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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박나래 ‘나도신나’, 제작 취소…MBC “활동 중단에 따른 것” [공식]

코미디언 박나래가 방송 활동 잠정 중단을 발표하며 신규 예능 ‘나도신나’도 제동이 걸렸다.8일 MBC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신규 예능 ‘나도신나’의 방송 제작 중단 및 방영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했다. 주요 출연진인 박나래가 활동 중단을 결정한 여파다.‘나도신나’는 가족보다 서로를 더 잘 아는 찐친 박나래, 장도연, 신기루, 허안나가 무필터, 무맥락, 무절제로 떠나는 여행 예능이다. 특히 MBC 간판 예능인 ‘라디오스타’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제작진이 참여하면서 기대가 모였다.당초 내년 1월 방영 예정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갈등으로 촉발된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제작 중단 수순을 밟게 됐다.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와 B씨는 박나래의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대리처방, 개인 비용 지급 지연 등 여러 불법행위 의혹을 제기했다. A씨와 B씨는 지난 3일 박나래를 상대로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한데 이어 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박나래를 형사 고소했다. 동시에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고발했다.박나래 측은 5일 첫 공식입장을 통해 “전 매니저들이 퇴직금 수령 후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며 “요구 금액 역시 점차 증가해 수억원 규모에 이르게 됐다”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박나래 측은 이날 A씨와 B씨를 상대로 공갈미수 혐의 고소를 진행했다.양측의 공방을 둘러싼 논란은 지난 6일 한 매체가 박나래가 경기도 일산의 한 오피스텔을 찾아 ‘주사이모’에게 링거 주사를 맞았다고 보도하면서 더욱 확대됐다.해당 매체는 박나래가 사용했다는 일부 약물이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처방전 없이는 투약이 불가능하다고 의혹을 제기했으며,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이 지난 2023년 촬영된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에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박나래 측은 “대만 동행은 맞다”면서도 “의사 면허가 있는 의료인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논란 사흘 만인 8일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박나래는 “지난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레 퇴사를 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얘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됐다”며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어제에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2차 입장문을 발표했다.그러면서 “저는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공표했다. 이에 따라 그가 고정 출연 중인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측은 “사안의 엄중함과 박나래 씨의 활동 중단 의사를 고려하여, 제작진은 박나래 씨의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중단키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08 13:01
예능

최수종 촬영 중 오열…“가족에 대한 사랑 눈앞에서 본다면 누구나 눈물 쏟을 것” (퍼즐트립)

‘퍼즐트립’의 최수종이 촬영 중 오열한 이유를 밝힌다.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3부작 ‘퍼즐트립’은 잃어버린 퍼즐 한 조각을 찾기 위해 ‘나’와 ‘가족’을 찾아 한국으로 온 해외 입양인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담은 리얼 관찰 여행 프로그램. 한국콘텐츠진흥원 2025 방송영상콘텐츠 공공 비드라마 부문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해외 입양인과 스타 퍼즐 가이드의 여정으로 하여금 함축된 삶의 롤러코스터를 느끼게 하며 감동의 눈물을 선사한다.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퍼즐트립’ 측이 ‘퍼즐 가이드’ 최수종의 울림을 담은 서면 인터뷰를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최수종은 출연 이유에 대해 “‘퍼즐트립’의 기획을 듣자마자 이런 따뜻한 프로그램이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입양인 분들이 어떤 상황에서 가족과 헤어졌는지는 모르지만, 입양 이후 자신의 정체성과 뿌리를 알고 싶어한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이어 “친가족과 좋은 만남이 성사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퍼즐트립’ 촬영 중 많은 눈물을 쏟았다는 최수종은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을 눈앞에서 직접 본다면 어느 누구나 눈물을 쏟을 것”이라며 “마이크와 친모의 만남이 인상 깊었다. 많은 감정이 담긴 애틋한 만남이라 촬영 중 가장 울컥했던 순간이었다”라고 고백한다. 특히 “저희 어머니가 연로하시다 보니 마이크와 친모의 만남을 보며 어머니 생각도 많이 났다”라고 떠올렸다.한국에 입국한 마이크와 동행하며 ‘퍼즐 가이드’로서 교감한 최수종은 마이크를 향한 애틋한 진심을 전하기도. 그는 “마이크가 친동생 같아 진심을 다해 한국에서의 순간들을 함께 하고 싶었다”라며 “마이크가 친가족을 만났으니 한국의 친가족과도 잘 지냈으면 좋겠고, 미국의 양어머니와 가족들과도 잘 살아갔으면 좋겠다”라고 마이크의 앞날을 응원했다. 또한 “마이크를 다시 만나 함께 맛있게 먹었던 불고기와 냉면을 앞에 두고 살아가는 일상을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다”라고 소망을 전했다.마지막으로 최수종은 “내 옆에서 늘 나를 걱정해 주고 힘이 되고 위로해 주는 가족과 가족의 사랑을 ‘퍼즐트립’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가까이 있었지만 놓치기 쉬웠던 사랑이라는 감정을 ‘퍼즐트립’에서 만나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퍼즐트립’은 오는 27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18 16:04
스타

‘강철부대W’ 곽선희, ♥동성 연인과 오늘(4일) 뉴욕서 결혼 “같이의 가치”

채널A ‘강철부대W’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곽선희가 미국 뉴욕에서 동성 연인과 결혼한다.곽선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레이스 하기 좋은 날”이라는 문구가 적힌 시계 화면 사진을 올리며 레이스 대신 ‘결혼 O’라는 문구를 덧붙였다.이어 “이번 뉴욕 여행, 마라톤, 그리고 내일 있을 혼인식과 웨딩 촬영 등 같이의 가치를 더 빛내준 내 와이프, 정말 고맙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곽선희는 지난 7월 SNS를 통해 성 소수자임을 고백하고 연인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그는 “현재 연인과 동거 중”이라며 “전입신고를 해서 배우자로 등록하려 했지만 동사무소에서 ‘두 사람 모두 여성이라 배우자 등록은 어렵다’고 해 동거인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오는 11월 뉴욕 마라톤에 참가하는데 여자친구가 동행하기로 했다. 현지에서 혼인 서약이 가능한 곳이 있다고 해서, 기회가 된다면 하고 올 예정”이라며 “11월 말에는 제주도에서 웨딩 촬영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그는 예고대로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이다.한편 곽선희는 지난해 ‘강철부대W’에서 육군팀 팀장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04 10:03
스타

이미자→설운도 총출동…’가요무대’ 40주년 특집, 올해 자체최고+동시간대 1위

‘가요무대’가 ‘40주년 특집-여러분 감사합니다’를 통해 40년을 이은 추억여행이 120분간 이어지며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했다.지난 3일 방송된 ‘가요무대 40주년 특집’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120분 특별 편성의 대형 기념 무대를 선보였다. 가요계의 전설 이미자부터 윤항기, 서유석, 김국환, 오승근, 김수희, 노사연, 최진희, 설운도, 김연자, 조항조, 진성, 주현미, 정재은, 주병선, 박혜신, 박구윤, 강문경, 안성훈, 양지은, 김용빈, 류원정, 배아현, 정서주까지 총 24명의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이 총출동해 세대를 잇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가요무대 40주년 특집'의 시청률은 전국 7.0%, 수도권 6.2%를 기록하며 올해 중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동시간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고전의 강력한 위엄을 뽐냈다. (닐슨코리아 기준)무대의 문을 연 건 언제나 그렇듯 국민 MC 김동건 아나운서였다. 김동건은 “감사하다는 말부터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가요무대가 40년 동안 노래할 수 있었던 건 여러분의 사랑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의 따뜻한 한마디에 관객석 곳곳에서 박수가 터졌고,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이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1985년부터 40년간 가요무대를 지켜 온 그의 인사는 단순한 진행 멘트가 아닌, 한 세대가 함께 쌓아온 시간에 대한 헌사였다.첫 번째 무대는 라디오가 전성기였던 시대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불멸의 애창곡들로 꾸며졌다. ‘봄날은 간다’부터 ‘찔레꽃’까지 가요계 백년사의 시작을 여는 명곡들이 주현미, 설운도, 김국환, 김연자, 최진희를 통해 전해지자 객석은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 그 목소리 하나하나가 지금의 ‘가요무대’를 만들어 냈기 때문에 세월의 흐름을 담은 중견 가수들의 무대는 그야말로 ‘명불허전’이었다.두 번째 무대는 1960~1980년대를 대표하는 TV 음악의 황금기를 재현했다. 주병선, 류원정, 서유석, 정재은이 부르는 ‘돌아와요 부산항에’부터 이미자의 명곡 ‘삼백 리 한려수도’까지 추억의 명곡들로 꾸며졌다. 이번 무대에는 특히 ‘가요무대’와 함께 한 감동적인 가족의 이야기가 더해졌다. 40년 전, 리비아로 파견 근로를 떠난 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냈던 초등학생이, 이제는 중년이 되어 어머니와 함께 방청석을 찾았다. 그의 신청곡은 아버지의 애창곡 윤항기의 ‘아빠의 청춘’. 노래가 시작되자 어머니의 눈시울이 붉어졌고, 객석 곳곳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아빠의 청춘’은 한 사람의 청춘이자, 한 시대의 초상화였다.세 번째 무대는 80년대부터 2000년대를 아우르는 국민 애창곡들로 채웠다. 김수희, 박혜신, 노사연, 최진희, 정재은, 주현미가 전하는 ‘남행열차’, ‘그 겨울의 찻집’부터 ‘비 내리는 영동교’까지 국민들의 사랑을 널리 받았던 애창곡들은 객석을 그 시대의 시간 속으로 이끌었다.이어서 또 하나의 특별한 재회를 알렸다. 40년 전 리비아 대수로 현장에서 진행된 ‘가요무대’에 함께 했던 파견 근로자들을 초대해, 당시의 추억을 되새겼다. 당시 현장에서 과거 故현철이 불렀던 ‘사랑은 나비인가봐’를 박구윤이 객석에서 열창하며 객석에 자리한 지난 40년 전의 주인공들과 함께 열창해 1980년대 해외 근로자들의 땀과 청춘을 되살렸다.네 번째 무대는 ‘가요무대’의 역사를 이어갈 젊은 트로트 가수들의 무대로 꾸몄다. 젊은 감성과 전통의 조화를 이룬 무대는 관객들에게 가요계의 새로운 희망을 전했다. 젊은 트로트 세대를 대표하는 가수 양지은, 정서주, 배아현, 김용빈, 안성훈, 그리고 강문경은 ‘무정 블루스’부터 ‘모정의 세월’까지 선배 가수들의 곡을 자기만의 감성으로 다시 불러 세대를 잇는 트로트의 진가를 증명했다.한편, MC 김동건은 무대 사이사이 “그저 여러분이 너무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여러 번 반복했다. 그 목소리에는 단순한 감사 이상으로, 40년의 세월을 함께한 동행자들에 대한 존경이 담겨 있었다.이어서 시청자와 국민 패널이 직접 뽑은 2000년대 이후의 히트곡들의 무대로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국민 가수 진성, 조항조, 오승근, 설운도, 김연자가 노래하는 ‘안동역에서’부터 ‘아모르 파티’는 객석을 들썩이게 만들며 축제 분위기에 절정을 선사했다.‘가요무대’ 40주년 마지막 무대는 전설의 가수 이미자가 장식했다. 이미자는 “40년 전의 나는 ‘가요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렀다”라며 40년 전에 나왔던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가요무대는 강산이 네 번 바뀌는 동안 후배들이 클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줬다. 너무 감사하다. 후배들이 많이 양성될 수 있도록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에 김동건 아나운서는 “40주년을 맞이한 노래하는 프로그램은 없었다. ‘가요무대’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이미자는 자신의 대표곡인 ‘동백아가씨’에 이어 앵콜곡으로 ‘내 삶의 이유 있음은’까지 열창하며 ‘가요무대’ 40주년을 축하했다.그가 무대에 선 순간, 시간이 멈춘 듯했고 관객들은 숨죽여 전설의 무대를 지켜봤다. 여든을 넘긴 그의 목소리는 여전히 또렷하고, 단단했으며 그야말로 관록이 흐르는 감동의 무대였다. 피날레로 모든 출연자들과 방청객이 함께 1927년 발표된 최초의 창작가요인 ‘강남달’을 부르며 깊은 감동 속에 막을 내렸다.이번에 방송된 ‘가요무대 40주년 특집’은 단순한 기념 무대가 아닌 세대를 이은 추억과 역사의 여행이었다. 한 세대의 기억, 한 가족의 역사 속에 자리 잡은 ‘가요무대’는 40년을 넘어 이어질 국민의 무대라는 존재감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1985년부터 변함없이 ‘가요무대’를 지켜온 김동건 아나운서가 전한 “가요무대가 노래할 수 있었던 건 여러분의 사랑 덕분입니다”라는 한마디가 40년의 역사를 가장 아름답게 요약했다.대한민국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04 09:30
생활문화

다음레저, 함양군과 협력해 ‘신선기행 오르고 함양’ 출시

㈜다음레저(대표 홍순정)이 운영하는 여행 브랜드 위드플(Withple)이 (사)함양군 관광협의회와 협력하여 새로운 관광상품 ‘신선기행 오르GO 함양’을 선보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드플은 지리산 명산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등산 관광상품을 기획했다. 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신선기행 오르GO 함양’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지리산의 대표 명산인 와불산, 대봉산, 기백산 등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색 숙박과 함께 지역 특색을 담은 체험 활동이 결합되어 차별화된 여행을 제공한다. 저녁 바비큐와 쏟아지는 별빛은 ‘덤’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전문 안전요원과 동행해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으며, 현지 문화와 특산품을 접목한 건강한 쌀빵 만들기, 하미양 뱅쇼 및 족욕 체험, 산삼 부채 제작, 힐링 원예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출발일은 10/18(토), 10/21(화), 10/25(화), 10/28(화), 10/30(목), 11/1(토), 11/5(수), 11/8(토), 11/12(수), 11/15(토) 총 10회이다.상품 예약은 2026년 10월 18일부터 가능하다. 1박 2일 일정, 1인 6만원대부터다. 인원은 2명부터 10명의 소그룹 체험을 위주로 진행한다.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기 위한 안전요원 배치까지 포함해 진행이 가능하다. 2025.10.15 17:00
예능

‘까칠男’ 이서진, ’비서진’으로 수발 예능 귀환 [IS포커스]

배우 이서진이 다시 한 번 ‘프로 수발러’로 돌아온다. 3일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을 통해서다. ‘비서진’은 이서진과 김광규가 ‘일일 매니저’로 변신해 스타들의 하루를 밀착 케어하는 리얼 로드 토크쇼다. 20년 지기 절친인 두 사람은 스타의 일상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티격태격 경쟁과 합심을 오가며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사하는 동시에, 스타들의 리얼한 일상을 자연스럽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서진이 가장 최근에 출연한 예능은 tvN ‘서진이네’ 시리즈다. 당시에도 “너무 식당이 바쁘다”며 투덜거리면서 특유의 ‘까칠미’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근 ‘틈만나면’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는 “게임 싫어”라고 투덜대면서도 결국 누구보다 열심히 임하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이처럼 특유의 투덜거림으로 웃음을 안겨온 이서진에 익숙해져 있던 시청자들은, 이번 ‘비서진’에서 그가 스타들의 ‘수발’을 드는 모습 속에서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발견하게 될 전망이다. 1회 게스트 이수지를 시작으로 장기용과 안은진, 선우용여, 엄지원 등이 출연을 예고해 예측 불가한 조합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엄지원 편에서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에 직접 동행하며 진짜 ‘리얼 수발’ 현장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최근 공개된 1회 티저 영상에서 이서진은 이수지가 “국물 좀 마셔달라”고 하자 곧바로 대신 마셔주고, 김광규가 사온 커피를 슬쩍 뺏어 건네주는 등 은은한 재미를 선사했다. 사실 이서진의 ‘수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약 10년 전 tvN ‘꽃보다 할배’ 시리즈에서 그는 이순재, 신구 등 대선배들을 모시며 ‘짐꾼’ 역할을 묵묵히 해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짐꾼 역할뿐 아니라 길을 척척 찾아내고 여행 코스를 이끄는 등 가이드로서의 능력도 발휘했다. 단순한 심부름꾼이 아니라 프로그램의 흐름을 조율하는 ‘실질적 가이드’로 자리매김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서진에게 ‘수발’은 억지로 떠맡은 일이 아니라 이미 능숙하게 해낼 수 있는 영역임이 입증된 셈이다.제작진은 “첫 녹화부터 상상 이상의 시너지가 나왔다. 이서진, 김광규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기대 이상으로 잘 맞아떨어졌다”며 “웃음과 공감, 스타의 리얼한 하루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길 것”이라며 기대감을 불어넣었다.‘비서진’은 3일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03 06:40
예능

‘바달집’ 성동일·김희원·장나라, 이 조합 뭐지?…‘삼 남매 캐릭터 티저’ 공개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의 캐릭터 티저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오는 10월 12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은 내 집을 가지고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계절을 보낸 ‘바퀴 달린 집’이 바다 건너 해외로 떠나는 새로운 모험기를 다룬다. 2022년에 방영한 시즌4 이후 3년 만에 글로벌하게 돌아와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성동일-김희원에 이어 새로운 집주인 장나라가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가운데 지난 29일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의 캐릭터 티저가 공개돼 삼 남매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은 ‘바달집’의 터줏대감 성동일과 김희원의 새로운 매력을 조명해 눈길을 끈다. 성동일은 세계 진출과 함께 ‘소통 천재 맏형’으로 다시 태어난 모습. 북해도 현지인들과 대화 중 ‘달걀’을 표현하기 위해 “꼬꼬댁꼬꼬꼬”라고 울부짖으며 온몸을 불사르는가 하면, 국적 불명의 말들을 기세로 몰아붙이며, 동일식화법으로 언어의 장벽을 허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김희원은 ‘요리 유망주’로 거듭나 흥미를 높인다. “오랜만에 칼 들었네?”라는 살벌한(?) 멘트가 무색할 정도로 다소곳하게 멜론을 자르고, 섬세한 터치로 연어 가시를 빼는 김희원의 반전 매력이 의외의 재미를 선사한다.그런가 하면 새로운 식구 장나라의 출격이 관심을 높인다. 벌써부터 김희원이 “나라 없으면 어떡하나”라고 걱정할 정도로, 유려한 운전실력부터 박력 넘치는 망치질과 전동 드릴 사용, 요리까지 척척 해내며 ‘바달집’ 맞춤형 새 집주인의 모습을 뽐내 탄성을 자아낸다. 그도 잠시, 장나라는 허공을 바라보다가 뜬금없이 “깍깍깍” 소리를 내며, 현지의 까마귀들과 교감을 나누는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 새로운 예능캐의 탄생을 예고한다.영상 말미에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똘똘 뭉친 삼 남매가 긍정의 힘으로 하나 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시종일관 무해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삼 남매의 모습에 동행 욕구가 끓어오른다. 이처럼 무해하고 유쾌한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가 바다 건너 북해도에서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내 집 가지고 떠나는 첫 해외 여행기’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은 오는 10월 12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29 17:28
산업

한국관광공사, 김유정레일바이크 열린관광지 준공식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김유정레일바이크 야외무대에서 열린관광지 준공식을 16일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공사, 춘천 열린관광지 관계자를 비롯해 장애인 여행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사가 주관하는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에 선정된 춘천시는 오랜 시간 사랑받은 ‘김유정레일바이크’를 포함해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애니메이션박물관 등에 대한 접근성 개선 사업을 시행해 왔다.김유정레일바이크는 국내 최대, 최장의 레일바이크로 70여 년간 달리던 경춘선 열차가 사라진 곳에 자리 잡았다. 동행바이크와 낭만열차뿐만 아니라 점자가 함께 표기된 관광안내서, 촉지·음성 종합관광안내판, 음성유도기, 장애인 화장실과 주차장, 무장애 보행로 등을 정비했다. 또한, 발달장애인과 외국인을 위한 대체소통수단 애플리케이션 등도 마련했다.서영충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열린관광 조성사업은 관광취약계층뿐 아니라 모든 이들이 자유롭고 즐겁게 대한민국 곳곳을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열린관광을 전국적으로 꾸준히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9.16 14:37
예능

‘네팔 셰르파’ 타망·라이, 첫 韓 여행에 “여기가 천국” (‘어서와’)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기안84와 인연을 맺은 네팔 셰르파 소년 타망, 라이가 한국을 방문했다.지난 4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측은 ‘기안과 만났던 라이&타망 한국 상륙?! 동화 같은 한국 여행기 커밍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타망은 한국 여행을 앞두고 “그런 큰 나라에 여행을 갈 수 있다니 정말 놀랍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라이는 “네팔에 없는 것을 볼 거예요. 정말 꿈만 같다”며 기대감을 전했다.한국에 도착한 타망과 라이는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사진으로만 보던 곳이다”, “책에서 읽던 풍경이다”, “여기가 천국인가”라며 한국 첫 방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놀이공원을 방문하는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한국의 매력을 만끽했다.앞서 타망과 라이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기안84와 함께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에 동행하며 깊은 교감을 나눠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제작진은 “타망과 라이가 한국에서 평생 못 잊을 정도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왔다”며 “촬영이 끝난 후에도 제작진이 친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며 함께 좋은 추억을 쌓았다”고 이야기했다.한편, 타망과 라이의 첫 한국 여행기는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0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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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우정’ 네팔 타망·라이, 韓놀이동산서 포착 (‘어서와 한국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인상을 남긴 네팔 셰르파 타망과 라이의 한국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1일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타망과 라이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스틸컷 속 타망과 라이는 한국 교복을 입고 방문한 생애 첫 놀이동산에서 신나게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처음 타보는 놀이기구에도 망설임 없이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은 한식을 먹거나 빨간 곤룡포를 입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등 한국 여행을 만끽했다.제작진은 “타망과 라이가 한국에서 평생 못 잊을 정도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왔다”며 “촬영이 끝난 후에도 제작진이 친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며 함께 좋은 추억을 쌓았다”라고 이야기했다.타망과 라이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기안84와 함께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에 동행하며 깊은 교감을 나눠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공개될 타망과 라이의 인생 첫 한국 여행기는 25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0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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