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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철파엠' 애청자 장근석, 28일 일일 DJ 나선다[공식]

배우 겸 아티스트 장근석이 ‘철파엠’에 스페셜 일일 DJ로 출격한다. 장근석은 2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일일 DJ로 나선다. 미국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자리를 비우는 ‘철파엠’ DJ 김영철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 것. 장근석은 소집해제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철파엠’ 출연을 결정했을 만큼 애청자임을 밝힌 바 있다. 그는 2년여 복무기간 동안 매일 아침 ‘철파엠’을 청취하며 출근했던 추억을 떠올리는가 하면, 프로그램을 통해 심경과 근황을 제일 먼저 전하기도 했다. 이날 일일 DJ로 활약하게 될 장근석의 모습은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철파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돼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3월과 5월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Star’와 ‘Emotion’으로 각각 일본 LINE MUSIC 실시간 차트와 데일리 차트 1위, 일본 아이튠즈 첫 등장 후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군 대체복무 후 다수 작품으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차기작 검토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는 후문. '철파엠'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깜짝 근황을 전할지도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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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소집해제 후 라디오로 첫 인사..'김영철의 파워FM' 출연

배우 장근석이 대체 군 복무 후 라디오 출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장근석은 6월 1일 오전 8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한다. 장근석은 소집해제 후 첫 공식일정으로 직접 ‘철파엠’을 선택했다고. 지난 2년간의 복무기간 동안 매일 아침 ‘철파엠’을 청취한 애청자로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 스튜디오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다시 짚어보고 2년 간 공백기 동안의 심경과 근황,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눈다. 특히 이날 라디오 출연은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철파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생중계돼, 장근석을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반가운 단비가 될 전망이다. 한편 장근석은 29일 대체 군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를 신고했다. 2018년 7월 입소한 뒤 이후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2년 동안 대체 복무에 임해왔다. 장근석은 “팬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대체복부를 잘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 더욱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임하도록 하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첫 일정인 라디오 방송에서 여러분들과 만나게 될 생각 하니 많이 설렌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3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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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스페셜 MC 장성규 출연..톱나인 발표식 진행

JTBC ‘믹스나인’에 장성규 아나운서가 출연한다.21일 방송되는 ‘믹스나인’ 13회 방송에는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탑나인 발표식 진행을 맡는다. 해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MC 노홍철을 대신해 MC석에 서게된 것. 최근 진행된 ‘믹스나인’ 탑나인 발표식 녹화에서 장성규 아나운서는 “평소 믹스나인의 애청자이자 빛나는 소년소녀 참가자를 응원하는 팬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MC로 선 포부를 밝혔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프로그램 진행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했던 장근석으로 변신해 큰 웃음을 준 바 있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김연지 기자 2018.01.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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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③] 흥 넘치는 국민 대표 보아, '프듀101' 또다른 볼거리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보아가 출격했다. 이는 '프로듀스101' 시즌2의 색다른 볼거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지난 8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101') 첫방송이 시작됐다.보아는 시즌1 장근석에 이어 국민 프로듀서로서 활약한다. 그는 '프듀101'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을 대신해 연습생들에게 평가과제를 전달하고 투표결과를 발표하는 대표이자 메신저 역할을 수행한다.'프듀101' 첫방송은 보아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됐다. 또한 101명의 연습생들이 무대에 오르기전 이들을 비장하게 소개했다.보아는 장근석과 다르게 댄스가수 출신이다. 또한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SBS 'K팝스타' 시즌1과 시즌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이날 보아는 "내가 또 심사를 하게 됐네"라며 짤막한 소감을 밝힌 뒤, 연습생들의 실력 검증에 나섰다.보아는 댄스가수 출신 답게 연습생들을 꼼꼼히 점검했다. 유독 깐깐하게 레벨을 체크하며 만족시킬만한 연습생을 찾았다. 때로는 단호하게 때로는 선배처럼 다독였다.쉬는 시간에는 뜻밖의 '흥'도 보여주며 연습생들의 사기를 돋구기도 했다. 보아의 주크박스는 멈추지 않았고, 심지어 시즌1 대표곡인 '픽미'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춤까지 췄다. 대충 부르는 듯 싶었지만 정확한 음정도 눈에 띄었다. 가희가 "음 정확한 것 봐"라며 칭찬을 할 정도였다.보아가 춤을 추자 연습생들은 환호를 보냈고, 그는 "나 댄스가수야"라며 당당하게 어필했다. 보아라 가능한 자랑이었다.앞서 제작발표회에서 보아는 "시즌1 애청자였다. 시즌2에서는 진정성 있는 진행을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니깐 연습생들의 매력이 참 다양했다. 최고의 아이돌 그룹이 탄생할 것 같다"고 전했다.또한 "'프듀101'은 연습생들에게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실력을 냉정하게 평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프로그램을 통해 연습생들이 많은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며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4.08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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