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9건
뮤직

BXB,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접수... 대표곡 등 ‘볼거리 풍성’

그룹 BXB가 4인 4색 매력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까지 접수했다.소속사 울프번에 따르면 BXB(지훈, 현우, 시우, 하민)는 지난 16일과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 쉐라톤 그랜드 자카르타 간다리아 시티 호텔에서 열린 ‘K-EXPO INDONESIA 2024’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BXB는 양일간의 무대에서 대표곡 ‘검은 고양이 네로’와 ‘플래닛’, ‘에어플레인’을 비롯해 BTS ‘다이너마이트’, 스트레이 키즈 ‘승전가’ 등 유명 K팝 커버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여 현장의 열기를 북돋웠다.BXB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과 완벽한 합이 돋보이는 퍼포먼스,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특히 현지 팬들은 BXB의 다양한 무대에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열띤 환호성으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BXB는 “인도네시아에 한류를 알릴 수 있는 K-EXPO 박람회에 축하 공연을 서게 돼 너무 뜻깊었다. 인도네시아 그림(팬덤명)이들과 만날 수 있게 돼 너무 반가웠고 BXB가 더 성장해서 인도네시아 팬분들과 콘서트, 팬미팅으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들이 자주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JTBC ‘피크타임’에서 팀 4시로 출연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BXB는 다수의 앨범 발매를 비롯해 국내외 콘서트와 팬미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숏폼드라마 ‘계약 등교’ 완전체 출연, 지훈 뮤지컬 ‘써니텐’ 주연, 하민 BL 드라마 ‘하트 스테인’ 주연 등 ‘연기돌’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한편 BXB는 멤버 별 개인 활동과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19 18:52
연예일반

하이키, 쿵월드 손잡고 NFT 신곡 ‘에어플레인’ 발매

그룹 하이키의 NFT 신곡이 발매된다.18일 글로벌 음원 직거래 플랫폼 쿵월드를 통해 하이키의 NFT 신곡 ‘에어플레인’이 공개된다. ‘에어플레인’은 신시사이저가 돋보이는 R&B 기반 미디엄 템포 트랙으로 실제로 비행기가 날아가는 듯한 소리로 시작해 경쾌하고 밝은 멜로디에 하이키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졌다.이번 곡은 하늘을 나는 비행기의 자유로움을 삶에 비유해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자유를 향한 비행과 꿈을 향한 열정, 노력들을 가사 속에 녹였고 하이키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로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한편 쿵월드는 사용자가 자신의 음악을 업로드하여 직접 판매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직거래 방식’을 메인으로 하는 신규 음악 플랫폼으로, K-POP 음악의 제작부터 판매까지 모든 것이 가능한 전 세계 음악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8 15:52
연예일반

프로미스나인, 이것이 팔색조다…단독콘서트 성료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진가를 증명했다.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7, 28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프롬 나우’를 개최했다. ‘프롬 나우’는 이상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프로미스나인의 진취적인 메시지가 담긴 공연. 이날 프로미스나인은 앙코르까지 20여 곡이 넘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160분을 꽉 채웠다. 대형 LED와 360도 로테이터 장치 등을 활용한 변화무쌍하고 규모감 있는 무대 연출은 프로미스나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오프닝은 이번 공연의 테마와 연결된 정규 1집 ‘언록 마이 월드’ 중심으로 진행됐다. 프로미스나인은 ‘인 더 미러’을 시작으로 ‘#미나우’, ‘왓 아이 원트’ 등 주체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로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이어 ‘에어플레인 모드’와 ‘필 굿(시크릿 코드)’로 밝은 에너지를 끌어올린 한편, ‘이스케이프 룸’과 ‘애티튜드’에서는 쿨하고 도도한 안무로 반전 매력을 꾀했다.두 팀으로 나눠 꾸민 ‘돈트 케어’와 ‘프롬 나이트’ 유닛 무대는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퍼포먼스여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초반부터 빠르게 질주한 프로미스나인은 ‘별의 밤’, ‘마이 나이트 루틴’, ‘블라인드 레터’ 등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들로 빼어난 보컬 역량을 보여주기도 했다.이내 다시 프로미스나인의 전매특허인 톡톡 튀는 댄스곡 퍼레이드가 시작됐다. ‘스테이 디스 웨이’, ‘펀!’, ‘러브 밤’, ‘위 고’, ‘업 앤드’, ‘리와인드’, ‘브링 잇 온’, ‘DM’ 등 밝고 세련된 무대들이 휘몰아치자 현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이르렀다.플로버(팬덤명)와의 교감도 빛났다. 프로미스나인은 돌출 무대를 오가며 팬들과 쉴 새 없이 상호작용했다. 앙코르 때는 전 객석을 돌며 한 명 한 명과 눈맞춤했다. ‘너를 따라, 너에게’, ‘두근두근’, ‘유리구두’, ‘눈맞춤’ 등 앙코르 곡도 알찼다. 팬들은 드레스코드인 ‘블루(27일)’와 ‘아이보리(28일)’ 색상의 옷을 맞춰 입은 채 공연 내내 응원봉을 힘차게 힘들며 큰 함성으로 프로미스나인을 맞았다.멤버들은 공연 말미 “얼마 전 6주년이었는데 오랫동안 늘 저희 곁에 있어줘서 감사하다. 정말 행복했고,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다”라며 “여러분에게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프로미스나인에 되겠다. 오래오래 함께 하자”라고 소감을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9 10:56
연예일반

‘엠카’ BXB, 긍정 기운 듬뿍! ‘에어플레인’으로 청춘에게 메시지[TVis]

보이 그룹 BXB(비엑스비)가 청춘들에게 힘을 실었다.BXB는 25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싱글 ‘챕터 2. 윙스’(Chapter 2. Wings)의 타이틀 곡 ‘에어플레인’(Airplane)으로 무대를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BXB는 현장감 넘치는 라이브와 곡의 감성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안무, 마음이 편안해지는 멜로디로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업그레이드된 네 멤버의 비주얼 합과 탄탄한 보컬과 랩 실력이 빼어난 조화를 이루며 힐링을 선사했다. ‘높은 꿈을 향해/찬란하게 나아가’, ‘날개를 활짝 펴고 온 세상을 전부 누빌래/세상을 향해 꿈을 그릴 거니까’와 같이 청춘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희망적인 노랫말이 공감대를 진하게 자극했다.BXB는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청춘의 풋풋함이 느껴지는 밝은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하며 기분 좋은 무대를 완성했다.‘챕터 2. 윙스’는 가장 빛나던 학창 시절, 학교와 학원, 아르바이트 등 회전목마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방학의 부푼 설렘과 기대감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청춘의 자유로움과 이를 통해 얻는 즐거움, 추억 등을 담은 앨범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5 20:47
연예

최강창민, 아이튠즈 14개 지역 1위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새 솔로 앨범 ‘Devil’(데블)로 컴백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최강창민 두 번째 미니앨범 ‘Devil’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일본,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싱가포르, 터키,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베트남, 리투아니아, 대만,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앨범에는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한 타이틀 곡 ‘Devil’과 ‘Alien’(에일리언)을 비롯해 ‘Maniac’(매니악), ‘Fever’(피버), ‘Dirty Dancing’(더티 댄싱), ‘Airplane Mode’(에어플레인 모드) 등 최강창민의 다채로운 보컬 매력과 음악 색깔을 담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최강창민은 14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 곡 ‘Devil’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어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4 10:35
연예

최강창민, '데블'로 보여줄 다채로운 보컬 매력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다채로운 보컬 매력을 들려준다. 13일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는 최강창민이 작사한 타이틀 곡 ‘Devil’과 ‘Alien’(에일리언)을 비롯해 ‘Fever’(피버), ‘Maniac’(매니악), ‘Dirty Dancing’(더티 댄싱), ‘Airplane Mode’(에어플레인 모드)까지 최강창민의 뛰어난 가창력과 다채로운 음색을 만날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됐다. ‘Dirty Dancing’은 처음 본 순간 매력을 느낀 상대와 춤을 추며 가까워지는 과정을 시선의 흐름에 따라 감각적으로 그린 라틴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최강창민의 허스키하고 섹시한 음색이 곡의 아슬아슬하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더한다. 또 다른 수록곡 ‘Airplane Mode’는 몽환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의 이지리스닝 팝 곡으로, 최강창민의 부드럽고 나른한 보이스가 매력적이며, 가사에는 비행기를 타고 여행하듯 핸드폰은 잠시 내려두고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사랑하는 사람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1 15:26
연예

[현장IS] "너무 재미있다" 방탄소년단, 아미와 가장 행복한 'PTD'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는 아미로 완성됐다. 온라인에서 맛봤던 공연이지만 아미의 함성으로 정점을 찍었다. 방탄소년단은 28일(현지시각)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LA'(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의 두 번째 공연에 올랐다. 공연은 철장을 깨고 나온 방탄소년단이 '온'(ON)을 부르며 시작됐다. '불타오르네'에선 모든 조명이 붉은색으로 바뀌었고 공연 열기는 '쩔어'로 이어졌다. 오프닝을 연 멤버들은 "드디어 아미들을 만났다. 보고싶었다"고 함성을 유도했다. 5만여 팬들은 온몸으로 아미밤을 흔들었다. 7층에 마련된 소파이 스타디움 프레스룸이 흔들릴 정도로 격한 움직임이 느껴졌다. 함성은 공연 중이 아닐 때에도 계속됐다. 멤버들은 여러차례 "재미있다"며 공연에 몰입했다. 공연은 다양한 디자인의 직캠으로 볼거리를 더했다. 편곡 버전 'DNA'에선 멤버들의 생년월일로 화면이 꾸며졌다. '블루앤그레이'(Blue&Grey)에선 컬러 콘셉트에 충실했다. 화면은 흑백이었고 멤버들은 푸른 조명을 받으며 노래했다. '블루앤그레이'에 이어진 '블랙스완'은 인트로까지 엮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댄서들은 방탄소년단의 날개가 되어 이들을 흑조로 만들었다. '피 땀 눈물'과 '페이크 러브'(FAKE LOVE)는 연결해 한곡처럼 소화했다. 침대를 타고 등장한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쇼파에 앉아 귀여움을 분출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귀여운 표정 연기를 더한 '다이너마이트'(Dynamite), 인트로 댄스를 더한 편곡 버전의 '버터'(Butter)로 이어진 세트리스트에선 아미들의 함성이 절정에 달했다. 매건 더 스탈리언은 AMA(아메리칸뮤직어워드)에서 불발됐던 협업의 아쉬움을 이날 공연에서 해소했다. RM은 "아름다운 메건 더 스탈리언을 소개한다"고 했다. '에어플레인 파트2'(Airplane pt.2) '뱁새' '병'도 노래 길이를 짧게 줄였다. 방탄소년단은 정해진 시간 안에 다양한 노래로 팬과 소통하고자 했다. '잠시'에선 이동카를 타고 관객석 사이를 누볐다. 높은 층의 관객과 가까이 다가가며 "너를 만날 때 가장 행복해"라고 노래했다. '스테이'(Stay)와 '쏘 왓'(So What)에선 방탄소년단과 아미 모두 흥을 숨기지 않았다. 관객들이 노래에 맞춰 점프하자 공연장 전체가 흔들렸다. 정국은 "너무 재미있다. 여러분 다들 아시죠"라며 환하게 웃었다. 폭죽, 반짝이, 연기 등 무대효과도 아끼지 않았다. RM이 무아지경으로 스모크건을 흔들며 내뿜는 모습도 화면에 잡혔다. '세이브 미'(Save ME), '아임 파인'(I'm Fine)은 반절씩 하나로 완성했다. 두 노래는 제목을 뒤집으면 연결돼, 아미들 사이에서 다양한 해석을 부르기도 했다, 앙코르 전 마지막 무대는 '아이돌'이 채웠다. 컬러풀한 색감이 '아임 파인'의 무대 효과 컬러와 이어지며 공연의 연결성을 부여했다. 방탄소년단은 대미를 장식하는 '퍼미션 투 댄스'까지 24곡을 소화했다. (로스앤젤레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29 14:17
연예

[종합IS] 드림캐쳐 "오싹한 'BEcause'로 올여름 폭염 날리겠다"

드림캐쳐가 매콤한 '청양돌' 콘셉트로 올여름 무더위 날리기에 도전한다. 30일 드림캐쳐가 새 미니앨범 'Summer Holiday(서머 홀리데이)'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6개월 만에 컴백한 드림캐쳐는 오싹한 분위기의 타이틀곡 'BEcause'(비커즈)로 '청양돌' 콘셉트에 새롭게 도전했다. 이날 드림캐쳐는 활기찬 목소리로 컴백 소감을 전했다. 한동은 "오랜만에 돌아왔다. 너무 설렌다. 드림캐쳐만의 여름 분위기를 준비했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번에는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도 너무 좋다. 한여름 밤 여러분들의 꿈이 되어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독특한 분위기의 타이틀곡 'BEcause'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다미는 "사랑이 너무 커져 버려서 집착이 돼 버린 노래다. 집착과 갈망을 직설적으로 표현해 봤다"며 타이틀곡에 대해 설명했다. 수아는 "도입부에 등장하는 현악기 소리와 우리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면서 오컬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싹하고 서늘한 분위기로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것이다"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새롭게 콘셉트를 변신한 만큼 신보를 위해 촬영한 포토에 대해서도 할 얘기가 많았다. '낮과 밤' 각각 두 개의 버전을 촬영한 드림캐쳐는 "낮 버전의 사진을 통해 우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사진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각자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고르며 수아는 "난 커다란 천을 배경으로 퓨어한 느낌을 냈다. 이 정도면 광고가 들어와야 하는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지유는 "내 사진도 시원하게 나왔다. 왠지 '청량섹시' 콘셉트 같다.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가현은" 난 인어공주같이 나온 것 같다"며, 시연은 "평소 드림캐쳐 활동 때는 다크하고 스모키한 화장법을 많이 했지만 이번에는 콘셉트를 변신한 만큼 많이 덜어냈다"고 밝혔다. 그간 다양한 시도와 콘셉트로 활동해 온 드림캐쳐는 새 앨범 '서머 홀리데이'를 통해 대중들로부터 '청양돌'이란 수식어를 듣고 싶다고 전했다. 다미는 "청량이 아닌 청양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됐으면 좋겠다. 드림캐쳐만의 매운 맛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가현 역시 "저번 활동까지는 짐승돌이라는 별명을 갖고 싶었다. 이번에는 다미의 말처럼 '청양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우리만의 매콤한 맛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다미는 "이번에 콘셉트를 많이 변신했다. 대중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더 많이 노력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유는 "드림캡쳐의 납량 특집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드림캐쳐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BEcause' 외에 'Airplane(에어플레인)', 'Whistle(휘슬)', 'Alldaylong(올데이롱)', '해바라기의 마음(A Heart of Sunflowe)'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30 17:24
연예

드림캐쳐 "저번엔 '짐승돌' 이번엔 '청양돌' 노린다"

드림캐쳐가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얘기했다. 30일 드림캐쳐가 새 미니앨범 'Summer Holiday(서머 홀리데이)'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6개월 만에 컴백한 드림캐쳐는 오싹한 분위기의 타이틀곡 'BEcause'(비커즈)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드림캐쳐는 대중들로부터 얻고 싶은 이미지에 대해 얘기했다. 다미는 "청량이 아닌 청양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됐으면 좋겠다. 드림캐쳐만의 매운 맛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가현 역시 "저번 활동까지는 짐승돌이라는 별명을 갖고 싶었다. 이번에는 다미의 말처럼 '청양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우리만의 매콤한 맛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BEcause'는 사랑을 향한 집착과 갈망을 직설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현악기의 피치카토 사운드와 목소리를 결합한 멜로디 테마가 오컬트한 분위기를 연출해 서늘함을 자아낸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BEcause' 외에 'Airplane(에어플레인)', 'Whistle(휘슬)', 'Alldaylong(올데이롱)', '해바라기의 마음(A Heart of Sunflowe)' 등 다양한 분위기의 다섯 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30 17:09
연예

드림캐쳐 "오컬트한 분위기 'BEcause', 서늘하게 해주겠다"

드림캐쳐가 타이틀곡을 소개했다. 30일 드림캐쳐가 새 미니앨범 'Summer Holiday(서머 홀리데이)'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6개월 만에 컴백한 드림캐쳐는 전 세계 인썸니아(팬덤)을 위해 특별한 앨범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드림캐쳐는 타이틀곡 'BEcause'에 대해 소개했다. 다미는 "사랑이 너무 커져 버려서 집착이 돼 버린 노래다. 집착과 갈망을 직설적으로 표현해 봤다"고 설명했다. 수아는 "도입부에 등장하는 현악기 소리와 우리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면서 오컬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싹하고 서늘한 분위기로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것이다"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BEcause' 외에 'Airplane(에어플레인)', 'Whistle(휘슬)', 'Alldaylong(올데이롱)', '해바라기의 마음(A Heart of Sunflowe)'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30 16:4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