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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생일파티 인증샷 "14년째 기생 중"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의 생일 파티를 공개했다. 강민경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울 언니 생일잔치. 14년째 기생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생일 주인공 이해리 뒤에 서서 풍선을 든 채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정다운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영화 '기생충' 포스터를 패러디한 코믹 인증샷 역시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예쁘다", "평생 함께 기생해주세요", "오늘도 행복한 다비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이해리로 구성된 여성 듀오 다비치는 지난해 12월 싱글 '나의 오랜 연인에게'를 발표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15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