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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광인 성인가요] 고음이 매력적인 트롯가수 김수현

처음에는 ‘한 백년’을 열심히 부르고 다니더니 ‘백년’으로는 모자랐는지 이번에는 ‘천년’을 외치면서 다닌다. 2023년부터 ‘천년초사랑’이란 노래를 불러 호평을 듣고 있는 트롯가수 김수현 얘기다.‘한 백년’은 나이 들수록 가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세월을 원망하는 곡인 반면에 ‘천년초사랑’은 남자의 짝사랑을 그린 곡이다. 천년초는 제주도 바닷가에서 비바람을 맞으면서도 끈질기게 살아나 1000가지 약효가 있다는 이른바 손바닥선인장을 뜻한다.자신의 짝사랑이 천년초선인장을 닮았다고 ‘천년초사랑’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모질게 피었다 지는 천년초 같은 사랑아/지친 몸 끌어안고 손짓하는데 모른 척 외면하는 당신 미워라/사랑은 혼자 하나, 나 혼자 하나요/천년초 같은 사랑아”라고 울부짖듯 고음으로 애절하게 노래했다.먼저 방송을 시작한 ‘한 백년’은 보다 흥겨운 전형적인 트롯 창법의 곡이어서 따라 부르기에 좋다. 반면에 ‘천년초사랑’은 줄곧 가는 목소리에 고음으로 불러 감상하기에 적합한, 보다 고급스런 분위기의 곡이다.두 곡 모두 작곡가 김영락의 작품으로 김호남이 편곡을 하고 그의 악단이 연주를 맡아 2016년 녹음한 곡들이다. 처음에는 ‘한 백년’만 부르다가 호소력 짙은 ‘천년초사랑’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거워지자 1년 전부터 바통터치를 했다.김수현은 사업을 하다가 두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긴 주인공이다. 30대 초반에 B형 간염을 앓던 중 치료를 잘못 받아 죽을 뻔했다가 기적처럼 살아난 일이 있다.몇 년 후 간경화가 악화해 다시 죽을 고비를 만났지만 또 다시 살아났다. 이후 “인생이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란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전남 고흥군 과역면 백일리 섬마을 농가에서 5남 4녀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위로 누님이 네 사람이 있고, 아들 중 셋째로 본명은 김대섭이다.시조를 잘 읊으시던 아버지를 닮았는지 어려서부터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 하춘화의 ‘물새 한 마리’, 김하정의 ‘금산 아가씨’ 등을 즐겨 부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노래를 정말 좋아했지만 젊어서는 먹고 사느라 힘들어 기회가 생기지 않았다.고교 졸업 후 친구 따라 서울로 올라와 마포에 있던 한 의상실에 취직해 재단을 배웠다. 정식 재단사가 된 후에는 성수동에 있던 디자이너 의류 브랜드 혜은이 부티크에 취직했다.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일해 직장에서도 인정을 받았지만 회사가 부도나 영등포시장에서 의류판매상을 시작했다. 이 때 B형 간염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낙향해 건강을 되찾고 다시 상경해 화곡동에서 세탁소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돈을 많이 벌긴 했지만 너무 힘들어 가게를 넘기고 야채장사를 하다가 대부업체에 다니기도 했다. 이후 누님의 지인이 운영하던 남성의류 판매장을 인수해 큰돈을 벌었다.아내와 함께 청량리에서 ‘패션1번지’라는 여성의류 매장을 운영하던 김수현은 2010년 여유가 생겨 노래 봉사를 다니기 시작했다. 양로원 형무소 등을 돌면서 윤수일 ‘사랑만은 않겠어요’, 강진 ‘화장을 지우는 여자’, 진성 ‘안동역에서’ 등을 불렀다.노래 봉사를 하면서 서울 인천 경기도 일대에서 열리는 작은 행사 무대에 자주 올라 노래하다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 또 취입을 해도 되겠다고 권유하는 가수들이 늘어났다.같이 고생한 아내에게 “취입을 해도 좋다”는 허락부터 받았다. 행사장에서 알게 된 ‘집시 인생’을 부른 영암스님을 찾아갔다.취입을 하고 싶으니 좋은 작곡가 선생님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다. 영암스님은 작곡가 김호남 선생을 소개해줬다. 김호남 선생의 권유로 작곡가 김영락의 신곡을 받았다. 김호남 선생의 제자라고 했다. 결국 김영락 작사 작곡의 ‘한 백년’과 ‘천년초사랑’을 받았다.노래에는 누구보다 자신이 있었지만 막상 자기 노래를 부르려니 쉬운 일이 아니었다. 많은 연습과 우여곡절 끝에 곡들이 완성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석광인 대기자전 스포츠조선 연예부장전 예당미디어 대표현 차트코리아 편집인 2024.09.11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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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장애 고백' 츄 "이제 야채를 입에 넣고, 운동도 시작해" 건강해진 모습

츄가 많은 어려움을 딛고 다시 건강을 되찾은 모습을 보여 반가움을 안겼다.23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언제나 너무 귀여워서 미안해. 댕댕이 츄(CHUU)가 요즘 과몰입한 것은! 줌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서 츄는 요즘 과몰입한 것이 무엇인지와 '텐션 업' 하는 비법, 썸남 공략 노하우, 올해 계획 등을 밝히며 밝고 긍정적인 '인간 비타민'으로 돌아온 모습을 보였다.먼저 츄는 "텐션업! 하기 위한 츄만의 노하우는?"이라는 질문에, "일을 열심히 해서 에너지를 내야할 때는 비타민을 먹는다"며 비타민 츄가 비타민을 먹는다고 밝혀 귀여움을 안겼다. 이어 츄는 "츄의 찐 ‘츄여움’ 모먼트를 꼽으라면?"이라는 질문에는, "아직 카메라 앞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혼자 집에 있을 때 미친 재미로 논다. '왕간다' 따라하고요. 잘 놀아요"라며 직접 보여줬다.또 츄는 "5분 침묵 VS 30분 츄여움" 중 5분 침묵을 택했고, "요즘 츄가 과몰입하고 있는 것은?"이라고 묻자, "파스타 샐러드에 빠졌다. 제가 딱 먹는 샐러드 집만 맛있는게 있다. 저는 샐러드를 원래 못 먹는다. 극혐 했다. 다이어트도 굶어서 했다. 그런데 제가 진짜 좋아하는 샐러드 덕에 야채를 입에 넣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특히 이같은 발언은 앞서 츄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식이장애와 '감정적 섭식'을 고백한 바 있기에, 더욱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왔다. 그런가 하면, 츄는 "츄꾸미들을 위해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는?"이라고 묻자, "얼마전에 운전면허를 땄다. 그래서 운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츄는 "진짜로 썸남이 나타난다면 츄의 한방 전략은?"이라는 질문에는, "저는 다가가겠습니다"라고 했다가 이내 볼을 붉히더니 "저는 사실 다가가는 걸 잘 못하니까 그냥 기다리겠습니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끝으로 츄는 "토끼띠인 츄, 2023 계묘년의 계획은?"이라는 질문에, "이번에 운동에 빠졌어요. 운동을 하다 보면 생각도 굉장히 맑아지고 기분 좋은 하루가 되는 마법이 있어서 운동을 열심히 하는 2023년이 되도록 하겠다. 그리고 활동도 열심히 추진하려고 시작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영상 캡처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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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상 텐션"…'쇼챔' 노라조, 어린이날 휘황찬란 '야채' 패션

노라조가 오직 노라조만이 소화할 수 있는 무대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노라조(조빈, 원흠)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야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노라조는 저세상 텐션으로 세상에 둘도 없는 무대를 꾸몄다. 각종 야채를 배경으로 한 유쾌한 노라조의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노라조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색상의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댄서들과 합을 맞춰 코끼리, 뱀을 형상화한 모습의 퍼포먼스로 또 한번 시선을 끌었고, 각종 야채를 넣은 가사는 상식과 재미를 더했다. 노라조의 신곡 ‘야채’는 ‘고등어’, ‘카레’, ‘사이다’, ‘빵’을 잇는 노라조표 푸드송으로, 노라조는 유기농 야채 콘셉트의 ‘건강 푸드송’과 함께 가요계 ‘건강 전도사’로 활약하며 현대인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야채주스 광고 모델로 낙점되는 등 중독성 있는 노래와 콘셉트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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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99번 쌓아 올린 가족 희로애락 100회 축포

'아내의 맛'이 100회를 맞이해 2주간 특집을 구성했다. 출연진이 모두 모여 축배를 들었다.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99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1.1%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4%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50주 연속 화요일 예능 1위 왕좌를 차지했다. '아내의 맛' 100회를 1회 앞두고 펼쳐진 레드카펫 행사에 각양각색의 패션으로 참석한 상태. 시상식은 남승민과 정동원의 '짝짝쿵짝' 무대와 케이크 커팅식으로 시작했고, '먹는 게 비상'으로 첫 번째 시상에 돌입했다. 후보에는 아기 대표 전원, 중국 대표 마마, 한국 대표 홍현희가 올랐고, 스튜디오에 등장한 돼지코를 거침없이 먹어 치우는 마마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중국 마마가 부상으로 한우 세트를 받으면서 함소원 진화 부부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종원 어머니의 구수한 알람으로 시골집에서 잠이 깬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아침 식사로 항아리 오리구이를 준비했다는 소리에 항아리를 씻으며 식사 준비를 도왔다. 어머니가 밑간 후 맥주캔에 꽂아준 오리를 항아리로 덮은 후 주변에 장작을 태우며 기대감을 드높였지만, 열을 견디지 못한 항아리가 굉음을 내면서 폭발했다. 대신 각종 버섯과 야채를 넣은 버섯전골을 만들었다. 밭을 갈고 버섯을 따는 등 공짜 없는 농활의 맛을 즐겼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중국 마마, 딸 혜정이와 함께 동물 농장으로 나들이에 나섰다. 그러나 이후 채소 도시락을 둔 진화, 중국 마마의 모자 싸움이 발발했고 그 사이에서 함소원은 진땀을 흘렸다. 분위기를 만회하기 위해 8륜차 아르고 액티비티를 즐기러 향했으나 자동차 키를 잃어버리면서 다시 험악해졌다. 모자는 저녁상을 앞에 두고도 싸웠다. 그런데 이는 함소원의 몰래카메라였다. 케이크를 들고 펜션으로 들어와 돈 총을 쏘는 모자에게 감동한 함소원은 환하게 웃었다. 남승민과 정동원은 노래를 가르쳐 준 스승 영탁에게 줄 인간 카네이션 화환을 만들어 녹음실로 향했다. 두 사람을 보고 감격한 영탁은 트롯 의형제표 유부초밥을 먹으며 목 풀기 비법을 전수했고, 남승민과 정동원은 본격적으로 첫 듀엣곡 '짝짝쿵짝' 녹음에 들어갔다. 정동원은 가사지와 흥을 장착해 녹음을 끝냈다. 남승민은 평소 가지고 있던 버릇이 계속돼 녹음에 난항을 겪었지만, 영탁의 원포인트 가르침으로 깔끔하게 녹음을 완료했다. 이때 코러스 계의 레전드 김현아가 녹음실로 등장, 환상적인 화음 쌓기를 선보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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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레이먼킴·샘킴, 자칭 미식가 기안84 입맛 저격[종합]

레이먼킴 샘킴이 기안84의 입맛을 저격했다.기안84·노사연은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최근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바, 김풍은 "요즘 기안84를 데려가고 싶은 방송이 한둘이 아니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김풍은 "제가 기안84보다 선배다. 이런 말하긴 그렇지만 김풍 키즈 중의 하나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MC들은 "요즘은 누가 더 잘나가나?"고 물었고, 이에 김풍은 기안84를 보며 "요즘 많이 찍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어느덧 11년 차 웹툰 작가인 기안84는 "스토리가 막힐 때가 있는데, 그때는 먹는 걸로 시작한다. 사람들은 먹고 살지 않나. 거부감 없이 먹는 컷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면 좋더라"고 말했다. 김풍은 "저는 막히는 경우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기안84는 웹툰 작가와 예능 출연을 병행, MC들은 "웹툰보다 방송 수입이 더 많나"고 물었다. 기안84는 "방송 수입이 웹툰 수입의 1/10 정도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연복은 "이런 경우는 방송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고, 기안84는 긍정하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지 않나. 일주일 동안 하는 이야기의 절반을 거기에서 하는 것 같다. 연예인 구경도 하고"라고 전했다.이어 기안84는 희망 요리로 '패션왕 복학왕, 오늘은 급식왕'과 '기안84, 오늘은 사치84'를 주문했다. 첫 번째 대결은 레이먼킴과 김풍의 맞대결. 레이먼킴은 소시지야채볶음·명란달걀말이 등 '내가 이길 소야'를, 김풍은 돼지고기와 편육을 이용한 덮밥 요리인 '덮밥왕'을 요리했다. 승자는 레이먼킴. 기안84는 "메뉴 좋은 날 급식 같다. 왠지 내일이 개교기념일일 것 같다"면서 "국이 찌개 느낌이 나면서 맛있고, 명란달걀말이도 고급스럽다"고 평했다.두 번째 대결은 정호영과 샘킴이 맞붙었다. 정호영은 목살 스테이크와 명란마요 비빔면 요리인 '목살84'를, 샘킴은 돼지고기를 이용한 함박스테이크 요리인 '함박84'를 만들었다. 승자는 샘킴. 기안84는 "고기가 담백하다. 소스도 완전 맛있다. 먹어본 함박스테이크 중 제일 맛있다"고 평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0.3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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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도 ‘가심비’가 대세, 육아맘 사로잡는 프리미엄 육아템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를 뜻하는 '가심비'가 2018년 소비 트렌드로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가격보다 구매한 제품으로부터 느끼는 만족감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특히 아이의 건강이나 안전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VIB(Very Important Baby)’족 사이에서 가심비 높은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으로 육아맘들을 사로잡은 프리미엄 육아 아이템을 알아보자. █ 알프스 지역의 베이비 스파 리추얼을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베이비스파 브랜드 ‘리틀마마’엄마들은 육아용품 중에서도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은 더욱 꼼꼼히 확인 후 구매한다. 아기 피부에 매일 바르는 만큼 안전하고 좋은 성분의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다. 천연 유기농 성분이 함유되어 있거나 동물성 원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프리미엄 아기 화장품을 찾는 육아맘들이 늘어나고 있다. ‘리틀마마’는 청정 알프스 지역의 베이비 스파 리추얼을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베이비스파 브랜드이다. 리틀마마의 알프베베 라인은 세계적인 스파 명소이자 알프스의 심장이라 불리는 오스트리아 티롤 지역에 위치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 연구·제조사에서 생산됐다. 99% 이상의 천연 유래 원료와 피부에 좋은 미네랄이 풍부한 알프스 스프링 워터를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천연 유기농 평가기관인 나트루 (NATRUE)에서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을 받았다. 동물 실험 및 동물성 원료를 넣지 않은 제품에 부여되는 비건(Vegan) 인증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이는 까다로운 육아맘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모든 제품에 유기농 스위트 오렌지와 유기농 라벤더 향이 블렌딩 되어 있어 아기를 편안하게 해주고 숙면을 돕는 것은 물론 아기 건강이 염려되어 무향 제품만 선택했던 엄마들이 함께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리틀마마는 스파 워시, 스파 로션, 스파 오일 스킨케어 3종과 베이비 배스 로브, 베이비 배스 스폰지가 함께 출시되어 베이비 스파 리추얼을 완성한다. 특별한 우리 아이를 위한 프리미엄 키즈셀렉숍, 리틀그라운드의 ‘보보쇼즈 18SS 컬렉션’금방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 큰 사이즈를 구입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아이들의 패션을 생각해 트렌디한 옷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엄마들은 아기의 패션을 통해서도 큰 심리적 만족을 느끼기 때문이다. 스페인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인 보보쇼즈는 감각적이면서도 유쾌하고 성별에 얽매이지 않는 중성적인 느낌이 매력이다. 미란다 커, 기네스 팰트로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2세들이 즐겨 입는다. 2008년에 론칭한 이래 탈색한 듯 빈티지한 컬러의 색감과 부드러운 오가닉 코튼의 사용, 유니크한 핸드 드로잉 패턴과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루즈&슬림 라인 핏으로 국내 연예인 자녀들에게는 물론, 소비자층에게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보보쇼즈 18SS collection`은 `Never ending Summer`라는 감성을 모티브로 봄, 여름과 매치된 화려한 색감과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건강한 아기를 위한 수제 이유식 전문 브랜드 ‘얌이밀’이유식은 많은 엄마들의 고민거리다. 아기가 직접 입으로 섭취하는 식품이기에 가장 민감한 것. 좋은 원료를 사용해야 하는 것은 물론, 아이의 발달 단계까지 고려해야 한다. 수제 이유식 전문 브랜드 ‘얌이밀’은 ‘내 아이를 위한 선택’이라는 슬로건으로 유아기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홈스타일 이유식을 판매하는 브랜드다. 얌이밀은 프리미엄 수제 이유식과 유아식, 아기반찬, 아기과자 등을 제공하며 인지도를 다져 나가고 있다. 특히 얌이밀 이유식은 쌀 미음과 감자 미음 등의 1단계 ‘미음’부터 한우 총명 야채밥과 흑미단 호박 영양밥 등의 4단계인 ‘완료기밥’까지 다양한 메뉴로 구성돼 있어 엄마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5.0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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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③] 신동 "예성 연기력 깜짝…알파치노인 줄 알았어요"

최근 TV를 돌리다보면 자주 보이는 얼굴이 있다. 지난해 12월 만기전역한 슈퍼주니어 신동이다.전역하면 잠시 휴식기를 갖는 스타들과 다른 행보다.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똥' 에피소드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해명(?)의 아이콘'으로, '복면가왕'에서는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이며 '웃음 3단 콤보'를 완성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토크가 되는 모든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치며 완벽하게 연예계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일간스포츠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신동과 겨우 스케줄을 맞춰 이야기를 나눴다.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썸카페에서 '치맥(치킨과 맥주)'파티를 가졌다.신동에게 '신기(神氣)'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살짝 올해 기운을 물어봤지만, 그는 "아쉽지만 보이지 않아요. 걸그룹에게만 보이나봐요"라며 멋쩍은 미소를 보였다.10년간 슈퍼주니어 신동으로 살았다면, 슈퍼주니어 앨범 발표전까지 온전히 '개인' 신동으로 살고 싶다는 그. 이를 바탕으로 향후 10년을 준비 중이다. '개인' 신동의 최종 목표는 '공연 기획자'였다. 신동은 인터뷰 내내 "'뭐든지 하기 나름이죠"라는 말을 되풀이 했다. 신동에겐 '마음가짐'이라는 무기가 있었다. 이대로만 한다면 신동은 꿈을 금방 이룰 것 같았다. 이하 일문 일답.- 먹방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완전 최적화됐죠. 근데 요즘에 먹방이 없어지는 추세라 정말 아쉬워요. '맛있는 녀석들'에서 한 번 쯤 섭외가 올만 한데.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웃음)"- 먹방 프로그램을 하면 다이어트에 방해되지 않을까요."방송에서 먹는 건 살 안 쪄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잖아요.(웃음) 다이어트를 해도 방송에서 깨작깨작하면 안 돼죠. 전 마른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요. 신동은 약간 통통해야 제 맛이죠. 하지만 세 자리는 안돼서 다이어트를 하는 거예요."- 잘 하는 음식이 있나요."제육 매니아 잖아요. 기본적으로 제육 볶음을 잘해요. 그리고 뭐든지 볶아요. 계란 볶음밥·소세지 야채 복음밥 등. 다 똑같은 맛이라는게 포인트죠.(웃음) 매운 걸 좋아해서 맛이 심심하면 마지막엔 고추장을 넣어요."- 맛집을 많이 알 것 같아요."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에요. 집 근처를 잘 벗어나지 않아요. 대부분 시켜 먹어서 배달앱도 VVIP예요. 오죽하면 치킨 냄새로 브랜드를 다 맞췄겠어요.(웃음)" - '저긴 내 자리'라고 찜 해놓은 예능이 있나요."tvN '집밥 백선생'에 정말 나가고 싶어요. 요리에도 관심이 많고 백종원 님의 노하우도 전수 받고 싶어요. 제가 은근히 손재주가 좋아요. 별명이 '금손'이에요."- '라디오스타' 규현자리는 탐나지 않나요."제의가 들어오면 당연히 하죠. 근데 섣불리 하고 싶다 말을 못 하겠어요. 지금 MC들이 너무 잘하고 있기 때문에 잘 해봤자 본전이에요. 이슈인 자리라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누군가 하고 있는 자리는 가면 안 될 것 같아요. 잘해도 욕 먹잖아요. 새 프로그램을 하고 싶어요."- '라디오스타' 1세대 MC였죠."누누히 얘기하지만 김국진 형이 내 자리를 물려 받은 거예요. 전 완벽한 MC가 아니었고, 한 것도 없었고, 잘 하지도 못 했어요. 당시 MC 하차 사실을 기사로 접했어요. 매니저가 미안해서 말을 못 했더라고요. 충분히 이해해요."- '마이 리틀 텔레비전'도 어울릴 것 같아요."군대에 있을 때 무릎틀 탁 친 프로그램인데 지금은 제가 나가서 할 게 없을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이 너무 많은 걸 했어요. 전투 전술이나 군대에서 잘 살아남는 법을 알려줄 수도 없잖아요. 특이 형과 함께 이런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데 '그냥 말만 하다가 오는 거지 뭐'라며 웃다가 끝났어요."- 슈퍼주니어 공항패션도 화제였죠."슬프게도 이젠 공항 갈 일이 없어요. 아마 우리가 공항 이벤트 처음 시도했을 거예요. 지금은 너무 당연시 됐죠. 우리는 팬들 위해서 웃길려고 기획했던 거예요."- 웃기려는 강박관념이 있는 것 같아요."'웃겨봐' 해서 웃길 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게스트 역할보다 MC 역할이 더 좋아요. 이 사람을 웃길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더 잘하는 편이죠. 연출하는 걸 좋아해요."- 연출자가 되고 싶나요."공연 기획을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어요. 취미로 영상 편집을 배웠고, 어느 정도 할 수 있어요.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뮤직비디오 감독 꿈은 언제 이룰 수 있을까요."욕심 부리면 올해 안에 이룰 수 있을 것 같아요. 슈퍼주니어 뮤직비디오는 제가 꼭 찍을 거예요. '디스 이즈 러브(THIS IS LOVE)' '백일몽' 등의 컨셉트와 의상·의상·안무 동선 기획에 참여했고, 직접 짰어요."- 의외네요."재주가 많아서 굶진 않을 것 같아요. 다이어트 때문에 굶는 것 빼고는.(웃음)" - 슈퍼주니어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규현과 려욱이 없어서 완벽한 완전체는 아니지만 올해 안에는 나오지 않을까요. 계획대로 되면 좋은데 아직 정해진 게 없어요." - 팬들은 유닛 활동이라도 보고 싶어해요."정말 하고 싶어요. 근데 일단 제 무기를 찾는 시간은 지금 뿐이에요. 가수도 중요하지만 슈퍼주니어는 멤버들이 다 있어야 의미가 있잖아요. 게다가 멤버들이 자기 분야에서 자리잡고 있어요. 저도 그 반열에 올라야죠. 예성 형 마저 드라마가 잘 됐어요. OCN '보이스'에서 열연을 하는데 알파치노인 줄 알았다니까요."- 예성처럼 연기에 도전할 생각은 없나요."시켜만 준다면 뭐든지 하죠.(웃음) '싱글파파는 연애중' '닥터 챔프' 등에서 조연을 맡아서 연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어렵더라고요. 당시엔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다 보니 바이오리듬이 안 맞았어요. 연기를 하려면 연기만 해야해요."- 정말 출연하고 싶지 않은 예능도 있나요."SBS '정글의 법칙'이요. 정글은 상상도 하기 싫어요."- 연기를 한다면 원하는 역할이 있나요."반전남 캐릭터 연기를 해보고 싶어요. 동네 바보였는데 알고보니 살인범이나 007요원인 캐릭터요. 제가 반전 영화를 정말 좋아해요. 저 같은 사람이 해야 정말 반전이지 않을까요.(웃음)" - 신동의 솔로 앨범을 기대해봐도 되나요."이제 욕심 내도 될 것 같아요. 'SM 스테이션'을 살짝 도전하고 싶어요. 제가 부르고 싶은 노래를 만들어서 뮤직비디오까지 제가 찍는 걸로. 콜라보레이션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뭐래.(웃음)"- 어떤 장르의 노래를 부르고 싶나요."정통 발라드요.(웃음) 싸이 형 같은 음악도 하고 싶어요. 또 요즘엔 복고가 유행이니까 소방차 형님들 같은 노래도 괜찮고요. 유행하는 세련된 노래를 잘 할 자신이 없어요. 이상하게 전 녹음실에서 노래를 잘 불러요.부끄럽지도 않고 가장 집중이 잘 되는 것 같아요."- 노래방에 녹음실까지 실내에 강하네요."그러네요.(웃음) 엇, 프로그램명을 '신동쇼'가 아닌 '신동방통'으로 지어야겠네요. 노래하고 배달 음식 시켜 먹으면서 시청자와 소통하는 토크쇼. 방송이 끝나면 뮤직비디오 만들어주고. 재능낭비인가요.(웃음)"- 앞으로 계획은요."슈퍼주니어 정규앨범이 나오기까지 신동의 영향력을 키우고 싶어요. 멤버들이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잖아요. 저도 그 반열에 같이 올라야 팀 분위기도 좋을 것 같아요."- 신동의 최종 목표가 있다면."앞서 얘기 했듯이 공연 기획자가 되고 싶어요. 장기적으로 준비해서 10년 정도 바라보고 있어요. 당장 되고 싶은 건 뮤직비디오 감독이요. 작은 것부터 차차 이뤄보려고 해요. 일단 연예인으로 잘 돼야죠. 그래야 이 모든 걸 이룰 수 있어요."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사진=김진경 기자, 영상=이일용 기자, 영상편집=민혜인 [취중토크①] 신동 "신기? 아무나 보이는 것 아냐…걸그룹에게만 해당"[취중토크②] 신동 "동급 몸무게 가진 사람 중 가장 잘생긴 외모죠"[취중토크③] 신동 "예성 연기력 깜짝…알파치노인 줄 알았어요" 2017.03.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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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 11번가, '패션 탭' 신설…모바일 패션시장 공략 外

CJ제일제당, 차세대 감미료 전문 브랜드 '백설 스위트리' 출범 CJ제일제당은 차세대 감미료를 아우르는 전문 브랜드 '백설 스위트리'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백설 스위트리는 달콤하다는 의미의 '스위트'와 나무를 뜻하는 '트리'의 합성어다. 60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달콤함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1953년 국내 최초로 설탕 생산을 시작한 CJ제일제당은 백설 스위트리로 국내 당류 소비 형태를 차세대 감미료 쪽으로 점차 바꿔나가겠다는 계획이다. 11번가, '패션 탭' 신설…모바일 패션시장 공략 11번가는 모바일에 특화된 맞춤형 패션코너인 '패션'탭을 신설했다. 이 서비스는 작은 모바일 화면으로 의류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모바일 한 화면에서 11번가 내 서비스되고 있는 18개 패션코너의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가격·브랜드·유통업체·배송·혜택 등과 관련한 상세 검색도 가능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삼립식품, ‘하이면 볶음 간짜장, 직화 불짬뽕’ 출시 삼립식품은 '하이면 볶음 간짜장'과 '하이면 직화 불짬뽕'을 출시했다. 하이면 볶음 간짜장은 고온의 직화 솥에서 볶아 낸 춘장을 건조해 만든 간짜장 분말이 액상 형태의 짜장 소스와 어우러졌다. 하이면 직화 불짬뽕은 사골육수와 청양고추를 넣어 우려낸 얼큰한 국물에 야채와 고추로 불 맛을 낸 풍미유를 더해 만들었다. 이 제품은 밀가루 반죽에 탕종을 넣어 여러 번 치대는 수타식 제면 방식으로 제조돼 촉촉하면서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각 1900원. GS25, 롯데와 손잡고 '유어스꼬깔콘젤리' 출시 편의점 GS25는 롯데제과와 손잡고 인기 과자 꼬깔콘의 맛과 모양을 적용한 '유어스꼬깔콘젤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꼬깔콘의 모양을 본뜬 옥수수맛 젤리로 과자와 유사한 맛을 내기 위해 짭쪼름한 양념을 첨가했다. 가격은 1200원이다. GS25는 고객들에게 친숙한 브랜드인 꼬깔콘의 맛과 향을 담은 색다른 젤리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016.09.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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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신 여배우 식신 노린다

엄현경이 라오스에서 9접시를 먹으며 '여배우 식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엄현경은 지난 25일 방송된 올리브TV ‘원나잇 푸드 트립’을 통해 라오스 루앙프라방을 찾아 다양한 음식 여행을 시작했다. 엄현경은 공항에 도착 후 라오스에 걸 맞는 패션으로 변신 후 먹방 여행을 시작했다. 옷에 라오스어로 “맛있는 음식점 알려주세요”, “매운 요리를 먹지 못한다”는 등 하고 싶은 말을 남긴 아이디어를 보여주기도 했다. 엄현경은 첫 번째로 시사방봉 거리를 찾았다. 이 거리는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낮에는 음식점이 영업을 하고 밤에는 노천 야시장으로 탈바꿈하는 곳이다. 엄현경은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첫 끼를 맛봤다. 9개의 요리가 나오는 곳을 방문해 라오스의 전통 음식인 ‘목까이’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라오스의 전통 음식인 ‘목까이’는 바나나 잎에 찐 치킨으로 라오스만의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또, 함께 먹은 양파 소고기 볶음은 불고기와 비슷한 요리이며, 스티키 라이스는 대나무통에 넣어 찐 찹쌀밥으로 라오스사람들의 주식으로 알려졌다. 엄현경은 “쌈장과 밥, 불고기에 한국 같다”며 웃어 보였다. 깽 즛은 야채수프로 고기육수의 깊은 맛과 레몬그라스의 시큼한 맛이 어우러져 건강한 맛이 나는 요리라고 말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5.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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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히트상품③] 스마트카메라 NX미니 外

삼성전자 - 스마트카메라 NX미니삼성 스마트카메라 NX 미니는 커피 한잔 보다 가볍고 동전 지갑보다 얇은 슬림형 미러리스 카메라다. 클러치나 작은 핸드백 속에도 쉽게 들어가서 여성들의 데일리 소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투박하고 무거웠던 DSLR이나 화질이 아쉬웠던 콤팩트 카메라에서 장점은 유지하고 단점은 모두 보강한 여성용 미러리스 카메라다. 삼성 스마트카메라 NX 미니는 그린민트, 핑크, 화이트, 브라운, 블랙의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민트나 핑크, 화이트 등은 화사함과 깨끗한 느낌을 주고, 브라운과 블랙은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컬러로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다. 또한 디스플레이를 위로 올리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플립온 터치 스크린'과 손을 쓰지 않고도 윙크만 하면 촬영이 가능한 '윙크샷' 등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재미난 기능들로 가득하다. 2050만 화소의 고화질과 9-27mm 전용 줌렌즈도 출시되며 전문성까지 갖췄다. 건영푸드 - 토부리병천순대전국 50여개의 점포에서 병천 순대국밥의 진한 맛을 선사하고 있는 ‘토부리병천순대(대표 전희성, www.tobury.com)’가 창업가의 화제다. 돼지내장중 가장 육질이 부드럽다는 소창을 사용하여 순대의 식감이 부드럽고, 순대당면 대신 잡채당면을 쓰는 것이 토부리병천순대만의 특징. 특히 잡내 없는 뽀얀국물의 100% 국내산 사골육수가 일품인 순대국밥은 여성고객과 어린이들에게도 부담없다. 이 밖에도 순대곱창전골, 순대야채볶음, 토부리감자탕, 토부리해장국 등이 토부리병천순대의 대표메뉴. 한편 부개동 본점은 35평 매장에 중심상권이 아닌데도 하루 평균 250만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체인점 가맹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가맹본사는 20년 점포운영의 노하우를 가맹점에 아낌없이 전수하고 있으며, 오픈에서부터 관리까지 완벽하게 점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슈퍼바이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1688-8470. 인터톡 - 아이센스 통역칩(주)인터톡(www.인터톡.kr)의 '아이센스 통역칩'은 사용중인 스마트폰(안드로이드)에 마이크로SD카드를 삽입하여 16개국 언어로 양방향 음성인식 통역이 가능한 똑똑한 음성인식 통역칩이다. 온오프라인 겸용 음성 입출력 통역기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16개 언어의 양방향 동시 통역이 가능하며, 640만 통 문장을 내장하여 정확도가 높다.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음성 입출력이 가능하며 해외여행 및 출장시, 또는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업종 종사자 등에 유용하다. 또한 이 아이센스 통역칩에는 영어 36권, 중국어 24권, 일어 24권 등 총 84권 회회교재 분량의 교육 동영상이 내장되어 있어 수시로 시청하며 외국어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이제 아이센스만 있으면 길 가다 외국인이 말을 걸어올 때나 해외에 나가서 급히 도움이 필요할 때, 쉽고 정확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문의 1599-1651. 노마세야컴퍼니 - 노마세야 매운갈비찜'노마세야 매운갈비찜(www.nomaseyajjim.com)'이 프랜차이즈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07년 1호점을 시작으로 꾸준히 성장하여 현재 전국에 13개 매장을 운영중인 노마세야 매운갈비찜은 그 간 언론과 각종 TV프로그램을 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간편한 재료준비', '빠른 조리', '맛'의 3가지 요소를 강조하며 포화상태에 접어든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노마세야컴퍼니 유병삼 대표이사는 "진정한 한국인의 맛을 내기 위해 HACCP인증을 취득한 깨끗한 공장에서 돼지갈비를 매일 공급받는다"며, "찌거나 삶지 않아 쫄깃한 육질을 살리고, 캡사이신 대신 고춧가루로만 맛을 내어 깊은 매운맛을 냈다”며 인기의 비결을 밝혔다. 또한 가맹점에 신선한 식자재를 매일 공급하기 위해 삼립 GFS와 물류계약을 체결하여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문의 1661-5019. 비젼케이 - 소리큐 보청기'소리큐 보청기'가 고가 수입품에 맞서 국산 보청기의 자존심을 세우고 있다. 방송인 송해를 홍보대사로 내세운 소리큐 보청기는 뛰어난 성능, 심플한 디자인, 실속적인 가격을 두루 갖췄다. 슬라이더식 볼륨 조절장치로 사용자 환경에 따라 조절 가능하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착용시 무게감이 거의 없어서 TV시청, 운동, 업무 처리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최소화 했다. 충전 케이블로 일반 전원코드, 컴퓨터, 자동차에서도 고속충전하여 바로 사용 가능하다. 소리큐보청기 국내 총판인 비젼케이(www.vjk.co.kr)는 신제품 출시계획과 함께 소리큐 보청기의 전문 취급점 및 대리점을 공식 모집 중에 있다. 문의 02-2168-3515. 폴록스 - 동계형 기모폴라티셔츠폴록스(주)(www.PLX24.com)에서 겨울용 기모 반목 폴라티셔츠 5종 세트를 내 놓아 인기를 끌고 있다. 추운 겨울철 등산·낚시·골프·사이클 등 스포츠 레져활동에 안성맞춤인 본 제품은 특유의 기모 안감기술을 적용하여 보온성·방풍성·실용성·패션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블루, 와인, 네이비, 카키, 블랙의 5가지 색상을 1세트로 구성하였으며 외출복은 물론 일상복으로도 손색이 없다. 사이즈는 95, 100, 105가 준비되어 있다. 현재 단독 출시 기념으로 5종 세트를 대폭 할인된 55000원(택배비 2500원 구매자 부담)에 판매하는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문의 1588-4930. 조아기프트 국내 최대 판촉물·인쇄물 온라인 쇼핑몰 조아기프트(주)(대표 김재점, joagift.co.kr)가 업계 최초 온라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하는 혁신사례로 중소기업청이 인증한 ‘2014 메인비즈(MAIN-BIZ)기업’에 선정되었다. 온라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이란 창업자에게 지점 쇼핑몰을 무료로 구축해 주고 본사는 광고지원, 고객 상담 및 디자인 인쇄, 납품까지 모든 업무를 대행해주며 판매수입을 나누는 방식이다. 쇼핑몰 매출의 최고 60~20%가 판매마진으로 높은 마진율과 다량 판매되는 사업의 특성으로 각 지점마다 안정적인 운영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창업비용은 월 10만원의 쇼핑몰 임대료가 전부이다. 문의 02-2029-4949. 프로스탭컨서링 - 접시꽃보쌈남들이 흉내낼 수 없는 특화된 아이템으로 외식창업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접시꽃보쌈(www.kingbossam.co.kr)'이 화제다. 대표메뉴인 '황제해물문어보쌈'은 풍성한 맛 만큼이나 다채로운 비주얼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즉석에서 삶아나오는 따끈한 보쌈에 전복, 새우, 가리비 등 해물을 가득 올리고, 단품으로 28000원에 판매하는 문어까지 더해져 '황제'라는 칭호가 과하지 않다. 특히 해산물과 보쌈을 다 먹을때 까지 온도를 유지하는 특허받은 '황제접시'가 대박메뉴의 비결. 고객들이 처음보는 푸짐한 메뉴와 신기한 접시를 SNS와 입소문으로 퍼나르면서 순식간에 대박집의 반열에 올랐다. 문의 1566-3500. 동의보감농수산 -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동의보감농수산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브랜드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이 창업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마솥에서 14시간 이상을 고은 진한 육수와 한우 소머리고기를 부담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 한우 소머리고기만을 고집하면서도 6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가격부담을 최소화했고, 다양한 사이드 메뉴뿐만 아니라 내 집처럼 편한 인테리어 역시 인기에 한 몫 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맛을 추구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져 곤지암소머리국밥의 매출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국밥전문점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문의 1588-3892. 국가대표트럭성실하고 실력있는 중고화물차 매매로 각광받고 있는 중고화물차 매매전문 쇼핑몰 ‘국가대표트럭(대표 최광수, www.korea-car.net)’이 화제다. 2.5톤 트럭으로 부터 윙바디 등 대형화물차까지 대표이사가 직접 꼼꼼하게 검수하고, 직접매입-직접판매로 보다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중고 화물차를 공급하고 있다. 2004년부터 매월 50대이상의 중고트럭 입,출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시세 반영은 물론 직영공업사와 직영할부사 까지 갖추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특장차의 경우 장비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체계적인 성능검사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으며 사후 A.S까지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문의 010-9782-5557. 조앤비FC - 조춘식동갑이네 '조춘식 동갑이네(www.jonb.kr)'의 리노베이션 성공담이 화제다. '조춘식동태탕'으로 시작한 본점은 동태전문점 침체기에 매출이 하락하자 고심끝에 프랜차이즈 메뉴로 취급하지 않던 고급어종 갑오징어를 연구하여 안정된 수급구조를 만들어 냈다. '동갑(동태+갑오징어)전골'메뉴를 개발하면서 시장을 개척하여 지난 6월 ‘조춘식 동갑이네’로 매장 전체를 리노베이션 한 것. 메뉴도 리노베이션하여 갑오징어 요리와 함께 기존 동태요리 인기 메뉴인 동태탕, 동태찜 등을 함께 구성하여 신구 고객을 모두 만족시키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 특히 복합메뉴를 선보이면서도 조리의 호환성을 살려 주방은 단순한 구조를 유지하는 것이 장점이다. 문의 02-522-9118. 2014.12.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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