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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성해은, ♥정현규 보면 질투하겠어... 은우와 꿀 뚝뚝

‘환승연애2’ 출신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전 펜싱선수 김준호 아들 은우, 정우를 만났다.성해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직 어린이집교사 성해은 최고로 행복했던 날”이라며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게시물 속 성해은은 은우가 귀여운 듯 꽉 껴안고, 활짝 웃는 등 행복한 모습이다. 성해은은 “너무 사랑스러운 애교징이 은우랑 똘똘이 동생 정우, 오랜만에 아가랑 원 없이 놀고 왔다. 행복”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한편 성해은은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남성 출연자였던 정현규와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3 21:04
경제

‘영아 사망’ 어린이집교사 영장…부검 결과 질식사 추정

서울 강서구 화곡동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영아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어린이집 보육교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9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김모(59·여)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전날 화곡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1개월 된 남자아이를 재우는 과정에서 몸을 누르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께 어린이집에서 어린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구급대가 즉시 현장에 출동했지만 아이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사건 당일 어린이집 내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한 경찰은 김씨가 이날 낮 12시께 아이를 엎드리게 한 채 이불을 씌운 상태에서 온몸으로 올라타 누르는 장면 등을 확인하고 김씨를 긴급체포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기가 잠을 자지 않아 억지로 잠을 재우기 위해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진행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아이의 사인은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에 이를 만한 외상은 보이지 않지만, 정황상으로 비구폐색성질식사로 추정된다는 국과수의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비구폐색성질식사는 코나 입 막힘으로 인한 질식사를 뜻한다. 경찰은 이 어린이집 원장 등을 상대로 관리·감독을 충실히 했는지, 다른 아이에게도 가혹 행위가 있었는지 밝히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7.19 18:49
연예

[설연휴 하이라이트] ‘투혼’ 한층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업그레이드 外

▶1/29일SBS '짝-언니들이 온다'29일 오후 11시 15분'갖출 건 다 갖췄고 짝만 찾으면 된다'는 5명의 골드 미스들이 출연한다. 연봉 1억 이상인 영화 수입사 대표 겸 영화번역가 여자1호(36), 교육 컨설팅업체 대표 여자2호(34), 케이블계의 한가인으로 불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여자 3호(36), 10년차 어린이집교사 여자4호(34), 음악 치료과정을 공부 중인 여자 5호(36) 등 남부럽지 않은 외모와 능력을 겸비한 골드미스들의 특별한 짝 찾기가 시작된다.▶1/30일SBS 'K팝스타3, 감동의 콜라보레이션 무대'30일 오후 3시 35분출연: 양현석·박진영·유희열 등'K팝스타3' 중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무대가 다시 한 번 등장한다. 특히 '이큐'(버나드박·샘김·김기련)의 '마이 에브리싱' 무대와 '2분의1'(짜리몽땅·피터한)의 '날 떠나지마'가 맞붙었던 지난 12일 '죽음의 조' 경연이 다시 등장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은다. 여기에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K팝스타3' 출연자들의 '시청자에게 전하는 새해 인사'도 특별한 재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KBS 2TV '투혼' 30일 오후 4시 10분출연: 김창렬·윤형빈·샤이니 민호·B1A4 바로 등지난 추석 방송 이후 호평 받은 '투혼'이 한층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업그레이드 됐다. 남성 연예인과 일반인이 팀을 결성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닭싸움 대결을 펼치는 것 뿐만 아니라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태권소녀' 태미·'얼짱 파이터' 송가연·개그우먼 김혜선 등도 출연해 '여성 닭싸움 왕' 자리를 두고 치열한 대결을 벌인다. MC는 이경규·조우종 아나운서가 맡는다. MBC '스타 닮은꼴 최강전'30일 오후 8시 45분출연: 서경석·문희준·이진 아나운서스타의 외모 뿐만 아니라 목소리까지 빼닮은 스타 닮은꼴들이 출연해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목소리·외모·캐릭터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스타 닮은꼴부터 어설프게 닮은 '얼핏 닮은꼴'까지 다양한 일반인 출연진이 나와 웃음을 안긴다. 방청객들은 물론 조형기·이봉원·김현철·손진영·나르샤·홍진영·정은지·낸시랭 등 예리한 패널들의 냉혹한 평가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JTBC '고부 스캔들'30일 오후 9시 45분출연: 임채원·사미자 등임채원의 남편이 팔에 깁스한 어머니를 위해 간병인을 보낸다. 임채원을 기다리던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아닌 간병인이 집에 오자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며느리가 고생할까봐 간병인을 보낸 아들의 속마음을 간파하고 시어머니는 서운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급기야 간병인을 돌려보낸 시어머니는 임채원을 찾아가 돌발 선언을 한다. 한편 사미자는 남편과 자신을 차별하는 며느리에게 쓴소리를 쏟아낸다. ▶1/31일SBS '설날특집 도전천곡'31일 오전 9시 10분출연: 이휘재·장윤정·쟈니윤 등쟈니 윤-쥴리아 윤, 손준호-김소연, 이무송- 노사연 부부 등 설날특집을 맞아 연예인 부부들이 짝을 이뤄 출연한다. 특히 최근 18세 연하 아내와 한국에 정착한 '원조 국민MC' 자니윤은 데뷔 55년만에 처음으로 노래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 특별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쟈니윤의 'LA표 썰렁개그' 또한 설 분위기에 걸맞은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KBS 2TV '밥상의 신'31일 오후 6시 20분설연휴 시청자들의 입맛을 당길 예능프로그램. 왕으로 분한 신동엽이 6명의 패널들과 퀴즈를 푼다. 퀴즈를 맞히면 3첩 반상에서 왕의 밥상까지 전국 팔도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신동엽·장항선·김신영·박은혜·김준현·강민경이 MC로 나선 가운데 태진아·최양락·홍진영·김지선·김종민·민아 등 전국 팔도 출신 연예인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MBC '사남일녀'31일 오후 10시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이하늬가 남해에 살고 있는 노부부의 아들·딸이 돼 4박 5일일 동안 함께 생활한다. 물고기잡이 배에 함께 올라 멀미와 씨름하며 일손을 돕는가 하면 마을회관에서 함께 광란의 댄스파티를 벌인다. 이하늬는 숨겨왔던 댄스본능을 마음 껏 발산, 수준급 섹시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에이핑크 정은지가 막내 딸로 함께 참여해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다. JTBC '국경에서 본 북한'31일 오전 7시 화제의 다큐멘터리 '국경에서 본 북한'이 재방송된다. 중국 쪽에서 북한 국경을 1년간 관찰하며 북한의 현재 모습과 변화상을 재조명한다. 북한과 국경을 이루고 있는 중국에서 바라본 북한 주민들의 생활상과 도시를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뿐만 아니라 국경 주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북한·중국 주민간의 물물거래 모습 등을 통해 북한 주민들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보여준다. 2014.01.29 08:00
연예

‘짝’, 억대 연봉女와 정우성 닮은꼴男 만남 ‘기대감 ↑’

'짝'이 신년 특집으로 '골드미스-언니들이 온다!' 편을 선보인다.27일 SBS 측은 "29일 방송되는 '짝' 방송은 '갖출 건 다 갖췄고 짝만 찾으면 된다'는 다섯명의 골드미스들과 일곱명의 남자들의 이야기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영화 수입사 대표 겸 영화번역가 36세 여자1호, 연봉 1억 이상에다 교육 컨설팅업체 대표인 34세 여자2호, 케이블계의 한가인으로 불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36세 여자 3호 등이 등장한다.또한 유아교육과정 석사졸업에다 10년차 어린이집교사인 34세 여자4호,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음악치료과정을 공부중인 36세 여자5호 등 평균나이 35세에 각양각색의 이유로 지금까지 솔로의 길을 걸어왔지만 남부럽지 않은 외모와 능력을 겸비한 골드미스들의 특별한 짝 찾기가 기대감을 자아낸다.특히 영화배우 정우성 스타일이 이상형인 여자2호는 애정촌에서 정우성을 쏙 빼닮은 남자6호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한다. 한편 20대부터 남부럽지 않은 연애경험을 했다고 밝힌 남자4호는 '여성 출연자들의 외모가 이성으로 다가오지 않는다'며 직접적인 불만을 드러내며 시종일관 농담만 즐기는 성의 없는 모습을 보인다. 진지한 남자를 만나고 싶은 여자1호는 그런 남자4호에게 일침을 가하며 갈등 구도를 형성할 예정이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2014.01.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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