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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인터뷰②]한국의 안젤리나 졸리 '안젤라킴' 시선이 집중되는 완벽한 비율

스포츠 및 뷰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안젤라 킴이 지난 4일 상암동 JTBC빌딩에서 열린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안젤라 킴은 이국적인 외모의 소유자로 미국유명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닮은 모델로 유명하며 172cm의 큰키에 35-24-35로 이상적인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는 모델이다. 신이내린 몸매의 소유자 안젤라 킴은 중국에서 3년간 생활하며 중산대학교 1년 재학했으며, 한어수평고시인 ‘HSK 6급’을 취득하며 중국어 개인강사로 활동해 오다. 뜻밖의 기회가 생겨 현재는 '우리나라의 건강미'를 중국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밝혔다. 중국 피트니스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는 안젤라 킴은 그 첫 발로 8월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 최고의 대회에서 안젤라 킴이 어떠한 모습으로 '왕홍'에 반열에 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핫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 Q, 몸래관리를 위해 운동은 어떻게 하고 있나? 1주일에 2번 정도 PT를 받으며 나머지날은 홈트위주로 하고 있다. 보통 하루에 1시간 30분 정도 운동을 한다. 웨이트 30분에 유산소 1시간 하고, 웨이트 운동은 '어깨 -힙- 하체' 위주로 하고 있으며, 유산소는 스텝퍼라는 운동기구로 주로 하고 있다. Q. 운동을 하면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일단 자세가 좋아졌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제가 뚱뚱한편이 아니라 운동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었다. 운동을 계속 해보니 힘들긴 하지만 체력도 좋아지고 하루하루 운동을 해나가면서 작지만 스스로에 대한 약속을 지키니 자신감 및 자존감도 높아진 것 같다. Q. 운동을 하면서 어려웠던 것이 있다면? 아무래도 습관 들이기가 무척 힘들었다. 생전 운동은 숨쉬기만 했었기 때문에 굉장히 굳어있던 몸을 풀기까지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다. 또한 운동을 해도 몸이 변하지 않는 정체기가 있어는데 그 때가 많이 힘들고 어려웠다. 당시에는 밑빠진 독에 물 붓기 같다는 심정도 들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다.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건 아직도 성장할 부분이 많다는 얘기고 지금보다 변화 할 그리고 점점 좋아질 제 몸에 스스로 기대를 하고 있다. 이점이 제가 지금 운동을 하게되는 가장 큰 동기 인듯 하다.Q. 운동을 하면서 오는 스트레스는 어떻게 풀고 있나? 작은 것 일지라도 스스로 하고의 약속을 지킨 날은 선물을 주려고 노력한다. 오늘 할 운동량을 해냈으면 먹고 싶었던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는지 일주일 정도의 기간동안 해냈다면 사고 싶었던 것을 산다. 운동을 하면서 참고 있긴 하지만 언제고 먹을 것이고 저에게 필요한 물건들은 언제고 살 것들이기 때문에 저 스스로 그렇게 의미를 부여한다. 그러다 보니 운동을 하는 것에 있어 스트레스를 느끼기 보단 더 재미가 있고 운동을 해야하는 동기가 살아난다. Q. 식단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 식단은 보통 아침은 꼭 한식으로 챙겨 먹고 점심 저녁은 뮤즐리에 저지방 우유 아니면 오트밀과 과일을 먹는다. 요즘은 날씨가 워낙 더워서 그런지 어지럼증이 있어 식사량을 조금 렸다. 또한 중간중간에 견과류나 초코렛 그리고 쑥떡을 먹는다. 그리고 일주일에 하루는 먹고 싶은걸 충분히 먹어준다. 그렇지 않으면 보상심리가 생겨서 인지 폭식을 하게 된다. 그리고 밤 늦게는 절대 안먹으려고 노력한 늦은시간에 배가 너무 고프면 토마토나 물을 많이 마시는 편 이다. Q. 음식을 참는 비법이 있다면? 저도 사람이라 무조건 적으로 참지는 못한다. 솔직히 다이어트 한약도 먹어보고 식욕 억제제에 의존도 해봤다. 이것들이 몸을 예민하게 만들고 피부도 안 좋아지고 잠을 잘 못잤다. 그래서 요즘은 스스로의 의지로 참는다. 자기자신이 가장 잘 알거다. 언제 폭식하게 되고 언제 참지 못하는지 저같은 경우에는 아침보다 저녁에 식욕이 더 왕성한 편이다. 낮에 다이어트 한다고 안먹어 버리면 저녁에 폭식을 하면서 반나절의 노력이 헛수고가 될 때가 많았다.지금은 아침이나 낮에 잘 챙겨 먹으려 노력한다. 공복시간이 길어져 폭식을 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이것이 저만의 비법인거 같다. 만약 못 참고 먹은 다음날은 그냥 더 운동한다. 저 스스로에게 상처주거나 스트레스르 주지 않으려 노력하고 인정하고 다시 그만큼 더 노력한다.설사 작심삼일이 되더라도 계속 반복하면서 그것 조차도 습관이 될수 있게 한다. 못참고 한끼 폭식했다 해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작심삼일이 될지라도 다시 돌이켜 습관으로 만들려는 의지가 제일 중요한거 같다. Q. 자신의 신체중 자신있는곳과 자신없는 곳이 있다면? 가장 자신있는 곳은 골반이다. 엄마가 제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 생각하고 있다. 반면 자신 없는 곳은 너무 많아서 다 열거하면 하루종일 걸릴거 같다. 지금 자신없는 곳을 보완 하기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 조만간 자신없는 곳이 없어질 거라 생각한다. Q. '자신없는곳' 운동은 어떻게 하고 있나? 제가 비율적인 부분에서 어깨가 좁은 편이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어깨 운동은 만은 반드시 한다. 어깨운동에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4가지 동작인 '프론트 레이즈' , '레터럴레이즈' , '숄더프레스' , '벤트 오버 레터럴 레이즈'는 하루에 30회씩 4세트 정도로 하고 있다. 그리고 무게가 익숙해 졌다 싶을때면 덤벨 무게를 올려서 운동한다. Q. 끝으로 고마운 분들에게 인사를 한다면? 운동을 하면서 고마운 분들은 아무래도 제가 운동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운동법 잘 알려주시고 다독여 주시는 코치님들 그리고 운동복이나 운동 할 때 필수적으로 섭취해야할 식품들을 제공해 주시는 브랜드 및 모든분들께 감사하고 고맙다 말하고 싶다. 색채학을 전공한 안젤라 킴은 컬러리스트 강사, 중국어 개인강사, '시각디자인 산업기사 실기/필기 집필' 하고 또한 다양한 모델 활동과 의류 브랜드등을 런칭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다. 한편 안젤라 킴이 참가하는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대회는 각 나라에서 선발된 온라인 셀러브리티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온라인 상에서 펼쳐지는 미션을 수행하며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왕홍'으로서 자리매김 할수있는 중국 최고의 대회이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8.08.12 2018.08.1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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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인터뷰①]안젤라 킴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참가 한국의 건강미 널리 알리겠다.

스포츠 및 뷰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안젤라 킴이 지난 4일 상암동 JTBC빌딩에서 열린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안젤라 킴은 이국적인 외모의 소유자로 미국유명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닮은 모델로 유명하며 172cm의 큰키에 35-24-35로 이상적인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는 모델이다. 신이내린 몸매의 소유자 안젤라 킴은 중국에서 3년간 생활하며 중산대학교 1년 재학했으며, 한어수평고시인 ‘HSK 6급’을 취득하는등 중국을 알기위해 노력중이라 밝히며, '현재는 한국에서 '우리나라의 건강미'를 중국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말했다. 중국 피트니스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는 안젤라 킴은 그 첫 발로 8월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 최고의 대회에서 안젤라 킴이 어떠한 모습으로 '왕홍'에 반열에 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Q. 대회준비 한다 들었다. 어떤 대회 인가? 8월에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대회에 참가하기로 했다. 중국 각성을 대표 하는 왕홍들 및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는 왕홍들이 와서 각자의 역량을 겨뤄보고 팬들과 소통하는 대회로 중국에서는 왕홍의 영향력이 연예인 이상으로 대단하다. 트랜드를 이끌어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말그대로 영향력있는 사람으로서 각자의 분야에 다양하게 활동하고있는데 작년 대회 에서는 누적 시청자가 3천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중국에서도 현재 헬스등 보여지는 건강미에도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이런 점에서 주최측에서 저를 좋게 봐주셔서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되었었다. 이러한 큰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 자체를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좋은 성적도 내심 기대하고 있다. Q. 대회 참가에 응한 이유가 있다면? 대회 출전은 사실 주최측에서 저를 좋게 보시고 초대해 줬다. 중국도 요즘 예전과는 달리 '건강미',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주최측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건강미를 높게사서 초대 해준듯 하다. 한국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모델로 불러준 만큼 저또한 한국의 '건강미'를 알리기 위해 출전하게 되었다. 또한 중국에서의 활동도 계획 중 이기에 중국을 대표하는 왕홍들과의 교류 그리고 중국팬들에게 저를 알릴 수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Q. 대회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나? 현재 대회를 위해 중국어공부에 매진 하고 있다. 한국의 건강미를 중국 왕홍들과 중국팬들에게 보다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 하고 있다. 한편 안젤라 킴이 참가하는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대회는 각 나라에서 선발된 온라인 셀러브리티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온라인 상에서 펼쳐지는 미션을 수행하며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왕홍'으로서 자리매김 할수있는 중국 최고의 대회이다. >>핫인터뷰②에 이어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8.08.12 2018.08.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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