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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보좌관2' 본방사수 독려 "남은 에피소드 재밌게 봐주세요"

배우 지소연이 '보좌관2' 본방사수를 독려했다.지소연은 26일 자신의 SNS에 "'보좌관' 시즌2 재밌게 보고 계신가요? 에피소드5에 등장한 김미진 아나운서입니다. 잊을 만하면 나오고 잊을 만하면 나오죠?"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JTBC '보좌관2' 대본과 함께 차 안 셀카를 남기는 모습. 이어진 사진엔 앵커석에 자리한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아나운서로 완벽 변신한 지소연의 세련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지소연은 "이번 에피소드는 김미진 아나운서가 강선영(신민아 분) 국회의원에게 존경을 표했어요. 우리 미진이가 달라졌어요. 남은 에피소드도 재밌게 봐주세요"라고 덧붙이며 본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한편, JTBC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1.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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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유성주, 신민아·김갑수 옥죄는 일촉즉발 악인 카리스마

'보좌관2' 유성주가 더욱 강력해진 악인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돌아왔다. 12일 방송된 JTBC 월화극 '보좌관2–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 유성주는 시즌1에 이어 완벽한 악인으로 등장, 신민아 김갑수와 대립했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이정재(장태준)의 위험한 질주와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담는다. 지난 시즌에서 유성주는 삼일회 총무이자 주진화학 대표 이창진 역을 맡아 김갑수(송희섭)를 법무부 장관으로 만든 이정재와 공조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두 사람의 관계가 역전되기 시작했다. 국회의원이 된 이정재가 김갑수를 밀어내기 위해 그와 유착이 깊은 유성주(이창진)의 주진화학 하청업체 리베이트 사건을 도마 위에 올린 것. 위기를 맞은 유성주가 김갑수에게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하라고 요구했으나, 그의 요구에 협조적으로 나오지 않았다. 이에 "7년 전 일까지 불거질 겁니다. 저만 손에 피 묻힌 거 아닙니다. 기각 소식은 내일 아침까지 들려주세요 이거 부탁 아닙니다"라고 협박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유성주는 모두의 타깃이 됐다. 이정재에게는 김갑수를 향한 두 번째 타깃이었고, 김갑수에게는 앞날의 걸림돌이었다. 이와 더불어 신민아(강선영) 역시 주진화학 화학물질 유출 사건을 파고들며 유성주를 궁지로 몰아넣었다. 이에 유성주는 신민아 앞에 나타나 "강선영 의원님 조심하세요. 수행비서도 없이 이렇게 밤늦게 다니시면 위험합니다. 요즘 세상이 워낙 험하잖아요"라는 의미심장한 경고를 남겨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유성주의 경고와 같이 신민아의 집은 현관 문고리부터 떨어져 나갔고, 집 안 역시 아수라장이 된 소름 돋는 엔딩으로 유성주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다시 돌아온 유성주 표 이창진은 더욱 악독해진 악인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등장부터 섬뜩한 카리스마를 드리운 유성주는 여유로운 태도로 일관하되 상대의 약점을 쥐고 흔들며 '보좌관' 악의 축 컴백을 실감케 했다. 이에 더해 위기 상황에 지지 않고 독기 가득한 눈빛으로 김갑수를 협박하는가 하면, 신민아에게는 정중한 대사 톤과 반전되는 서슬 퍼런 협박을 내뱉으며 악인의 기운을 뿜어냈다. 극 시작부터 정치판의 화두로 떠오른 인물 유성주가 이번 시즌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던바. 시청자를 실망시키지 않는 소름 끼치는 악인으로 반격에 나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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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사수" 신민아X이엘리야, '보좌관2' 첫방 적극 홍보

'보좌관2' 신민아, 이엘리야가 첫 방송을 앞두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벌였다. 배우 신민아는 11일 자신의 SNS에 "본방사수 '보좌관' 시즌2 오늘 첫 방송"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수수한 옷차림에도 빛을 발하는 꽃미모를 자랑했다. 이엘리야 역시 "오늘은!"이라는 글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덧붙이며 '보좌관2' 첫 방송을 알렸다. 이날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극 '보좌관2-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이정재(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다룬다. 시즌1에 이어 신민아는 국회의원 강선영 역으로, 이엘리야는 김갑수(송희섭) 비서에서 국회의원 이정재 의원실 4급 보좌관으로 변신, 조력자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1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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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첫방 D-day, 이정재 정치 행보 시작…폭풍전야의 긴장감

'보좌관2' 이정재가 국회의원으로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 JTBC 새 월화극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이정재(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보좌관2' 측은 오늘(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국회의원 이정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포트라이트 뒤에 있던 보좌관 시절과 달리, 이제 김갑수(송희섭) 법무부 장관과 대한당 의원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한다. 이정재의 변화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국회의원과 정부 고위급 인사의 취임 첫 공식 행보로 종종 이뤄지는 현충원 참배. 김갑수 법무부 장관과 그를 위시한 대한당 중진 의원들, 그리고 초선의원 장태준까지 다함께 현충원을 찾아 당내 결의를 다지는 듯하다. 그리고 이정재는 원내대표 김익태(이상국) 의원과 남성진(안현민) 의원 등 당 최고의원들을 제치고 김갑수의 바로 오른편 정중앙에 섰다. 그에게 힘을 실어주려는 김갑수의 의도가 예측된다. 이정재는 그런 김갑수에게 아직까진 깍듯이 예의를 차린다. 하지만 공개된 예고 영상에선 그와의 전면전이 예측되고 있어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느껴진다. '보좌관2' 제작진은 "국회의원 이정재가 첫 방송부터 자신의 목표를 향해 주저없이 직진한다. 더욱 강인해진 비례대표 초선의원 신민아(강선영), 이정재의 보좌관이 된 이엘리야(윤혜원), 신민아 의원실 8급 비서로 자리를 옮긴 김동준(한도경)까지 이전과 달라진 인물들의 새로운 모습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오늘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1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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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배지 거머쥔 이정재" 첫방 D-1 '보좌관2'의 변화 '셋'

JTBC 새 월화극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의 첫 방송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7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와 감독이 “시즌1보다 이야기가 더욱 강화됐다”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에 ‘보좌관2’에 입문하기에 앞서, 시즌1보다 진화된 변화 세 가지를 짚어봤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이정재(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11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1. 보좌관 → 국회의원, 이정재의 변화 “보좌관으로서 장태준은 최대한 본심을 숨기고 때를 기다렸다면, 국회의원으로서 장태준은 본격적으로 야심을 드러낸다”라고 예고한 이정재. ‘보좌관2’에서 이정재는 단순히 보좌관에서 국회의원이라는 변화 뿐 아니라 목표와 야망을 향한 행동 방식 또한 달라진다. 김갑수(송희섭 전 의원)의 보좌관으로 운신의 폭이 적었던 그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움직여야 했다. 공천권을 얻기 위해선 김갑수를 법무부 장관으로 만들고 그의 자금줄을 틀어쥔 유성주(주진화학 이창진 대표)의 시멘트 공장 직원 사망사건을 무마시켜야 했으며, 연인 신민아(강선영 의원)의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김홍파(조갑영 의원)과 김익태(이상국 의원)의 갈등을 유발해야 했다. 그러나 이제 그는 법안 발의권과 발언권을 갖게 된 국회의원으로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 직접 행동할 수 있게 됐다. 한 걸음, 한 걸음 온 몸으로 부딪히며 앞으로 나아갈 이정재가 어떻게 세상을 움직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 협력 → 불신, 관계의 변화 지난 시즌 서로 믿고 의지하던 관계들이 ‘보좌관2’에선 불신과 갈등으로 변화될 예정이다. 이정재가 국회의원 배지를 다는 과정을 보며 신민아와 김동준(한도경)은 그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 그가 여기까지 어떻게 올라왔는지 그의 고생과 노력을 아는 신민아일지라도, 정진영(이성민 의원)의 빈소에서까지 그를 모욕한 김갑수에게 굴복하며 그의 지역구에 출마한 이정재를 이해하긴 어려웠을 터. 김동준 역시 이정재를 믿고 존경했던 만큼 20대 노동자의 억울한 죽음과 서북시장 상인들의 어려운 사정을 외면했던 그에게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보좌관2’에서 신민아와 그녀의 의원실 비서가 된 김동준은 이정재와 서로 협력하고 지지하던 지난 관계에서 “오해와 의심이 반복되는” 관계로 변하게 됐다. 이정재의 보좌관이 된 이엘리야(윤혜원)까지 이들과 껄끄러운 사이가 되면서 꼬여버린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3.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 ‘보좌관2’는 지난 시즌에선 보지 못했던 인물들의 등장으로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이어질 예정. 특히 김갑수와 이정재 사이에 정만식(최경철 서울중앙지검장)이 나타나면서 또 다른 대결 양상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곽정환 감독에 따르면, 원칙 중심의 수사를 진행하는 완벽주의자 최경철은 “정치 논리에 따라 자신의 뜻이 왜곡되거나 이용당하는 걸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그는 어떤 입장을 취할지, 그에 따라 이정재와 어떻게 부딪힐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대목이다. 신민아의 의원실에 복귀할 박효주(이지은수석보좌관)은 이정재를 위험한 인물이라 생각해 그에 대한 불신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그녀가 신민아와 이정재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유의깊게 봐야 하는 부분. 이정재의 의원실에 갑작스럽게 합류하게 된 조복래(양종열 보좌관)은 “장태준에게 득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 알 수 없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의원실에 묘한 긴장감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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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곽정환 PD '아재개그 폭발? 불발?'

곽정환 PD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JTBC 새 월화극 '보좌관2'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연출 곽정환)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와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김갑수 등이 열연을 펼쳤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1.07/ 2019.11.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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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엘리야-김동준 '보좌관이 신스틸러'

배우 이엘리야와 김동준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JTBC 새 월화극 '보좌관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연출 곽정환)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와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김갑수 등이 열연을 펼쳤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1.07/ 2019.11.0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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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엘리야 '큰 거 한 방 터뜨릴게요'

배우 이엘리야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JTBC 새 월화극 '보좌관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연출 곽정환)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와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김갑수 등이 열연을 펼쳤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1.07/ 2019.11.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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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정재-신민아 '눈부신 선남선녀'

배우 이정재와 신민아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JTBC 새 월화극 '보좌관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연출 곽정환)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와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김갑수 등이 열연을 펼쳤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1.07/ 2019.11.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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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정재-신민아 '복수혈전이 난무'

배우 이정재와 신민아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JTBC 새 월화극 '보좌관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연출 곽정환)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와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김갑수 등이 열연을 펼쳤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1.07/ 2019.11.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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