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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X김대호X최다니엘, 르완다 도착하자마자 패닉 (위대한 가이드2)

‘위대한 가이드2’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이 르완다에 도착하자마자 패닉 상태가 된다.4월 8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가 첫 방송된다. ‘위대한 가이드2’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을 알려주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첫 여행 메이트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이 아프리카의 숨은 보석 같은 나라 르완다에서 즐긴 색다른 여행이 ‘위대한 가이드2’를 통해 공개된다.‘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이전 회차들과 달리, 현지인 가이드 없이 여행 메이트들끼리만 여행을 즐겨야 한다. 그만큼 리얼리티의 극대화가 기대된다. 실제로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등을 통해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아연실색하는 여행 메이트들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이런 가운데 ‘위대한 가이드2’ 1회 예고가 공개됐다.‘위대한 가이드2’ 1회 예고에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아프리카, 그중에서도 르완다로 떠난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 설렘을 안고 도착한 이곳에서 세 사람을 기다리는 것은 당황스러운 사건 사고와 이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총체적 난국의 상황이었다.환전, 택시 잡기, 흥정까지 모두 ‘셀프’로 해내야 하는 여행 메이트 3인은 “깜짝 놀랐다”, “황당했다”, “두려웠다” 등 불안감을 토로했다. 과연 가이드도 없는 르완다 현지에서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이들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대신 즐기는 것 또한 셀프. 평소 오지 여행을 좋아한다는 김대호는 르완다의 색다른 매력에 푹 빠져 눈을 반짝이며 “이렇게 헤매는 것도 여행의 하나지!”라며 “너무 재밌어”를 연발했다. 박명수 역시 현지 옷을 착용한 뒤 “나 너무 귀엽지 않냐”라고 스스로 만족하고 최다니엘도 “완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여기가 딱 내 바이브”라며 한껏 신이 난 모습이다.이어 “힘들 땐 힘들지만 재밌긴 하다!”라는 박명수의 말과 세 남자의 즐거운 모습으로 ‘위대한 가이드2’ 1회 예고 영상이 마무리됐다. 현지인의 추천 여행이라는 기존의 기획의도는 지키면서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는 여행으로 리얼리티의 재미를 극대화한 ‘위대한 가이드2’의 진짜 매력을 명확하게 보여준 박명수의 한마디였다. 이는 ‘위대한 가이드2’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위대한 가이드2’는 4월 8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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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가이드2’ PD “‘프리 선언’ 김대호, 프로그램 합류? 심사숙고해 결정”

‘위대한 가이드2’ 제작진이 김대호의 차원이 다른 텐션을 예고했다.4월 8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을 알려주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위대한 가이드2’ 첫 여행 메이트로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이 출연을 확정해 최근 르완다로 여행을 다녀왔다. 두 번째 아르헨티나 편에는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이 함께 한다.이런 가운데 ‘위대한 가이드2’ 우탁우 PD는 시즌제로 제작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한국인이 한국의 여행지를 제일 잘 알 듯, 현지인이 추천한 스팟이라면 믿고 볼 수 있다는 점이 시청자 분들께 매력 포인트로 다가간 것 같다. 실제로 제작진보다 외국인 가이드가 여행 루트를 더 잘 알기에 지금껏 제작진이 아닌 가이드 본인이 직접 여행 일정을 계획해 왔고, 그래서 더 현지인의 시선을 통해 신선한 여행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이어 르완다 편의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조합과 아르헨티나 편의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 조합에 대해 “섭외를 진행할 때 가장 활약이 돋보였던 분들로 모두 제작진들의 원픽이었다. 독특한 캐릭터로 화제가 된 분들이라 이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 하는 궁금함이 있었다”고 설명했다.또 “르완다의 경우 오지 여행을 선호하는 김대호와 도시 여행을 선호하는 박명수, 최다니엘이 서로 티격태격하며 성향을 맞춰가는 형제 케미가 있다. 아르헨티나의 경우 여행에 합류한 이무진이 형들의 예쁨을 한껏 받는 활약상이 돋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그런가 하면 ‘위대한 가이드2’는 이전과 달리 가이드가 함께 출국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대해 우탁우 PD는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는다고 해서 프로그램이 보여주고자 하는 ‘현지인의 추천 여행’이라는 기획의도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위대한 가이드’만이 가진 차별점과 함께 ‘자유여행이 주는 생경함’을 더해 현지에서 벌어질 수 있는 좌충우돌도 함께 보여드리고 싶었다. 또 그동안 가이드가 옆에 있다는 이유로 여행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하기 어려웠던 순간들도 많았다. 이번엔 여행자가 느낄 수 있는 진솔한 생각을 과감히 표현해낼 것"이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우탁우PD는 ‘위대한 가이드2’ 관전포인트에 대해 “‘위대한 가이드’라는 제목만 믿고 출연하기로 한 여행자들이 대뜸 가이드 없는 상황에 놓이면서 벌어지는 극 리얼리티와 이들이 어떻게 혼돈의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또 프리랜서가 된 후 심사숙고 끝에 첫 프로그램으로 합류 결정한 김대호의 그 전과는 차원이 다른 텐션의 낯선 모습을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현지인의 추천 여행’이라는 기획 의도는 가져가면서, 리얼리티의 재미를 더한 ‘위대한 가이드2’.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이라는 매력만점 여행 메이트들까지 뭉쳤다. 시청자들을 보석 같은 나라 르완다와 아르헨티나로 안내해 줄 ‘위대한 가이드2’에 기대가 모인다.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는 4월 8월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3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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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X김대호X최다니엘, 아프리카 초원서 짜릿한 만남 성사 (위대한 가이드2)

‘위대한 가이드2’ 감탄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르완다 여행기가 공개됐다.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을 알려주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25일 ‘위대한 가이드2’ 측이 첫 번째 여행지 르완다의 매력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티저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이 르완다의 사람들, 그리고 자연과 교감하며 다채로운 체험을 하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먼저 영상은 르완다 현지인들과 어우러져 춤을 추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사방이 탁 트인 자동차를 타고 달리면서 행복해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포착된다. 이처럼 르완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문화와 자연을 만끽하는 여행 메이트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한다.계속되는 여행에서는 예상치 못한 만남들이 펼쳐진다. 창문을 열고 버스를 타던 중, 불쑥 박명수에게 양말을 사라고 들이대는 상인을 만나는가 하면, 김대호는 현지인이 운전하는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도로를 질주하며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킨다. 이어 르완다의 녹음이 우거진 정글에서는 고릴라와의 짜릿한 만남도 성사된다. 여행 메이트들은 휘둥그레진 눈으로 “대박이야”를 외치며 감탄을 표한다. 밤에는 초원에서 사자와 마주하며 대자연의 위엄을 실감한다. 아프리카 르완다라서 가능한 동물들과의 만남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그러나 자연 속에서 밤을 보내게 된 이들에게 뜻밖의 일도 생기는데. 바로 이들 근처에서 의문의 동물 소리가 들려 모두 혼비백산하게 된 것. 오지 여행을 원한다던 김대호마저도 공포감을 드러냈고, 평소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던 박명수조차 얼음이 되어버린 상황. 과연 이들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세 사람의 르완다 여행기가 기대되고 기다려진다.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의 르완다 여행기는 오는 4월 8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2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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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 “부족한 부분 피드백, 재밌었던 건 보강할 것”… ‘곽기사’ 시즌3로 돌아온다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가 더욱 강력하게 돌아올 새 시즌을 예고하며 막을 내렸다.지난달 31일 방송된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마지막 회에서는 곽준빈이 시즌2가 진행되는 동안 갔던 곳들을 떠올리며 여행의 추억을 회상하고 시즌3에 대한 각오도 전했다.‘곽기사2’에서 우즈베키스탄, 튀니지, 일본, 미국을 다녀온 곽준빈은 먼저 가장 맛있었던 음식으로 미국 고칼로리 투어 때 배우 이동휘와 먹은 칠리버거를 꼽으며 “영상으로 다시 보면서도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극찬했다. 여행하면서 만난 사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으로는 따뜻하게 대해준 하치조섬 택시 기사를 꼽았다.그런가 하면 우즈베키스탄 형님들인 어몽, 오리뽀가 ‘곽기사2’로 TV에 나오는 자신들의 모습을 신기해했던 반응도 전했다. 온몸에 붕대를 감고 할리우드 스타들의 시크릿 다이어트를 체험했던 미국 편을 재미있게 봤다고.특히 이날은 우즈베키스탄 여행을 함께했던 빌리 멤버 츠키가 마지막 회 촬영 중 깜짝 게스트로 기사식당에 나타나 유쾌한 에너지를 배가시켰다. 이에 곽준빈은 ‘곽기사2’의 첫 여행을 빛내준 츠키와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부족했던 부분은 완벽히 피드백하고 재밌었던 건 더 보강을 해서 더 뛰어난 시즌3로 찾아오겠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지난 6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4개국을 누빈 ‘곽기사2’는 택시는 기본이고 튀니지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루아지 등 보다 다양한 교통수단을 탑승했다. 택시 기사 추천 코스로 여행하거나 함께 식사하며 우정을 쌓는 것은 물론 곽준빈이 우즈베키스탄 택시 기사에 도전해 현지 손님들을 목적지까지 태우고 소통하는 모습이 신선한 즐거움을 안겼다.뻔하지 않은 독특한 여행 코스 역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중에서도 미소 학원, 인형 탈 학원, 오토나마키, 렌털 가족까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이색 체험이 가득했던 일본 여행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곽준빈과 로컬 여행의 매력에 빠진 여행 메이트들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우즈베키스탄은 츠키, 일본은 침착맨, 미국은 이동휘가 함께하며 여행 메이트들과 곽준빈의 각양각색 케미스트리로 재미를 끌어올렸다.또한 프로그램 이름처럼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로컬 맛집에서 다양한 음식을 섭렵하기도 했다. 우즈베키스탄의 꾸자 슈르바, 라그만, 튀니지의 카프테지, 일본의 시마스시, 라멘, 미국의 칠리버거, 바비큐 등을 맛보며 그 맛을 생생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이처럼 여러 가지 교통수단, 색다른 체험, 개성 있는 여행 메이트들과 함께한 ENA, EBS 공동 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찐’ 로컬 여행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며 곧 돌아올 다음 시즌에 기대를 모았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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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2년만 드라마 복귀 “다른 직업도 알아봤는데”

배우 이규한이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심경을 솔직 고백한다. 오는 22일 방송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원하는대로’) 5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10년 지기 친구인 이규한, 최여진의 경기도 연천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은 ‘원하는대로’의 세 번째 여행을 앞두고 최여진의 등장을 기다리며 “카메라가 돌면 함께 도는 사람”이라는 설명에 급하게 영양제를 찾는다. 소개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최여진은 “나와 오래된 사이이자 나에게 욕을 가르쳐 준 연기 스승”이라며 이규한을 소개한다. 뒤이어 등장한 이규한은 ‘욕 스승’의 전말을 밝히며 “요즘엔 올바르게 살아”라고 응수한다. 그런가 하면 이규한은 이날 저녁 식사 도중 “작년 한 해 혼란스러운 시기를 지나왔다”며 2년의 휴식기를 가진 후 드라마에 복귀하는 심경을 허심탄회하게 고백한다. “다른 일을 해볼까도 고민했었는데 연기 외엔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더라”고 밝힌 이규한은 “이제는 자신을 괴롭히지 말고 흘러가는 대로 살고 싶다”면서 “그 일을 통해 삶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고 덧붙여 여행 메이트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는다. 제작진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규한의 등장에 가이드 박하선이 ‘나의 데뷔작의 남자 주인공이었는데 17년 만에 만나게 됐다’며 감격해 뭉클한 재회 현장이 그려지기도 했다”며 “여행 내내 끈끈한 남매 케미를 선보인 이규한, 최여진의 조합과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의 든든한 서포트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원하는 대로’ 5회는 2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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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석유 패권 전쟁 전말 파헤친다

‘벌거벗은 세계사’가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하는 석유 패권 전쟁을 파헤친다. 2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58회에서는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총성 없는 석유 패권 전쟁을 벌거벗긴다. 두 나라는 그동안 국가 안보와 석유 개발 주도권을 맞바꾸며 굳건한 동맹 관계를 맺어왔다. 그러나 최근 석유를 둘러싸고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양국은 불꽃 튀는 신경전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벌거벗은 세계사’는 현황부터 숨겨진 이해관계까지 풍성한 이야기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이날 강의에는 중동 전문가이자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박현도 교수가 출연한다. 박현도 교수는 ‘걸프전쟁’, ‘아프가니스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뮌헨 테러와 비행기 납치사건’ 편 등에 출연해 시청자에게 중동의 이해관계를 알기 쉽게 설명한 바 있다. 박 교수는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석유 패권의 판도와 강대국 간의 갈등, 그리고 이에 얽힌 세계사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석유 패권 전쟁 해결의 열쇠를 쥔 사우디아라비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동향부터, 그 이해관계 뒤에 숨은 역사가 앞으로 국제 질서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등 폭넓은 이야기를 펼친다. 흔들리는 유가와 치솟는 물가 속 세계적 키워드로 떠오른 ‘석유’에 모두가 주목하는 가운데 은지원, 규현, 이혜성은 “완전 스릴러다”며 어느 때보다 큰 흥미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번 주 방송에선 새로운 여행 메이트들이 등장한다. 미국 육상 국가대표 출신 기성 앤더슨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가넴이 출연한다. 가넴은 ‘벌거벗은 세계사’ 출연 전 고향에 있는 가족들에게 속성으로 역사 과외를 받고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벌거벗은 세계사’는 2일 오후 8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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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중세 유럽 뒤흔든 마녀사냥, 21세기에도 있다

‘벌거벗은 세계사’가 중세 유럽을 휩쓴 마녀사냥의 진실을 밝힌다. 12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54회에서는 종말의 공포에 휩싸인 중세 말 유럽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의 진실을 낱낱이 소개한다. 이날 강의에는 역사학자 임승휘 교수가 출연해 중세 말 유럽으로 시청자를 안내한다. 임 교수는 지난 18회 루이 14세 편에서 생생한 유럽 이야기로 강의를 펼친 바 있다. 중세 말 유럽은 종말의 공포에 휩싸여 있었다. 당시 유럽에는 혹독한 추위가 지속된 소빙기부터 유럽 인구 3분의 1을 죽음에 이르게 한 흑사병까지 온갖 재앙이 불어닥쳤다. 이 상황에서 임 교수는 중세 유럽을 강타한 ‘마녀사냥’ 즉 ‘악마의 하수인’으로 불린 마녀와 그 진실을 소개한다. 임 교수는 ‘마녀사냥의 교과서’라고 알려진 책과 그 영향력과 죄 없이 스러져간 희생자들의 이야기부터 약 5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계 곳곳에서 자행되는 21세기판 마녀사냥까지 모든 역사를 톺아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마녀사냥의 광풍 뒤에 자리한 이해관계와 이로써 비롯된 새로운 비즈니스 등 이면에 도사린 욕망과 비극도 공개된다. 이번 주의 여행 메이트로는 유럽을 대표하는 두 나라 독일에서 온 다니엘과 프랑스에서 온 올리비아가 출연한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MC들과 여행 메이트들은 충격을 금치 못한다는데. 은지원은 “이게 진짜라고?” 말하며 혀를 내둘렀고 다니엘은 “못 보겠다”며 참담한 마녀사냥의 모습에 할 말을 잃는다. 마녀사냥의 진실이 낱낱이 공개될 ‘벌거벗은 세계사’ 54회는 12일 오후 8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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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현주엽, '먹방 소울메이트' 히밥과 애틋 재회

현주엽이 '먹방 소울메이트' 히밥과 재회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20회에서는 자리를 비웠던 히밥이 코로나19 자가격리 해제 후 충남 보령 먹방 여행 둘째 날에 복귀한다. 용병 조나단이 대체했던 '토밥즈'가 완전체로 다시 나서는 것. 히밥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히밥이 살이 빠졌다. 괜찮나"라며 함께 '토밥좋아' 먹대장의 컴백을 반긴다. 키조개 손칼국수를 먹으러 가는 길에 현주엽은 알아서 척척 "칼국수, 보리밥, 비빔국수 등 메뉴 다 시킬 거지?"라고 히밥을 챙기고, 그 마음을 눈치챈 듯 큰 소리로 "모든 게 나오는 세트 메뉴가 있다"며 맞장구친다. 이와 함께 김종민은 "현주엽이 전날 먹방 상대가 없어서 눈치를 많이 봤다"며 히포의 고군분투 먹방을 떠올린다. 그러자 히밥은 "오빠 정말 죄송하다"고 말하고, 현주엽은 "너 없으니까 안 되겠더라"며 먹방 소울메이트들의 애틋한 마음을 보여준다. 또한 히밥은 "현주엽 오빠가 전날 밤에 갑자기 '히밥아 보고 싶다'라고 메시지를 하더라"고 털어놓는다. 14일 오후 5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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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X이진호X규현 ‘골 때리는 외박’, 5월 4일 첫 방송

코미디언 이수근, 이진호, 가수 규현이 ‘골 때리는 외박’으로 뭉친다. 다음 달 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외박’이 힐링 여행 프로젝트를 함께 할 3MC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이수근, 이진호, 규현의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지니로 변신한 이수근은 유쾌한 자태로 세 여행 메이트를 이끌고 있다. ‘MT짱’이라는 이름표는 그가 여행 메이트들의 업무 전반을 관장하는 넘버원임을 짐작게 한다. 그런가 하면 왼쪽에는 치명적인 더티 섹시 매력을 뽐내는 이진호가 범상치 않은 포스로 버티고 있다. ‘만능일꾼 이대리’ 이름표를 단 이진호는 궂은일도 척척 해내며 게스트들의 편안한 여행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젠틀한 집사의 모습을 하고 지적인 미소를 짓는 규현도 이목을 끈다. ‘회계담당 조부장’ 이름표를 단 규현은 요리면 요리, 예능이면 예능, 못하는 게 없는 여행의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골 때리는 외박’은 연중무휴 바쁘게 달려 휴식이 간절한 스타들을 위한 오감 만족 ‘골 때리게’ 웃긴 힐링 여행 프로젝트다. 다음 달 4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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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X이진호X규현, '골 때리는 외박'으로 뭉친다

이수근, 이진호, 규현이 ‘골 때리는 외박’의 여행 메이트로 뭉친다. ‘골 때리는 외박’은 연중무휴 바쁘게 달려 휴식이 필요한 스타들이 전국 방방곡곡 마음 가는 대로 떠나 휴식을 즐기는 오감만족 힐링 여행 프로그램이다. 첫 게스트로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독사군단’으로 활약하며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한 ‘FC 아나콘다’ 팀이 출격한다. 과연 어떤 모습의 여행으로 팬들과 만날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들의 특별한 여행을 더욱 유쾌하게 전달할 MC 겸 여행 메이트로 이수근, 이진호, 규현이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먼저 이수근은 게스트가 원하는 곳 어디든 모시고 떠나는 ‘MT짱’으로 여행 전반을 이끈다. 이진호는 편안한 여행을 위해 궂은일도 척척해내는 든든한 ‘만능 일꾼’으로 거듭난다. ‘여심 녹이는 발라더’ 규현은 요리면 요리, 예능이면 예능, 못하는 게 없는 황금 막내로 톡톡히 활약할 전망이다.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웃음 치트키’ 여행 메이트들의 합류로, 말 그대로 ‘골 때리게’ 웃긴 힐링 여행이 진행될 예정이라 첫 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5월 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1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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