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월드컵, 이 순간] 마침내 득점 포르스베리, 우승 이끌까
길었던 무득점 갈증을 해결한 포르스베리가 스웨덴의 우승까지 견인한다.스웨덴이 3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 스위스와 경기에서 4경기 만에 터진 에밀 포르스베리의 골로 1:0 승리했다.가뭄에 단비 내리듯 부진했던 공격진이 부활했다. 5골을 넣으며 F조 1위로 진출했지만 핀보가손, 포르스베리의 활약이 적었다. 대회 첫 골을 가동시키며 팀을 8강에 올렸다. 7일 잉글랜드와 4강행을 놓고 겨룬다.사진=게티이미지
2018.07.04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