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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금메달 기뻐" 닝닝 후폭풍…아이돌 中멤버들 '올림픽 침묵'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죠. 멤버들에게도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키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15일 A 기획사의 한 관계자는 "가뜩이나 반중 감정이 고조된 상황에서 이런 행사도 변수가 되니 조심스럽다"며 이렇게 말했다.그가 말하는 '이런 행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SNS 주의령을 언급한 것은 최근 올림픽을 둘러싼 논란 때문이다.지난 5일 인기 걸그룹 에스파의 닝닝은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버블에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2000m 혼성 계주 관련 "오늘 첫 금을 받았다니 기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큰 논란에 휩싸였다. 처음 알려졌을 땐 별 문제가 없었으나 7일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 판정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튿날 에스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도 하락했다.사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열릴 때부터 가요계 일각에선 우려하는 분위기가 있었다.쇼트트랙 등 일부 한국과 중국이 민감하게 경쟁하는 종목이 있는데다, 홈구장 중국의 텃세와 편파판정 논란이 겹쳐질 경우 '화약고'가 될 수 있다는 염려 때문이다.앞서 홍콩이나 대만 문제가 불거질 때 일부 중국인 멤버들이 '하나의 중국'을 내세우며 자국 입장을 지지하며 한국 젊은층의 반발을 사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특히 2019년 8월 홍콩 민주화시위 당시 경찰의 과잉진압이 논란이 됐을 때 f(x) 멤버 빅토리아가 '나는 중국을 사랑하고 홍콩을 사랑한다. 홍콩은 중국의 홍콩이다’라는 인스타그램에 중국 오성홍기 사진과 함께 올려 국내에서 비판을 받았다. 이어 우주소녀 성소·미기·선의, 펜타곤 옌안, WayV 윈윈·쿤·샤오쥔 등이 '홍콩 경찰 지지' 입장을 연이어 올려 동참했다.B기획사 관계자는 "솔직히 당시엔 누군가 중간에서 이를 관리하는 중국 측 담당자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었다"며 "다만 이것은 굉장히 민감하고 상호간의 신뢰의 문제이기 때문에 아티스트에게 이를 따로 추궁하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C기획사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SNS는 사생활이니까 크게 터치하지 않는다"면서도 "다만 최근에는 염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국가, 민족 등을 자극하지 않도록 할 것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교육한다"고 말했다.한국과 중국은 문화적으로는 그 어느 나라보다 비슷하지만, 감정적으로 갈등을 빚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다.지난달 2일에는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새해 맞이 개최한 팬 미팅에서 큰절을 하는데 중국 출신 왕이런만 이를 마다하고 중국식 인사를 건네 논란에 휩싸였다. 중국에서는 큰절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다. 논란이 확산되자 왕이런은 활동을 중단하고 중국으로 돌아간 상태다.반면 과거사 등의 문제로 오랫동안 국가적 갈등을 빚어온 일본인 멤버들은 별다른 논란이 없는 상황이다. 2019년 반일 열풍이 불었을 때 일부 일본인 멤버들이 힘들어하기는 했지만, 중국 관련 논란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부각되지는 않는 편이다.한편 가요계에서는 양국 간의 정치·사회 문제가 문화 활동까지 민감하게 영향주는 것에 대해 염려하는 분위기다.가요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에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인 멤버들도 사안의 민감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조심하는 분위기"라며 "닝닝도 의도적으로 게시글을 올린 게 아니라 팬들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누군가 의견을 물어봐서 자연스럽게 나온 것인데 지나치게 욕을 먹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번 닝닝 논란도 진행 양상은 과거와 조금 다르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닝닝이 중국 선수를 응원하자, 다른 K팝 중국인 멤버들에게도 관심이 옮겨졌지만 엑소 레이, 세븐틴 준, NCT 천러, (여자)아이들 우기, 케플러 샤오팅 등이 현재 활동 중인 다른 중국인 멤버들의 SNS는 올림픽 관련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지난 홍콩 시위 때 연이어 '중국 정부 지지' 릴레이에 동참했던 것과는 다른 분위기다.김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홍콩 문제는 '민주화'라는 가치의 문제와 맞닿아있었지만, 이번처럼 올림픽에서 자국 선수를 응원하는 것을 가지고 비난하는 것은 과도한 측면도 있다. 그만큼 현재 중국 문제가 과열된 것"이라며 "다양성이야말로 K팝의 힘이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고 서로 흥분을 가라앉힐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2.02.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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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AAA] "대상만 9개" 임영웅 4관왕·이정재 3관왕→BTS·유아인 2관왕(종합)

'2021 AAA'가 9개의 대상을 수여하며 막을 내렸다. 2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온택트(Ontact)로 진행된 가수·배우 통합 시상식 '2021 Asia Artist Awards'(2021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서 방탄소년단, 이정재, 이승기, 유아인, NCT 127, 임영웅,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에스파가 '2021 AAA'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 대상은 총 9개 부문으로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노래, 이정재 올해의 배우, 이승기 올해의 배우-TV부문, 유아인 올해의 배우-영화 부문, NCT 127 올해의 앨범, 임영웅 올해의 트로트, 스트레이 키즈 올해의 퍼포먼스, 세븐틴 올해의 가수 그리고 에스파가 올해의 스테이지를 차지했다. 현재 미국 체류 중인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버터'가 올해 발표된 노래 중에서도 최고의 노래로 선정 됐다니 감사하다. 사랑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버터’가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기억에 남는 노래가 됐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 콘텐트 최초 미국 고담어워즈를 수상하고 금의환향한 이정재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의 성공이 기적 같다. 사랑해주신 전 세계 관객분들과 함께한 배우, 스태프분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정재는 이날 페뷸러스상과 핫트렌드상도 가져갔다. 이승기는 "올해 ‘마우스’를 하면서 좋은 평을 받을 수 있던 것은 좋은 배우들과 함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2004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배우의 길을 걸어왔다. 아쉬운 것이 많은데 그 시간 동안 응원해주셨던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제가 ‘소리도 없이’라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영화에 참여했는데 큰 트로피를 받게 됐다. 작품에 다가갈 때 제 마음의 끌림, 영화의 핵심에 다가갈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진심을 표했다. 아시아 셀러브리티 수상자로도 호명된 후에는 "셀러브리티란 말이 점점 더 많이 유행하고 각광을 받는 시대가 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주신 상에 도취되기 보다는 더 많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겠다"는 마음도 드러냈다. NCT 127은 “가수가 의미있고 좋은 상을 받기까지 팬분들이 마음을 쓰고 시간을 쓰고 사랑을 나눴는지 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좋은 퍼포먼스로 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영웅은 “상을 4개나 받게 돼서 감사하다. 저보다 더 우리의 전통가요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 분들을 대신해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미소 지었다. 임영웅은 RET 인기상, U+아이돌Live 인기상, 베스트 OST 주인공으로도 낙점됐다. 팬 사랑꾼으로 유명한 임영웅은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영웅시대는 내 전부다. 사랑합니다"라는 고백도 아끼지 않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회사 식구들,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저희가 앞으로 이 상의 무게만큼 선한 영향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세븐틴은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사랑을 드릴 수 있는 팀이라 진심으로 행복하다. 이 마음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도 멋지게 활동하는 팀이 되도록 하겠다”며 신나했다. 에스파는 “팬분들께 감사하다. 저희가 데뷔한지 1년이 다 됐는데,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평생 함께했으면 좋겠다. 큰 상을 받은 만큼 부담감 보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에스파가 되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다음은 '2021 AAA' 수상자 대상: 방탄소년단(올해의 노래), 이정재(올해의 배우), 이승기(올해의 배우-TV 부문), 유아인(올해의 배우-영화 부문), NCT 127(올해의 앨범), 세븐틴(올해의 가수), 스트레이 키즈(올해의 퍼포먼스), 임영웅(올해의 트로트), 에스파(올해의 스테이지) 페뷸러스: 세븐틴, 이정재 아시아 셀러브리티: 뱀뱀, 더보이즈, 유아인 핫트렌드: 브레이브 걸스, 에스파, 이정재 신스틸러: 차지연 아이콘: 우즈, 류경수 RET 인기상: 임영웅, 엑소, 트와이스, CL, 송지효, 김선호 U+아이돌Live 인기상: 방탄소년단, 임영웅, 아이유, 정호연, 김선호 베스트 OST: 임영웅 베스트 프로듀서: 우지 베스트 크리에이터: 용감한 형제 베스트 뮤직비디오: 에버글로우 베스트 뮤지션: 강다니엘, 있지, 아스트로, 원호, 더보이즈 베스트 연기: 권유리, 성훈 베스트 액터: 박주미, 허성태, 김주령 베스트 아티스트: 뱀뱀, 엔하이픈, 브레이브걸스, 전여빈, 한소희 베스트 어치브먼트: 뉴이스트 베스트 이모티브: 우주소녀 쪼꼬미, 권은비, 차은우, 문가영 베스트 초이스: 펜타곤, 모모랜드, 골든차일드, 이준영, 주석태 신인상: 엔하이픈, 에스파, 이도현 포커스: 다크비, 킹덤, 블리처스, 박건일, NCT 도영 포텐셜: 알렉사, T1419, 황민현 뉴웨이브: 스테이씨, 위클리, 나인우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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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택트' 155개 지역·500만 팬과 함께…26팀 총출동

CJ ENM이 주최한 ‘KCON:TACT 4 U(이하 ‘케이콘택트 포 유’)’에 26팀 아티스트가 참여해 155개 지역에서 500만 여명의 유ㆍ무료 관객과 함께했다.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케이콘택트 포 유’는 콘서트와 온라인 팬미팅 ‘밋앤그릿(Meet&Greet)’, 가상 스타디움에서 고품질의 음향과 함께 펼쳐진 ‘브이디움(V DIUM X KCON:TACT 4 U)’, 촉망받는 아티스트를 위한 ‘케이콘 월드 프리미어(KCON World Premiere)’, 아티스트와 협업한 콘텐츠를 통해 K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알리는 ‘케이콘 스튜디오(KCON STUDIO)’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CJ ENM만의 공연 연출력과 디지털 플랫폼에 최적화된 기술력이 더해져, 전 세계 K컬쳐 팬들에게 현장감을 극대화한 언택트 페스티벌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기간 중에는 A.C.E, 아스트로, BTOB, 씨엔블루, 에버글로우, 프로미스 나인, 고스트나인, 골든차일드, 하성운, 하이라이트, iKON, ITZY, JO1, 이달의 소녀, 오마이걸, 원어스, 온앤오프, P1Harmony, 펜타곤, SF9,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TO1, 베리베리, 위클리, 위키미키 (ABC순) 등 26팀 아티스트의 콘서트가 펼쳐졌다. 미국 뉴욕, 호주 시드니 등 기존 케이콘 개최지에서 펼쳐지는 월드 투어 컨셉의 가상 배경에서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팬 피처링’ 무대가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아티스트의 음악성에 집중해 특별한 편곡 무대를 선보인 ‘음악실’과 M2의 인기 콘텐츠인 ‘릴레이댄스’와 콜라보한 무대 등 케이콘택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차별화된 퍼포먼스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온라인 팬미팅 ‘밋앤그릿’을 통해 관객과 아티스트들이 직접 교감하며 소통을 나누는 팬덤 친화적인 콘텐츠도 열렸다. 콘서트와 밋앤그릿의 슈퍼챗 수익금 일부는 CJ와 유네스코가 펼치는 ‘Girls’ Education’ 캠페인에 기부돼 전 세계 소녀들의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쓰인다. 8만석 규모의 스타디움을 가상으로 구현한 ‘브이디움’은 한 차례 진화된 기술력으로 온라인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실제로 약 800명의 팬들이 사전 녹음한 함성과 떼창, 밴드라이브로 현장감을 살린 음향을 구현,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오프라인 콘서트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시즌에는 이달의 소녀, 온앤오프, 베리베리가 참여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베리베리 용승은 “(‘브이디움’은) 언택트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굉장한 현장감을 갖고 있다. 팬들의 함성 소리를 그대로 재현해서 실제 공연장 한 가운데 있는 느낌이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케이콘 월드 프리미어’에는 지난 해 9월 데뷔한 고스트나인이 나왔다. 펜데믹 상황으로 인해 팬들과 만날 기회가 적었지만, 케이콘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데뷔 후 글로벌 팬들과 만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고스트나인은 영화와 같은 영상미와 세계관을 담은 구성으로 75분 동안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케이콘 스튜디오’를 통해 K팝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가 함께 K뷰티, K푸드 등 다양한 K컬쳐도 소개했다. 더보이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협업해 게임을 통해 한국의 대표 농식품과 K푸드를 알리는 콘텐츠를 공개했고, 비투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한국의 뛰어난 중소기업 제품을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였다. 이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현지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들이 출연해 K컬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꾸며 현지 관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워진 ‘케이콘택트 포 유’를 완성했다.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김현수 본부장은 “’케이콘택트 포 유’에서는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해, 언택트 행사지만 기존 오프라인의 현장감과 생생함을 더할 수 있도록 기술과 연출을 집중했다”며 “하반기에도 모든 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K컬처 팬들과 지속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월에는 Mnet을 통해 ‘케이콘택트 포 유’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방송되고, 9월에 새로운 프로젝트로 찾아온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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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핼러윈 특집…트와이스·투모로우바이투게더 출격

'엠카운트다운'이 핼러윈 특집으로 꾸며진다. 2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는 트와이스 최초 공개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컴백 무대, 몬스타엑스 기현의 ‘스튜디오M’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할로윈 특집으로 진행돼 특별한 분장을 한 스타들도 만나볼 수 있다. 데뷔 5주년을 맞은 트와이스는 지난 26일 두 번째 정규앨범 ‘Eyes wide open’을 발매했다. 매번 새로운 컨셉을 선보인 그녀들은 타이틀 ‘I CAN’T STOP ME’로 레트로 감성을 화려하고 다채롭게 보여줄 것이라 밝혀 화제를 모았다. 오늘 ‘엠카’에서는 타이틀곡과 수록곡 ‘UP NO MORE’ 무대로 한층 성장한 트와이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에 도전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신곡으로 돌아온다. 26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minisode1 : Blue Hour’에는 멤버 수빈, 연준, 휴닝카이, 태현이 작사에 참여하며 이들만의 색을 입히려 노력했다. 오늘 ‘엠카’에서는 방시혁 프로듀서가 참여한 타이틀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수록곡 ‘날씨를 잃어버렸어’까지 두 무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약 11개월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CIX도 컴백 무대를 앞두고 있다. 오늘 선보일 타이틀 ‘Jungle’ 무대에서는 세계적인 댄스 크루 저스트 절크, 안무가 최영준과 협업한 강렬한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JBJ95도 오늘 컴백을 신고하는 그룹 중 하나다. JBJ95의 상균과 켄타는 타이틀 ‘JASMIN’으로 역동적이면서도 진한 남성미가 풍기는 무대를 준비한다.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두 팀의 무대도 주목된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의 7인조 보이그룹 드리핀은 타이틀곡 ‘Nostalgia’로 강렬한 첫 인사를 준비하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의 6인조 보이그릅 피원하모니는 타이틀 'SIREN'으로 신인의 패기를 보여준다. ‘스튜디오M’ 무대에는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자리한다. 시크함과 퇴폐미로 무장한 기현은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BAD’의 스페셜 무대에 더욱 무르익은 매력을 담아낸다. 이밖에도 B1A4, 우주소녀 쪼꼬미, 크래비티, 에버글로우, 이달의 소녀(LOONA), NCT U, 펜타곤, 펀치, 세븐틴, 더보이즈, 베리베리, 위클리, 위아이가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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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U, '엠카트다운' 1위 "SM 식구들과 멤버들 고마워"

그룹 NCT U가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하고 감사인사를 젆냈다.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NCT U가 1위 트로피를 안았다.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로 컴백무대를 갖고 1위까지 차지했다. NCT U는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소속사 식구들을 언급했다. 또 "시즈니(팬덤명), 그리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을 사랑한다. 감사하다. 이 자리에 없는 NCT 멤버들도 이 상을 같이 받은 거다. 다들 너무 고생했다"고 말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골든차일드, 김재환, DAY6(Even of Day), VERIVERY, B1A4, 세븐틴(SEVENTEEN), 송하예, 알렉사, 에버글로우, NCT U, 예지, 위아이(WEi), 위클리(Weeekly), 이달의 소녀, CRAVITY, 펀치, 펜타곤 등이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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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NCT U·B1A4·이달의 소녀, '엠카운트다운' 컴백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세븐틴-NCT U-B1A4-이달의소녀 컴백무대가 펼쳐진다. 2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세븐틴이 4개월만의 컴백을 알린다. 세븐틴은 19일 스페셜 앨범 ‘’을 발표하며 청춘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이어갔다. 우지가 직접 작업에 참여한 타이틀 ‘HOME;RUN’은 청춘을 향한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경쾌하고 타격감 넘치는 사운드에 담아낸 곡이다.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어느덧 글로벌 대세로 자리잡은 세븐틴이 선보일 최초공개 무대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NCT World 2.0’으로 멀티버스 리얼리티를 선보이며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선 NCT U 역시 또 다른 유닛 곡 ‘From Home'의 첫 선을 보인다. ‘From Home'은 ‘가수’라는 꿈으로 모인 멤버들이 서로에게 든든한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 함께 꿈을 펼쳐나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한 팝 발라드 곡이다. 오늘 무대에서는 태일, 도영, 쿤, 해찬, 유타, 런쥔, 천러의 새로운 시너지가 펼쳐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이 고조된다. 3년만에 새 출발을 알린 B1A4가 엠카를 통해 돌아온다. 산들, 공찬, 신우 3인으로 새롭게 편성된 B1A4는 지난 19일 네 번째 정규앨범 ‘오리진’으로 컴백을 알렸다. 운명적인 사랑을 노래한 타이틀 ‘영화처럼’은 멤버 신우가 군대에 있을 때에도 작업을 했다고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엠카’에서는 수록곡 ‘오렌지색 하늘은 무슨 맛일까’까지 두 곡을 선보이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으로 돌아온 이달의 소녀도 컴백을 신고한다. 오늘 선보일 타이틀 ‘Why Not?’은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자아를 추구하는 스토리가 담긴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한 단계 더 성숙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힌 이달의 소녀가 보여줄 무대가 한층 더 기다려진다. 크래비티의 후속곡 무대도 ‘엠카’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지난 8월 발매한 앨범 ‘CRAVITY SEASON 2. HIDEOUT: THE NEW DAY WE STEP INTO’의 후속 타이틀 ‘Ohh Ahh’는 누-디스코와 일렉트로 Pop의 하이브리드 장르에 누-펑크가 더해지면서 독특한 그루브를 만들어낸 곡이다. 매번 기대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보여온 크래비티가 준비한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스튜디오 M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특별하게 마련된다. 故 신해철의 사망 6주기를 맞아 ‘신해철 트리뷰트’를 주제로 김재환은 ‘날아라 병아리’를, DAY6(Even of Day)는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를 준비해 그의 음악을 팬들과 함께 나누고 그리워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알렉사, 에버글로우, 골든차일드, 펜타곤, 펀치, 송하예, 베리베리, 위클리, 위아이, 예지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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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인기가요' 1위로 '5관왕' "블링크 감사해"

블랙핑크가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NCT 재현, 몬스타엑스 민혁, 에이프릴 나은의 진행으로 1위인 블랙핑크가 호명됐다. 1위 후보로는 박진영의 '웬 위 다스코', 제시의 '눈누난나'가 올라 경쟁했다. 블랙핑크는 축하 폭죽이 터지자 놀라면서도 1위에 기뻐했다. 멤버들은 "응원해준 팬 블링크, 정규 1집 위해 함께 고생한 스태프, 좋은 곡 만들어준 테디 오빠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날 블랙핑크는 '러브식 걸즈'로 무대에 올랐다. 칼군무와 함께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전체 라인업은 고스트9(GHOST9),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던, 베리베리(VERIVERY), 블랙핑크(BLACK PINK), 송하예, 스트레이 키즈, 시그니처, 썸, 에버글로우(EVERGLOW), NCT U, 위아이, 위클리, 위키미키, 유하, 이수현, 우주소녀 쪼꼬미, 펜타곤, 프로미스나인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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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vs박진영vs제시, '인기가요' 1위 대결

블랙핑크, 박진영, 제시가 '인기가요'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는 고스트9(GHOST9),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던, 베리베리(VERIVERY), 블랙핑크(BLACK PINK), 송하예, 스트레이 키즈, 시그니처, 썸, 에버글로우(EVERGLOW), NCT U, 위아이, 위클리, 위키미키, 유하, 이수현, 우주소녀 쪼꼬미, 펜타곤, 프로미스나인이 무대를 꾸민다. 이날 MC NCT 재현, 몬스타엑스 민혁, 에이프릴 나은의 진행으로 1위 후보도 공개됐다. 블랙핑크의 '러브식 걸즈', 박진영의 '웬 위 디스코', 제시의 '눈누난나'가 후보에 올랐다. 세 노래 모두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방송에는 1위 후보 중 블랙핑크만이 출연한다. NCT U, 펜타곤, 베리베리, 이수현이 컴백 무대를 갖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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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6월 브랜드평판 1위…블랙핑크-트와이스 뒤이어

방탄소년단이 아이돌 그룹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와 트와이스가 2위와 3위를 채웠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7일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6월 1위로 발표했다. 6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 아이즈원, 세븐틴, 레드벨벳, 오마이걸, 여자친구, 소녀시대, NCT, 우주소녀, 엑소, AB6IX, (여자)아이들, 온앤오프, 마마무, 위너, 아스트로, 슈퍼주니어, 에이핑크, 몬스타엑스,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러블리즈, 에이프릴, ITZY, 위키미키, 비투비, 뉴이스트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방탄소년단 (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2,261,072 미디어지수 2,320,309 소통지수 3,586,146 커뮤니티지수 4,445,3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612,921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7,918,844와 비교하면 59.28% 상승했다. 조사는 2020년 5월 25일부터 2020년 6월 26일까지 100개 아이돌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05,591,946개를 추출하여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2020년 5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 빅데이터 96,683,577개와 비교하면 9.21%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 그룹 100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모니터 100명의 평가도 포함됐다. 2위, 블랙핑크 ( 지수, 제니, 로제, 리사 ) 브랜드는 참여지수 730,488 미디어지수 947,257 소통지수 2,774,917 커뮤니티지수 3,336,46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789,125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4,419,878와 비교하면 76.23% 상승했다. 3위, 트와이스 ( 사나, 다현, 채영, 쯔위, 나연, 모모, 미나, 정연, 지효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79,112 미디어지수 1,291,180 소통지수 1,709,189 커뮤니티지수 1,774,6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54,175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4,091,455와 비교하면 45.53% 상승했다. 4위, 아이즈원 ( 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 최예나, 이채연, 김채원, 김민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조유리, 안유진, 장원영 ) 브랜드는 참여지수 1,025,552 미디어지수 961,929 소통지수 1,236,063 커뮤니티지수 2,318,8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42,423 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585,248와 비교하면 114.39% 상승했다. 5위, 세븐틴 (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 브랜드는 참여지수 616,264 미디어지수 907,347 소통지수 260,339 커뮤니티지수 1,121,23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05,188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434,322와 비교하면 19.3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6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아이돌 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를 보면 지난 2020년 5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 빅데이터 96,683,577개와 비교하면 9.2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63% 하락, 브랜드 이슈 12.95% 상승, 브랜드소통 2.71% 상승, 브랜드확산 20.0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돌그룹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64.98%로 지난 4월 긍정비율 53.02% 보다 11.96%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0년 6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출시하다, 기록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지민, 유튜브, 역주행"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6.02%를 기록했다. 2020년 6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10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 아이즈원, 세븐틴, 레드벨벳, 오마이걸, 여자친구, 소녀시대, NCT, 우주소녀, 엑소, AB6IX, (여자)아이들, 온앤오프, 마마무, 위너, 아스트로, 슈퍼주니어, 에이핑크, 몬스타엑스,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러블리즈, 에이프릴, ITZY, 위키미키, 비투비, 뉴이스트, 젝스키스, 베리베리, 빅스, 이달의 소녀, 골든차일드, 핫샷, 샤이니, 펜타곤, 동방신기, AOA, 인피니트, 드림캐쳐, 공원소녀, 빅톤, 티아라, SF9, 2PM, 모모랜드, 빅뱅, 로미오, 버스터즈, 느와르, 갓세븐, 시그니처, 하이라이트, CLC, 프로미스나인, 원어스, 애프터스쿨, 2AM, 밴디트, 에프엑스, 걸스데이, ANS, EXID, 라붐, 블락비, 아르곤, 보이스퍼, 시크릿, CIX, 스텔라, 브라운아이드걸스, 에이티즈, 로켓펀치, 에버글로우, 구구단, 베네핏, 신화, JYJ, 보이프렌드, 나인뮤지스, 베리굿, 엘리스, FT아일랜드, B1A4, 틴탑, 예쁘다, 써드아이, 소녀주의보, 프리스틴, 포켓걸스, 배드키즈, 디원스, 베스티, 티오오, 헬로비너스, 체리블렛, 트위티, 세러데이 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2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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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프듀 그룹 JO1도 합류"…'KCON:TAC' 33팀 데일리 라인업 공개

CJ ENM이 20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하는 온라인 기반 ‘KCON:TACT 2020 SUMMER (케이콘택트 2020 서머)’의 데일리 라인업이 공개됐다. ‘케이콘택트 2020 서머’의 콘서트는 일주일간 매일 밤 10시부터 4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라이브로 진행된다. 매일 4~5팀씩 총 33팀의 아티스트가 일주일간 출연해 온라인과 모바일에 특화된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컨셉의 가상공간에서 아티스트와 팬들이 만나 쌍방향 소통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무대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첫날인 20일에는 김재환, 이달의 소녀, 몬스타엑스, 더보이즈가 출연한다. 21일에는 크래비티, 여자친구, ITZY, 펜타곤이 무대에 오른다. 이 날 JO1은 일본 현지에서 '케이콘택트 2020 서머'와 함께 한다. 22일에 펼쳐질 ‘케이콘택트 2020 서머’ 콘서트에는 에버글로우, 아이즈원, 온앤오프, SF9,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하고, 23)에는 A.C.E, (여자)아이들, 강다니엘, 스트레이 키즈, 베리베리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AB6IX, 벤디뜨와 나띠, 오마이걸, TOO가 출격하고 아스트로, 골든차일드, 마마무, 네이처, 엔플라잉이 25일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에이티즈, 청하, 원어스, 빅톤이 ‘케이콘택트 2020 서머’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들이 전 세계 팬들과 함께 만들어갈 ‘케이콘택트 2020 서머’ 콘서트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아티스트와 팬들이 랜선에서 함께 만들어낼 팬피처링 이벤트도 마련된다. 마마무와 팬들의 목소리로 무대를 함께 채우는 떼창 이벤트, 오마이걸과 팬들이 함께 안무를 추는 댄스 이벤트 등 팬들이 직접 참여해 아티스트와 함께 무대를 만들고, 해당 무대가 전세계에 송출될 예정. ITZY, 아이즈원, 강다니엘, 몬스타엑스의 팬피처링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팬피처링 이벤트는 공식 SNS에서 미션을 확인하고, 참여하고 싶은 무대에 맞는 영상 혹은 사진을 찍어 전송하면 참여 가능하다. CJ ENM이 개최하는 한류 컨벤션 케이콘은 2012년부터 미국, 프랑스, 태국, 일본 등 다양한 지역에서 누적 1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K컬쳐 및 K라이프스타일을 해외에 전파해왔다. 올해 코로나 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케이콘택트 2020 서머’는 유튜브 Mnet K-POP 채널과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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