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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개봉 1주년 자축! 돌잔치 개최

전 세계를 홀린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업계 최초로 영화 상영 1주년 돌잔치와 재개봉을 확정지었다.획기적이고 신선한 동시에 다정하고 사려 깊은 캠페인과 프로모션으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온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영화 업계 사상 최초로 상영 1주년 기념 돌잔치와 재개봉을 준비했다. 더불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상징하는 구글아이, 눈알 포스터도 재개봉 버전으로 찾아왔다.파격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눈알 포스터는 ‘에에올 1주년 돌잔치 & 특별상영’이라는 설레는 카피를 크게 넣어 다시금 관객의 마음을 흔든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극장에서 만나지 못한 많은 관객이 이번 돌잔치와 특별상영에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돌잔치와 특별상영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개봉하고 1~2주가 지나면 떠나보내는 한낱 영화가 아닌, 무한한 애정 속에 영원히 리플레이 되는 인생 영화로 남을 수 있도록 널리 입소문을 퍼뜨려 준 영화 팬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상영 내내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준 눈알단과 재회하는 자리인 만큼 참석 답례품은 물론 모두 함께 즐기고 참여하며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만끽할 수 있는 오감만족 파티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진행된다.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관객은 물론 영화 관계자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배급사 워터홀컴퍼니는 돌잔치와 특별상영을 앞두고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1주년을 맞아 이 작품에 무한한 애정을 쏟았던 팬들의 추억이 더 아름답게 기억될 수 있는 선물을 준비하고 싶었다”며 “개봉 1년여가 흐른 지금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잊지 못 하고 있는 눈알단의 변치 않는 응원에 보답하고자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와 함께 어느 때보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스페셜 굿즈를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돌잔치 모집과 행사에 관련한 소식은 추후 수입사 더쿱디스트리뷰션과 배급사 워터홀컴퍼니의 SNS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9.07 10:45
연예일반

‘에에올’ 황금기 이제 시작! 오스카 수상 후 예매량 800% 증가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에올’)의 전성기는 이제 시작인가 보다.전 세계 최고 영화 축제이자 영화계에서 최고의 권위와 영향력을 가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7관왕을 석권한 ‘에에올’의 예매율이 이전보다 800% 증가했다.d에에오’ㄹ은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수상 이후 화제성을 끌어모으며 관객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특히 재개봉작 박스오피스 역주행은 유례없는 사례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신드롬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에에올’은 17일 오전 기준 롯데시네마 예매 차트 4위, 메가박스 예매 차트 5위, CGV 예매 차트 7위에 입성하면서 관객들의 관심을 입증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18 16:14
영화

‘에에올’ 아카데미 직후 예매량 560% 급상승

아카데미 7관왕을 석권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시상식 직후 예매량 560% 증가했다.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재개봉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오스카 7관왕 석권 직후 예매량이 560% 증가한 동시에 박스오피스 역주행으로 TOP10에 복귀했다. 좌석 판매율은 16.2%다. 앞서 ‘에에올’은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을 비롯 총 7관왕을 석권하며 최다, 최초, 최고의 기록을 썼다.아카데미 시상식 직후 발 빠르게 관객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획한 ‘오스카 유니버스 배지’ 3종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도 뜨거워지고 있다. ‘에에올’의 기적과도 같은 흥행을 이끈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제작된 ‘오스카 유니버스 배지’는 뜻깊고 감동적인 굿즈로 SNS상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한편, CGV, 롯데시네마, 그리고 메가박스에서 연이은 매진 사례까지 보이고 있다. ‘에에올’ 매진 행렬, 높은 좌석 점유율, SNS 화제성 등 식지 않은 열기는 재개봉 3주차 주말 스코어로 이어질 전망이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3.15 21:34
연예일반

‘에에올’ 다니엘스 감독, 미국감독조합상 감독상… 美 오스카 청신호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에올’)이 미국 아카데미 청신호를 켰다.‘에에올’의 다니엘스 감독이 19일(한국 시간) 진행된 ‘제75회 미국감독조합상’에서 감독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제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하여 감독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등 주요 부문 포함 11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는 ‘에에올’은 이로써 아카데미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특히 ‘미국감독조합상’은 아카데미의 전초전이라 불리며 ‘아카데미 시상식’과 감독상 부문에서 거의 일치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에도 ‘파워 오브 도그’의 제인 챔피온 감독이 ‘감독조합상’ 감독상을 거머쥔 뒤 오스카 트로피를 받아 들었다.‘에에올’은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1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이를 기념해 다음 달 1일 국내에서 재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21 12:37
연예일반

‘에에올’ 다니엘 듀오는 어떻게 ‘美아카데미’를 삼켰나

이만하면 신드롬이다. 아시아계 여성을 전면에 내세운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이하 ‘에에올’)가 올 3월 미국에서 열리는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려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11개 후보를 배출하며 현지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름도 생소한 신인 감독들의 왁자지껄한 작품인 줄 알았던 ‘에에올’은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다 부문 후보에 오른 작품이 됐다. 앞서 열린 또 다른 주요 시상식인 ‘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등에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등 주요 부문을 휩쓸며 심상치 않은 기세를 드러낸 데 이어 이제 오스카 수상에까지 한 발 다가서게 된 것. 만약 이번에 배우 양자경이 ‘에에올’로 여우주연상을 받게 된다면 이는 아시아계 최초로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의 쾌거가 된다. ‘에에올’은 미국에 이민을 와서 힘겹게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양자경 분)이 세무당국의 조사와 남편의 이혼 요구, 삐딱하게 구는 딸 때문에 시달리다 멀티버스 안에서 수천, 수만의 자신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손가락이 핫도그인 세상, 자신이 화려하게 빛나는 배우인 세상 등을 돌며 에블린은 평범함이 준 비범함의 진가를 알게 되고, 이 힘으로 세상과 가족을 구해내기 위해 애쓴다. 감독 다니엘스 듀오(다니엘 콴, 다니엘 쉐이너트)는 ‘에에올’에 앞서 ‘스위스 아미 맨’(2016)으로 유쾌한 상상력과 기발한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출연한 이 작품은 외딴 곳에 표류돼 집에 돌아갈 희망을 모두 포기했던 남자가 방귀를 내뿜는 시체와 무인도에서 친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 당시 ‘제49회 시체스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는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통해 소개됐다.실제 ‘에에올’의 찬란한 여정은 ‘스위스 아미 맨’에서 시작됐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제작사로 유명한 AGBO의 파트너인 조와 앤소니 루소는 ‘스위스 아미 맨’을 본 뒤 다니엘스 듀오와 만나 “원하는대로 무엇이든지 하라”는 블라인드 딜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 데드라인은 ‘에에올’의 오스카 최다 노미네이트 소식을 알리며 ‘이 모든 것은 죽은 해리포터에 대한 찬사에서 시작됐다’는 헤드라인을 사용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스위스 아미 맨’에서 시체를 연기한 점을 이용한 제목이다.‘스위스 아미 맨’에 이어 또 한 번 독특하고 기발한 문법으로 삶에 대한 성찰을 그려낸 다니엘스 듀오. 다니엘스 듀오의 다니엘 콴은 오스카 노미네이트를 기념해 ‘에에올’이 미국에서 재개봉하게 되자 자신의 SNS에 “극장 개봉 당시 영화를 극장에서 못 봐서 후회하는 관객, 비행기에서 보다가 졸아버린 관객, 디 엔드(THE END) 장면에서 실수로 자리를 떠난 관객은 이번 기회에 영화를 다시 봐 달라”며 “이번 재개봉에서의 관람이 당신의 첫 번째 관람이건 31번째 관람이건 소중한 경험을 얻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북미 최초 개봉 당시 10개 극장에서 시작했던 ‘에에올’은 1400여개관에서 재개봉을 확정했다. 이 작품은 올 3월 국내에서도 재개봉한다. 배급사 워터홀컴퍼니 관계자는 “작년 10월 처음 한국에서 개봉할 당시 낮은 인지도와 혼란스러운 장르라는 첫인상 아래 많은 순간이 외로운 마케팅이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다. 재개봉 소식만으로 관객과 영화팬들의 많은 응원과 애정이 우리에게까지 전달되고 있다”며 감격스런 반응을 보였다. 2023.01.30 06:20
영화

골든글로브 주연상 쾌거 ‘에에올’ 3월 재개봉 확정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재개봉한다. 14일 배급사 워터홀컴퍼니 측은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에올’)를 오는 3월 극장 재개봉한다고 밝혔다. ‘에에올’은 지난해 영화업계를 가장 뜨겁게 달군 작품이었다. 특히 지난 11일(한국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는 여우주연상 뮤지컬·코미디 부문과 남우조연상을 석권하며 시상식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웨이먼드 역의 배우 키 호이 콴은 무대에 올라 올해 감독상 후보로 자리에 함께한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장 먼저 전했다. 그는 스필버그가 30년 전 자신에게 처음 기회를 준 사람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에블린 역의 배우 양자경은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꿈을 꾸기 위해 도전하는 자신과 더불어, 꿈을 위해 편견과 장벽을 향해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나누었다. 골든글로브 수상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오스카 시즌을 향해가는 지금, ‘에에올’은 메이킹 영상을 포함한 버전, 더욱 다정한 이벤트 등으로 팬들과 다시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는 장기간 극장상영으로 많은 팬들과 만났지만 ‘에에올’을 계속해서 극장에서 보고 싶다는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반응한 결과다. 이번에 공개된 골든글로브 수상 기념 포스터는 다시 한번 이 영화의 정수가 담긴 배우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더불어 “생애 최고의 멀티버스가 다시 열린다!”는 카피로 기대감을 드높인다. ‘에에올’은 시상식 시즌과 맞물린 다양한 캠페인과 함께 이벤트 등을 정비하여 오는 3월 관객들을 극장에서 다시 만날 예정이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1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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