비교되는 상황까지 발생되며 큰 웃음을 줬다.헨리 역시 만만치 않았다. 다양한 부분에서 종횡 무진하고 있는 헨리는 인도어 개인기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헨리는 억양부터 확실히 달랐고, 표정과 상황묘사까지 철저히 해내며 히트를 예감하게 했다. 또 헨리는 어린 아이들의 텔레비전 출연을 싫어한다고 밝히며 “6번인가 얘기했는데 다 편집됐었다”고 말했고, 성형외과 광고를 지양한다고 소신을 밝히며 모델로 활동 제국의아이들 광희에게 하지 말라는 문자까지 보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요즘 대세 지코의 매력 역시 ‘라디오스타’의 재미에 크게 한 몫 했다. 지코는 정준영의 여자 관계를 폭로하며 즐거워했으나, 정준영의 반격에 되려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준영의 황금폰 폭로에서도 되려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지코는 최근까지 짝사랑하는 연예인이 있었고, 두 번 대시를 했지만 실패를 했다고도 솔직하게 밝히며 4MC를 놀라게 했다. 이성경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쿨하게 해명했다. 무엇보다 세종대왕과 무궁화를 몸에 새긴 모습도 놀라움을 주기에 충분했다.이처럼 개성만점 ‘돌+아이돌’ 려욱-헨리-정준영-지코는 화끈하고 솔직한 이야기들로 ‘라디오스타’를 가득 채웠다. 숨기거나 자세히 얘기를 하지 않으려는 보통의 아이돌(?)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 것. 이들은 재미를 위한 폭로전이나 고백뿐만 아니라 소신 있는 발언과 행동들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라디오스타 헨리' 2016.01.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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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헨리-려욱-정준영-지코, 보통 아이돌과는 달라도 뭔가 달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려욱-헨리-정준영-지코가 ‘넘사벽 토크’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으며 역대급 재미를 안겼다. ‘돌+아이돌’로 크로스 한 이들은 솔직-과감-소신 토크 퍼레이드를 이어갔고, 4MC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까지 합세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지난 27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조희진/연출 황교진)는 ‘돌+아이돌’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려욱-슈퍼주니어M 헨리-정준영-블락비 지코가 출연했다. 슈퍼주니어 특집 당시 출연도 하지 않고 검색어 1위에 오른 려욱, 악기 노래 춤에 연기까지 점령한 헨리, 32차원 꽃미남 로커 정준영, 크레이지 음원 깡패 지코는 아이돌임에도 엄청난 솔직함을 쏟아내며 이야기 홍수를 만들어냈다.이날 단연 화제는 려욱이었다. MC 규현은 려욱을 만나 더욱 입담이 폭발했고, 여기에 헨리까지 가세하며 폭로전이 이어졌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최시원이 출연해 려욱과의 사이를 언급했던 상황이라 려욱은 4MC 사이에서 더욱 뜨거웠다. 려욱은 최시원과 하루 3번만 하이파이브를 하자고 약속했다며 계약서를 쓴 사연을 공개했고, 계속해서 최시원의 이야기가 나오자 “이제 그만하면 안되냐”고 정색을 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자신의 감정을 다 꺼내며 솔직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던 려욱은 사전 인터뷰에서 톱스타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까지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규현은 “왜 저런 이야기를 하지 싶었다”고 말하며 은근히 려욱을 디스했으나, 려욱은 끝까지 고백했다. 려욱은 “매니저를 통해 전화번호를 줘 내가 전화를 했다. 톱스타다. 배우고 연하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규현은 박보영을 꼽았지만 려욱은 “아니다”라고 답하며 더욱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려욱의 포텐은 장기자랑 시간에 터졌다. 곱상한 외모에 어린 왕자 이미지인 려욱은 골룸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줬다. 려욱은 슈퍼주니어 콘서트에서 골룸 분장을 했을 당시 이수만 대표로부터 하지 않으면 안되겠냐는 말을 들었다고 밝히며 테이블 위로 올라가 골룸을 재연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특히 김국진의 골룸과 비교되는 상황까지 발생되며 큰 웃음을 줬다.헨리 역시 만만치 않았다. 다양한 부분에서 종횡 무진하고 있는 헨리는 인도어 개인기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헨리는 억양부터 확실히 달랐고, 표정과 상황묘사까지 철저히 해내며 히트를 예감하게 했다. 또 헨리는 어린 아이들의 텔레비전 출연을 싫어한다고 밝히며 “6번인가 얘기했는데 다 편집됐었다”고 말했고, 성형외과 광고를 지양한다고 소신을 밝히며 모델로 활동 제국의아이들 광희에게 하지 말라는 문자까지 보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요즘 대세 지코의 매력 역시 ‘라디오스타’의 재미에 크게 한 몫 했다. 지코는 정준영의 여자 관계를 폭로하며 즐거워했으나, 정준영의 반격에 되려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준영의 황금폰 폭로에서도 되려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지코는 최근까지 짝사랑하는 연예인이 있었고, 두 번 대시를 했지만 실패를 했다고도 솔직하게 밝히며 4MC를 놀라게 했다. 이성경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쿨하게 해명했다. 무엇보다 세종대왕과 무궁화를 몸에 새긴 모습도 놀라움을 주기에 충분했다.이처럼 개성만점 ‘돌+아이돌’ 려욱-헨리-정준영-지코는 화끈하고 솔직한 이야기들로 ‘라디오스타’를 가득 채웠다. 숨기거나 자세히 얘기를 하지 않으려는 보통의 아이돌(?)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 것. 이들은 재미를 위한 폭로전이나 고백뿐만 아니라 소신 있는 발언과 행동들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라디오스타 헨리' 2016.01.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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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헨리-려욱-정준영-지코, 돌+아이돌인 이유 알겠쥬?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려욱-헨리-정준영-지코가 ‘넘사벽 토크’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으며 역대급 재미를 안겼다. ‘돌+아이돌’로 크로스 한 이들은 솔직-과감-소신 토크 퍼레이드를 이어갔고, 4MC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까지 합세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지난 27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조희진/연출 황교진)는 ‘돌+아이돌’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려욱-슈퍼주니어M 헨리-정준영-블락비 지코가 출연했다. 슈퍼주니어 특집 당시 출연도 하지 않고 검색어 1위에 오른 려욱, 악기 노래 춤에 연기까지 점령한 헨리, 32차원 꽃미남 로커 정준영, 크레이지 음원 깡패 지코는 아이돌임에도 엄청난 솔직함을 쏟아내며 이야기 홍수를 만들어냈다.이날 단연 화제는 려욱이었다. MC 규현은 려욱을 만나 더욱 입담이 폭발했고, 여기에 헨리까지 가세하며 폭로전이 이어졌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최시원이 출연해 려욱과의 사이를 언급했던 상황이라 려욱은 4MC 사이에서 더욱 뜨거웠다. 려욱은 최시원과 하루 3번만 하이파이브를 하자고 약속했다며 계약서를 쓴 사연을 공개했고, 계속해서 최시원의 이야기가 나오자 “이제 그만하면 안되냐”고 정색을 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자신의 감정을 다 꺼내며 솔직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던 려욱은 사전 인터뷰에서 톱스타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까지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규현은 “왜 저런 이야기를 하지 싶었다”고 말하며 은근히 려욱을 디스했으나, 려욱은 끝까지 고백했다. 려욱은 “매니저를 통해 전화번호를 줘 내가 전화를 했다. 톱스타다. 배우고 연하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규현은 박보영을 꼽았지만 려욱은 “아니다”라고 답하며 더욱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려욱의 포텐은 장기자랑 시간에 터졌다. 곱상한 외모에 어린 왕자 이미지인 려욱은 골룸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줬다. 려욱은 슈퍼주니어 콘서트에서 골룸 분장을 했을 당시 이수만 대표로부터 하지 않으면 안되겠냐는 말을 들었다고 밝히며 테이블 위로 올라가 골룸을 재연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특히 김국진의 골룸과 비교되는 상황까지 발생되며 큰 웃음을 줬다.헨리 역시 만만치 않았다. 다양한 부분에서 종횡 무진하고 있는 헨리는 인도어 개인기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헨리는 억양부터 확실히 달랐고, 표정과 상황묘사까지 철저히 해내며 히트를 예감하게 했다. 또 헨리는 어린 아이들의 텔레비전 출연을 싫어한다고 밝히며 “6번인가 얘기했는데 다 편집됐었다”고 말했고, 성형외과 광고를 지양한다고 소신을 밝히며 모델로 활동 제국의아이들 광희에게 하지 말라는 문자까지 보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요즘 대세 지코의 매력 역시 ‘라디오스타’의 재미에 크게 한 몫 했다. 지코는 정준영의 여자 관계를 폭로하며 즐거워했으나, 정준영의 반격에 되려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준영의 황금폰 폭로에서도 되려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지코는 최근까지 짝사랑하는 연예인이 있었고, 두 번 대시를 했지만 실패를 했다고도 솔직하게 밝히며 4MC를 놀라게 했다. 이성경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쿨하게 해명했다. 무엇보다 세종대왕과 무궁화를 몸에 새긴 모습도 놀라움을 주기에 충분했다.이처럼 개성만점 ‘돌+아이돌’ 려욱-헨리-정준영-지코는 화끈하고 솔직한 이야기들로 ‘라디오스타’를 가득 채웠다. 숨기거나 자세히 얘기를 하지 않으려는 보통의 아이돌(?)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 것. 이들은 재미를 위한 폭로전이나 고백뿐만 아니라 소신 있는 발언과 행동들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라디오스타 헨리' 2016.01.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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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헨리-려욱-정준영-지코, 4×4=16차원으로 스튜디오 초토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려욱-헨리-정준영-지코가 ‘넘사벽 토크’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으며 역대급 재미를 안겼다. ‘돌+아이돌’로 크로스 한 이들은 솔직-과감-소신 토크 퍼레이드를 이어갔고, 4MC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까지 합세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지난 27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조희진/연출 황교진)는 ‘돌+아이돌’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려욱-슈퍼주니어M 헨리-정준영-블락비 지코가 출연했다. 슈퍼주니어 특집 당시 출연도 하지 않고 검색어 1위에 오른 려욱, 악기 노래 춤에 연기까지 점령한 헨리, 32차원 꽃미남 로커 정준영, 크레이지 음원 깡패 지코는 아이돌임에도 엄청난 솔직함을 쏟아내며 이야기 홍수를 만들어냈다.이날 단연 화제는 려욱이었다. MC 규현은 려욱을 만나 더욱 입담이 폭발했고, 여기에 헨리까지 가세하며 폭로전이 이어졌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최시원이 출연해 려욱과의 사이를 언급했던 상황이라 려욱은 4MC 사이에서 더욱 뜨거웠다. 려욱은 최시원과 하루 3번만 하이파이브를 하자고 약속했다며 계약서를 쓴 사연을 공개했고, 계속해서 최시원의 이야기가 나오자 “이제 그만하면 안되냐”고 정색을 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자신의 감정을 다 꺼내며 솔직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던 려욱은 사전 인터뷰에서 톱스타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까지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규현은 “왜 저런 이야기를 하지 싶었다”고 말하며 은근히 려욱을 디스했으나, 려욱은 끝까지 고백했다. 려욱은 “매니저를 통해 전화번호를 줘 내가 전화를 했다. 톱스타다. 배우고 연하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규현은 박보영을 꼽았지만 려욱은 “아니다”라고 답하며 더욱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려욱의 포텐은 장기자랑 시간에 터졌다. 곱상한 외모에 어린 왕자 이미지인 려욱은 골룸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줬다. 려욱은 슈퍼주니어 콘서트에서 골룸 분장을 했을 당시 이수만 대표로부터 하지 않으면 안되겠냐는 말을 들었다고 밝히며 테이블 위로 올라가 골룸을 재연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특히 김국진의 골룸과 비교되는 상황까지 발생되며 큰 웃음을 줬다.헨리 역시 만만치 않았다. 다양한 부분에서 종횡 무진하고 있는 헨리는 인도어 개인기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헨리는 억양부터 확실히 달랐고, 표정과 상황묘사까지 철저히 해내며 히트를 예감하게 했다. 또 헨리는 어린 아이들의 텔레비전 출연을 싫어한다고 밝히며 “6번인가 얘기했는데 다 편집됐었다”고 말했고, 성형외과 광고를 지양한다고 소신을 밝히며 모델로 활동 제국의아이들 광희에게 하지 말라는 문자까지 보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요즘 대세 지코의 매력 역시 ‘라디오스타’의 재미에 크게 한 몫 했다. 지코는 정준영의 여자 관계를 폭로하며 즐거워했으나, 정준영의 반격에 되려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준영의 황금폰 폭로에서도 되려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지코는 최근까지 짝사랑하는 연예인이 있었고, 두 번 대시를 했지만 실패를 했다고도 솔직하게 밝히며 4MC를 놀라게 했다. 이성경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쿨하게 해명했다. 무엇보다 세종대왕과 무궁화를 몸에 새긴 모습도 놀라움을 주기에 충분했다.이처럼 개성만점 ‘돌+아이돌’ 려욱-헨리-정준영-지코는 화끈하고 솔직한 이야기들로 ‘라디오스타’를 가득 채웠다. 숨기거나 자세히 얘기를 하지 않으려는 보통의 아이돌(?)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 것. 이들은 재미를 위한 폭로전이나 고백뿐만 아니라 소신 있는 발언과 행동들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라디오스타 헨리' 2016.01.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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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헨리-려욱-정준영-지코, 화끈하고 솔직했던 한시간 시청률1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려욱-헨리-정준영-지코가 ‘넘사벽 토크’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으며 역대급 재미를 안겼다. ‘돌+아이돌’로 크로스 한 이들은 솔직-과감-소신 토크 퍼레이드를 이어갔고, 4MC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까지 합세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지난 27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조희진/연출 황교진)는 ‘돌+아이돌’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려욱-슈퍼주니어M 헨리-정준영-블락비 지코가 출연했다. 슈퍼주니어 특집 당시 출연도 하지 않고 검색어 1위에 오른 려욱, 악기 노래 춤에 연기까지 점령한 헨리, 32차원 꽃미남 로커 정준영, 크레이지 음원 깡패 지코는 아이돌임에도 엄청난 솔직함을 쏟아내며 이야기 홍수를 만들어냈다.이날 단연 화제는 려욱이었다. MC 규현은 려욱을 만나 더욱 입담이 폭발했고, 여기에 헨리까지 가세하며 폭로전이 이어졌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최시원이 출연해 려욱과의 사이를 언급했던 상황이라 려욱은 4MC 사이에서 더욱 뜨거웠다. 려욱은 최시원과 하루 3번만 하이파이브를 하자고 약속했다며 계약서를 쓴 사연을 공개했고, 계속해서 최시원의 이야기가 나오자 “이제 그만하면 안되냐”고 정색을 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자신의 감정을 다 꺼내며 솔직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던 려욱은 사전 인터뷰에서 톱스타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까지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규현은 “왜 저런 이야기를 하지 싶었다”고 말하며 은근히 려욱을 디스했으나, 려욱은 끝까지 고백했다. 려욱은 “매니저를 통해 전화번호를 줘 내가 전화를 했다. 톱스타다. 배우고 연하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규현은 박보영을 꼽았지만 려욱은 “아니다”라고 답하며 더욱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려욱의 포텐은 장기자랑 시간에 터졌다. 곱상한 외모에 어린 왕자 이미지인 려욱은 골룸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줬다. 려욱은 슈퍼주니어 콘서트에서 골룸 분장을 했을 당시 이수만 대표로부터 하지 않으면 안되겠냐는 말을 들었다고 밝히며 테이블 위로 올라가 골룸을 재연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특히 김국진의 골룸과 비교되는 상황까지 발생되며 큰 웃음을 줬다.헨리 역시 만만치 않았다. 다양한 부분에서 종횡 무진하고 있는 헨리는 인도어 개인기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헨리는 억양부터 확실히 달랐고, 표정과 상황묘사까지 철저히 해내며 히트를 예감하게 했다. 또 헨리는 어린 아이들의 텔레비전 출연을 싫어한다고 밝히며 “6번인가 얘기했는데 다 편집됐었다”고 말했고, 성형외과 광고를 지양한다고 소신을 밝히며 모델로 활동 제국의아이들 광희에게 하지 말라는 문자까지 보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요즘 대세 지코의 매력 역시 ‘라디오스타’의 재미에 크게 한 몫 했다. 지코는 정준영의 여자 관계를 폭로하며 즐거워했으나, 정준영의 반격에 되려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준영의 황금폰 폭로에서도 되려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지코는 최근까지 짝사랑하는 연예인이 있었고, 두 번 대시를 했지만 실패를 했다고도 솔직하게 밝히며 4MC를 놀라게 했다. 이성경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쿨하게 해명했다. 무엇보다 세종대왕과 무궁화를 몸에 새긴 모습도 놀라움을 주기에 충분했다.이처럼 개성만점 ‘돌+아이돌’ 려욱-헨리-정준영-지코는 화끈하고 솔직한 이야기들로 ‘라디오스타’를 가득 채웠다. 숨기거나 자세히 얘기를 하지 않으려는 보통의 아이돌(?)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 것. 이들은 재미를 위한 폭로전이나 고백뿐만 아니라 소신 있는 발언과 행동들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라디오스타 헨리' 2016.01.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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