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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티엘스, '플럼핑 글로우 젤리 팟' 무신사 단독 선론칭

네오팜의 클리니컬 뷰티 브랜드 티엘스(t’else)가 투명 탱글한 젤리처럼 ‘물먹광택’으로 꽉 찬 입술을 연출해주는 글로우 볼륨 립 '플럼핑 글로우 젤리 팟'을 무신사 단독으로 선론칭한다.티엘스의 '플럼핑 글로우 젤리 팟'은 최근 유행하는 글로시하고 볼륨감 넘치는 입술을 구현하는 립케어 제품으로 촉촉하고 탱글한 젤리 입술을 연출해주는 신제품이다.뛰어난 보습감과 입술 랩핑 효과로 입술이 건조해지고 각질이 신경 쓰일 때 사용하기 좋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1회 사용 후 입술 보습은 60.86%, 입술 각질은 40.67%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받았다. 마다가스카르 섬 암반자 지역에서 채취한 프리미엄 천연 보습 원료인 바닐라 열매 추출물을 함유해 입술에 깊은 영양을 더해주며, 3중 히알루론산 함유로 입술 깊숙이 수분을 채워 물먹은 광택감과 유리알 광채를 완성한다.보습과 각질 개선 외에도 탱글한 플럼핑 효과까지 선사해 도톰하고 볼륨감 있는 입술을 기대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제품 1회 사용 후 입술 볼륨이 11.95% 개선*됨을 확인했으며, 사용 8시간 후에도 플럼핑 효과가 지속*되는 것을 입증했다. 히팅과 쿨링 성분 이중 메커니즘을 통해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으로, 립 플럼퍼 제품에 처음 입문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끈적임 없이 입체감을 살려주는 쫀쫀한 텍스처로, 볼륨 있는 립 연출에 편안한 사용감을 더한다. 코랄 핑크 컬러 제형은 입술에 은은한 혈색과 광택만 더해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여한다. 피부 자극 테스트와 20가지 유해 성분 무첨가 테스트도 완료해, 민감 피부도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티엘스는 무신사 단독 신제품 선론칭을 기념해 오늘(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무신사 뷰티에서 플럼핑 글로우 젤리 팟을 9,900원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티엘스 제품을 최대 67%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사은품 누적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티엘스 제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블루 아가베 히알루론산 크림(10ml)'과 '블루 아가베 히알루론산 마스크' 1매 △4만원 이상 구매 시 '블루 아가베 히알루론산 마스크' 5매의 사은품을 증정한다.서지영 기자 2025.09.15 15:03
뮤직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OST… 디브, ‘썸원 엘스’ 30일 발매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OST로 다시 한번 리스너들에게 진한 공감을 선사한다.빅오션이엔엠은 30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OST Part.9 디브의 ‘썸원 엘스’를 발매하며 드라마 팬들의 가슴에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썸원 엘스’는 어쿠스틱 발라드곡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과 시선 속에서 본래의 모습을 잃어가는 '나'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다른 누군가’로 변해가는 ‘나’의 여정을 담담하면서도 애잔한 메시지로 그려낸다.가창은 ‘눈 내리는..’, ‘네온’, ‘1 데이’ 등 감성적인 곡들을 선보여 주목받은 디브가 맡아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디브는 서정적이면서도 톡톡 튀는 보컬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 디브가 ‘썸원 엘스’를 만나 어떤 감성을 이끌어낼지 궁금증을 높인다.이와 함께 ‘썸원 엘스’에는 수많은 OST를 통해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 온 8BALLSOUND의 김성태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그동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마이 트래블’, ‘내게 웃어주기를’, ‘I'm fine’, ‘어디라도 너와’, ‘내 마음 전해요’, ‘문을 나선 순간 (Vocal. 소하)’, ‘계절의 감각’, ‘달에게 말해봐’ 등 리스너들의 마음을 적시는 다양한 OST를 선사했다. 이번 ‘썸원 엘스’에서도 드라마 팬들의 감정을 두드리며, 새로운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주인공이 돼 본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성공과 삶의 의미를 찾아나가는 본격 ‘힐링 여행’ 감성 드라마다. 오는 31일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30 13:22
스포츠일반

경마팬 시선 집중…2025 OBS 코리아컵 & 코리아스프린트 초읽기 돌입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하는 글로벌 경마축제 OBS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가 다음달 7일 과천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코리아컵 및 코리아스프린트는 2016년 시작된 한국의 로컬 G1급 경주로써 역사는 짧지만 세계무대에 한국경마를 알리는 데 일조해 왔으며, 지난 2019년 국제공인 IG3(International Grade3)로 격상되며 세계 정상급 경주마들이 도전장을 내미는 국제 경주로 인정받게 되었다.지난 일곱 번의 대회동안 일본, 미국, 뉴질랜드, 홍콩 등 8개국에서 약 60여두가 적게는 2시간, 길게는 10시간이 넘는 긴 비행을 감수하고 한국 원정길에 올랐다. 역대 우승마를 살펴보면 일본의 ‘리메이크(REMAKE)’, ‘크라운프라이드(CROWN PRIDE)’, 한국의 ‘위너스맨(WINNERS MAN)’ 등이 있다.올해는 예비등록을 마친 해외마 68두 중 10두가 1차 선정되었는데 코리아컵에는 국제레이팅 116에 빛나는 일본의 ‘람제트(RAMJET)’를 비롯, ‘듀라에레데(DURA EREDE)’, 홍콩의 스타 경주마 ‘챈청글로리(CHANCHENG GLORY)’, 미국의 ‘포스트타임(POST TIME)’ 등 5두가, 코리아스프린트에는 미국의 ‘벤토나토(BENTONATO)’, 일본의 ‘타가노뷰티(TAGANO BEAUTY)’ 등 5두가 선정된 상태다. 해당 경주마 마주의 최종수락 과정을 거쳐 8월 말경 파이널 명단이 발표된다.해외 우수 경주마들의 출전이 예정된 가운데 개최국의 자존심을 지키고자 국내 최강으로 평가받는 ‘석세스백파’, ‘빈체로카발로’ 등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한편, 지난해 세계적인 경주마 경매회사인 OBS(Ocala Breeders’ Sales Company) 및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 10대 주류 회사 중 하나인 한국브라운포맨(Brown-Forman Korea)과 협약을 체결한 한국마사회는 올해도 스폰서십을 이어간다.OBS는 미국에서 켄터키 주 다음으로 더러브렛 경주마를 많이 생산하는 지역인 플로리다 주를 근거지로 하고 있으며 2세마를 기준으로 미국 전체 매출의 70%, 전세계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거대 기업이다.지난 3월에는 OBS 경매 역사상 개별 최고가인 3백만 달러(한화 약 41억원)에 경주마가 낙찰되는 등 경주마 경매업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OBS 경매를 통해 구매된 경주마가 이번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 우승할 경우 OBS는 각 우승마주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한국마사회에도 2만 달러를 후원한다.잭 다니엘스, 우드포드 리저브 등을 국내에 직접 수입·유통하는 한국브라운포맨 또한 코리아컵 및 코리아스프린트를 후원하고 있는데 브라운포맨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경마대회 중 하나인 ‘켄터키 더비’의 대표 스폰서이기도 하다.이처럼 유명기업들의 후원을 받는 등 전세계 경마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코리아컵&스프린트는 ‘美 브리더스컵’의 챌린지 경주로, 이번 대회 우승마는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브리더스컵 더트마일과 스프린트 출전권을 자동으로 부여받게 된다.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한국마사회는 적극적인 세일즈를 통해 남미와 아프리카 대륙을 포함한 전 대륙, 총 24개국에 경주실황을 수출해 지난해 기준 1258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누적매출은 7500억원에 달하는 등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K-경마로 도약하고 있는 중”이라며 “2025 OBS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를 통해 눈부신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경마의 위상을 세계에 선보이고, 도심 속 센트럴파크 역할을 병행하고 있는 렛츠런파크의 우수한 시설과 이색 레저스포츠로 경마를 즐기는 선진적인 관람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희웅 기자 2025.08.16 23:15
연예일반

더블원, 엘스·반디와 일본 일정 함께 마무리...팬들에게 감사 전해

더블원이 일본 프로모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룹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로 구성된 더블원이 일본 프로모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팬덤 ‘엘스’와 ‘반디’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블원은 지난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팬미팅과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각 행사장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특히 27일 도쿄 팬미팅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경호 인력이 추가 투입되는 등 현장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또한, 그룹 BAE173이자 폴라릭스 멤버인 한결이 깜짝 방문해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더블원은 “팬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 덕분에 큰 힘이 됐고, 이 감동을 오래도록 간직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꼭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8 17:28
메이저리그

올스타 브레이크 전 폭주한 보스턴, 2018년 7월 이후 첫 '10연승' 파죽지세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보스턴 레드삭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를 4-1로 승리, 시즌 10연승을 질주했다. 워싱턴 내셔널스(3연전)와 콜로라도 로키스(3연전)에 이어 탬파베이(4연전) 상대로도 싹쓸이 기세를 이어가며 시즌 53승 45패(승률 0.541)로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각각 2연패를 당한 지구 선두 토론토 블루제이스(55승 41패, 승률 0.573)와 2위 뉴욕 양키스(53승 43패, 승률 0.552)와의 승차를 좁히는데 성공, 전반기 마지막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보스턴이 10연승을 기록한 건 2018년 7월이 마지막'이라며 '토론토와 양키스에 이어 AL 동부지구 3위로 올스타 브레이크에 돌입한다'라고 전했다. 2018년은 보스턴이 마지막으로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해이다. 그만큼 이번 두 자릿수 연승에 의미를 부여할 수밖에 없다. 14일 경기에선 투타 짜임새가 돋보였다. 선발 투수 브라이언 벨로가 6과 3분의 1이닝 6피안타 5탈삼진 1실점 쾌투로 시즌 6승(3패)째를 따냈다. 타선은 1-1로 맞선 6회 말 대거 3득점 하며 쐐기를 박았다. 2사 3루에서 트레버 스토리의 적시타, 계속된 2사 2루에선 세단 라파엘라가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5번 스토리가 3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 6번 라파엘라가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특히 스토리는 2008년 제이코비 엘스버리 이후 처음으로 시즌 17번째 도루까지 100% 성공률을 유지한 보스턴 타자가 됐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7.14 14:57
산업

티엘스, 하트존에 수분 광채 선사하는 '레드 오렌지 피디알엔 부스트 세럼' 출시

네오팜의 클리니컬 뷰티 브랜드 티엘스(t’else)가 수분 광채를 선사해 얼굴 중앙 하트존을 투명하게 밝히는 '레드 오렌지 피디알엔 부스트 세럼'을 출시했다.눈 밑부터 양 볼, 입까지 이어지는 하트존(Heart Zone)은 얼굴에서 면적이 넓고 돌출돼 자외선 영향을 많이 받는 부위다. 이에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하트존에 기미, 잡티 같은 색소침착이 발생하기 쉬우며, 에어컨 바람으로 수분이 증발해 쉽게 건조함을 느낄 수 있다. 하트존이 푸석하고 칙칙해지면 전체적인 인상도 어두워 보일 수 있으므로 매일 세심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레드 오렌지 피디알엔 부스트 세럼’은 하트존 잡티 흔적은 물론 피부 속 건조까지 동시에 케어해 데일리로 쓰기 좋은 수분 광채 세럼이다.티엘스의 이번 신제품은 수분이 응축된 겔링 포뮬러를 적용해 피부에 빈틈없이 수분 볼륨감을 충전한다. 피부 속 건조를 개선하고, 속부터 수분 볼륨을 채워 하트존의 입체감과 결광 효과를 선사해 얼굴의 또렷함을 살리는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수분 플럼핑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제품 사용 2주 후 수분 84.32%, 볼륨 14.91%, 피부 광채 32.29%, 피부결은 12.3%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또한 순도 99%의 '쌀 PDRN'을 적용해 맑고 투명한 하트존 피부를 위한 잡티 흔적 케어 효과를 높였다. 쌀 PDRN, 리포좀 비타민 3종, 식약처 인증 기능성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까지 담은 티엘스의 VitaPDRN Complex™가 하트존 부위의 색소침착 흔적을 개선해준다. 쌀 PDRN(분자량 50~300kDa)은 연어 PDRN(분자량 300~1,000kDa) 대비 크기가 약 6배 더 작아 유효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장점이 있다. 제품 사용 2주 후, 눈 밑 색소침착은 14.64%, 볼 색소침착은 12.01%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7.06 12:46
메이저리그

그라운드 홈런+그랜드슬램을 한 경기에, 아브레유 ML 67년 만에 진기록

보스턴 레드삭스의 윌리어 아브레유(26)가 67년 만에 진기록을 작성했다. 아브레유는 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2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 아브레유의 이날 홈런 2개는 모두 특별했다. 그는 팀이 7-4로 쫓긴 5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조 라루사의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타구를 우중간으로 날려보냈다. 비거리가 무려 129m. 신시내티 중견수와 우익수가 모두 쫓았는데, 타구가 펜스 상단을 맞고 튀어오른 뒤 먼 곳에 떨어졌다. 그 사이 아브레유는 홈까지 질주했고,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완성했다. 보스턴 소속 선수가 펜웨이파크에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때린 것은 2011년 9월 19일 제이코비 엘스버리 이후 처음이다.아브레유는 팀이 9-5로 앞선 8회 말 2사 만루에서 코너 필립스의 시속 158.7㎞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 관중석에 떨어지는 만루 홈런(비거리 125m)을 터뜨렸다. 개인 첫 만루 홈런이다. MLB닷컴에 따르면 한 경기에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과 만루 홈런을 동시에 기록한 것은 아브레유가 통산 6번째다.종전에는 1890년 조코 필즈를 시작으로 에버렛 스캇(1923년) 찰리 게링어(1930년) 짐 타보(1939년) 로저 매리스(1958년)가 달성했다. 2023년 빅리그에 데뷔한 아브레유는 이날 활약으로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16개)을 작성했다. 종전에는 지난해 15홈런이 최다였다. 아브레유는 올 시즌 74경기에서 타율 0.256 16홈런 45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의 보스턴(42승 44패)은 이날 장단 14안타를 몰아쳐 14-6으로 이겼다. 이형석 기자 2025.07.01 17:30
NBA

'NBA 올해의 수비수' 모블리, 올 디펜시브 퍼스트 팀에도 선정…그린·톰슨 포함

이변은 없었다.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된 에반 모블리(2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최고의 수비수로 구성되는 '올 디펜시브 퍼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23일(한국시간) '모블리가 2024~25 NBA 올 디펜시브 퍼스트 팀에 뽑혔다'라고 전했다. 모블리는 100표 중 99표를 받아 사실상 만점에 가까운 199점을 기록했다. 그의 올 시즌 성적은 경기당 평균 18.5점 9.3리바운드 3.2어시스트 1.6블록. 클리블랜드의 동부 콘퍼런스 1위(64승 18패)를 이끈 주역 중 하나였다. 모블리와 함께 올 디펜시브 퍼스트 팀에 선정된 건 다이슨 다니엘스(애틀랜타 호크스·191점) 루겐츠 도트(오클라호마씨티 썬더·180점)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79점) 아멘 톰슨(휴스턴 로키츠·171점)이다. 그린은 개인 통산 9번째 '올 디펜시브 퍼스트 팀'에 뽑혔고 다니엘스와 도트, 톰슨은 개인 첫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올 디펜시브 세컨드 팀'에는 투마니 카마라(25·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루디 고베어(33·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자렌 잭슨 주니어(26·멤피스 그리즐리스) 제일런 윌리엄스(24·오클라호마씨티) 이비차 주박(28·LA 클리퍼스)이 포함됐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5.23 08:43
생활문화

팝필라테스 김지혜 디렉터, 벨기에 컨벤션 성료…국제무대서 독보적 존재감 입증

팝필라테스(POP PILATES™) 김지혜 디렉터가 벨기에 브뤼헤에서 열린 ‘필라테엘스(PILATELS)’에 공식 초청 프리젠터로 참가해 한국 클래식 필라테스의 전문성을 국제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행사에는 조셉 필라테스(Joseph Pilates)의 1세대 제자 중 한 명인 제이 그라임(Jay Grimes)의 직속 제자들이 프리젠터로 참여했다. 이들은 미국, 스페인, 브라질, 벨기에 등 각국에서 초청됐다. 그들은 제이 그라임의 전수를 그대로 유지하거나 스승의 가르침에 각자의 철학과 아카이브를 더하는 등 다양한 행보 속에서 본국에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을 설립하고 교육하고 있는 국제 유명 강사진들이다. 김지혜 디렉터는 한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강사로 초청되어 필라테스 수업과 워크샵을 진행했다. 그의 워크샵은 행사 중 가장 많은 신청자를 모았다. 한국의 클래식 필라테스 교육 체계와 전문가 양성 경험이 유럽 현지 전문가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김지혜 디렉터는 국내에서 클래식 필라테스의 정통성과 교육 철학을 꾸준히 전파하며 아시아, 미주, 유럽을 잇는 국제적 활동을 통해 한국 필라테스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그의 다음 행보는 오는 8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한 K-필라테스의 국제적 확산이 더욱 기대된다. 2025.05.16 10:55
NBA

'앤트맨' 에드워스, PO 1차전 팬과의 설전으로 7000만원 '벌금'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간판스타인 앤서니 에드워스(24)가 벌금 징계를 받는다.NBA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간) '경기 중 팬을 향해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하고 음란한 제스처를 한 혐의로 에드워스에게 벌금 5만 달러(7000만원)를 부과한다'라고 발표했다.문제의 장면은 지난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 미네소타의 플레이오프(PO)1차전 3쿼터에서 나왔다. 당시 3쿼터 중반 팀 동료 루디 고베어가 야유를 받자, 사이드라인에 서 있던 에드워스는 옆에 있던 팬들과 고베어가 얼마나 많은 돈을 가졌는지 말하며 설전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음란한 제스처를 하기도 했다. NBA 사무국은 에드워스의 말과 행동이 모두 문제가 있다고 판단, 징계 처분을 결정했다. 한편 PO 1차전에서 에드워스는 22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117-85 승리를 이끌었다. 줄리어스 랜드(16점) 제이든 맥다니엘스(25점) 나즈 리드(23점)가 화력을 지원했다. 반면 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가 37점 8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으나 다른 선수들의 존재감이 미미했다.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게 돈치치와 제임스(19점), 오스틴 리브스(16점)뿐이었다. 미네소타는 서부 콘퍼런스 6번 시드, 레이커스는 3번 시드. 23일 시리즈 2차전이 열린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4.2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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